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배터리 순환성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폴스타 2와 폴스타 3에 적용되는 배터리에 최소 50%의 재활용 코발트를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버진(virgin) 소재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망 투명성을 높이며, 자원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폴스타는 단순한 소재 적용을 넘어 차량 사용 단계에서도 배터리 수명 연장과 가치 유지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적 이점은 물론, 고객이 체감하는 사용 경험까지 함께 개선하고 있다. 특히 볼보자동차와의 협업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 리퍼비시 체계를 구축했다. 배터리 교체가 필요한 폴스타 2 및 폴스타 3 고객에게는 기존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갖춘 리퍼비시 배터리를 제공해 자원 순환을 실현하고, 배터리 가치 유지와 환경 부담 저감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폴스타는 글로벌 전 시장에서 재활용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생산자 책임 요건을 충족하는 한편, 배터리 수명 연장과 자원 회수율 증대에도 힘쓰고 있다. 폴스타 지속가능성 책임자인 프레드리카 클라렌(Fredrika Klarén)은 “폴스타를 선택하는 것은 더 나은 미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가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25일부터 사은품 소진 시까지이며,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타이어 1본당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22.5인치 제품 구매 시 1본당 1만5000원, 19.5인치 제품 구매 시 1본당 1만원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소 2본 이상, 최대 4본 구매 시 적용된다. 전국에 있는 브리지스톤 타이어 대리점 및 취급점에서 제품 구매 후 브리지스톤 타이어의 이벤트 페이지(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대리점 및 취급점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급되는 주유상품권은 모바일 기프티콘 형태로 제공되며, 4월30일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영업총괄 김주완 이사는 “최근 유가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고객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경제적인 운영과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채비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에너지 인프라 기업 에미리트 일렉트리컬 엔지니어링(Emirates Electrical Engineering L.L.C, 이하 EEE)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동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두바이 현지 충전기 연동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향후 2년간 총 1000기·약 550만 달러(한화 약 80억 원) 규모의 전기차 충전기 공급을 추진한다. 중동 전기차 충전 시장은 정부 주도의 강력한 인프라 투자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NMSC에 따르면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2억4,700만 달러에서 2030년 약 14억4,000만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약 25.3%에 달한다. UAE·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국가 프로젝트 수준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고온 환경에서의 충전 기술 신뢰성과 급속충전 인프라 수요가 동시에 부각되면서 전 라인업을 보유한 채비에 유리한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EEE는 UAE 최대 민간기업인 알 로스타마니 그룹(Al Rostamani Group)의 전력 설비 자회사로, 두바이 전력청(DEWA)의 주요 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전기차 주행거리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의 아홉 번째 시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CSR 활동이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자동 참여된다. 제주에서 전기차를 빌린 고객들의 주행거리 1㎞ 당 13원이 적립된다. 올해 누적 주행거리가 목표치인 384만㎞에 도달하면 5000만원이 기부되고 100만㎞를 초과할 때마다 500만원씩 추가된다. 연간 적립된 기부금은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아동의 이동권 증진과 재활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사업에 쓰인다. 지난 9년간 약 2만5000여 명의 전기차 대여 고객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총 3억6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적립해 전달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는 “당사는 사회공헌 핵심 가치인 이동권 증진과 지역사회 참여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의 ‘성수동 엔카 팝업스토어’가 2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엔카와 개러지(Garage, 차고)의 합성어인 ‘엔카라지(ENCARAGE)’라는 이름으로 운영된 팝업스토어는 거래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내며 브랜드 캠페인인 ‘자랑스러운 주인이 돼라’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엔카는 중고차 거래를 어렵게 느끼는 고객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중고차 거래의 전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해 중고차 거래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이번 팝업에는 1만여명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팝업 공간은 방문객이 차량 탐색부터 계약, 판매까지 중고차 거래 전 과정을 단계별 미션 형태로 진행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미니카 형태로 전시된 차량을 직접 고르고, 계약서를 작성한 후 확인 도장을 받는 과정을 통해 ‘자랑할 만한 거래’를 경험했다. 또한 내 차 마련의 기쁨을 상징하는 키캡 키링 커스텀 제작 프로그램, 전시된 페라리 차량에 탑승해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요소가 마련돼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모터스(GM)는 한국사업장에 6억달러(8800억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발표했다. GM은 지난 2025년 12월 소형 SUV 생산성 향상, 상품성 강화 및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국에 3억달러(44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신규 프레스 기계 도입 등 생산시설 현대화에 3억달러(4400억원)를 추가, 총 투자금액을 6억달러로 증액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이번 투자의 핵심에는 매일 현장에서 차량을 생산하는 우리 직원들이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도입되는 최첨단 프레스 설비는 제조 현장의 안전과 품질,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소형 SUV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GM 한국사업장의 강력하고 경쟁력 있는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헌신하며 함께 노력해 온 직원들과 노동조합 파트너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GM 한국사업장 부평 공장 내 프레스센터에선 노사 공동으로 투자 기념회를 개최했다. 노사 양측은 프레스 설비 개선을 축하하며 앞으로 GM 한국사업장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쉐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24일(현지 시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중국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마이바흐 S클래스는 역사상 가장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거쳐 럭셔리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다. 또 기술적 진화와 감성적 진화를 거쳐 정숙함, 장인정신, 기술적 우아함이 어우러졌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외관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이전보다 20% 키우고, 주변에 조명 등 정교한 디테일을 더했다.그릴의 프레임에 새겨진 마이바흐 레터링에도 조명이 들어온다. 일부 시장에서는 C필러의 마이바흐 엠블럼과 보닛 위의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 로고에도 조명이 켜진다. 두 개의 삼각별 형상이 반영된 헤드램프는 로즈 골드 컬러 포인트로 강조되며, 후면의 2분할 테일램프에도 삼각별 형상이 반영됐다. 또한, 실버 색상으로 마감된 모든 단조 휠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이 항상 동일한 방향(위쪽)을 향하도록 정렬되는 정교한 볼 베어링 매커니즘이 적용됐다. 실내는 높은 수준의 장인정신과 MBUX 슈퍼스크린의 현대적인 우아함이 마이바흐 전용 UI 및 UX 디자인 ‘마이바흐 앰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 GT’가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볼보 EX90을 제치고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5일 회사에 따르면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아우토빌트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기아 EV9 GT와 볼보 EX90 트윈 모터 AWD를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평가 결과 EV9 GT는 바디, 파워트레인, 경제성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점 583점으로 EX90(565점)을 18점 차로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이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볼보의 최상위 전기차 모델을 상대로 국산 고성능 전기차가 성능과 가치 면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아는 지난해 5월 실시된 아우토빌트의 비교 평가에서도 ‘EV9 GT-line(AWD)’이 볼보 ‘EX90 트윈 모터 AWD’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미국의 로봇 전략과 방향을 수립하는 민간 ‘싱크탱크’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참여했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미국 민간 싱크탱크인 ‘특별경쟁연구프로젝트(The Special Competitive Studies Project, 이하 SCSP)는 최근 ‘첨단제조 로봇 국가안보위원회(National Security Commission on Robotics for Advanced Manufacturing)’를 출범하고, 미국이 로봇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 출범한 SCSP는 구글의 전 CEO 에릭 슈미트(Eric Schmidt)가 이끄는 초당파·비영리 민간 기구로, AI, 로보틱스, 반도체와 같은 첨단 기술이 국가 안보, 경제, 사회 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미국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새로 출범한 ‘첨단제조 로봇 국가안보위원회’는 SCSP의 일리 바이라크타리(Ylli Bajraktari) CEO를 비롯해 노스캐롤라이나주 테드 버드(Ted Budd0029 상원의원(공화당), 미시간주 엘리사 슬롯킨(Eli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글로벌 고객 수요에 맞춰 최상위 맞춤 제작 프로그램 ‘코치빌드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코치빌드 컬렉션은 롤스로이스가 직접 기획·제작하는 코치빌드 차량과 수년에 걸친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초호화 프로젝트다. 이 컬렉션은 완전히 새로운 차체를 설계하고 장인의 손길로 완성하는 코치빌드 자동차에서 출발하며, 고객은 차량의 기획부터 개발, 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컬렉션은 독창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한정 생산 모델로 구성되며, 동일한 형태로는 다시 제작되지 않는다. 또한 모든 차량은 정식 인증을 거쳐 실제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롤스로이스에 깊은 애정과 유대감을 지닌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두바이, 서울, 상하이, 뉴욕, 그리고 굿우드 본사에 위치한 ‘프라이빗 오피스(Private Office)’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초청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이 프로그램을 단순한 차량 소유를 넘어 특별한 경험 자체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했다. 공개를 앞둔 첫 번째 코치빌드 컬렉션에서는 고객이 폐쇄된 테스트 시설을 방문해 차량이 극한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