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즐거움과 혜택을 2배로 가져갈 수 있는 특별한 전국 시승 이벤트 ‘2Xperiecne Drive(익스피리언스 드라이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22일부터 6월20일까지 총 4주간 매 주말 전국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판매 모델 시승 체험은 물론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혼다 브랜드의 정체성과 역사, 혼다가 선도하고 있는 파워풀 하이브리드 기술력, 혼다 센싱 등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이 마련된다. △22일~23일 용산과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6월5일~6일에는 인천, 일산, 수원 전시장 △6월12일~13일에는 대전, 대구 전시장 △6월19일~20일에는 부산과 광주 전시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각 딜러에서 개별 연락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웰컴 위생 키트를 비롯해 특별 제작된 2Xperience 올인원백 기프트를 증정하고, SNS 인증 또는 설문조사 참여 인원에는 경품도 제공한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5월 한달 간 다양한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비스포크 디비전 MSO (McLaren Special Operations)가 비스포크 버전 ‘걸프 리버리720S’를 공개했다. 공개된 걸프 리버리는 모두 수작업 페인트 공정을 거쳐 완성된다. 특히 맥라렌 MSO의 페인트 스페셜리스트들은 컬러의 색도, 채도 외에 원료의 배합 등 최고의 디자인과 기술적 완성도를 구현하기 위해 총 20여일에 걸쳐 수많은 테스트를 거쳤을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모든 차량은 페인트 기술 파트너인 악조 노벨(Akzo Nobel)의 프리미엄 자동차 페인트가 사용된다. MSO는 걸프 오일의 상징적인 리버리를 완벽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브레이크 캘리퍼에 적용한 걸프 솔리드 오렌지, 헤드레스트와 도어 실(Sill)의 걸프 로고, 파랑과 주황색 스티치 등 걸프 리버리의 상징으로 콕핏 공간을 완성했다. 스티어링 휠의 걸프 솔리드 오렌지 컬러 마킹, 타이어 림을 감싸는 걸프 솔리드 오렌지 라운드 디자인 외에 보닛을 가로지르는 걸프 스트라이프 등 화려하면서 아름다운 걸프 리버리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걸프 리버리 720S는 두 브랜드의 독창적인 특징을 성능과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는 20일 ‘아우디 e-트론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의 국내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고 전기차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e-트론 GT’와 ‘RS e-트론 GT’는 아우디 e-트론과 e-트론 스포트백에 이어 아우디 전기 모빌리티 전략의 두 번째 이정표이며 아우디 스포트의 전기화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지난 2월 9일 전세계 첫 선을 보인 e-트론 GT는 아우디 브랜드의 미래를 형상화 했으며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미래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가진 아우디의 DNA를 상징하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트론 GT’는 고성능 전기차이다. 매혹적인 디자인,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편안함, 일상적인 실용성, 자신감을 주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선구적인 전기차로 ‘기술을 통한 진보’를 도로에 실현한 모델이다. 스포티한 그란 투리스모의 특징을 부각하는 감성적인 외관과 최고급 인테리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e-트론 GT의 디자인 언어는 향후 전기 모델 디자인의 출발을 알린다. 고성능 모델인 ‘RS e-트론 GT’는 최초의 순수 전기 RS 모델이자 보다 고성능 차량 특유의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핸들링을 자랑한다. ‘e-트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람보르기니도 순수 전기차를 만든다. 람보르기니는 전기화 전략 추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은 산타가타 볼로냐 본사에서 열린 온라인 컨퍼런스를 통해 람보르기니 핵심모델의 전기화 및 본사 공장의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미래 전략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는 제품의 전기화를 추진함에 있어 최고의 성능과 드라이빙 다이내믹 구현이라는 람보르기니의 전통을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과 솔루션들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윙켈만 회장은 “람보르기니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새로운 전기화 전략을 수립했다. 제품 차원의 전기화뿐만 아니라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의 탄소배출을 줄여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포괄적인 360도 전략을 추진해 나가면서 람보르기니의 DNA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엔진은 람보르기니 기술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는 오는 28일부터 6월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레이싱 트랙에서 진행하는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아우디 e-트론’과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아우디 e-트론 GT’ 와 ‘아우디 RS e-트론 GT’ 등 아우디의 다양한 전기차 모델과 함께 ‘아우디 R8’ ‘아우디 RS Q8’ 등 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아우디 e-트론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는 국내 공식 출시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에서는 트랙 드라이빙, USP 드라이빙, 시닉 드라이빙 등 세 가지 코스를 통해 일반 도로 뿐 아니라 레이싱 서킷에서 아우디 전기차 및 고성능 모델의 주행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체험하며 아우디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문 레이싱 드라이버와 함께 서킷 드라이빙을 체험하는 핫 랩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아우디 고성능 모델의 스포티한 고속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아우디의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의 트랙터 모델인 뉴 MAN TGX의 1호차 전달식과 함께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12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PDI 센터에서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심재호 트럭 영업 및 제품 총괄 부사장, 손주호 서울경기중부 판매 대리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 MAN TGX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뉴 MAN TGX 1호차 오너가 된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안양에 거주하는 황영욱 고객이다. 컨테이너 운반업에 종사하는 황영욱 고객은 2007년에 구매한 MAN TGX 트랙터에 이어 뉴 MAN TGX 580마력 프리미엄 라이언 트랙터 모델을 구매하며 1호차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차량을 전달받은 황영욱 고객은 “오랜 시간 문제없이 운행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뉴 MAN TGX 580마력 프리미엄 라이언 트랙터를 선택했다”라며 “1호차 고객이라는 행운을 누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외관부터 내부까지 완전히 달라진 차량을 통해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 MA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는 2021년 4월말 기준 전동화 모델의 글로벌 누적 판매가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렉서스는 현재 세계 90여 국가에서 HEV와 BEV를 포함한 9개 차종의 전동화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며, 2020년 글로벌 판매에 있어 전동화 모델의 판매 비율은 전체의 약 33%에 달한다. 또한 지금까지의 CO2 배출량 감소 효과는 누계 약 1,900만 톤(2005년~2021년 4월 말 시점)으로 지난 15년간 매년 약 30만 대에 해당하는 승용차의 CO2 배출량에 해당한다. 렉서스는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에 대한 대응 등 사회적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전동화 모델의 보급 및 CO2 배출량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렉서스는 2019년에 발표한 전동화 비전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에 따라 전동화 기술을 활용한 차량 기본성능의 진화와 동시에, 자동차가 주는 즐거움과 기쁨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25년까지 10대 이상의 BEV, PHEV, HEV를 포함한 20대 이상의 신형 또는 개량 모델을 출시할 예정으로, 2025년은 렉서스 전 차종에 전동화 모델을 갖추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18일 새롭게 외관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뉴 캠리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뉴 캠리는 보다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으며 새롭게 캠리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추가해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2년형 뉴 캠리는 각 트림별 전면 디자인에 변화를 줘 더욱 감각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선보인다. XSE 트림은 크롬으로 마감한 와이드 언더 스포일러와, 확장된 사이드 그릴 및 스포티 허니콤 그릴을 적용해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스티어링 휠에는 수동으로 기어 변속을 할 수 있는 패들 시프트를 장착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XLE 트림에는 와이드 크롬 엣지 그릴을 적용하여 더욱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변화를 줬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예방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에는 차선이탈 경고(LDA) 기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가 추가됐다. 한층 더 강화된 긴급 제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로 런칭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업십 ‘캐딜락 CT4 클래스’가 본격적인 개막과 함께 초대 우승자를 확정했다. 총 12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하는 ‘캐딜락 CT4 클래스’는 독보적인 퍼포먼스 세단 CT4를 구매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단일차종 경주)’로 지난 16일 용인 애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1 시즌의 막을 올렸다. 랩타임으로 순위를 가르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되는 ‘캐딜락 CT4 클래스’의 1라운드 결승전은 폭우 속에서 펼쳐지며, 완벽한 전후 비율의 RWD 플랫폼 자체부터 디자인 구성, 구동체계 등 모든 면에서 퍼포먼스에 집중한 CT4의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는 2.0L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 노면을 1/1000초 단위로 스캔해 스스로 댐핑력을 조절함으로써 최적화된 고속 안정성을 제공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과 모든 순간에서 최적화된 브레이킹 피드백으로 최고 수준의 제동력을 자랑하는 브렘보 브레이크(Brembo® Brake) 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국 23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10주년 프로모션’을 5월 17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투명한 중고차 매매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중고차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브랜드를 국내에 공식 출범했으며, 10주년을 기념해 이번 프로모션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금융 상품을 이용해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저 금리 3.99%대의 혜택*과 더불어 기존 1년 또는 2만 km(선도래 기준)의 무상 차량 보증에 1만km를 추가 제공받는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 소유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판매하고 신차를 재구매하는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그램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중고차 구매 시 경험하기 어려웠던 시승 서비스도 일부 프로모션 기간동안 제공한다. 시승 가능 차량은 전시장 별로 상이하며,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일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