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가 상위 20개 모델의 한 달간 판매 추이를 분석해 10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공개했다. 찬바람과 함께 중고차 시장도 비수기에 접어들었지만, 시세 하락폭은 1%에 그치며 보합세를 보였다. 이달에는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레저용차량(RV)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베스트셀링 차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올 뉴 투싼’은 5%, ‘올 뉴 쏘렌토’는 3%가 상승했으며 ‘올 뉴 카니발’은 전월 시세를 유지했다.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링 차종은 연이은 신차 출시에도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를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스테디셀러 세단으로 꼽히는 그랜저의 경우 ‘그랜저HG’가 6% 오르며 시세 증감률 1위를 차지했다. ‘그랜저HG’는 ‘그랜저IG’보다 이전 모델이지만 준대형 세단의 안락함과 승차감과 함께 가격 경제성을 중요시하는 합리적인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상대적으로 ‘그랜저IG’는 4% 하락했다. 상용차인 ‘그랜드 스타렉스’도 3% 오르며 선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불황이 길어지면서 상용차를 찾는 소상공인의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11번가와 손잡고 실시간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Re:BORN SHOW)’를 2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11번가와 콜라보를 통해 11번가 내 라이브11에서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리본쇼’는 전문가가 보증하는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투명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이다. 차량의 외관 상태부터 내부 인테리어 및 각종 옵션까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시청자들의 질문에 실시간 답변으로 차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리본쇼가 진행되는 동한 상담 예약을 완료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27일 순차적으로 해피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리본쇼’에서는 현대차의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와 국민SUV ‘싼타페’를 소개한다. 특허받은 중고차 품질관리 프로세스인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통해 총 227가지 점검 항목을 철저히 진단하고 주행 성능 및 안전성에 문제가 없도록 개선한 차량으로, 소비자가 추가로 개선할 수 있는 상품화 항목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가 스크래치 제거, 광택 등 외관뿐만 아니라 엔진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9월 한 달간 모바일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차량은 제네시스 G70으로 나타났다. 검색어 2위는 현대 아반떼(CN7), 3위는 기아 셀토스다. 신형 모델 이슈가 많았던 국산차가 검색어 상위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1위부터 10위까지 검색어 중 9개가 모두 국산차로 나타났다. 또한 소형 SUV 셀토스, 코나, 베뉴 검색이 증가했다. 검색어 1위 제네시스 G70은 9월 9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면서 순위가 급상승했다. 현대 아반떼(CN7)는 지난 4월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면서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구형 모델인 아반떼 AD의 순위도 함께 상위권에 올라있다. 신형 모델의 인기가 높으면 중고차 시세에 관심이 증가하면서 구형 모델의 검색량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3위 기아 셀토스는 7월 초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되면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4위는 현대 올 뉴 투싼으로 세대교체 모델이 9월 15일 공개되면서 순위가 상승했다. 6위 포드 머스탱은 수입차 중 유일하게 검색어 순위 10위 안에 올랐다. 북미에서 머스탱 전기차 모델이 선보이면서 꾸준히 관심을 끌고 있다. 7위는 현대 코나, 8위는 부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AJ셀카가 지난 4년여 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한 총금액이 7500만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AJ셀카는 지난 2017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국내 환아 지원을 위한 기부 협약을 맺고 ‘내차팔기’ 서비스를 통해 얻는 수익금 일부에 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내차팔기’는 고객이 직접 딜러를 대면하지 않고 온라인 경매 최고가로 거래 가능한 AJ셀카의 대표 서비스다. 중고차 한 대가 낙찰될 때마다 2000원씩 기부하는 구조로 거래량이 증가할수록 기부금도 함께 늘어난다. AJ셀카의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기부를 하는 셈이다. 기부금은 매달 말에 정산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되며 질병이나 장애가 있어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들을 돕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지난해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지속해서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가 수여한 ‘2019 불우이웃돕기 후원자 및 유공자 서울특별시장 표창’의 단체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찬영 AJ셀카 사업본부장은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자연스럽게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네이버의 차량관리 통합서비스 '네이버 MY CAR(마이카)'와 제휴하고 내 차 팔기 중고차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15일 베타 버전을 선보인 ‘네이버 마이카’는 차량번호 등록만으로 자동차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중고가 시세, 정기검사 시기, 잔여 보증기간, 리콜 정보, 자동차세 납부 시기, 자동차보험 만기일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엔카닷컴은 이번 제휴로 20년간 쌓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엔카 내 차 팔기 시세 데이터를 제공한다. 네이버 마이카의 ‘내 차 팔 때 시세’ 페이지에서 엔카가 제공하는 투명한 시세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세 정보 옆에 위치한 ‘견적’을 클릭하면 바로 ‘엔카 비교견적’ 서비스로 연결돼 간편한 내 차 팔기도 가능하다. ‘엔카 비교견적’은 온라인 경매를 통한 경쟁 입찰로 48시간 안에 보다 높은 가격으로 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다. 상반기에는 작년 대비 신청건수가 6배 증가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네이버 MY CAR(마이카)’와 제휴하면서 엔카 시세 데이터와 ‘엔카 비교견적’ 서비스 등을 보다 많은 소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가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을 선보이며 중고차 판매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캐스팅’은 마음에 드는 차를 미리 타보고 직접 검증한 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이다. 쏘카 애플리케이션에 ‘캐스팅’ 메뉴가 새롭게 추가되는 형태로 19일 오후 2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쏘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쏘카가 카셰어링으로 직접 관리하고 운영해온 중고차를 온라인으로 더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쏘카는 우선 △투싼(2017년식, 1100만원대부터) △스포티지(2017년식, 1100만원대부터) △아반떼 (2016년식, 590만원대부터) 등 준중형 SUV, 세단 3종을 판매한다. 쏘카는 차량운영 데이터로 품질을 평가, 분석해 판매제품을 엄격하게 선별했으며, 전문 차량공업사의 품질 검사와 개선 작업을 모두 마쳤다. 유통과정을 최소화한만큼 차량 가격은 시장가 대비 평균 10% 이상 저렴하다. 쏘카는 지속해서 판매 차종과 차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차량 조회부터 구매까지의 모든 과정은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쏘카 애플리케이션에서 차량별 가격, 주행거리, 연식, 사고 여부 등 다양한 조건에 맞춰 검색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신차급 품질의 실속형 중고차부터 프리미엄 중고차까지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차량 확인은 물론 상담과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비대면 기반의 서비스다. 차량양수도·상품화·이전 등록 등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때 필요한 모든 절차를 사전에 완료하여, 당일 계약 및 보증금 입금 시 영업일 1일 이내로 즉시 인도가 가능하다. 특히 선수금 없이 한 달치 렌트료만 보증금으로 선납하면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혜택을 자랑한다. 타 경쟁사 대비 고객 부담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트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렌트 계약 기간은 12개월·18개월·24개월 단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월 렌트료는 연간 약정 주행거리 3만km를 기준으로 적용된다.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양경덕 상무는 “비대면 원스탑 100% 직영 중고차 ‘리본카’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추후에도 신차급 품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대표 안진수)가 15일 네이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관리 통합서비스 ‘네이버 MY CAR(마이카)’와 중고차 시세 제공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MY CAR (마이카)’는 이용자가 차량번호만 등록하면 차량시세조회, 정기검사 시기 안내, 자동차세 납부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국토교통부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네이버 마이카’에서 차량 리콜정보를 확인하고 정기검사 신청도 바로 진행할 수도 있다. AJ셀카는 이번 네이버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네이버 마이카’에 ‘내차팔기’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데이터는 AJ셀카가 10년 이상 온/오프라인 경매장 운영을 통해 수집한 고객의 실제 판매가격이다. AJ셀카의 중고차 시세는 전국 2000여개 회원사의 실시간 경쟁 입찰을 통해 산출된 최고가 견적으로 딜러 입찰 최고가와 고객의 실제 판매액이 같아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네이버 마이카’에서 시세 조회 후 차량 매각을 원할 경우 AJ셀카의 차량 판매 신청 버튼을 누르면 AJ셀카의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서비스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중고차 경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고 전기차의 시장 인기도 순위를 발표했다. 헤이딜러가 공개한 경매 입찰 데이터에 따르면,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3로 평균 11.3명의 딜러가 입찰했다. 평균 중고차 매입시세는 4675만원이였다. 인기도 2위에는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7.9명으로 평균 중고차 매입시세는 1674만원 이였다. 3위는 현대 코나EV로 6.9명에 평균 매입시세는 2622만원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인기도 4위에는 니로EV, 5위 SM3 Z.E, 6위 볼트EV가 이름을 올렸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테슬라 모델 3가 다른 전기차보다 인기도가 훨씬 높은 이유는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대기기간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며 “현대 코나EV의 경우 화재로 인한 리콜 사태에 따라, 중고차 시장 인기도가 영향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헤이딜러는 매월 5만대 차량이 등록되고, 40만건 이상의 중고차 딜러 매입 견적이 제시되는 국내 최대 내차팔기 서비스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업계 최초 홈쇼핑 포맷을 적용한 실시간 자동차 라이브 쇼 ‘리본쇼’를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오토플러스)’에서 13일 저녁 8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리본쇼’는 전문가가 보증하는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투명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소개하며, 실시간으로 상담과 구매까지 완결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다. 차량 외관 상태는 물론 인테리어와 각종 옵션까지 상세하게 소개해주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신속하게 답변하며 차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이번에 진행되는 ‘리본쇼’는 총 3부로 진행되며 프리미엄 세단 ‘G80’과 인기 소형 SUV ‘XM3’, 가성비 경차 ‘모닝’을 소개한다. 경차부터 SUV와 세단까지 다채로운 차종이 준비된 만큼,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닝’의 경우 2019년 연식의 주행거리 850km미만의 신차급 중고차로, 경차 구매를 고민 중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본쇼’에서 소개된 차량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제공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