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슈퍼카를 엄선해 소개하는 ‘세계 명차 특집’ 리본쇼를 25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의 출품 차량은 롤스로이스 레이스 쿠페, 포르쉐 파나메라, 벤틀리 뉴컨티넨탈 GT로, 1억 원이 넘는 가격에 걸맞은 최상급의 성능·디자인·내장 소재를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어 슈퍼카를 선망하는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강병휘 카레이서가 각 차량의 브랜드 히스토리부터 차량의 내외관과 옵션, 시승감까지 아우르는 전문적인 차량 리뷰로 풍성한 정보를 전달하고 시청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SK V1 모터스 내 정성모터스 황선엽 실장, CP오토모티브 김도현 대표 등이 출연해 방송 차량의 스펙을 상세히 소개하는 것은 물론 수원 로드투어 영상 등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우선 오토플러스 수원역지점에서 소개하는 ‘벤틀리’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럭셔리카 브랜드다. ‘뉴컨티넨탈 GT’는 장거리 운전을 목적으로 설계된 모델로 배기량 대비 고성능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서스펜션을 탑재하고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인테리어로 장거리 주행에서도 최상의 승차감을 자랑한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는 ‘그차가 알고싶다 특집’ 리본쇼를 18일 오후 5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에서는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IG’, 폭스바겐 ‘티구안 2세대’, 쉐보레 ‘올 뉴 말리부’로, 한국∙독일∙미국 글로벌 완성차 시장을 대표하는 세 브랜드의 제품 철학과 각 차량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가지각색의 매력과 완성도를 갖춘 만큼, 폭넓은 고객들의 취향을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세단 ‘더 뉴 그랜저 IG’는 6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선적 인테리어로 젊은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폭스바겐 2세대 ‘티구안’은 탄탄한 주행감과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며, 1세대 대비 길어진 휠베이스로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어 패밀리카로 활용성이 높다. 쉐보레 ‘말리부’는 친환경 및 엔진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맞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연비와 차량 운영의 지속가능성 면에서 강점을 지닌다. 또한 세 차량은 오토플러스의 직영 상품화 공장 ATC에서 227가지 검사(AQI227)와 차량의 실내 냄새를 측정해 철저히 개선하는 ‘냄새 케어 서비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2021년 IT 개발자 신입/경력 상시 채용을 실시한다. 엔카닷컴은 IT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기업 역량이 강화되고 지속 성장함에 따라, 매년 신규 개발자 채용 규모 또한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에 공개 채용과는 별도로 개발자 상시 채용 기회를 처음으로 마련해, 미래의 엔카닷컴을 이끌어갈 우수한 IT 인력 영입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모집분야는 △Front-end 개발 △Back-end 개발 △SRE 엔지니어 △안드로이드 개발 △iOS 개발 △플랫폼 QA △정보보안 분야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이다. 특히 서류 접수 단계에서는 작성 항목을 간소화한 개발자 특화 채용 프로세스를 운영해 지원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 채용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엔카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엔카닷컴 IT/개발 조직은 ‘Trust(신뢰)∙Specialist(전문가)∙Respect(존중)’라는 3가지 핵심가치 지향 아래,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이용자 관점에서 고민하는 개발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근무 환경과 문화를 갖추고 있다. 대표적으로 정기 코드리뷰 문화, 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올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시원한 주행을 위해 내 차의 에어컨 관리가 필수다. 작동 시 냄새가 나거나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 등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을 위한 에어컨 관리법을 공개했다. 먼저 에어컨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오랜만에 에어컨을 켜면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은 필터가 각종 세균 및 곰팡이에 오염됐다는 신호다. 곰팡이는 냄새뿐 아니라 운전자의 건강에도 좋지 않다. 또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소리만 크고 바람이 약해진다. 에어컨 필터는 5천~1만km 주행 혹은 6개월 마다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음으로 평소 차량 운행시 목적지에 도착하기 5~10분전 A/C 버튼을 눌러 에어컨만 끄고 바람(송풍)만 나오게 해야 한다. 공조기 내부의 습기를 말려줘야 세균 및 곰팡이 증식을 막을 수 있다. 관리가 번거롭다면 시동이 꺼지면 자동으로 건조 시켜주는 애프터블로우(After Blow) 제품을 구매해 장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지 않다면 냉매를 확인해야 한다. 냉매가 부족하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자중고차를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를 티몬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서 11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는 ‘국산 대형차 특집’으로 국산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 2종을 소개한다. 출품 차량은 제네시스 G80 3.3 GDI와 기아 K9 3.8 GDI 모델로, 특장점 소개 및 내외관 리뷰∙시승기를 통해 차량을 다양한 관점으로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쇼핑의 재미를 전하는 티몬의 ‘티비온’을 통해 진행되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리본쇼를 즐겁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 G80은 2018년식 2세대 모델로 현대자동차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시작을 알린 럭셔리 세단이다. 국내에서는 공간∙승차감∙안전성 등 고급 승용차의 조건을 두루 갖춘 완성도로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기아 K9은 2020년식 2세대 모델로 수준 높은 차량 성능과 내장 소재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출품 차량은 모두 주행거리 3만km 미만으로 최상의 상태를 보장한다. 오토플러스의 특허 받은 중고차 품질 관리 프로세스 AQI 227(Autoplus Q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5월 주요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시세 하락 폭이 0.77%로 1%을 넘지 않는 보합세로 나타났으며 수입차 시세 하락 폭이 국산차 보다 소폭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5월 중고차 시세를 10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평균 시세가 0.46% 하락했다. 그 중 감가 폭이 가장 큰 모델은 지속적으로 신차 프로모션을 진행해온 르노삼성 SM6와 최근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된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로 평균 시세가 각각 2.81%, 2.44% 하락했다. 특히 SM6의 최소가는 4.85%로 떨어져 1200만원 대부터 구입이 가능해졌다. 전반적으로 시세가 하락 가운데,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소형∙준중형 SUV의 시세가 소폭 상승해 눈길을 끈다. 이 중 가장 크게 상승한 모델은 평균 시세가 2.74% 오른 현대 코나이며, 그 외에 쌍용 티볼리 아머(0.88%), 현대 올 뉴 투싼(0.52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5월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를 7일 발표 했다. 헤이딜러가 공개한 5월 중고차 시세 자료를 살펴보면, 기아차 3개 주요 모델의 중고차 시세가 전월 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를 살펴보면, 준중형급 더 뉴 K3 차량이 +5.5% 상승했으며, 뒤이어 더 뉴 쏘렌토가 +2.5%, 올 뉴 K7 차량이 +1.2%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또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SUV 주요 모델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파업, 적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르노삼성 QM6는 -5.1% 떨어져 가장 큰 폭으로 중고차 시세가 하락했다. 이번 데이터는 2018년형 모델 기준, 2021년 4월 한달 간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주행거리 10만km 미만 차량을 분석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기아차의 새로운 로고 발표와 K8·EV6 같은 모델 출시가 중고차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며, “반면 철수설이 나오는 르노삼성·쌍용·쉐보레는 악재 해소 전까지 중고차 시세가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고 밝혔다. 한편 헤이딜러는 매월 5만대 이상의 개인 차량이 등록되고, 50만건 이상의 중고차 딜러 매입 견적이 제시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타기에 손색없는 차량을 선보이는 ‘패밀리카’ 특집 리본쇼를 4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에서는 넓은 실내 공간과 편안함을 겸비해 온 가족의 취향을 저격할 패밀리카 2종을 선보인다. 중후한 감각의 프리미엄 세단 ‘K7’과 첨단 기능과 경제성을 갖춘 스마트 SUV ‘니로 하이브리드’를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하고, 실시간 시청자 투표로 고객들의 차량 선호도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리본쇼는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으로,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차량에 대한 모든 궁금증도 해결해준다. 출품 차량인 K7은 2017년식 2세대 모델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다양한 첨단 옵션과 힘∙정숙성을 동시에 갖춘 파워트레인 성능이 어우러져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2019년식 최상급 트림 ‘노블레스 스페셜’ 모델로, 17km/ℓ를 상회하는 높은 연비와 동급 대비 넓은 실내공간으로 경제성과 거주성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추천된다. 이외에도 생방송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됐다. 생방송 진행 중 상담 예약을 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전설의 명차 중 다시 부활했으면 하는 모델’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차는 현대 갤로퍼, 수입차는 폭스바겐 비틀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현대차 포니, GM 허머 등 과거 기념비적인 모델들이 전기차로 부활하면서 많은 화제를 받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이 기억하고 있는 명차 중 다시 만나보길 희망하는 모델을 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총 1175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차 중 단종된 국산차와 수입차 각각 7종을 대상 후보로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국산차는 현대 최초의 SUV 모델 현대 갤로퍼가 23%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갤로퍼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견고해 보이면서도 멋스러운 각진 디자인’, ‘정통 오프로드 감성의 SUV’을 이유로 꼽았다. 이어 ‘남자의 로망’, ‘강력한 파워와 내구성’이라는 이유로 22%의 선택을 받은 쌍용 무쏘가 2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최초의 고유 모델로 국내 자동차 시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 받는 현대 포니가 2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그 외 쌍용 체어맨(1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대표 조성봉)가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신청절차를 대폭 개선하였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 상담원과 직접 통화를 거쳐야 했던 부분들을 온라인 실시간으로 구현하여 유선전화 대기에 소요되는 시간을 없앴고, 온라인 신청 시 자동원부조회를 통해 판매가 가능한 차량인지 여부도 미리 파악이 가능해졌다. 고객 입장에서는 최종 차량판매까지의 시간이 대폭 단축된 셈이며, 특히 상담원 연결이 어려웠던 심야시간대에 신청하는 고객들은 다음날까지 상담원의 전화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져 원하는 시간대에 신속하게 내차팔기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가장 큰 변화는 실시간 가격 입찰경쟁에 출품하기 위한 필수조건인 ‘차량평가예약’을 온라인으로 직접, 빠르게 할 수 있게 된 점이다. 차량평가 받을 주소를 간단하게 입력하고 날짜만 클릭하면 손쉽게 차량평가사 방문예약을 마칠 수 있다. 또한 재출품 신청 절차도 매우 간편해짐으로써 경매가격이 아쉬웠던 고객의 경매 재도전이 용이해진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개선된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본 고객 A씨는 “신청 소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