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가 지난 6일 오륜중학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은 전문직업인이 학교를 방문해 멘토 강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특강에서는 커넥트투의 서비스 전문가인 커넥터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고객 감동 서비스 교육과 고객 응대에 대한 소개 및 진로 상담을 진행했다. 렉서스는 이 외에도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 등 송파구 지역 내 중학교 청소년들의 진로개발 및 직업체험을 위한 공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11개 학교에서 총 107명의 중학생들이 참여했다. 2020년부터는 커넥트투 직업 체험 소개와 젊은 농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등 전문 직업인 인터뷰 등을 영상 컨텐츠로 제작하여 비대면으로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좋은 기업 시민이 되고자 다양한 서비스 교육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각자의 적성을 찾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7월1일부로 신임 사장 토마스 헤머리히가 공식 부임한다고 밝혔다. 전 막스 버거 사장의 뒤를 이어 한국에 부임한 신임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한국 담당 사장 겸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지역 12개국 총괄 책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토마스 헤머리히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으로서 한국 시장 강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향후 진행될 자발적 리콜의 성공적 이행과 장기적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적극적 투자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 런칭한 신형 TG 시리즈의 시장 안착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클러스터 총괄책임자로서 산하 12개국의 사업 전반을 지휘하고 각 국가의 마케팅 전략 수립을 책임지게 된다. 2003년 만트럭버스 그룹에 합류한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한국 부임 이전 만트럭버스 UK 사장을 맡아 ‘올해의 최우수 시장’ 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만트럭버스 그룹 내에서 그 해 최고의 성과를 낸 시장에 수여하는 영예로, 2년 연속 수상은 그가 이끌었던 만트럭버스 UK가 최초이다. 토마스 헤머리히 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의 브랜드 홍보대사인 손흥민 선수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손흥민 선수의 인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담겼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특별한 진행으로 구성된 약 30분 분량의 본 영상은 7일 저녁 7시, 볼보자동차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VolvoCarKorea)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첫 세션은 손흥민 선수와의 인터뷰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작년 소속팀 활약상에 대한 리뷰, 호흡이 잘 맞는 선수에 대한 이야기 및 축구 게임 시 즐겨 사용했던 선수 캐릭터 등에 대한 답변까지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볼 수 있는 클립이다. 또한 손흥민 선수가 한국의 축구 유망주를 향해 전달한 메세지도 포함되어 있다. 두번째 세션은 밸런스 게임으로, 손흥민 선수의 취향을 알 수 있다. ‘세단 vs. SUV’의 질문부터 ‘민초(민트초코) vs. 반민초(반대 민트초코)’ 등에 대한 개인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볼보자동차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지속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니코리아가 뉴 미니 3도어, 뉴 미니 5도어, 뉴 미니 컨버터블 등 3종의 신차를 출시했다. 미니는 지난 16년간 국내에서 총 9만대 이상이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2019년에는 연간판매 1만대를 돌파했고, 2020년에도 전년 대비 10%이상 판매가 늘어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MINI 3-도어, MINI 5-도어 및 MINI 컨버터블은 이러한 한국에서의 MINI의 인기를 이끈 라인업들로,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과 경쾌한 주행성능을 대변하는 ‘고-카트 필링(Go-kart feeling)’을 가장 뚜렷이 선사하는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뉴 MINI 패밀리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한층 현대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사양, 최신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트림명을 클래식(Classic) 및 클래식 플러스(Classic Plus) 등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변경된 트림별 모델은 순차적으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 출시된 모델들의 외관은 간결한 디자인,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을 살려 간결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앞 범퍼 좌우 측면에는 에어 커튼을 적용해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고, 스포티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차협회가 수입차업계 권익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기로 했다. 또 순수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향후 3년간 131종 이상을 국내에 출시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내시장에 향후 3년간 총 46종 이상의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모델과 32종 이상의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겠다”며 “전동화의 핵심으로 볼 수 있는 배터리 전기차의 경우 53종 이상의 모델을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코네베아그 회장은 “국내 자동차산업은 앞으로 전동화, 커텍티비티, 자율주행,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콘셉트 등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이룰 것이다"며 "협회도 이를 적극 반영, 새로운 형태의 차량들을 대거 선보일 것이다"고 했다. 그는 이어 협회 26년 역사와 함께 5대 전략적 방향성을 발표했다. 신임 이사회 구성 이후 KAIDA가 개최한 첫 공식행사로서 르네 코베아그(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 회장을 비롯해 타케무라 노부유키(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부회장, 임한규 부회장이 자리를 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올해 상반기(1~6월) 누적 판매 5927대(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 판매량(4209대) 대비 40.8% 증가한 수치이다. 6일 지프에 따르면 지프의 지난 6월 판매량은 1134대를 기록했다. 3월에는 1557대를 판매하며, 한국시장 상륙 이후 월 판매 최대 기록을 세웠고, 4개월 연속 1000대 이상 판매를 달성하며 성장 모멘텀을 이어오고 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랭글러'가 차지했다. 상반기에만 1661대가 팔렸고, 이는 전체 판매량의 28% 수준이다. 레니게이드 판매량은 1475대(24%)를 기록했다. 체로키 패밀리 모델은 누적 1279대가 팔렸다. 체로키는 SUV라는 어원을 최초 사용한 지프의 중형 스테디셀러다.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판매량은 1057대(17%)가 고객을 맞았다. 지프의 상반기 실적은 캠핑, 차박 등 레저 활동의 확산이 꼽힌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지프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 것도 주효했다. 제이크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지프 브랜드는 고객들에게 유의미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하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7629대를 판매, 한국시장 진출 이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윘다. 이는 불과 4년 전인 2017년 연간 판매대수(6,604대)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6일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 XC60이 1697대가 판매되며 전체 판매 중 22%의 비중을 기록한 가운데 플래그십 세단, S90(1537대)과 프리미엄 컴팩트 SUV, XC40(1508대)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수입 E-D세그먼트 세단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S90은 전년 대비 무려 5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게임 체인저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레인지별 판매는 XC레인지(3957대/52%), S레인지(2522대/33%), CC레인지(1150대/15%) 순으로 기록했으며, 클러스터별 판매에 있어서는 XC60, S60, CC(V60)으로 이어지는 스웨디시 다이내믹 60클러스터가 젊은 고객층을 공략하며 47%의 비중을 차지했다. 여기에 지난해 S90의 출시를 시작으로 2021년식 모델부터 순수 내연기관을 전면 배제하고, 전 라인업 하이브리드 도입을 선언한 볼보자동차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DS 오토모빌이 6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인터파크 TV에서 ‘DS 3 크로스백 E-텐스’ 및 ‘DS 7 크로스백’ 장기렌터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마이카·인터파크 투어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파격적인 조건의 장기렌터카 상품으로 DS 대표 차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약정 기간 동안 각종 세금과 보험료, 소모품 등의 유지비 걱정 없이 차량을 운행하고 반납하면 된다. 장기렌터카 상품은 신한카드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한 특가로 마련했다. DS 3 크로스백 E-텐스의 경우,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2년 약정 및 선납금20% 납입 기준 월 27만 8,723원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해당 차종의 일반 장기렌터카 월 납입금이 평균 60만원 대임을 감안하면, 2년 동안 약 76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받는 셈이다. DS 7 크로스백의 경우, 2년 약정 및 선납금 30% 납입 기준, 월 67만 630원에 계약할 수 있다. 장기렌트 기간은 2년부터 5년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 이후 즉시 출고 가능하다. 고객 혜택도 풍성하다. 방송을 통해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6일 ‘페라리 로마’의 글로벌 캠페인인 ‘라 누오바 돌체 비타새로운 달콤한 인생)’의 한국편 2차 영상을 공개했다. 페라리는 2020년 3월 출시된 8기통 GT ‘페라리 로마’ 출시를 기념, 차량의 콘셉트인 ‘새로운 달콤한 인생’을 그린 글로벌 영상 캠페인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개해 왔다. 이탈리아, 스위스, 일본, 중국, 미국, 독일 등 총 7개국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각 나라마다 선정된 인플루언서는 페라리 로마와 함께 도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장소와 경험을 소개하고 그 안에서 발현되는 새로운 달콤한 인생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국에서는 배우 정해인이 해당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지난 12월 서울을 배경으로 한 1차 영상을 공개한 이후, 6개월 만에 2차 영상인 부산편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1차 영상은 광화문과 남대문, 남산, 한강 등 전통과 현대, 고요함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서울을 배경으로 정해인의 도회적이고 깔끔한 이미지, 침착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캠페인의 메시지와 더불어 페라리 로마의 간결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벽하게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차 영상에서는 서울의 화려한 경관 및 랜드마크와 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6일부터 자사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링컨 SUV오너들을 대상으로 파워 오브 생츄어리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페인은 링컨 SUV에서 느낄 수 있는 궁극의 편안함과 안식처에 대해 링컨 오너들 각자의 시선에서 느낀 점을 직접 이야기하는데 의의를 둔다. 캠페인은 링컨 오너들의 참여형 캠페인으로, 참여한 링컨 오너들은 일상 속에서 힐링하는 공간, 즉 나만의 안식처에서 느낀 궁극의 편안함을 자신의 링컨 SUV와 함께 각자의 스토리로 담아내, 이를 사진과 영상으로 제작하여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에 공유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총 5명의 링컨 SUV오너를 선정하여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오너들은 각자의 안식처를 방문하며, 일정에 따라 인터뷰 및 사진 촬영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링컨코리아는 선정된 오너들에게 자신의 안식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링컨 네비게이터 다이캐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링컨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링컨은 아메리칸 럭셔리와 궁극의 편안함을 추구해왔으며, 작년 에비에이터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