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온라인 중고차 경매 이벤트 ‘리본카 반갑데이’ 2차 프로모션을 오는 1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본카 반갑데이’는 리본카가 업계 최초로 기획한 중고차 경매 프로젝트로, 매월 단 하루 신차 출시 당시 성능의 90% 이상 수준인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온라인 경매를 통해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달 첫 경매 프로모션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월에는 ‘세단 페스티벌’을 주제로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리본카는 출고 5년 미만의 차량만을 엄선해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품질관리 프로세스인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거치면서 총 133개 항목을 철저히 진단하고 상품화 공정을 거침으로써 신차에 버금가는 외형과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경매에서는 대표적인 패밀리 세단으로 꼽히는 그랜저IG와 올 뉴K7이 출품되며, 주행거리가 10km에 불과한 신차급 SM6까지 라인업에 올랐다. 경매 시작가는 3대 모두 10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책정됐으며,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가족을 위한 패밀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2019년 중고차 판매 실적에 대한 우수 차량평가사를 선정한 결과, 오산동탄직영점 최진연 차량평가사가 판매왕과 슈퍼루키 2관왕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최진연 차량평가사는 입사 한 지 2년도 되지 않아 2019년 오산동탄직영점에서 594대를 판매해 케이카 전체 판매왕과 슈퍼루키를 동시 수상했다. 케이카가 실적 우수자를 선발해 포상한 이래, 올해와 같이 두 가지 부문을 동시 석권한 것은 처음이다. ‘판매왕’은 한 해의 전체 실적을 기준으로 최고의 결과를 낸 평가사에게 수여하며, ‘슈퍼루키’는 판매 업무에서 두각을 보이는 입사 2년 미만의 차량평가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신인상이다. 수상자는 직영점 규모 및 위치에 따라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눠 선정하며 올해는 최진연 차량평가사를 비롯해 총 7명이 우수 성과자로 이름을 올렸다. 케이카 최초의 2관왕이 꼽은 판매 비결은 쉽게 포기하지 않은 ‘습관’과 ‘도전정신’이다. 최진연 주임은 차량평가사를 시작한 후 매일같이 자기 전 30분 정도 케이카 앱 내 다양한 매물을 살펴보고 판매요소를 분석하고 꼼꼼히 메모하는 습관을 길렀다. 그는 “케이카 입사 전 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중고차 업계 최초 전문 금융 서비스 업체인 케이카(K Car) 캐피탈은 2월 한 달간 케이카 보증 서비스 상품을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페이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케이카 캐피탈을 이용해 1000만원 이상의 직영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차량 가격의 전액을 할부 결제하면 고객 안심 보증 서비스인 ‘케이카 워런티(KW)’ 이용 금액의 50%를, 최대 50만원까지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2500만원 상당의 현대 그랜저 IG를 구매할 때 차량 전액을 케이카 캐피탈의 할부 상품으로 내고 ‘케이카 워런티12(365일·2만㎞ 보장)’에 가입하면, 국산 대형 보증 서비스 가격(76만5000원)의 50%에 해당하는 38만25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국산 및 수입차의 차종에 따라 분류되는 케이카 워런티 금액에 따라 달라지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케이카 워런티6(180일·1만㎞ 보장), 케이카 워런티12에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지원되며, 지원금은 3월 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단, 상품을 취소하거나 중도 상환하는 경우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한다. 함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2020년 국내 친환경차 보급 정책 시행을 앞두고 최신 전기차를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에서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기아차 ‘니로 EV’, ‘쏘울 부스터 EV’, 쉐보레 ‘볼트 EV’ 등 인기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다. 그동안 전기차부터 수소차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사전예약으로 선보여온 롯데렌터카는 친환경차에 대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자 2020년에도 각 브랜드별 인기 차종으로 구성된 전기차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롯데렌터카는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예약을 통해 매년 변화하는 정책을 확인하고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보조금을 신청하는 복잡한 전기차 구매 절차를 대행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사전 예약은 2월 3일부터 2020년 전기차 보조금 보급 정책이 발표되는 시점까지 운영되며, 계약 안내는 지역별 보조금 공모 시점에 맞춰 별도로 진행된다. 또한 롯데렌터카는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혜택이 축소되는 것에 맞춰 이번 전기차 사전 예약 고객 중 선착순 150명에게 충전 비용 2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후 계약 및 차량 출고까지 완료하면 전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가 비자(Visa)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2020년 연중 상시 할인 및 다양한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비자카드 회원 전용 프로모션은 만 1일 이상 임차 시 허츠 컬렉션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에 대하여 언제나 10% 할인이 적용되며, 만 5일 이상 임차 시에는 10% 할인과 더불어 무료 차량 업그레이드 혜택이 동시에 적용된다. 또한 만 6일 이상 임차 시에는 10% 할인 및 1일 요금 무료 특전이 함께 적용된다. 허츠의 비자카드 특별 프로모션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유럽과 아시아의 행사 참여 영업소 모든 곳에서 가능하며 유럽 참여국가는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이태리,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및 스페인이고 아시아지역 참여국가는 싱가폴, 필리핀, 태국, 타이완,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스리랑카, 파키스탄, 캄보디아 등이다. 허츠의 전 세계 지역별 다양한 해외 렌터카 요금 할인 혜택과 각종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허츠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중고차 구매자 10명 중 3명은 매물을 직접 보지 않고 PC나 모바일을 통해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SUV와 중·대형차 등의 체급이 높은 차량 비중도 52.7%에 달했으며, 1억원이 넘는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도 있었다. K Ca는 2019년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차를 구매한 고객을 분석한 결과, 전체 케이카 이용자의 28.2%가 홈서비스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1분기 25%에서 4분기 30.5%로 연간 5%p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용자 중 54.7%는 모바일 앱으로 구매했으며 모바일 이용자는 전년 대비 7.2%p 증가했다. 홈페이지를 이용한 소비자는 34.9%, 그 외 유선 전화를 이용한 소비자는 10.4%였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SUV 구매 비중이 21%로 전년 대비 3계단 상승한 1위를 차지해 신차 시장에서의 SUV 인기가 중고차 시장에도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중형차 18.6% △준중형차 18.1% △경차 18.0% △대형차 13.1% 순이었다. 과거에는 차량을 직접 보지 않고 구매하는 홈서비스 특성상 비교적 부담이 적은 경·소형차 위주의 거래가 활발했으나 최근 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는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 갈 때 타고 싶은 차’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차는 ‘현대 더 뉴 그랜저’, 수입차에서는 ‘BMW 8시리즈’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의 귀성길 운전 인식과 신차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했으며, 지난해 12월20일부터 열흘간 성인남녀 562명이 참여했다. ‘설 명절 고향 갈 때 타고 싶은 국산차 브랜드 신차’로는 현대 더 뉴 그랜저가 45.2%의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그랜저의 경우 최근 TV 광고로 성공의 대명사로 포지셔닝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응답자들은 “베스트 셀링카, 국내 대표 세단 등 명성 있는 차라고 생각해서”, “국산 동급 세단 중 가장 고급스럽고 승차감이 좋다”, “3040대 성공의 상징” 등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이어 기아 K5, 쉐보레 트래버스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전반적으로 최근에 출시된 신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이어서 수입차 브랜드에는 BMW 8시리즈가 응답자 22.1%의 선택을 받으며 1순위로 꼽혔다. 이어 아우디 A6(8세대), 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가 국내 최초로 차량대금 전액을 온라인상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본카는 이번 신용카드 전액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중고차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편의성과 안전성을 보장해 소비자에게 더욱 편리한 비대면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기존 가상계좌 입금 기능에 더해 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며, 그 외 카드는 순차적으로 전액 결제 시스템을 적용해 중고차 거래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1월까지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카드·삼성카드 무이자 할부를 적용한 파격적인 혜택으로 ‘내차 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국민카드와 삼성카드 모두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10개월 이상의 할부 기간에 대해서는 부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리본카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차량 선택부터 구매 및 결제에 이르는 중고차 거래 전 과정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개념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차량의 자세한 내·외부 사진과 신차 대비 비용 절감률·보험 이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2020년 새해를 맞아 기아자동차 셀토스를 기존가 대비 최대 300만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달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월에는 기아차의 ‘셀토스 1.6 프레스티지’ 모델을 최저 25만원 대의 월 대여료(계약기간 48개월 기준)에 이용 가능한 200대 한정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초특가 한정판매 이벤트를 통해 셀토스 차량 계약 시 20만원 대의 대여료에 블랙박스와 전면 선팅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또한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자동 정비 알람을 제공하는 신차장 IoT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어 고객의 편리한 차량 이용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이다. 롯데렌탈 심원식 마케팅부문장은 “내 차를 마련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신차장기렌터카가 각광 받는 것에 맞춰 고객에게 더 나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동차 생활에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플러스가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를 초특가에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중고차 경매 프로모션 ‘리본 반갑데이(Re:BORN 반갑DAY)’의 첫 행사를 오는 20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첫 경매에서는 더 K9 3.8 GDI AWD그랜드 플래티넘, 싼타페, 쏘나타 등 현대·기아차 5대가 매물로 나오며, 경매 시작가는 차종에 따라 1만원부터 1000만 원까지 다양하다. ‘리본 반갑데이’는 오는 20일 정오부터 21일 정오까지 24시간 동안 열리며, 낙찰받은 차량은 구정 연휴 전날인 23일 수령할 수 있다. ‘리본카 반갑데이’는 앞으로도 매달 21일경 진행될 예정이다.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마케팅 수신 동의를 하면 자동 알림 예약 신청이 되며 ‘리본카 반갑데이’ 경매 예약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경매 알림을 예약한 고객 전원에게 컵라면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경매 입찰자 20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증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www.rebornca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토플러스 관계자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최상의 품질을 갖춘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