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는 개인 매입 서비스인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차팔기 원데이 보장제’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원데이 보장제'는 차량평가사가 직접 신속 정확하게 방문, 견적, 입금, 소유권 이전까지 전 과정을 하루 안에 걱정 없이 해결해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복잡한 절차, 부당한 감가 등을 걱정하는 고객을 위해 ‘원데이 보장제’를 통해 빠르고 안전한 거래를 약속하겠다는 취지다. 내차팔기 홈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케이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 접속 후 이름과 연락처, 내 차의 정보를 입력하면 바로 접수된다. 전문 차량평가사가 소비자의 일정에 맞춰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차량을 진단한 후 바로 견적을 안내해준다. 최종 판매를 결정하면 즉시 차량 금액을 입금해주고, 차량을 판매하지 않더라도 별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차량평가사의 방문 당일 판매를 결정하면 최종 견적가의 1%를 추가해주고 추억의 엽서 작성시 10만원을 더 얹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케이카는 이번 ‘원데이 보장제’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10일부터 30일까지 방문 당일 매각하는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엔카닷컴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엔카닷컴에서 거래된 국내 완성차 브랜드 주요 모델들의 평균 판매일을 분석한 결과, 5월은 판매 기간이 다소 길어지는 중고차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일부 신차급 매물들의 평균 판매일이 짧아졌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엔카닷컴에서 판매 신고된 국내 완성차 브랜드의 2020∙2021년식 주요 모델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월 평균 판매일을 분석한 결과다. 먼저 기아 모닝어반은 4월 평균 판매일 45.42일에서 5월 25.19일로 20.23일이나 판매 기간이 빨라졌다. 이어 기아 올 뉴 K3의 5월 평균 판매일은 31.09일로 4월 보다 16.06일 빨리 판매됐다. 이 외에 쏘렌토 4세대(10.49일)는 6.78일, 스토닉(15.22일)은 8.15일, 현대 팰리세이드(18.64일)도 6.25일 평균 판매일이 빨라졌다. 제네시스 GV80도 4월 대비 5월 평균 판매일이 3일 빨라졌다. 거래량이 활발한 3월 중고차 성수기 시즌 보다 5월달 평균 판매일이 짧아진 모델들도 있어 눈길을 끈다. 3월 대비 5월 판매 기간이 많이 빨라진 모델 역시 기아 모닝어반으로, 비교적 구매 이용 부담이 적은 경차의 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플러스가 20년 경력의 중고차 전문가와 함께 직장인들에게 차량 구매 팁을 제공하는 ‘연봉별 추천차량 특집‘ 리본쇼를 8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에는 월 평균 120대의 중고차를 판매하며 누적판매 대수 1만 대를 달성한 중고차 전문가가 출연해, 사회초년생부터 개인사업자와 법인 대표이사까지 다양한 고객층과 연봉대에 맞는 추천 차량과 함께 중고차 구매 노하우를 소개한다. 방송 차량은 △K5 △그랜저 IG △K7 프리미어 △더K9 등 총 4대이며, 모두 차량 등록 5년 미만으로 제조사 보증 기간이 남아있어 원활한 차량 운용을 보장한다. 네 종의 차량은 1∙2부로 나누어 소개될 예정으로, 1부에서는 사회초년생과 3040 직장인에게 추천할만한 차량이 등장한다. ‘K5 2.0’ 모델은 열선시트∙통풍시트∙네비게이션 등 풍부한 옵션을 갖추고, 신차가 대비 약 1,000만 원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해 연봉 3000만원 선의 사회초년생에게 추천되는 차량이다. ‘그랜저 IG 3.0’은 연봉 3000~4000만원 선의 3040 직장인이 경제적으로 운용하기 좋은 그랑블루 컬러의 프리미엄 세단으로, 신차 대비 약 1500만 원 저렴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가 브랜드 모델 유재석과 함께 온라인 비대면 구매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장점을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케이카는 신규 캠페인을 통해 직영중고차를 구매하고 싶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에서든지 모바일 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특장점을 ‘거인’이라는 소재를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영상 속 유재석은 빌딩보다 큰 ‘거인’의 모습으로 등장해 부산에 있는 중고차를 번쩍 들고 도심을 누비고 바다를 건너 서울에 있는 고객에게 빠르게 가져다 준다. 이어서 ‘바다 건너 중고차도 케이카 앱 하나면 끝!’이라며 케이카 모바일 앱의 편의성을 강조한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PC 및 모바일로 직영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100% 온라인 비대면 구매 서비스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3일 책임 환불제’를 통해 3일간 충분히 경험 후 구매 의사를 결정할 수 있다. 이밖에 당일배송, 3D 라이브 뷰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를 통해 올해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 비중은 전체 판매량의 40%를 웃돌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재석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영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개인사업자를 겨냥해 ‘실속 정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실속 정비 패키지’는 고객의 주행거리에 맞춰 필요한 정비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연간 주행거리 1만km부터 3만km에 따라 타이어 교환, 정기 방문정비 횟수를 고를 수 있어 경제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바쁜 개인사업자를 위해 다양한 카라이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알아서 찾아오는 정기정비는 연 1회 또는 2회 중 선택 가능하며, 계약 기간 내 타이어 교환도 미가입/2본/4본 중 하나의 옵션을 고를 수 있다. 방문정비 시 전문가가 전반적인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엔진오일 세트(오일, 필터, 크리너)와 와이퍼, 워셔액 등 소모품을 교체해준다. 롯데렌터카는 연간 2만km를 주행하는 고객에게 정기정비 2회와 타이어 교환 2본의 패키지를 추천하며, 기존 고급형 정비 상품과 비교해 약 60%의 정비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실속 정비 패키지’에는 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의 IoT 서비스가 기본 제공된다. 가입 고객은 멤버십 앱으로 실시간 차량 관리뿐만 아니라 비대면 방문정비 신청이 가능하고, 엔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 6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6월 주요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전체 중고차 시세 평균 증감률은 전월 대비 0.60% 하락해 보합세를 유지했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전체 평균 시세가 0.41% 미세하게 하락했지만, 지난 달에 이어 SUV 모델을 중심으로 인기가 지속되며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평균 시세가 가장 크게 상승한 모델은 현대 올 뉴 투싼으로 전월 대비 1.24% 올랐다. 이 외에도 르노삼성 QM6, 기아 더 뉴 쏘렌토를 제외한 기아 스포티지 4세대가 0.93%, 현대 싼타페 TM이 0.66%, 쌍용 티볼리 아머가 0.37%로 시세가 소폭 상승했다. 이는 꾸준한 SUV 인기 트렌드와 맞물려 봄철의 마지막 및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SUV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SUV 시세가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반면 고급 세단 모델의 시세는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다목적차량 모델 5종의 잔존가치를 분석한 결과, 기아 4세대 카니발의 잔존가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사전계약 첫날 1만대를 넘긴 현대차 스타리아, 미니밴 강자였던 일본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이 속속 출시되며 국내 미니밴 시장 연간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갖춘 다목적차량 인기가 증가하면서 초기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 심리부터 중고차 판매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는 잔존가치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잔존가치 조사 대상은 2020년식 무사고 기준 기아 4세대 카니발, 현대차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르노삼성 마스터 3종과 2019년식 무사고 기준 도요타 시에나, 혼다 오딧세이 2종이다. 국산 미니밴 중 1위를 차지한 모델은 기아 4세대 카니발로, 인기가 많은 9인승 디젤 모델이 101.51%의 높은 잔존가치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포터, 그랜저에 이어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4세대 카니발은 잠시 주춤했던 국내 미니밴의 부활을 이끈 주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3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는 가성비 좋은 중고차 구매를 계획 중인 소비자를 위해 차급별 대표 세단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카는 기아의 준중형 세단 K3부터 쉐보레 말리부, 현대의 베스트 셀링카 그랜저IG까지 브랜드별 대표 세단을 중심으로 테마 기획전을 선보인다. ‘올 뉴 K3’ 기획전에서는 풀옵션 노블레스 등급의 2018년식 올 뉴 K3만 선별했다. 내비게이션, 선루프는 물론드라이브와이즈, 시트패키지등이적용됐다. 가격대는 1440만원부터 1820만원이하이며, 주행거리는 1만5000km부터다. 쉐보레 말리부 기획전은 ‘올 뉴 말리부’와 ‘더 뉴 말리부’로 구성됐다. 신모델 더 뉴 말리부는 2019~2020년식으로 1000만원 후반부터 2000만원 후반에 구매할 수 있다. 올 뉴 말리부는 최소 1000만원 초반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최근 신차시장에 이어 중고차시장 베스트 셀링카 1위에 오른 ‘그랜저IG’ 기획전도 마련됐다. 이번 그랜저IG 기획전은 무사고 차량으로만 구성됐으며 가격은 1660만원부터 시작된다. 2018년식 그랜저IG 3.0 익스클루시브는 2240만원, 2017년식 그랜저IG 2.2 디젤 프리미엄은 2290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슈퍼카를 엄선해 소개하는 ‘세계 명차 특집’ 리본쇼를 25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의 출품 차량은 롤스로이스 레이스 쿠페, 포르쉐 파나메라, 벤틀리 뉴컨티넨탈 GT로, 1억 원이 넘는 가격에 걸맞은 최상급의 성능·디자인·내장 소재를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어 슈퍼카를 선망하는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강병휘 카레이서가 각 차량의 브랜드 히스토리부터 차량의 내외관과 옵션, 시승감까지 아우르는 전문적인 차량 리뷰로 풍성한 정보를 전달하고 시청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SK V1 모터스 내 정성모터스 황선엽 실장, CP오토모티브 김도현 대표 등이 출연해 방송 차량의 스펙을 상세히 소개하는 것은 물론 수원 로드투어 영상 등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우선 오토플러스 수원역지점에서 소개하는 ‘벤틀리’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럭셔리카 브랜드다. ‘뉴컨티넨탈 GT’는 장거리 운전을 목적으로 설계된 모델로 배기량 대비 고성능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서스펜션을 탑재하고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인테리어로 장거리 주행에서도 최상의 승차감을 자랑한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는 ‘그차가 알고싶다 특집’ 리본쇼를 18일 오후 5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에서는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IG’, 폭스바겐 ‘티구안 2세대’, 쉐보레 ‘올 뉴 말리부’로, 한국∙독일∙미국 글로벌 완성차 시장을 대표하는 세 브랜드의 제품 철학과 각 차량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가지각색의 매력과 완성도를 갖춘 만큼, 폭넓은 고객들의 취향을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세단 ‘더 뉴 그랜저 IG’는 6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선적 인테리어로 젊은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폭스바겐 2세대 ‘티구안’은 탄탄한 주행감과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며, 1세대 대비 길어진 휠베이스로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어 패밀리카로 활용성이 높다. 쉐보레 ‘말리부’는 친환경 및 엔진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맞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연비와 차량 운영의 지속가능성 면에서 강점을 지닌다. 또한 세 차량은 오토플러스의 직영 상품화 공장 ATC에서 227가지 검사(AQI227)와 차량의 실내 냄새를 측정해 철저히 개선하는 ‘냄새 케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