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카니아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G&B모터스 포항 서비스센터를 이달 신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스카니아 포항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2,878㎡, 건물면적566㎡ 규모의 포항 서비스센터는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로 구축되었으며 첨단 장비가 구비된 최신식 워크베이 4개를 갖추었다. 수준 높은 기술력을 겸비한 6명의 테크니션을 포함해 8명의 숙련된 직원들이 배치되어 고객상담부터 차량 검사 및 일반 정비, 도장을 아우르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내방 고객들이 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고객 전용 휴게실 및 식당 등의 부대시설도 완비했다. 이번에 오픈한 포항 서비스센터는 칠곡과 영천에 이은 경북지역의 3번째 서비스센터로,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포항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23개 지점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포항 서비스센터를 통해 경북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신속한 고객 응대부터 우수한 정비 및 기술 지원까지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라며, “경북지역의 더 많은 고객들이 스카니아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골프 마케팅의 일환으로 JTBC 신규 골프 예능 ‘회원모집 세리머니 클럽’에 3열 롱바디 SUV 모델인 RX 450hL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세리머니 클럽’은 골프 레전드 박세리를 필두로 김종국, 양세찬이 메인 MC로 활약하며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와 함께 야외에서 골프 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골프 토크쇼’로, 매회 다른 기부처에 도전하는 기부금 미션도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다. 또한 ‘세리머니 클럽’의 MC와 게스트는 렉서스 RX 450hL을 타고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의 정숙성과 RX 450hL만의 여유로운 공간감을 경험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골프에 안성맞춤인 RX만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면서 “세리머니 클럽이 단순 골프와 예능을 넘어 나눔의 의미도 전달한다는 취지에 맞추어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 450hL은 국내에서 렉서스코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인 3열 모델로 렉서스의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전자식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의 적용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연포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부터 양일간 진행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스타자동차와 한성모터스 부산지역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연포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실시됐으며, 운전자가 스쿨존에서의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교통안전 메시지가 반영된 벽화가 그려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총 120m 길이의 외벽에 ‘학교 앞 30km, 속도를 조금 더 줄여주세요’, ‘스쿨존의 주인은 어린이입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안 돼요!’ 등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그리는 등,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인지하고 제한속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도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박진경 위원은 “학생과 운전자 모두가 보행 및 안전 수칙을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안심 학교 담벼락’ 봉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오는 16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1 재규어 랜드로버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에 대해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해 최상의 차량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상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배터리, 에어컨,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외부 손상 상태, 에어 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밸트류, 각종 동화 장치, 차체하단부 누유 등 40개 항목이다.또한 유상 수리 부품 및 차량 액세서리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직접 방문이 어려울 때 공식 서비스센터에 예약하면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점검이 완료되면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인도한다. 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점검과 정비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주요 사회공헌 목적사업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분교 초청 데이를 진행했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BMW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 내부를 실험실로 개조해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방문하여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무상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과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활용한 학습 프로그램 및 체험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분교 초청 데이는 거점 학교를 기준으로 주변에 전교생이 40명 미만인 소규모 학교 혹은 11.5톤 트럭 진입이 불가하여 수업을 제공할 수 없었던 학교에 손길을 내미는 BMW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에서 확장된 프로그램이다. 초청된 학생들은 트럭에 설치된 다양한 시설물을 통해 기초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과학 기술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이해하고 창의적인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BMW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분교 초청 데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참여 의사가 있는 분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15일 충청북도 청주 문의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25일 열린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국가지속가능경영 운영본부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수평적이고 정직한 조직문화와 직원 역량 개발, 일자리 창출 등 건강한 기업문화 및 사내 제도를 인정받아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에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수평적이고 정직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제도 △내부고발자 정책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직원들의 자기개발 및 역량강화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화 부문에서의 성과도 있었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사람 중심의 건강하고 정직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관련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진행하는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자동차 정비 부문에 특화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 플라잉스퍼가 롭 리포트가 주최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드 중 ‘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 부문을 수상했다. 25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30년 간, 롭 리포트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드는 뛰어난 장인 정신, 디테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완벽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 등으로 동종 업계의 다른 브랜드들과는 차별화되는 기업에게 상을 수여해왔다. 2005년 처음으로 출시된 플라잉스퍼는 전 세계 럭셔리 스포츠 세단 시장을 선도하는 가장 성공한 모델로, 인테리어에 있어 영국 최고의 장인정신과 혁신 기술이 조화롭게 디자인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벤틀리 아메리카의 회장이자 CEO인 크리스토프 조지는 “플라잉스퍼는 럭셔리 리무진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디자인의 기준을 높이면서 벤틀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인테리어를 창조해왔다”라고 말했다. 롭 리포트는 “플라잉스퍼는 매우 호화로운 인테리어로 탑승자가 차가 아닌 럭셔리 클럽 라운지 안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라고 평했다. 벤틀리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라잉스퍼의 현대적인 실내와 혁신성은 운전자가 도어를 여는 순간부터 느낄 수 있다. 벤틀리의 ‘날개(Wing)’ 테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가 ‘2021 아우디 서머 투어’를 통해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과 함께 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우디와 FC 바이에른 뮌헨은 2014년부터 매년 여름 미국과 중국 등에서 ‘아우디 서머 투어’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해에는 온라인으로 함께하는 디지털 투어로 진행되었다. ‘2021 아우디 서머 투어’는 오는 7월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디지털 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게 된다. 이번 투어의 첫 번째 하이라이트는 7월 24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네덜란드 최고의 축구 클럽 아약스 암스테르담의 친선 경기다. 경기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최대 500명의 관중만 경기장 입장이 허용되며 독일 방송사인 RTL을 통해 생중계된다. 힐데가르트 보트만 아우디 영업 및 마케팅 이사는 “우리 모두는 팬들이 경기장으로 돌아올 날을 고대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2020년 아우디 서머 투어는 이미 디지털화가 어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었으며 전 세계의 팬들이 자신의 우상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었다. 아우디는 파트너인 FC 바이에른과 함께, 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충돌 방지 기술을 위해 새롭게 개발되는 순수 전기차에 라이다 기술과 AI 기반 슈퍼컴퓨터를 표준으로 탑재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자제 개발 소프트웨어와 볼보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자회사, 젠스엑트 및 루미나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차세대 충돌 방지 기술을 통해 사망자와 사고를 줄이고자 하는 안전 목표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볼보의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는 루미나가 개발한 라이다(LiDAR) 기술과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시스템온칩(SoC) 기반의 자율주행 컴퓨터 등 최첨단 센서가 표준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 최고 경영자 하칸 사무엘손은 “볼보자동차는 항상 안전 분야의 리더로 자리해왔다. 그리고 이제는 자동차 안전의 다음 단계를 정의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표준 하드웨어를 통해 우리는 앞으로 무선으로 안전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첨단 자율주행 시스템까지 도입할 수 있다. 이는 안전에 대한 우리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 적용되는 새로운 충돌 방지 기술은 오늘날 발견되는 심각한 부상과 사망의 상당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미드리어 엔진을 장착한 2인승 베를리네타의 최신작, 296 GTB를 페라리 소셜 미디어 및 웹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25일 페라리에 따르면 296 GTB는 한계 상황뿐 아니라 일상 주행에서도 순수한 감성을 보장하는, 운전의 재미(fun behind the wheel)라는 개념을 완벽히 재정의한 차라는 것. 296 GTB는 새로운 타입의 엔진을 선보이며 페라리 혁신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8기통, 12기통 엔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296 GTB 엔진은 663마력(cv)의 120° V6 엔진으로 추가출력 122kW(167cv)를 전달할 수 있는 전기모터와 결합돼 있다. 총 830마력을 발휘하는 엔진은 로드카에 적용된 첫 6기통 엔진으로 전례 없는 성능과 짜릿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페라리 전통에 따라 그란 투리스모 베를리네타 약자인 GTB와 함께 총 배기량(2.992 l)과 실린더 수를 조합하여 만든 본 차량의 이름은 페라리에 있어서 296 GTB의 새로운 엔진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강조해 보여주고 있다. 새 엔진은 단순히 296 GTB의 살아있는 심장이 아니라 페라리가 70년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