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는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를 비롯해 총4종의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을 포함한 총 18종의 다양한 아우디 차량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열린 아우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제프 매너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새로운 미래를 만날 수 있다 ”는 주제 아래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 공개와 함께 아우디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과 아우디가 표방하는 “살아있는 진보(Living Progress)”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아우디 홍보대사인 최시원, 정수정이 참석하여 자신들이 생각하는 진보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자리를 빛냈다. 킨텍스 제 2전시장 9홀에 위치한 아우디 전시관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진보된 아우디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담아냈다. 아우디는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 ‘아우디 Q4 e-트론’, ‘아우디 A3 세단 35 TFSI’, ‘아우디 Q2 35 TDI’ 등 4종의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과 ‘아우디 e-트론 GT’, ‘아우디 RS e-트론 GT’ 외에도 e-트론 라인업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고객들의 특별한 연말을 위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아메리칸 럭셔리 와인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메리칸 럭셔리 와인 클래스’에는 국내 최초로 국제 소믈리에 활동을 펼치며 2019년 ‘아시아 최고의 소믈리에’상을 수상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가 강연자로 나서 다양한 미국산 와인과 시음에 대한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12월17일 열리는 와인 클래스는 코로나19 재확산 추이를 감안하여 온라인 강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자로 확정된 고객은 캐딜락 로고가 인쇄된 전동 코르크 오프너를 비롯해 와인 클래스에 필요한 물품이 포함된 ‘클래스 키트’를 사전에 수령하게 된다. 캐딜락은 ‘아메리칸 럭셔리 와인 클래스’ 참가자를 위한 특별한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이번 와인 클래스에 참가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다양한 캐딜락 굿즈가 포함된 ‘캐딜락 럭키 드로우’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캐딜락 와인 클래스에 참가하고 SNS에 해시태그 인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유승민 소믈리에가 추천한 특별 선물을 지급하고, 캐딜락을 타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의 아시아 최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서울 롯데월드 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운영되는 팝업 부스는 프리미엄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우아함과 조화를 이루도록 세련된 블랙 & 우드 인테리어 컨셉을 활용, 고급스러우면서도 고객들이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라운지로 연출했다. 팝업 부스에는 가장 상위 트림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써밋 리저브 트림 2종이 전시되며, 지프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해 현장 상담도 가능하다. 부스 방문 및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부스 운영 기간 중 현장 계약 고객 선착순 10명에게는 사전 계약 고객과 마찬가지로 차량 출고 시 프리미엄 ‘지프 골프백’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 모빌리티쇼 조직 위원회와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의 협력으로 2021 서울 모빌리티쇼 행사 기간 동안 (11월25일–12월 5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프리미엄 여행’ 컨셉의 지프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3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BMW 아우스빌둥’의 제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롭게 선발된 61명의 BMW 아우스빌둥 제5기 교육생과 전문 트레이너를 비롯한 딜러사 임직원, 한독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BMW 그룹 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정상천 상무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BMW 브랜드의 역사와 애프터세일즈(AS)에 대한 이해, AS 네트워크 및 향후 교육 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생들은 BMW 드라이빙 센터 투어 및 트랙 주행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소속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우스빌둥’은 일과 학습을 융합한 독일의 이원화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제조업 강국인 독일의 성공 비결 중 하나로 꼽힌다. 국내에 도입한 아우스빌둥은 독일의 일∙학습 병행 교육과정 중에서도 자동차 정비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아우토 메카트로니카’ 과정으로, 기업 현장 실무 교육(70%)과 대학 이론 교육(30%)을 결합한 총 3년간의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BMW 아우스빌둥 참가생은 해당 기간 동안 BMW의 7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4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완전 변경된 랜드로버 플래그십 럭셔리 SUV 올 뉴 레인지로버의 사전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 국내 출시 모델의 세부 사양 및 판매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후, 전 세계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레인지로버는 1970년 출시 이후 디자인과 정제성, 엔지니어링 등 모든 부문에서 선도적인 혁신을 거듭하며 럭셔리 SUV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레인지로버는 전작을 뛰어넘는 모던한 디자인,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차세대 연결성이 조화를 이루며 효율적인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랜드로버는 효율적인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모델과 더불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선제적으로 공개했으며 순수 전기(BEV) 모델은 리이매진(Reimagine) 전략에 따라 2024년 출시될 예정이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스탠다드 및 롱 휠베이스 차체 디자인에 따라 4인승, 5인승 또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한 러닝 캠페인 ‘2021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23일 밝혔다. ‘2021 헤이, 플로깅’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캠페인으로 준비되었으며, 참가자는 플로깅을 진행하는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증가하는 반려동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펫 플로깅’ 부문도 새롭게 마련해 플로깅 참가 영역을 확장했다.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3000 세트 한정으로 제작된 ‘2021헤이, 플로깅’ 패키지는 판매 개시 1시간만에 모든 물량이 매진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패키지 수익금 전액은 구매자 이름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된 ‘2021 헤이, 플로깅’ 관련 총 3억여원을 환경재단에 기부했다. 모든 기부액은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의식 고취 및 환경 정화 캠페인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헤이,플로깅’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데 그 뜻을 함께하고 있다. 여기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골프'를 성공리에 종료하고, 조성된 기부금 약 6000만 원을 국내 아동 및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을 위해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브앤 골프는 스포츠를 통한 기부 문화 확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약 2600여 명의 고객들이 참가했다.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성된 이번 대회 기부금 약 6000만원이다. 이 기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의 성장을 돕는 '기브앤 드림' 장학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스크린 및 필드 골프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000회 이상의 라운딩을 거쳐 참가자들에게는 기록에 따라 골프백, 골프 드라이버, 골프 의류 상품권 등이 증정됐고, 결선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 안마의자 등이 제공됐다. 요하네스 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및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기브앤 골프에 참여해 선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기부 문화를 확신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는 재단법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이하 환경재단)과 함께 23일부터 12월5일까지 ‘2021 포드 환경후원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포드 온라인 그랜츠 나잇’을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포드 그랜츠 나잇은, 포드 환경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지역단체들의 활동 내용과 결과를 영상으로 담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2021포드 환경후원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늘어난 생활 쓰레기와 화석연료 사용에 의한 급격한 기후 변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후 위기 문제 대응과 탄소제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대안’을 주제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총 8개의 참가 단체 (나모리, 넛지기술연구회, 얼쑤그린, 프로젝트921, 플라스틱발자취, 홀썸, IKKI, Marine Blues)는 3개월 동안 팀별 최대 400만원을 지원받아 각자 창의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 포드코리아와 환경재단은 랜선 그랜츠 나잇을 맞아 23일 저녁, 각 참가팀의 활동 내용이 담긴 영상을 포드코리아와 환경재단의 공식 SNS채널에 공개하고, 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페라리 VIP를 대상으로 페라리 반포 전시장에서 조승연 작가와 함께하는 이탈리아 문화와 엔초 페라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약 40여명의 VIP가 초청된 본 행사에서는 인문학 명사인 조승연 작가의 이탈리아 문화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올해 몽블랑의 ‘그레이트 캐릭터’로 선정된 엔초 페라리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몽블랑은 매년 세계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 그들의 위대한 유산을 기리는 한정판 필기구인 ‘몽블랑 그레이트 캐릭터 에디션’를 선보이고 있다. 2019년 월트 디즈니와 2020년 엘비스 프레슬리에 이어, 올해는 페라리의 창립자 ‘엔초 페라리’가 선정됐다. 페라리를 설립한 엔초 페라리는 레이스와 자동차에 평생을 바친 거장으로, 그가 1929년 창단한 레이싱 팀 ‘스쿠데리아 페라리(Scuderia Ferrari)’는 현재까지 F1을 비롯한 세계적인 레이싱 대회에서 ‘5천회 이상 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수많은 경기를 통해 얻어진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차를 만들겠다는 엔초 페라리의 집념 아래, 페라리는 1947년 브랜드 창립 이후 혁신적인 모델을 끊임없이 선보이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내년 1월 새로운 중형과 대형트럭 라인업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새롭게 변화하는 타타대우의 비전과 방향성을 담은 새로운 라인업 랜더링을 23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으로부터 시작된 브랜드 핵심 아이덴티티 ‘쎈(XEN)’을 새롭게 출시될 상용차 라인업 전반으로 확대 적용해,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10여년간 타타대우상용차는 중대형 트럭 모델 ‘프리마’와 ‘노부스’를 기반으로 중대형 트럭 시장의 강자로 군림해왔으며, 꾸준한 부분 변경 및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품질 개선에 힘써왔다. 이후 신형 모델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높아지는 시장상황에 따라 풀체인지 모델 개발에 집중해왔으며, 본격 출시에 앞서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랜더링과 네이밍을 선보이게 됐다. 내년 1월 출시를 앞둔 타타대우상용차의 중-대형트럭 라인업은 ‘유로 6E 엔진’에 준하는 최강의 엔진 성능과 함께 공기 역학적 디자인이 반영된 튼튼한 캡 디자인, 최신식 IT 기술을 도입한 차량 제어 및 차량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다. 안전사양부터 내구성, 편의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