[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말레이시아는 22일 틴터들의 시공 역량 강화 및 틴터들 간의 틴팅 시공 기술 교류를 증진하고 레이노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 향상을 위해 2019년 레이노 말레이시아 틴트 오프 챔피언십을 개최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틴트오프에서는 말레이시아 전 지역에서 선발된 뛰어난 틴팅 시공 실력을 자랑하는 10개의 팀이 모여 예선전을 치르고 5개의 팀이 최종 결승전에 올라 말레이시아 최고의 틴터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 뜨거운 경합을 벌이고 뛰어난 시공 능력을 자랑했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단은 총 3명의 말레이시아 심판과 1명의 국제 심판으로 구성되었으며 레이노 코리아의 지사장이자 아시아태평양 총괄 매니저인 신현일 지사장이 국제 심판을 맡아 경합을 더욱 빛내 주었다. 최종 우승한 팀은 이스트 코스트 틴트 하우스의 리 와이 훙으로 말레이시아 최고의 틴터 자리를 거머쥐었다. 준우승팀은 제이디 에볼루션의 다니엘 웡으로 두 번째 영광을 누렸다. 이번에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틴터들은 곧 한국에서 있을 레이노 아시아태평양 틴트 오프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글로벌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레이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중국에 레이노 윈도우 필름 국가 총판을 선정하고 고성능 윈도우필름 제품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Paint Protection Film: PPF)인 레이노 크리드(CREED)로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레이노는 뛰어난 성능과 우수한 품질 및 편리한 시공 방식으로 중국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레이노의 고성능 윈도우필름에 대한 중국 고객의 니즈가 날로 커지고 있어 고성능 윈도우필름 런칭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에서 출시하는 레이노의 고성능 윈도우필름 제품은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자리 잡은 ‘팬텀(Phantom) 시리즈’를 비롯하여 주행 중 날아오는 돌이나 외부 충격으로부터 운전자를 지켜주는 ‘크리스탈 쉴드(Crystal Shield)’, 압도적인 열 차단 성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세계 최초의 나노 카본 스퍼터 필름인 ‘크로마(Chroma) 시리즈’ 등이 있다. 또한 레이노는 중국에서 고성능 윈도우필름의 효과적이고 빠른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완두 레이노 뉴머트리얼 테크(WA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불스원 매니아 고객 ‘불스워너’가 직접 제작한 ‘불스워너 에디션’ 2종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불스워너는 소비자 엔도서로서 직접 경험한 차량 관리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공유하고자 지난 해 8월부터 약 5개월 간 에디션 제작 과정을 함께 했으며, 차량 관리 추천 대상과 제품을 위주로 고민한 결과 ‘퍼스트 드라이버 키트’와 ‘세이프 드라이버 키트’의 2종의 스페셜 에디션이 탄생했다. ‘퍼스트 드라이버 키트’는 첫 차를 마련했거나 차량관리를 막 시작하는 입문자를 위한 에디션으로, 차량 엔진 관리에 필수적인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흠집제거 및 광택복원에 탁월한 ‘3스텝 컴파운드’로 구성됐다. ‘세이프 드라이버 키트’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갖춰야 할 안전 운행 필수 에디션으로, 차량용 소화기 ‘스프레이 강화액 소화용구’, 눈길 주행 시 타이어 미끄럼 방지를 돕는 ‘레인OK 스프레이 체인’, 빗길 운전 시 시야를 확보해주는 ‘레인OK 스피드 발수코팅’이 들어있다. 불스워너 에디션은 24일까지 불스원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누구나 신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배우 차태현과 함께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의 첫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불스원은 최근 미세먼지가 국민 삶의 질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차량 실내 공기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차량용 공기청정기의 선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의 첫 TV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 모델에는 가정적이고 편안한 이미지의 배우 차태현이 기용됐다. 미세먼지가 가득한 바깥 공기와 달리 쾌적한 차량 실내 공기에 만족하는 차태현의 모습을 통해 차량용 공기청정기 사용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쁜 수준임을 보여주는 휴대폰 화면과 미세먼지를 흡입하고 상쾌한 공기를 만들어내는 공기청정기를 대조적으로 연출해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의 강력한 공기 정화 능력을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세먼지가 가득한 차 안에서도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내는 기술이 불스원의 ‘공기과학’이라는 카피를 통해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기술로 탄생한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강조했다. 불스원의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은 0.3㎛의 초미세먼지를 99.95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고객들과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폭넓은 의견을 듣기 위해 주부모니터 12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불스원 주부모니터는 평소 차량 운행이 잦은 주부들이 상대적으로 차량 관리 경험이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 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차량 관리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됐다. 불스원 주부모니터는 안전운전을 위한 필수 차량 관리 방법 및 다양한 자동차 용품 사용법을 직접 배우게 되며, 불스원 제품 체험 리뷰, 품질 및 디자인 평가 등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여성 소비자 타겟의 차량 관리 용품이나 프로모션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제시함으로써 더 많은 여성 운전자들이 불스원 제품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며 자가 운전이 가능한 20~50대 주부로, 월 2회 진행되는 오프라인 정기 모임 참석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1월 10일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지원서는 불스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합격자 발표는 1월 25일이며, 2차 면접 일정은 합격자에 한해 개별 공지된다. 최종 선발된 주부모니터 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이 초연결 시대의 커넥티드 라이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자동차의 역할에 대해 CES 2019에서 선보인다. 하만은 커넥티드 카, 카오디오, 커넥티드 서비스 기술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통합시킨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을 일상화함으로써 좀 더 스마트한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하고 안전 및 보안성을 향상시키며 자동차 제조업체가 모든 종류의 세그먼트 차량에 서비스를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네쉬 팔리월 하만 인터내셔널 CEO는 “불과 얼마 전까지도 차량의 가치가 기계적 성능과 주행 성능으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공유 모빌리티(Shared Mobility) 및 차량용 기술의 인기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이제 차량의 가치 평가는 사용자 경험에 의해 좌우된다"며 "CES 2019에서 선보이는 기술들을 통해, 하만은 다양한 세그먼트 차량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더욱 향상된 커넥티드 사용자 경험 솔루션을 자동차 제조사들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향상된 각 솔루션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작동하게 개발되었으며 하만의 단일 제어 장치로 관리되므로 자동차 제조사들은 차량 및 차량 내 장치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에 따라 생활화학제품의 전성분과 제품안전보건자료를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은 2016년 11월 24일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불스원을 포함한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18개 기업과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참여해 추진됐다.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들의 책임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 된 이번 협약의 참여업체는 오는 2월 27일까지 제품에 함유된 모든 성분을 공개하고, 성분 점검 및 모니터링 시행 등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 불스원은 제품의 전성분 및 위험성 정보를 소비자에게 자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자동차용품 업계에서는 최초로 협약에 참여했으며,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성분 공개와 함께 제품에 사용된 화학물질의 명칭과 함유량, 유해성, 취급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는 제품안전보건자료(SDS; Safety Data Sheet)도 공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팅크웨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8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9’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올해 주요 출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디지털 AR(증강현실) 솔루션’, ‘블랙박스(대시캠)’, ‘스포츠(아웃도어) 캠’, ‘상용차’ 등 총 4개의 존으로 구성해 신기술과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팅크웨어는 전장사업 분야의 일환으로 AR과 내비게이션 기능을 접목해 다양한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앞서 2014년 아이나비 X1 제품을 통해 실제 화면에 그래픽을 접목한 증강현실기능 ‘Extreme AR’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솔루션화를 통해 디지털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에도 활용이 가능해진 게 특징이다. 경로 안내뿐 아니라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기능도 내장돼 있어 운전자에게 효율적인 안전운전 지원이 가능하며, 게임 엔진과 유사한 라이브러리 솔루션 형태로 제작돼 당사 제품뿐 아니라 전 세계 타사 내비게이션에도 접목할 수 있다. 블랙박스 부분으로는 국내 및 글로벌 기존 제품을 비롯해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차량의 순정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고화질 셋탑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700 G’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BF700 G는 차량 고유의 순정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셋탑 내비게이션 BF600 G의 후속모델로, 지도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새롭게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SD 카드 분리 없이 스마트폰 연결을 통해 새로 생긴 도로와 랜드마크까지 반영한 지도는 물론, 실시간 교통정보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파인드라이브 BF700 G는 셋탑 본체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으며, 기존의 LCD와 핸들 리모컨, 조그 다이얼, 후방 카메라까지 모든 순정 기능을 그대로 사용 가능한 것은 물론 핸들 리모컨 버튼 하나로 순정과 셋탑 간 신속한 전환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은 아날로그 방식의 화면에서 발생하는 색번짐이나 경계선 뭉개짐 등이 없는 디지털 방식을 채택해 텍스트와 그래픽의 시인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64비트 옥타코어 CPU를 적용해 사용환경을 크게 강화했다. 이와함께 신속한 멀티태스킹으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비롯해 3D 지도와 엔터테인먼
[오토모닝 정영창기자]셰플러코리아는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장애물 없는 세상 만들기’ 굿액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애물 없는 세상 만들기’는 이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동권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이동에 불편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장애인, 고령자, 환우들을 위해 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휠체어 및 보행기 마련을 위한 기금을 지원한다. 캠페인 참여는 네이버 해피빈의 셰플러코리아 굿액션 캠페인에 접속 후 ‘내가 생각하는 장애물(어려움) 극복 방법’을 댓글로 남기면, 댓글 1개 당 1천 원씩 최대 1000만 원이 공익단체에 기부된다. 캠페인은 24일부터 1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셰플러코리아 담당자는 “이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장애물 없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셰플러코리아는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셰플러코리아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음악동호회 봉사활동,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1기수씩 활동하는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