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달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에서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을 만나볼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은 제임스 본드를 추격하는 장면에 등장해 거침없는 질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랜드로버 시리즈3를 비롯한 레인지로버 클래식 차량이 등장해 랜드로버 주요 모델의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영화의 재미도 더한다. 이번 007 영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자동차인 올 뉴 디펜더는 탁월한 오프로드 기술, 도강 능력 및 뛰어난 내구성을 극한 조건에서 펼쳐지는 추격신에서 여실히 증명해냈다. 디펜더가 늪과 강을 최고 속도로 질주하고 공중으로 발사되는 장면은 모두 실제 연출로 촬영됐다. 랜드로버는 디펜더만을 위한 고난도 테스트 표준을 개발해 극한의 테스트를 거쳤다. 스턴트 팀은 브리지 점프 테스트를 포함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디펜더의 강인함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롤 케이지 설치 외에 별도의 차체 구조 변경 없이 고난도 액션을 소화할 수 있었다. 더불어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을 기념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대전, 대구 지역의 신규 공식 딜러사로 ‘㈜스텔라오토모빌’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텔라오토모빌은 대전과 대구에 각각 전시장을 리모델링하여 오픈하고, 시승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대전과 대구 지역을 거점으로 고객 확보에 나섰다. 마세라티의 공식 딜러사로 새롭게 선정된 ㈜스텔라오토모빌은 ㈜신아주 그룹의 계열사로, 마세라티는 전국적인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마세라티 공식 딜러사가 된 ㈜스텔라오토모빌의 김익수 대표는 “스텔라오토모빌은 대전, 대구 지역의 고객 대상으로 마세라티만의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다가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FMK 김광철 대표는 “스텔라오토모빌이 대전과 대구 지역 등 전국의 마세라티 고객들에게 더 빠르고 편리하게 마세라티만의 서비스와 품질 관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세라티는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럭셔리카로서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고객 만족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MINI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MINI 본사가 주관한 ‘MINI 소셜 미디어 컴페티션 2021’의 애티튜드 캠페인 #BIGLOVE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MINI 소셜 미디어 컴페티션은 전세계 MINI 공식 딜러가 참여하는 글로벌 경연으로, MINI 브랜드의 핵심 메세지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세계 18개국, 48개 MINI 공식 딜러사가 참가한 이번 경연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도이치 모터스는 BIG LOVE를 주제로 한 커뮤니케이션 영상으로 최종 우승 딜러에 선정됐다. 수상작은 국내 최고의 펑크 기타리스트 한상원과 싱어송라이터 겸 트럼본 연주자 송원섭, 그리고 동서양 현악기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듀오 첼로가야금의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팀을 이뤄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을 연주하며 색다른 매력을 조화롭게 풀어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광화문과 서촌, ‘한국의집’ 등 한국의 전통을 간직한 명소 곳곳을 누비는 뉴 MINI 패밀리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MINI 브랜드 고유의 매력을 강조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300억을 투자해 SKT와 개발한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적용한 첫 모델인 신형 XC60를 14일 공개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기존 스마트폰과의 단순 연결에서 나아가 차량용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Android Automotive OS)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커넥티비티 서비스다. 볼보자동차에 맞춤형으로 디자인해 주행에 최적화 된 다양한 기능을 유기적으로 ‘음성’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업계 No.1 기업인 SKT와의 협업으로 약 2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한국 시장에 가장 특화된 데이터와 인공지능(AI)기반의 티맵(TMAP), 누구(NUGU), 플로(FLO) 를 연동한 최적의 한국형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통해 차 안에서 음성으로 ‘아리아’를 부르면 △차량 온도, 열선/통풍 시트, 이오나이저 등 차량 제어 △목적지 안내, 가까운 맛집 안내, 경유지 설정 등 TMAP 내비게이션 길 안내 △스마트폰 저장된 연락처로 전화, 문자 등 전송 △취향 맞춤 음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부산 전시장에서 19일부터 26일까지 단색화의 거장 김태호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13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개최되는 김태호 작가 초대전 ‘내가 본(本) 김태호, < Balance>’는 롤스로이스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예술을 통해 공유하고,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상위 고객으로 구성된 롤스로이스 고객들에게 물질적 풍요가 아닌 경험의 풍부함을 제공하는 데 의의를 둔다. <균형, Balance>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는 지난해 롤스로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신형 고스트의 디자인 철학인 ‘포스트 오퓰런스(Post Opulence)’를 담고 있다. 포스트 오퓰런스는 불필요하게 화려하지 않은 절제미와 순수함에 기반한 롤스로이스 고스트 디자인의 핵심 가치로, 롤스로이스 고객이 자신의 성공을 표현하는 태도와 방식을 정의하기도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문 조향사와 특별 제작한 퍼퓸, 캔들,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을 통해 관람객들의 시각, 후각, 청각을 모두 생각한 ‘내재율(Internal Rhythm)’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시회 한쪽에는 김태호 작가의 다큐멘터리와 스승인 박서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고객 만족 및 편의 향상을 위해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인 ‘혼다 모터사이클 대구’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혼다 모터사이클 대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외관 및 내부에 공식 딜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 블랙∙크롬 디자인 테마가 적용됐으며, 전시장 방문부터 서비스센터 이용까지 전 과정에 있어 고객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층은 메인 전시장으로 공간을 확장해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여유 있게 살펴볼 수 있고, 모던한 공간 구성과 디스플레이로 한층 밝고 개방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2층에는 헬멧, 라이딩 자켓 등 각종 혼다 순정 어패럴(의류) 전시 공간과 함께 쾌적하고 편안한 고객 라운지가 조성되어 있다. 서비스센터는 별도의 진입로와 서비스 고객 전용 리셉션, 경정비 고객 대기공간을 신설하는 등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대비 대폭 개선되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이번 혼다 모터사이클 대구의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며,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모터사이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혼다 모터사이클 대구 황준원 대표는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대구 이현 서비스센터를 영남이공대학교 캠퍼스로 이전, 대구 남구 서비스센터로 개소하여 산학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대구 남구 서비스센터(중앙모터스,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170번지)는 기존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서 영남이공대학교 산학협력관으로 이전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센터 중 최초로 대학교 캠퍼스 내에 자리잡게 됐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한 서비스센터 이전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테크니션들은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 e-자동차과 학생들에게 전문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교육생들은 인턴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어,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테크니션 육성 및 고품질 서비스 제공 등의 선순환 체계가 구축됐다.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남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46㎡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경정비 전담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정기점검 및 일반 정비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남구 서비스센터는 대구광역시 지하철 1호선 현충로역과 3호선 남산역에 인접해 지역 주민들에게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편의 또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는 지멘스 에너지 및 국제 기업들과 협력해, 칠레 푼타 아레나스에 탄소중립 연료(E-fuel) 생산을 위한 상업 플랜트 건설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파일럿 플랜트는 칠레 파타고니아의 푼타 아레나스 북부에 건설되며, 2022년에 약13만 리터의 e연료가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2024년에는 5500만 리터, 2026년에는 5억5000만 리터까지 두 단계에 걸쳐 생산량이 확대될 전망이다. 환경 허가는 HIF(Highly Innovative Fuels) 프로젝트 기업이 획득했으며, 지멘스 에너지는 이미 프로젝트 상업화 단계를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착공식에는 칠레 에너지부 장관 후안 카를로스 호베트가 참석했다. 포르쉐는 하루 오니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자사의 내연기관 차량에 e연료를 사용할 예정이다. 포르쉐 AG R&D 이사회 멤버 마이클 슈타이너는 “포르쉐는 개척 정신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이는 포르쉐를 혁신으로 이끄는 진정한 원동력이다. 포르쉐는 자사의 지속가능성 전략과 부합하는 재생 가능한 연료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재생 에너지로 생산된 연료를 통해 2030년이면 포르쉐는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게 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오리지널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오리지널 타이어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빌드 유어 드라이브 2021(Build Your Drive 2021)’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MINI와 함께 준비하는 즐거운 여행’을 콘셉트로 오는 11월 6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BMW 및 MINI 고객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오리지널 BMW∙MINI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및 공임 20% 할인을 제공하며,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누적 200만원 이상 구매한 BMW 고객과 100만원 이상 구매한 MINI 고객에게는 우드 테이블과 랜턴, 접이식 체어로 구성된 캠핑 용품 3종 세트를 선물로 제공하며, 각각 100만원과 50만원 이상 구매한 BMW 및 MINI 고객에게는 인디언 행거를 증정한다. 보다 즐거운 레저 생활을 만들어 줄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루프박스를 구매한 고객 중, 원하는 고객에 한해 루프박스를 소유 차량의 외장 색상과 동일한 컬러로 무상 도색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경기 서북부 거점 서비스센터 역할을 맡을 일산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일산서비스센터는 지리적으로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와 인접해있다. 서울 및 경기 서북부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아 지역 거점 서비스센터로서 역할을 담당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128㎡의 공간에 조성됐으며,지하 1층 및 지상 4층 규모다. 일반수리는 물론 판금, 도장 등 사고수리까지 가능한 종합 정비시설을 완비했다. 기능정비를 위한 워크베이 5개, 판금 작업을 위한 워크베이 6개, 특수 열처리 도장부스 3기 등의 서비스 처리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형 에스컬레이드 고객들은 일산서비스센터를 통해 별도의 예약없이 정기점검 및 간단한 소모품 교체 등을 제공받는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원하는 장소에서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 및 출고할 수 있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서영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일산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수도권 고객들의 A/S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병행하여 고객들에게 양질의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