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업계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은 친환경 소비와 친환경 기술 산업 육성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고 있다. 그린카는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인 카셰어링 서비스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친환경 차량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친환경 소비촉진 유공’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1년 10월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을 그린카는 10분 단위 차량 공유 서비스로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이용을 지원해왔다. 또한 1대의 그린카가 여러 대의 차량을 대체하는 효과가 있어, 도심의 교통 체증 해소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으로 지금까지 그린카가 노력해 왔던 친환경 공로를 인정받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무엇보다 그린카를 아껴주시는 많은 고객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대중교통과 연계 한 카셰어링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환승할땐 그린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기차,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성하는 고객들이 도착지에서 손쉽게 그린카로 환승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그린카는 장거리 이동 시 대중교통과 연계해 꼭 필요한 만큼만 차량을 이용하는 새로운 카셰어링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전국 주요 교통망을 중심으로 그린존(차고지)를 확대하고 있다. 그린카는 남들보다 먼저 추석 연휴를 준비하는 분들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2일부터 26일까지 기차역 또는 버스터미널 인근 그린존(차고지) 차량을 3일 이상 예약할 경우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얼리버드 쿠폰은 4일부터 그린카 모바일 앱(APP)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사전예약 기간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다. 또한 그린카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그린카와 함께한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는 #환승할땐그린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연휴 동안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 #그린카 #환승할땐그린카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29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가 서비스 론칭 1주년을 기념해 1년 간의 성장세와 고객의 이용 패턴 분석 데이터를 발표했다. 작년 8월 출시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는 현재 회원수 15만 명을 달성하며 1년 간의 누적 앱 다운로드 수와 방문자 수는 각 50만 건, 350만 명을 돌파했다. 묘미 이용 고객의 평균 연령은 36세로 모바일 기기에 익숙하고 높은 구매력을 지닌 30대가 과반수다. 여성 고객 비중은 60%로, 이는 묘미의 주요 고객이 유아동용품을 대여하는 육아맘이라는 사실을 반영한다. 또한 유아동용품을 단기 렌탈로 이용한 고객은 직접 구입한 것보다 약 93% 수준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묘미가 아직 국내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은 플랫폼 기반의 렌탈 서비스임을 감안할 때, 지난 1년 간의 성과는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묘미의 월 평균 주문건수는 작년과 비교해 6.9배 이상 늘었으며, 렌탈 가능한 상품 수는 론칭 시점인 작년 8월 대비 약 3.6배 증가했다. ‘리얼패킹’은 포장 과정부터 반납된 제품의 상태까지 영상으로 촬영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201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 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지표이다. 기업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및 브랜드 관계로 형성된 점수를 산출한 지수로 기업이 소속되어 있는 동종 산업 내에서 브랜드 경쟁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브랜드경영 활동을 진단해준다. 롯데렌터카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존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 출시로 브랜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렌터카는 올해 신차 장기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Online Direct Service) ‘신차장 다이렉트’와 중고차 해외수출 및 국내 거래 지원 플랫폼 ‘롯데오토옥션 글로벌’, ‘롯데오토옥션 마켓’을 각각 출시했다. 특히 신차장 다이렉트는 신차 장기렌터카를 PC, 모바일에서 원스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AXA손해보험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보험 개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최대 카셰어링 기업 쏘카와 차량공유 보험분야에서 선도적 경험을 지닌 AXA손해보험의 이번 제휴는 기존 자동차 보험을 차량공유 서비스로 혁신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에 위치한 AXA그룹은 차량 공유 업체인 ‘블라블라카’ 및 ‘우버’와 제휴하여 공유경제를 위한 창의적인 보험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양사는 차량공유 서비스에 최적화된 보험상품을 개발하고자 긴밀하게 공조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카셰어링 전용 자동차 보험 및 운전자 보험 △카셰어링 법인 고객 전용 보험 △탁송 기사 보험 등 카셰어링 전반에 걸쳐 상품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쏘카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카셰어링 이용자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보험 기반에서 최적화된 보장과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덧붙였다. 쏘카 이재웅 대표는 “기존의 틀을 넘어 카셰어링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보험을 개발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공유경제 시대에 적합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온라인에서 신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하는 고객에게 최대 31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장 다이렉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신차 장기렌터카를 PC, 모바일에서 원스탑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다. 소비자는 신차장 다이렉트로 국산차부터 외제차까지 다양한 차종에 대한 견적을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소형차부터 SUV까지 총 14개의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31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8개월 계약 기준으로 탄생 20주년을 맞은 SM5는 월 20만원 후반대, 올 하반기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스포티지를 월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신차장 다이렉트로 뽑고 싶은 신차의 견적만 저장해도 롯데렌터카의 단기렌터카 3천원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차장 다이렉트 모바일 앱과 공식 홈페이지(direct.lotterentacar.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서류, 무방문 서비스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주 지역에 ‘코나 일렉트릭’ 단기렌터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현대차와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코나 일렉트릭을 도입하게 되었다. 코나 일렉트릭 단기렌터카 서비스는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총 20대 규모로 운영된다. 이로써 롯데렌터카는 테슬라 ‘모델S 90D', 쉐보레 ‘볼트 EV’,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에 이어 친환경 전기차종을 총 4종까지 확대했다. 현대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으로 최대 406㎞를 주행할 수 있어, 제주 여행 시 고객의 충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주 지역에서 롯데렌터카의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친환경 가치 실현과 동시에 장애아동을 위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에도 참여하게 된다. 전기차 주행거리 1km 당 50원씩 롯데렌탈이 기금을 적립하며, 모아진 기금은 저소득층 장애아동들의 지원에 쓰인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코나 일렉트릭 도입을 기념해 24일부터 연말까지 전기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렌터카 공식 인스타그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그린카가 전기차 60대, 하이브리드 차량 40대 등 총 100대의 친환경 차량을 추가로 도입해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그린카는 전기차 210대, 하이브리드 455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대 등 총 670대의 친환경 차량을 보유하게 됐다. 추가로 도입된 친환경 차량은 볼트EV,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차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수도권 지역의 그린존(차고지)에서 운영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124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보유한 롯데월드타워의 그린존에는 총 10대의 전기차를 투입해 고객의 전기차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그린카는 올바른 전기차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EV MANNER 아는 당신은 진정한GREEN PEOPLE’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다음 충전소 이용자를 위해 충전 완료 시 차량 이동 △반납 할 땐 충전 케이블 연결하기 △충전 공간이2개 이상이라면 주차 라인에 맞춰서 주차하기 등 전기차 이용 시 지켜야 할 기본매너를 이용자들에게 알리고, 관련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인 카셰어링과 친환경 전기차가 결합된 그린카 전기차 카셰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오는 31일까지 카셰어링 서비스를 1일 이상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행료 20%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실제로 쏘카에서 예약 가능한 K7을 1박2일 대여 후 서울에서 강릉까지 여행을 즐기면 왕복 442km 거리만큼의 약 1만5000원 주행료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일 이상 대여하는 고객 대상으로 차량 배송 서비스인 ‘쏘카부름’도 추가 제공한다. ‘쏘카부름’은 고객이 최소 2시간 전에 원하는 장소와 차종을 예약하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배송하는 서비스로 짐이 많은 여름 휴가철 이동에 대한 걱정과 불편함을 덜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해당 서비스는 서울, 부산, 인천을 비롯해 안양, 고양, 수원 등 수도권 주요 도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쏘카는 고객들이 보다 더 안심하고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특별 차량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쏘카는 여름철 운전자의 건강을 고려한 차량내 위생 점검 및 청소를 강화하고 안전을 위한 타이어 상태 및 시야 확보를 위한 워셔액, 와이퍼 상태 등 추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쏘카는 이미 모든 차량에 대해 일주일 주기로 꾸준한 차량 정기 점검을 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와 풍성한 혜택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렌터카의 해외 제휴 파트너인 허츠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 1만여 개 지점을 보유한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다. 여행이나 출장 등의 목적으로 해외에서 렌터카 이용 계획이 있는 고객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허츠의 차량을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다. 해외렌터카 예약서비스는 한국어로 제공되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차량 검색, 예약 및 예약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말까지 세 달간 진행되며, 롯데렌터카를 통해 허츠 렌터카를 1일 이상 이용하는 롯데렌터카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대여 기간에 따라 엔제리너스 커피 교환권,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등 모바일 쿠폰을 차등 지급하며, 6일 이상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일 요금이 무료 제공된다.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미국, 캐나다 등 미주 지역부터 유럽 주요국가(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룩셈부르크, 스웨덴, 덴마크), 호주와 뉴질랜드로 대표되는 오세아니아 등 국내 여행객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