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Jeep®)가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의 새 음원 ‘나로 바꾸자(duet with JYP)’의 뮤직비디오(링크)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모델을 협찬 차량으로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2월 31일 처음 소개된 ‘나로 바꾸자(duet with JYP)’ 음원은 뉴 잭 스윙(New Jack Swing) 장르의 댄스곡으로, 이 뮤직비디오에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화려하게 등장하며 눈에 띄는 대담한 파란색 색상의 외관과 넘치는 포스를 뽐냈다. 긴 전장과 높은 전고, 지프의 상징적인 세븐-슬롯 그릴, 원형의 LED 헤드램프, 오프로드용 타이어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비(RAIN)와 글래디에이터의 조합으로 강렬함을 더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인트로 부분에서 비(RAIN)의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드라이빙 씬에서는 어디든 거침없이 달리는 글래디에이터의 매력이 빛을 발했다. 하드탑을 분리하고 오픈-에어링의 자유로움을 즐기며 드라이빙을 하는 모습에서 시장에서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이라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특징이 잘 드러났다. 지프 브랜드의 공식 홍보대사이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국내 1호차 오너이기도 한 비(R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츠가 지난해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판매 1위와 베스트셀링카 부문에서 BMW를 제치고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6일 발표한 지난해 수입차 업체들의 판매실적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7만6879대, BMW 5만8393대, 아우디 2만5513대, 폭스바겐 1만7615대, 볼보 1만2798대, 쉐보레 1만2455대, 미니 1만1245대, 렉서스 8911대, 지프 8753대, 포르쉐 7779대 순이다. 이어 포드 7069대, 토요타 6154대, 랜드로버 4801대, 링컨 3378대, 혼다 3056대, 푸조 2611대, 닛산 1865대, 캐딜락 1499대, 마세라티 932대, 시트로엥 930대, 재규어875대, 인피니티 578대, 람보르기니 303대, 벤틀리 296대, 롤스로이스 171대였다. 2020년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250(1만321대)이 차지했다.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8631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 4MATIC(7835대)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수입차 판매량은 총 27만4859대를 판매, 전년 대비 12.3%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12월 수입 승용차 신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은 오는 31일까지 전주 전시장에서 지역 청년 작가 후원 특별 전시회인 '지지지지지지지지금'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지지지지지지지금' 특별 전시회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진행 중인 특성화 전시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각 지역 및 딜러사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모습의 폭스바겐 전시장을 소개하고 고객 유입을 늘리기 위해 기획됐다. 폭스바겐 호남 지역의 공식 딜러인 지이오하우스는 이번 특성화 프로젝트에서 전북 지역의 개성 있는 3명의 청년작가와 함께하는 특별 전시회를 컨셉으로 참여해 7개 딜러사 중 위너로 선정됐다. '지지지지지지지지금' 프로젝트를 통해 권오현(회화), 김경모(회화), 황아현(조각) 3명의 전북 지역 청년 작가들은 '지금, 이 찰나의 순간의 청춘'이라는 주제를 각자의 스타일대로 표현해낸 총 1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의 작품은 폭스바겐과의 협업을 통해 폭스바겐 전주 전시장 2층에 마련된 별도의 공간에 전시된다. 현장에 같이 전시된 폭스바겐의 클래식 카 비틀은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방문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이오하우스는 이번 특별 전시회 진행을 기념해 SN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는 6일 플래그십 대형 SUV 익스플로러의 고급화 모델,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기존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의 다재다능성과 공간활용성, 주행 퍼포먼스에 파워트레인과 디자인, 재질, 편의사양 등을 업그레이드한 익스플로러의 프리미엄 모델이다.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3.0L 에코부스트 V6 가솔린 엔진을 얹었다.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4kg·m/3500rpm의 향상된 주행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상시 4륜구동 시스템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다. 더불어, 기존 익스플로러가 가지고 있는 각종 편의 기능과 다재다능성은 물론, 각 파트별 업그레이드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우선, 외관은 새틴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새로운 전면부 그릴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휠도 21인치 알루미늄 휠로 한 급 커졌다. 내부는 계기판이 12.3인치 풀 디지털로 바뀌어 더욱 개선된 가시성을 제공한다. 대쉬보드는 가죽 커버 재질이 적용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마사지 기능과 플래티넘 고유 패턴이 적용된 1열 시트, 그리고 2열 독립시트, 고급 소재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5일 대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경기도 평택시에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리노베이션 오픈했다고 밝혔다. 평택 소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PDI(차량 인도 전 검수)센터 안에 위치한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총 면적 331㎡(약 100평)의 규모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오프라인은 물론이고 실시간 쌍방향 화상 교육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350인치 커브드 LED 대형 스크린을 갖춘 메인 스튜디오를 비롯해,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인 vMix를 기반으로 비대면 실시간 송출과 편집이 가능한 세 개의 랩(Lab), 스튜디오급의 조명 시스템, 차량용 턴테이블 등 최신 사양의 장비들과 IT 기술이 도입됐다. 앞으로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고객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서비스 직원과 테크니션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함께 외부행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독일 본사와의 쌍방향 연결을 통해 기술적인 사항들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방식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최대 8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담은 2021년의 첫 ‘월간 모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1월의 월간 모듬 프로모션에 주목할 차량은 할리데이비슨의 20년식 모델 중 스포스터 라인업과 CVO 라인업, 그리고 소프테일 라인업의 헤리티지 클래식 114와 투어링 라인업의 로드킹 및 로드킹 스페셜,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이다. 할리데이비슨 고유의 고동감 넘치는 엔진을 가장 잘 표현한 스포스터는 이름에 걸맞게 할리데이비슨 차량 중 가장 스포티한 감성이 라인업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200만원 상당의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포스터 라인업에서는 아이언 1200을 주목할 만 하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일품인 헤리티지 클래식 114는 최대 800만원 상당의 혜택이 눈에 띈다. 차량 좌우에 비치된 새들백 및 전면 윈드 쉴드가 기본 장착된 높은 효울성은 물론, 1868cc의 밀워키에이트 114 엔진이 선사하는 강력한 힘은 장거리 투어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클래식한 실루엣은 정통 아메리칸 감성을 한껏 드러내기에 충분하다. 전통적인 스테디셀러로 군림하고 있는 투어링 라인업의 로드킹과 로드킹 스페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대구/경북 지역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15년 본리네거리에 오픈한 남대구 전시장을 달서구 상인동 지역으로 지난달 26일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상인동 지역으로 새롭게 이전한 폭스바겐 남대구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514.8㎡(156평)규모로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폭스바겐코리아 미래전략의 일환인 '수입차의 대중화'의 선두주자로서, 대구 남구/달서구 지역내 소매업 집중 상권이 가장 큰 성장을 이루고 있는 상인동 지역으로 전시장 이전을 진행했다. 이전 전시장은 지하철 1호선을 통해서도 손쉽게 전시장 방문이 가능하도록 위치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차량으로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에게도 주차에 큰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 면적에 대한 세심한 신경을 쓰는 등 다각도로 최상의 입지조건을 판단하여 이번 남대구 전시장을 오픈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남대구 전시장 이전을 기념해 1월 한달 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준 지엔비오토모빌 사장은 "지난 18년도 오픈한 남대구 전시장은 대구지역내 달서구 인근 고객들에게 높은 서비스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이 세계 최초 슈퍼SUV, 우루스의 새로운 색상 및 디자인 트림인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에디션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우라칸 STO의 발 빠른 국내 공개에 이어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역시 지난 9월 전 세계 최초 공개 이후 불과 세 달 만에 국내 공개됐다. 이는 한국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며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람보르기니 서울의 의지를 보여준다.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새로운 디자인 트림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4가지 외관 색상 옵션과 4가지의 하이라이트 색상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관 색상은 비앙코 모노세러스(Bianco Monocerus, 흰색), 네로 녹티스(Nero Noctis, 검정색), 그리지오 님부스(Grigio Nimbus, 회색), 그리지오 케레스(Grigio Keres, 회색) 등이 있으며 하이라이트 색상은 아란치오 레오니스(Arancio Leonis, 주황색), 아란치오 드리오페(Arancio Dryope, 주황색), 지알로 타우러스(Giallo Taurus, 노란색), 베르데 스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 6D 기준을 충족하며 최대 250톤의 견인 능력을 갖춘 MAN TGX 8X4 트랙터를 고객사에 인도했다고 4일 밝혔다. 특수 주문을 통해 제작된 이번 제품은 ‘MAN TGX 640마력 8X4/4 트랙터’로, 250톤의 화물 견인 능력과 함께 풍력발전기용 프로펠러, 우주발사체와 같은 고하중 특수 화물 운반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차량에 장착된 D38엔진은 640마력의 최대 출력과 3000N·m의 최대 토크를 갖췄으며, 넓은 최대 토크 밴드로 실사용 구간에서 높은 출력을 유지할 수 있다. 보조제동장치의 경우 최대 340kW의 전자제어식 엔진밸브 브레이크(EVBec)와 함께 4,000N.m의 제동력을 갖춘 리타더가 적용돼 최고 수준의 보조 제동력을 제공한다. 12단 자동화 변속기인 토크컨버터형 TipMatic® 변속기는 출발 시 토크컨버터 모드를 적용하며, 주행 시에는 엔진에서 나오는 동력을 바퀴로 그대로 전달하는 락 업(Lock up)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고하중 화물을 견디기 위해 자체제작한 축에는 높은 종감속비를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겨울을 맞아 지난해 12월간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진행했던 ‘마세라티 윈터 모먼트 위드 Q4’ 프로모션을 고객 성원에 힘입어 1월 한 달 동안 연장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시장을 찾은 고객에게는 차량이 미끄러지기 쉬운 겨울철에도 노면과 주행 상황에 따라 단 0.15 초 만에 네 바퀴에 구동과 토크 배분을 통해 더욱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하는 마세라티만의 4륜구동 시스템인 'Q4' 탑재 차량 시승체험과 더불어 2021 마세라티 캘린더, 고급 마스크, 스트랩 등이 증정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