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순수전기 모델 iX와 i4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 iX는 BMW의 신기술이 집약된 순수전기 플래그십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로 선구적인 외부 디자인,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진보된 연결성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새로운 차원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BMW i4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순수전기 모델로 BMW 고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4-도어 그란 쿠페만의 우아한 디자인, 그리고 장거리 여정을 완벽히 지원하는 공간활용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 여기에 최신 5세대 BMW eDrive 기술과 지능적인 경량화 설계가 조화를 이뤄 운전의 재미와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국내에는 순수전기 플래그십 SAV인 iX가 오는 12월에 먼저 출시되며, 순수전기 그란 쿠페인 i4는 내년 2월 중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BMW iX 및 i4 사전예약은 BMW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bmw.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은 고객의 맞춤형 주문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맥라렌 765LT’를 공개했다. 맥라렌 765LT는 맥라렌 LT(Longtail, 롱테일) 모델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지난 2020년 최초 공개됐다. 전세계 765대 한정 판매 모델로 공개 직후 판매 완료됐으며 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맥라렌 비스포크 디비전 MSO(McLaren Special Operations)의 창의성과 기술력을 상징하는 스페셜 오더가 포함된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한 MSO 에디션 765LT는 맥라렌 비스포크 프로그램의 핵심 역량과 기술력, 고객의 맞춤형 주문을 통해 독창적이고 특별한 맥라렌 차량의 탄생을 보여준다. 익스테리어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건 MSO의 페인트 기술력이다. MSO의 스페셜리스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파랑, 보라, 금색 및 주황 색상의 극적인 대비와 변화는 MSO 케르베로스 펄(Cerberus Pearl) 페인트로 완성시켰다.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범퍼, 사이드 스커트, 미러 케이스 및 공기 흡입구는 맥라렌을 상징하는 경량화 소재인 카본 파이버가 적용됐다. MSO가 설계한 루프 스쿱과 글로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트럭버스 그룹의 미래 전략과 아시아 태평양 최대 전략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의 지위 격상을 발표하고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소개했다. 기자간담회에는 독일 본사 고란 뉘베그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회장 등 본사 최고경영진과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그리고 토마스 헤머리히 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및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클러스터 책임이 참여했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서 만트럭버스 그룹은 조직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조직을 재구성했으며, 그 결과 한국이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12개국의 새로운 지역 본부이자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클러스터의 허브이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주요 전략 시장으로 MAN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고란 뉘베그 부회장은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전략 시장이 됐으며, MAN에서 한국이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된 만큼, 저와 만트럭버스 그룹 본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를 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여전히 국내시장에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벤츠는 5월도 판매 1위를 차지했고 벤츠 E250 역시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5월 신규등록된 수입 승용차가 총 2만4080대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수준이다. 1~5월 누적 판매량은 작년 대비 20.5% 늘어난 12만1566대였다.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 1위와 2위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차지했다. 두 브랜드는 각각 7690대, 6257대를 판매했다. 이어 △폭스바겐(1358대) △볼보(1264대) △지프(1110대) △미니(1095대) △렉서스(1007대) △포르쉐 847대 △포드 655대 △쉐보레 645대 △토요타 626대 △혼다 402대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다. 아우디 판매량은 229대에 그쳤다. 지난 5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250(1257대)이었으며, BMW 520(873대), 폭스바겐 제타 1.4 TSI(759대) 등이 뒤를 이었다. 수입 국가별로는 유럽 1만9249대(79.9%), 미국 2796대(11.6%), 일본 2035대(8.5%)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167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3일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터보'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타이칸 터보는 최대 680마력(680PS, 50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을 내는 고성능 모델이다. 최고 속도 260km/h를 내며 0km/h에서 100km/h까지 도달 시간은 3.2초에 불과하다. 배터리 시스템에는 총 용량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달았다. 주행 가능 거리는 284km이며, 800 볼트 전압 충전 시스템 적용을 통해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타이칸 터보에는 △20인치 타이칸 터보 에어로 휠 △고성능 포르쉐 서페이스 코티드 브레이크가 기본 탑재된다. 또한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가죽 인테리어 △14방향 전동 조절 컴포트 시트 등의 편의사양도 달았다. 포르쉐 타이칸은 기존 전기차의 일반적인 400 볼트 대신 800 볼트 전압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했다. 도로 위 급속 충전 네트워크의 직류(DC) 에너지를 활용해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최적의 조건을 갖출 경우, 최대 270kW의 고출력으로 22.5분 이내에 배터리 잔량 5퍼센트에서 8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12월부터 진행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지침을 담은 팻말을 들고, 참여자가 인증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 등에 공유하여 사회적 인식을 넓히고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해당 캠페인은 릴레이 형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한 사람은 그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데이비드 제프리포드코리아 대표는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더파크모터스의 박용환 회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챌린지 인증 사진을 포드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뒤, 같은 수입 자동차 업계에 몸담고 있는 제이크 아우만지프코리아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데이비드 제프리포드코리아 대표는 “어린이는 성인과 달리 신체적, 인지 정서적으로 발달해 가는 과정 중이기 때문에 교통사고에 더욱 취약하다”며, “세 아이의 아버지로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교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e모터스포츠 대회인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심 레이싱 대회로, 모터스포츠 문화 메이커 오토매닉스와 아프리카 콜로세움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e스포츠 챔피언십과 e스포츠 주니어컵 2개 클래스로 진행되며, 지난 4월6일부터 5월9일까지 진행된 선발전에 2,600여명의 참가자가 몰려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어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7일까지 약 3개월에 달하는 대장정에 돌입하며 총상금 규모는 약 5000만원에 이른다. 코오롱 모터스는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하며 국내 e모터스포츠 시장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 양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프라인 경기장 내에서 고객들이 e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오롱 ‘e모터페스티벌’을 별도로 진행, 드라이빙 스쿨을 통한 랩타임 경쟁 이벤트나 BMW 차량 시승, 강연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tvN 인기 드라마 '마인'에 플래그십 SUV XC90과 프리미엄 세단 S90 등 주요 차량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tvN의 주말 드라마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독보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이보영, 김서형 배우 등이 출연한다. 마인은 현재 8회까지 방영됐으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콘텐츠 순위 Top 10'에서도 1위를 기록중이다. 작품에는 볼보자동차 플래그십 90클러스터 라인업인 XC90과 S90 등이 주요 차량으로 등장한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이 돋보이는 XC90과 S90은 재벌가를 배경으로 한 작품 배경과 어우러져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전직 여배우이자 효원그룹 둘째 며느리 역할을 맡은 이보영(극 중 서희수 역)은 럭셔리 세단 S90을 타고 등장한다. 효원그룹 장손 차학연(극 중 한수혁 역)은 최상위 SUV XC90과 어우러져 스마트한 캐릭터 본연의 매력을 한층 더 잘 살려냈다. 마인에 제공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는 지난 5월30일부터 6월13일까지 열리는 ‘2021 롤랑 가로스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에 푸조 전동화 라인업을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롤랑 가로스는 테니스 4대 그랜드 슬램 중 하나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프랑스 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스포츠 대회 중 하나다. 또한 단일 종목 대회 중 최고 수준의 우승 상금 규모(한화 약 520억원)를 자랑한다. 푸조는 지난 1984년부터 38년 연속으로 롤랑 가로스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푸조는 이번 2021 롤랑 가로스에 참가하는 선수단, VIP, 임원들을 위해 총 162대의 전동화 모델을 제공하며, 친환경적인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 후원 차량 중 3분의 1 가량이 푸조 e-2008 SUV, e-트래블러 등 순수 전기차(EV)이며, 3분의 2는 뉴 푸조 508 PSE, 508 하이브리드, 3008 SUV 하이브리드 등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제공한다. 또한 올해 초 공개한 새로운 브랜드 엠블럼을 코트 광고판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2021 롤랑 가로스는 푸조의 새 엠블럼을 선보이는 최초의 글로벌 행사다.
[오토모닝 정영창기자]캐딜락이 어반 럭셔리 SUV XT5 및 중형 럭셔리 세단 CT5 구매 혜택을 추가한 전 차종 특별 프로모션을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XT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및 현금할인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0%) 및현금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XT6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보증연장(2년/4만km) ▲36개월 저리(1%) 리스 ▲일부 현금 지원 등의 옵션을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CT4를 구매하는 고객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보증연장(2년/4만km)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0%) ▲일부 현금 지원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CT5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보증연장(2년/4만km)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0%) 중 한 가지 혜택을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2021년형 CT5는 ▲보증연장(2년/4만km) ▲36개월 1.9%저리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고객 상담실(080-3000-5000), 캐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