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 액세서리 할인 프로모션, 푸조 508, 508 SW, 308, 308 SW 대상…트렁크 트레이, 머드 플랩 등 약 30% 할인 푸조와 시트로엥, DS 오토모빌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5일부터 약 두 달간 ‘신년 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푸조 액세서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3월20일까지 진행하며, 고객들은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부품을 약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공임은 무료이다. 단, 사고∙보험 수리, 부품 판매는 제외된다. 또한 ‘푸조 액세서리 할인 프로모션’은 3월31일)까지 진행하며, 푸조 고객의 정품 액세서리 구입 부담을 덜어, 차량의 스타일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 모델은 푸조 508과 508 SW, 308, 그리고 308 SW까지 총 4개 차종이며, 고객들은 트렁크 트레이, 프론트 & 리어 고무 매트 세트, 머드 플랩 세트 등 지정된 액세서리를 약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딜러사인 더파크모터스는 25일 용인시 보라동에 포드·링컨 용인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인 서비스센터는 경부 고속도로 수원신갈 IC에서 20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수원과 용인을 비롯해 경기 남부권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포드·링컨 용인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에 적합한 전용 설비와 워크베이를 갖춰 신속하고 정확한 수리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마스터 테크니션이 근무해 일일 최대 5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박용환 더파크모터스 대표는 “포드링컨 용인 서비스센터의 오픈으로 경기도 내 포드, 링컨 고객들께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A/S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차량 고장 및 사고가 빈번한 겨울철에 용인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 운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드·링컨 용인 서비스센터는 오픈 기념 무상점검 서비스 외에 엔진오일 교환 및 예약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도 선착순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이 25일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주력 모델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밤 9시에 첫 방영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화장품 브랜드를 배경으로 1년 차 마케터 채현승(로운 분)과 3년 차 마케터 윤송아(원진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로맨스다. 웹 기반 복합문화 콘텐츠 및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한 예스24 주관 ‘제3회 e연재 공모전’ 로맨틱 콜라보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드라마 제작이 결정되며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시트로엥은 극 중 인물과 조화를 이루는 차량을 협찬함으로써, 드라마 몰입도를 높이고 브랜드와 차량의 다양한 매력을 극대화해 보여줄 예정이다. 주인공 채현승(로운 분)은 콤팩트 SUV C3 에어크로스를 탄다. 높은 시야와 최저지상고 등 SUV 본연의 비율과 시트로엥 특유의 경쾌한 디자인 요소가 특징인 모델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채현승 캐릭터를 돋보이게 한다. 이와 함께 이재신(이현욱 분)은 플래그십 SUV C5 에어크로스를, 채연승(하윤경 분)은 스테디셀러 C4 칵투스를 타는 등 시트로엥을 대표하는 차량이 함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레인지로버 2021년형을 출시하고 신규 전략 중 하나인 새로운 가격 정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가격 조정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랜드로버 모델 경험 기회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레인지로버 2021년형은 기존 레인지로버의 상징적인 디자인 DNA인 플로팅 루프와 프론트 펜더, 클램쉘 보닛과 부드럽게 이어지는 웨이스트라인 및 하부 액센트 등을 통해 고유의 우아한 실루엣을 드러낸다. 레인지로버의 확실한 존재감을 표현하는 프론트 그릴과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는 레인지로버에 품격을 더해준다.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강조하는 사이드 벤트 그래픽, 사이드 액센트 그래픽 및 통합형 테일 파이프는 레인지로버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한다. 인테리어에서도 정교한 디자인, 최고급 소재 적용, 다양한 시트 기능 등으로 고급스러움과 편의성을 확인할 수 있다. 레인지로버의 리어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시트는 프리미엄 세미 아날린 가죽 시트로 제작돼 포근하게 감싸는 듯한 느낌과 함께 최상의 착좌감을 경험할 수 있다.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 모델의 뒷좌석은 1.2미터가 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22일 아티스트 헨리와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량을 주제로 진행한 프로젝트 ‘e상적인 바이브’를 통해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모터가 유기적으로 협업해 시너지를 내는 BMW eDrive의 특성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원은 루프 스테이션 방식으로 미국 록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의 대표곡 ‘썬더’에 방향지시등, 전기모터 소리, 엔진 소리, 배기음 소리 등 총 13가지의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운드를 입혀 완성됐다. 헨리의 천재적인 감각이 드러나는 루프 스테이션은 다양한 소리를 하나씩 쌓아 리듬과 화음을 만들어내는 기법으로, 독특한 방식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로운 음원의 제작 과정이 담긴 ‘e상적인 바이브’ 메이킹 필름은 BMW 공식 SNS 채널과 헨리의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MW 코리아는 음원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월 말까지 춤이나 동작을 따라하는 ‘틱톡 챌린지’와 음원에 들어간 차량 소리 맞추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 차량 한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뉴 4시리즈 쿠페와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 4시리즈는 지난 2013년 처음 탄생한 BMW 4시리즈의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BMW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3시리즈 세단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BMW 쿠페 모델들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수직형 BMW 키드니 그릴이 특징이다. 뉴 4시리즈는 이전 세대보다 길고 넓은 차체와 짧은 오버행이 조화를 이뤄 보다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비율로 거듭났다. 또한 차체의 낮은 무게 중심과 훌륭한 앞뒤 무게 배분, 늘어난 윤거 덕분에 한층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국내에는 쿠페 라인업인 '뉴 420i 쿠페 M 스포츠 패키지'가 다음달 우선 출시된다. '뉴 M440i xDrive 쿠페'와 컨버터블 라인업 '뉴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패키지'는 오는 3월 중 판매가 시작될 계획이다. '뉴 M440i xDrive 컨버터블' 및 그란쿠페 모델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자율주행차 부문 자회사 크루즈(Cruise)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장기적 차원의 전략 관계를 수립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GM은 마이크로소프트, 혼다 및 기타 기관투자가들과 함께 크루즈에 약 20억 달러(약 2조1980억원) 이상의 신규 주식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 투자가 이뤄지면 크루즈의 기업가치는 300억 달러(약 32조9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양사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제조 노하우 등을 상호 공유하고 모든 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이며 용이한 접근성을 갖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댄 암만 크루즈 CEO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안전하고 우수한 교통수단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하는 크루즈의 목표는 단순한 기술 싸움이 아니라 신뢰의 경쟁”이라며 “자율주행차, 순수 전기차, 차량 공유를 아우르는 미래 모빌리티의 상용화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 글로벌 스탠더드로 통용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크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메르세데스-EQ의 새로운 컴팩트 순수 전기차 더 뉴 EQA를 20일 오후 7시(현지 시각)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EQA는 더 뉴 EQA 250 모델로 우선 출시되며 140kW의 출력과 1회 완충시 426km의 주행거리(WLTP 기준, 국내와 상이할 수 있음)를 제공한다. 차체 하부에는 66.5kWh의 더블-데커(double-decker)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벤츠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전기 파워트레인(eATS)을 추가 장착한 사륜구동 모델과 500km이상의 주행거리(WLTP 기준, 국내와 상이할 수 있음)를 제공하는 모델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 뉴 EQA는 교류(AC) 방식의 완속 충전기로는 최대 11kW로 충전할 수 있으며, 직류(DC) 방식의 급속 충전기로의 경우, 100kW의 최대 출력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급속 충전 환경과 배터리의 상태에 따라,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대략 30분가량 소요된다. 더 뉴 EQA에는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에너지 회생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에코 어시스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에코 어시스트는 내비게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가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베이스 모델을 공개하며 타이칸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타이칸 터보 S, 타이칸 터보, 타이칸 4S에 이어 새롭게 공개되는 신형 타이칸 베이스는 후륜 구동 모델로, 총 용량 79.2kWh의 ‘싱글 덱(single-deck) 퍼포먼스 배터리’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며 총 용량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런치 컨트롤과 함께 오버부스트 모드에서 최고출력 408마력(PS)을 발휘하며,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탑재 시 최고출력 476마력(PS)까지 증가한다. 정격 출력은 각각 326마력(PS), 380마력(PS), WLTP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각각 431km, 484km다. 배터리에 상관없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5.4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30km/h에 달한다. 최대 충전 용량은 퍼포먼스 배터리가 225kW,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가 270kW다. 두 배터리 모두 최적의 조건에서 최대 270kW 고출력으로 22분30초 이내에 배터리 잔량 5%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고, 단 5분 충전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세계 최초 럭셔리 SUV인 신형 벤테이가를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벤테이가의 특징은 내 외관을 바꿨고,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신형 벤테이가는 지난 2015년 출시된 1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외관 디자인에 있어서 풀 체인지 급으로 변경됐다. 인테리어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부터 뮬리너의 극치가 담긴 센터 콘솔 디자인 및 시트 옵션 등으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며, 편의 및 실용성까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시켰다. 신형 벤테이가에는 벤틀리의 최신 디자인 DNA가 적용되어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모습으로 거듭났다. 특히 이전 세대 대비 높게 솟은 전면부 그릴은 최신 지능형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결합되어 좀 더 공격적인 인상을 준다. 후면부의 테일게이트는 차량의 전체 폭이 한 번에 열리는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리어 램프는 이전 세대의 B모양에서 새로운 캡슐형의 램프가 장착되어 더욱 깔끔한 외관을 선사한다. 리어 트랙 너비 또한 20mm 늘어났으며, 휠 위치도 조정되어 역동성을 배가했다. 인테리어는 스티어링 휠, 도어 트림 및 시트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