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2020년 브랜드 새 모델 정우성과 함께한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올해 광고 캠페인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유튜브 등 케이카 공식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총 6편의 영상은 ‘직영이니까, 케이카는 솔직카(car)다’는 2020년 슬로건을 담았다. 영상 속 정우성은 ‘중고차 살 땐 역시 케이카, 케이카는 솔직카니까요’라며 중고차를 직접 매입·진단·관리·판매하고 책임까지 지는 케이카만의 ‘직영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사고 파는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 시간·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24시간 즉시 결제가 가능한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 등 케이카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서비스 강점을 내세웠다. 특히 15초 버전인 ‘온라인 바로결제 바로배송’편에서는 케이카의 내차사기 홈서비스 특장점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공개된 영상 속 정우성은 ‘정우성, 왜 우성?’이라는 이름을 활용한 위트 있는 질문에 미소를 지으며 ‘중고차 잘 샀거든’이라고 대답한다. 이어 ‘어떻게?’라고 묻는 질문에 ‘집에서, 누워서’라고 답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는 13일 온라인 중고차 경매 ‘리:본 옥션’을 오는 14일 스포츠 세단 특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는 ‘가장 빠른 국산차’라는 별칭을 두고 자웅을 겨뤄온 형제차인 ‘스팅어’와 ‘G70’을 필두로,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강렬한 컬러로 무장한 개성 강한 스포츠 세단들이 라인업에 올랐다. 유니크한 오렌지딜라이트 컬러의 ‘올 뉴 K3’와 감각적인 디자인과 블루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벨로스터’도 출품돼, 트렌디함과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쪽은 전했다. 경매에 나온 차량 4대의 경매 시작가는 각각 600만원에서 1500만원이며, 스팅어는 주행거리 약 1만km, 올 뉴 K3는 약 3000km의 신차급 컨디션을 자랑하는 만큼 치열한 입찰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경매는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되며,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3일 오전 12시부터 경매 완료 시점까지 신규회원 가입 후, 경매 도전 차종을 선택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배스킨라빈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는 24시간 온라인 중고차 쇼핑을 위한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케이카 공식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앱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를 원하는 경우, 케이카 앱을 설치하고 리뷰를 3줄 이상 작성한 뒤 해당 리뷰 화면을 캡처해 케이카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또는 블로그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응모자 중 1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플러스 무선 이어폰을 증정하며,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케이카에서 차량을 구매하거나 타던 차를 판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후기왕’ 이벤트를 연다. 케이카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맞춤형 즉시 결제’로 신청한 고객은 물론 온라인 매입 서비스인 ‘내차팔기 홈서비스’ 이용 고객, 케이카 전국 직영점 방문 구매 고객 모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 커뮤니티 등 온라인 채널에 자신의 케이카 서비스 이용 소감 및 후기를 작성하고 해당 URL을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모자 전원에게 1만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4월 중고차 시장에서는 국산차와 수입차 시세 하락 폭이 평균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닷컴이 2020년 4월 중고차 시세를 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7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평균 -1.69% 하락했다. 감가 폭이 가장 큰 모델은 르노삼성 SM6로 최소가 기준 -5.85% 최대가 기준 -3.00% 시세가 떨어졌다. SM6는 페이스리프트 신형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고 기존 모델을 위한 강화된 프로모션도 실시,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쌍용 티볼리도 최소가가 -4.10% 최대가가 -3.66%로 다소 큰 폭으로 하락했다. G4 렉스턴도 최소가가 -4.82% 큰 폭으로 하락했다. 국산차 시세가 전체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중고차 시장의 인기 모델인 현대차 그랜저와 아반떼는 시세가 오르거나 평균보다 하락 폭이 적어 눈에 띄었다. 그랜저 IG의 시세는 최소가가 2.09% 최대가가 1.96%로 상승했고, 아반떼 AD의 시세도 신형 모델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보합세에 그쳤다. 수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는 국내 최초로 중고차 ‘선택형 리본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토플러스는 소비자가 추가적인 성능 개선을 원하는 항목을 직접 선택하고 그에 따른 합리적 비용을 지불하는 ‘선택형 리본카’를 출시했다. 지금까지의 중고차 거래는 판매자들의 경험과 거래 관행에 따라 일괄적으로 상품화를 진행한 후 여기에 일정 마진을 더하여 소비자에게 판매되어 왔다. 이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중고차 성능 및 기능 개선에 대한 선택권을 갖지 못했으며, 판매자가 책정한 상품화에 따른 가격을 지불해왔다. ‘선택형 리본카’는 소비자가 스크래치 제거, 광택 등 외관뿐만 아니라 엔진오일 세트, 타이어 등의 부품까지 본인이 원하는 항목을 원하는 범위까지 선택하여 상품화하고, 그에 따른 비용만 지불하는 중고차 구매 방식이다. 실제로 ‘선택형 리본카’ 사이트를 경험해보면 상품화 항목을 하나씩 선택하거나 변경할 때마다 예상 비용과 상품화 기간이 변동되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중고차 구매의 즐거움이 배가되며 투명한 거래방식에 안심하게 된다. 소비자가 상품화 수준을 정하는 ‘선택형 상품’이지만 리본카는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세컨드카’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는 세컨드카 구매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소비자들의 세컨드카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했으며, 성인남녀 474명이 참여했다. 먼저 ‘올해 세컨드카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0%가 ‘그렇다’ 라고 답해 세컨드카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컨드카로 구매하고 싶은 차종으로는 응답자의 절반이 ‘패밀리 밴(50%)’을 선택했다. 응답자들은 “아이가 생겨 큰 차가 필요하다”, “주말 나들이를 위해서” 등의 의견을 보였다. 이어서 자녀 픽업, 장보기 등을 목적으로 한 ‘경·소형차’가 30.4%로 2위에 올랐다. 경·소형차를 선택한 경우 “아이 등하교를 위해”, “마트 장보러 갈 때 타려고”, “시내 출퇴근 용도”, “연비 좋고 운전이 편한 경차가 필요해서” 등의 답변이 주를 이뤘다. 이밖에 드라이빙을 즐기기 위한 ‘스포츠카(8.9%)’가 3위,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픽업트럭(7.6%)이 뒤를 이었다. 차종별 최다 희망 모델로는 각각 ‘기아 카니발’, ‘기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중고차 Workshop 프로세스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오토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가적인 노력에 동참하고자,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티유브이슈드 코리아와 원격 화상 통화 방식으로 인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인증을 위한 심사는 오토플러스가 2017년 인천 청라지구에 국내 최대 규모로 건립한 중고차 상품화 공장 ATC(AUTOPLUS Trust Center)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오토플러스는 ‘TÜV SÜD MS CBS: 2019’ 규격에 준해 차량 판금, 차량 도색, 전자 용품, 기계, 정비 부품과 공인 절차 등 차량 정비 시스템에 관한 요건을 충족시켜 티유브이슈드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티유브이슈드는 1866년 설립된 이래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시험, 인증, 검사, 교육을 제공하는 제3자 시험인증 기관으로, 특히 1906년 독일 최초로 자동차 기술검사를 실시한 이래, 110여 년간 자동차 품질 및 안전시험, 검사, 인증 경험으로 전 세계 주요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들로부터 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상황 속에서 오프라인 자동차 매장 방문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자동차 업계에서는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 생중계로 신차를 공개하고, 클릭 몇 번으로 집에서 중고차를 구매하며, 차량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온라인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현금, 카드, K Car 할부 등 원하는 결제 방식을 선택해 바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을 지난 2일 도입했다. 온라인에서 24시간 현금, 카드 결제는 물론 K Car 할부 이용을 위한 대출 심사 및 승인까지 100% 비대면 구매가 가능하다. 소비자가 원하는 결제 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해 복합 결제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즉시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더욱 편리해진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률은 3월 현재 전체 판매 중 40%에 달할 만큼 성장하고 있다. 이에 케이카는 홈서비스 배송 전 외관, 실내 상태 등을 한번 더 꼼꼼히 확인하는 '출고 점검'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는 24시간 원활한 온라인 중고차 쇼핑을 위해 업계 최초로 현금, 카드, 대출 등 원하는 결제 방식을 선택해 바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한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은 온라인에서 24시간 현금, 카드 결제는 물론 케이카 저금리 금융 서비스인 ‘K Car 캐피탈’의 대출 심사 및 승인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온라인 결제 시스템이다. 이번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소비자는 원하는 결제 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하는 것은 물론, 차량 금액도 분할해 결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00만원 상당의 직영중고차를 주문할 경우 현금 500만원, 카드 500만원, 대출 1000만원 등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나눠 결제가 가능하다. 케이카의 24시간 온라인 즉시 대출 심사·승인은 물론 복합 결제 시스템 도입은 중고차 업계 첫 시도다. 직영중고차 주문 후 온라인 결제에서 배송 신청까지 모든 절차가 최대 1시간 내 가능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PC 및 모바일로 직영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케이카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SK엔카닷컴이 2020년 3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7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3월은 업계에서 중고차 시장의 성수기로 알려져 있다. 올해 3월의 경우도 수요는 높고 공급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국산·수입차의 전체적인 가격 변동률은 평균 -1% 미만으로 평균적인 시세 하락폭보다 적어 시세는 오름세라고 볼 수 있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평균 -0.52% 하락한 가운데 SUV가 세단보다 시세 하락 폭이 비교적 큰 편으로 나타났다. 기아차 스포티지가 최대가 기준 -1.96% 하락해 하락폭이 가장 컸고 쏘렌토도 최대가 기준 -1.07% 하락했다. 현대차 SUV 싼타페와 투싼은 최대가 기준 -1.82%, -1.32% 하락했다. 반면, 대형세단 제네시스 EQ900은 최대가가 0.71% 올랐다. 현대차 그랜저 IG도 최대가가 0.26% 올랐다. 르노삼성 SM6도 최소가 기준 1.31% 시세가 상승했다. 수입차 시세는 평균 -0.66% 하락했다. 하락폭이 가장 큰 모델은 벤츠 C클래스로 최대가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