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중고차 가격을 획기적으로 보장하는MVP프로모션을 선보인다. MVP 프로모션은 르반떼 기본 모델 구매 기준 1년 후 최대 85%를, 3년 후 최대 65%의 중고차 가치를 보장한다. 일반적으로 고가 차량의 중고차가 큰 감가 폭을 보이는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프로모션이다. 또한 2천만원 선납 시에는 월 납부 금액 약 145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르반떼 기본형을 운용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 만료 후에는 차량에 대한 연장 계약 및 반납도 가능하다. 월 납입금은 고객 신용도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가 한국고객들의 마음을 궤뚫는 전략을 통해 한국시장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안전한 차량'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뛰어난 제품 품질 그리고 프리미엄 고객서비스를 위한 통 큰 투자 덕에 한국시장에서의 고객 신뢰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에 따르면 최근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 인사이트(Consumer Insight)의 2021 자동차 기획조사 중 제품 만족도(TGR) 부문에서 국산 및 수입차 전 브랜드 중 2년 연속 1위를 달성할 정도로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로 저력을 보이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컨슈머 인사이트에 조사에서 최근 국산 및 수입 브랜드를 포함한 산업군 평균(805) 대비 60점를 상회한 865점으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서비스 만족도(CSI) 부문에서도 836점을 기록하면서 탑을 찍었다. 이에 따라 2년 연속 유럽 브랜드 1위, 국산 및 수입차를 포함한 산업군 2위에 랭크됐는데 지난 2013년(711점, 수입 브랜드 내12위, 국산 및 수입 포함 17위) 대비 무려 125점 수직 상승했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볼보자동차는 고객들을 위한 지속적인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한층 강인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사양을 적용한 뉴 X3 및 뉴 X4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BMW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갖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지난 2010년 2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래 전 세계 시장에서 200만 대 가까이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X4는 유려한 루프 라인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외관과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BMW 뉴 X3 및 뉴 X4는 실내외에 새로운 디자인이 대거 적용됐다. 차체 앞면에는 한층 크기가 커진 싱글 프레임 키드니 그릴과 슬림한 헤드라이트, 새롭게 디자인된 앞 범퍼가 조화를 이뤄 존재감이 한층 강화됐다. 뒷면에는 3D 리어라이트와 사각 형태의 테일 파이프,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언더바디 프로텍션이 조합되어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실내 공간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이 더해졌다. 먼저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12.3인치 대형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시인성이 향상됐으며 센터페시아와 송풍구, 기어 셀렉터, 각종 제어 버튼들이 BMW의 최신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또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가 고성능 쿠페형 SUV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를 출시하고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는 아우디의 대표 쿠페형 SUV인 ‘Q5 스포트백’의 고성능 모델로 SUV의 넉넉한 공간이 주는 실용성과 안락함에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S모델은 ‘최고의 성능 (Sovereign Performance)’의 첫 알파벳을 딴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라인으로 일상을 위한 스포츠카이다. S모델은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고 기본 모델보다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자랑하며,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필요 시에는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을 선사한다. 동력성능은 3.0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354마력, 최고토크는 50.99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0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250km/h (안전 제한 속도),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8.9km/l다. (도심연비 7.8km/l, 고속연비 10.7km/l)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9일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KAIDA 젊은 과학자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KAIDA 젊은 과학자상은 지난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자동차 안전에 관한 학술과 기술의 발전, 나아가 자동차 산업 발전에 공헌한 젊은 과학자들에게 수여된다. KAIDA는 5대 전략적 방향성 가운데 ’국내 자동차 산업 기여’와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상을 수여해 왔다. 수상 대상자는 만 40세 이하, 당해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회원 중 선정됐으며, 2021 KAIDA 젊은 과학자상은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편집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는 숙명여자대학교 기계시스템학부 신동훈 교수에게 돌아갔다.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경진대회의 자율주행 부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신동훈 교수는 자율주행 운전자 수용성 극대화를 위한 딥러닝 기반 운전자모델의 적용과 검증, 실내 주행 로봇의 코너링 성능 향상을 위한 하이브리드 제어 알고리즘의 설계, 고령운전자를 위한 자동 긴급제동시스템 기술 개발 등의 논문 발표를 통하여 자동차 안전에 대한 학술 및 기술적 발전에 기여한 바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렉서스 공식 판매사 엘앤티렉서스는 렉서스 RX450h가 함께 한 퍼플리스트 필름의 심형준(NEGATIV) 감독 연출 ‘어둡지 않아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엘앤티렉서스는 렉서스 브랜드의 고급스럽고 중후한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하고 젊은 3040 세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자 ‘크리에이티브의 눈으로 표현한 렉서스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예술가와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도했다. 첫 번째 콜라보 콘텐츠는 뮤직비디오 연출 베테랑 심형준(NEGATIV) 감독과 함께한 바이럴영상 ‘어둡지 않아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지’ 작품이다. 렉서스 RX450h 외관에서 느껴지는 강인함과 부드러움 두 가지 상반된 매력에서 영감을 받은 남녀의 행복했던 사랑과 슬픈 이별 이야기가 주제로, 배우 서재규와 박가영, 인디 뮤지션 영비누가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뮤직비디오 형식의 이번 영상은 오랜 연애 끝에 이별을 맞이한 남자의 관점에서 연애와 이별을 경험하며 느끼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심형준(NEGATIV) 감독 특유의 한 편의 영화 같은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8일(현지시각) 뉴 블랙 배지 고스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블랙 배지는 순수한 럭셔리 스타일과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주는 롤스로이스 최초의 정규 비스포크 라인업으로 현재 전 세계 롤스로이스 주문량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블랙 배지 고스트는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후 2019년 부분 변경을 거쳤다. 이번에 공개되는 뉴 블랙 배지 고스트는 완전변경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철학과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 그리고 블랙 배지 모델만의 특별한 실내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블랙 배지 고스트는 지난해 9월 출시한 뉴 고스트와 같이 순수함과 미니멀리즘을 대변하는 롤스로이스만의 디자인 철학 ‘포스트 오퓰런스(Post Opulence)’를 ‘블랙 배지’만의 방식으로 표현한다. 페인트와 래커 층을 겹겹이 쌓은 뒤 손으로 직접 광택을 낸 차체는 최대 5시간의 작업을 거쳐 지금까지 그 어떤 자동차 외관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가장 깊고 어두우며 강렬한 블랙 색상을 구현해 냈다. 네온 색상의 코치라인은 선명한 대비감을 이뤄 블랙 배지만의 다크하지만 엣지 있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롤스로이스를 상징하는 환희의 여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7일 부터 11월28일 까지 포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받은 지원자 대상 포드 익스플로러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시승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익스플로러 GO!DO! CAMP 캠핑기어 패키지’를 포함, 다양한 캠핑 용품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 달 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포드코리아는 시승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가을 아웃도어 활동 및 캠핑에 사용할 수 있는 익스플로러 GO!DO! CAMP 캠핑기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총 200 명의 시승 고객에게 일회용 필름 카메라, 500명에게 차박 시 편안한 취침을 위한 브랜딩 쿠션 베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시승 신청을 받는다. 또한 전시장 내방 시간을 적절히 배분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시승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시승 이벤트를 기획한 포드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수입 대형 SUV 시장 성장에 일조해온 포드 익스플로러는 캠핑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차박 등의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패밀리 SUV로, 가을 야외 활동에 매우 적합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50년 전인 1971년 최초로 공개한 브랜드의 전설적인 모델 쿤타치 LP 500(Countach LP 500)을 완벽하게 복원했다. 지난 10월 1일,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콘셉트 카 클래스’에서 최초로 공개된 복원된 쿤타치 LP 500은 오는 11월 15일까지 람보르기니 박물관 무데테크(MUDETEC)에 전시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의 클래식카 인증 및 복원 부서 폴로 스토리코(Polo Storico)와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그리고 피렐리 재단(Fondazione Pirelli)이 무려 25,000 시간 이상의 작업을 거쳐 복원 및 공개한 쿤타치 LP 500는 오늘날까지도 람보르기니의 수많은 모델에 디자인적 영감을 주고 있다.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센터인 센트로 스틸레는 이번 복원 작업에서 차체 복원 및 스타일링을 감독했으며, 피렐리 재단은 쿤타치 LP 500 모델에 장착됐던 타이어를 재현하기 위한 역사적 자료를 제공하는 등 이번 복원을 위해 다양한 부서가 협업하였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는 중형 프리미엄 SUV ‘Q5스포트백’의 가솔린 모델인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와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11월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Q5 스포트백’은 스포트백 특유의 유려한 라인에 스포티한 요소들이 더해져 강렬하고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아우디 SUV 특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함께 넓고 편안한 실내, 다양한 편의 장치 및 안락한 승차감 등으로 높은 일상적인 유용성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우디 Q5 스포트백45 TFSI 콰트로’는 쿠페와 SUV의 매력을 동시에 잡은 모델로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와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와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37.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 210km/h(안전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