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경북과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산불로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복구 활동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에 힘쓰고 계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기를 기원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을 지향하며 인재육성과 환경을 두 축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수해복구 수재민 돕기, 태풍 피해 농가 지원, 코로나 방역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 이슈에 맞추어 기부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7일부터 4월30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2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트럭 고객들이 편리한 일정에 차량을 정비하고 수익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약 2개월 동안 전국 17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 총 370여 개 부품류에 대하여 봄철 필수 부품 최대 40% 할인,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 액세서리 최대 35% 할인 등 3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진단기 점검, 마모 및 손상 점검 등 총 20가지 항목의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와 사은품을 증정한다. (선착순 증정)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세단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3월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C클래스는 1982년 전신인 190(W 201) 모델을 선보인 이후 전세계적으로 1050만 대 이상이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2014년 출시된 5세대 C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250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C클래스는 지난해 2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됐다. 이번 6세대C-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디자인, 혁신 기술과 디지털 기반의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반영되며 새롭게 거듭났다. 국내에서는 3월 중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300 AMG 라인’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외관은 다이내믹한 비율과 간결한 라인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를 구현했다. 또한 짧은 프론트와 리어 오버행, 긴 휠베이스의 조합으로 다이내믹한 비율을 갖춰 정지 상태에서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가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지난 3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지홍 대표이사는 기업의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모터사이클 안전운전캠페인을 통해 안전운전 능력향상 도모하고, 친환경 사회공헌활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및 성실납세를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었다. 모범납세자는 성실한 납세이행을 통해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선발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납세자의 날'인 매년 3월3일에 표창과 포상 수여를 진행한다. 제5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참석 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하는 한편, 불가피하게 행사를 실시하지 못한 관서에서는 모범납세자를 직접 찾아가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성실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혼다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이지홍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존재가 기대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청담 전시장에서 브레이킹 선수 3인(전지예·김종호·박민혁)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브레이킹 선수 후원은 한성자동차 ‘워너.비(WANNA.B)’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다. 프로젝트 슬로건에서 알파벳 B는 ‘브레이킹’, ‘비보이’, ‘~이 되다(Be 동사)’ 등을 뜻하는 함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브레이킹 문화에 열정과 애정이 있는 비보이, 비걸들이 각자가 원하는 ‘워너비’에 닿을 수 있기를 바라는 한성자동차의 의지가 담겨있다. 한성자동차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 파리 올림픽 등 명실상부한 스포츠 종목으로 올라선 브레이킹의 성장과 저변 확대를 위해 MZ세대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서는 브레이킹 선수들의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순수 전기차 더 뉴 EQA를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워너.비’ 프로젝트의 BI(Brand Identity)를 브레이킹 선수들의 화려한 페인팅 퍼포먼스가 담긴 언베일링 영상과 함께 첫 공개했다. 브레이킹 선수 전지예(활동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2월 수입차판매 1위를 탈환했다. 지난달 1월 BMW에 빼앗겼던 수성자리를 2월에 내줬다. 올한해 두 업체간의 순위권 경쟁으로 국내 수입차시장은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5970대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위였던 BMW는 314대 적은 5656대로 2위로 뒤쳐졌다. 베스트셀링 모델 역시 메르세데스-벤츠 'E350 4MATIC'(1176대), 메르세데스-벤츠 'E250'(969대), BMW '520'(851대) 순이다. 이어 아우디 1227대, 폭스바겐 1108대 등 독일차들이 판매 상위를 유지했다. 또한 볼보 1047대, 포르쉐 777대, 미니 732대, 쉐보레 535대, 렉서스 474대, 지프 441대, 토요타 279대, 혼다 256대, 링컨 220대, 랜드로버 190대, 푸조 183대, 포드 180대, 마세라티 52대, 벤틀리 35대, 롤스로이스 23대, 캐딜락 20대, 재규어 17대, 람보르기니 17대, 디에스(DS) 8대, 시트로엥 7대 순이다. 배기량별로는 2000㏄ 미만 1만1596대(59.6%), 20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올해로 5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포드자동차의 대표적인 오프로드 SUV 브롱코가 한국에 상륙했다. 포드코리아는 3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정통 오프로드 SUV 브롱코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브롱코는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후 전세계 오프로드 애호가들의 관심속에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된 모델이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스마트한 주행능력, 트랜디한 디자인 등을 모두 갖춘 뉴 포드 브롱코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갖춘 4도어 하드 탑 아우터뱅크스(OUTER BANKS) 모델로 출시된다. 최근 몇 년 새 캠핑을 비롯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레저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어떠한 지형 환경에도 안정성을 제공하는 강력한 주행성능과 단단한 차체 그리고 넓은 적재공간까지 겸비한 차량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브롱코는 이러한 시장환경 및 고객니즈 변화에 부응하는 데 있어 최적화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포드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이날 "브롱코 출시는 한국시장에서 포드의 SUV 및 오프로드 SUV차량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브롱코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노블클라쎄’가 시그니처 모델인 ‘노블클라쎄 L4’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노블클라쎄 L4’ 2세대는 더욱 세련되고 기품 있는 디자인과 편의를 높인 내부 공간을 바탕으로 VIP의 품격에 맞는 최고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노블클라쎄 L4’ 2세대의 시그니처 컬러는 ‘퍼플 스피넬’이다. 전통적으로 왕과 귀족과 같이 권위있는 사람들이 사용해온 보라색을 적용했다. 보라색 빛이 나는 보석 퍼플 스피넬에서 영감을 받은 색으로, 외관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로는 퍼플 스피넬 외 3가지(제이드그린, 캐년 클레이 브라운, 티탄 실버) 중 선택할 수 있다. 실내 공간은 중후하면서도 차별적인 퍼플과 베이지의 조화를 이룬다. 노블클라쎄만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디자인된 리무진 전용 시트는 복합적인 스티치와 자수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볼스터가 강조된 시트백으로 더 안락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노블클라쎄의 상징과도 같았던 우드플로어는 상들리에와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패턴의 적용으로 공간의 특별함을 더욱 강조했다. 이번 노블클라쎄 L4에는 실용성이 강화된 프라이빗 커튼 파티션을 적용하여 VIP가 원할 때는 언제든지 센터 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의 공식 딜러 파트너인 벤틀리 서울이 세계적인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 “Extraordinary Journey” 시리즈를 공개한다. 3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하는 벤틀리 “Extraordinary Journey” 시리즈는 벤틀리가 한국에 진출한 이래 최초로 진행하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으로 ‘비범한 여정(Extraordinary Journey)’이라는 주제 하에 벤틀리의 현재 3가지 라인업인 컨티넨탈 GT, 벤테이가, 플라잉스퍼 총 3편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Extraordinary Journey” 시리즈의 뮤즈로 분한 세계적인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여자배우상과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벤틀리 서울은 정호연의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원석 같은 이미지, 그리고 런웨이와 스크린 속에서 뿜어내는 강렬한 에너지가 전통과 수작업을 고수하는 장인정신, 강력한 성능에 대한 순수한 집념이 결합된 브랜드의 철학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해 이번 브랜드 캠페인 영상의 뮤즈로 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전기차 시대 스포츠 로드스터를 재정의한 ‘폴스타 오투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폴스타 O2 콘셉트는 프리셉트(Precept)에 이은 폴스타의 두 번째 콘셉트 카로, 하드탑 컨버터블의 짜릿한 주행 경험에 전기 모빌리티의 이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 O2 콘셉트는 루프를 내렸을 때 엔진 소리 없이 오직 주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센세이션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스타 O2 콘셉트는 낮고 넓은 차체와 콤팩트한 4인용(2+2) 객실 설계,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 등 클래식한 컨버터블 스포츠카의 비율을 구현함과 동시에 모던함과 전기차 특유의 디자인적 요소를 반영했다. 휠과 차체 측면의 공기 흐름을 개선하는 통합된 구조물, 차량 후미의 난기류를 줄이기 위해 날개 역할을 할 수 있는 후미등을 통해 공기역학적 성능을 극대화했다. 폴스타 O2 콘셉트는 영국 폴스타 R&D 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맞춤형 알루미늄 플랫폼(Bespoke bonded aluminium platform)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신규 플랫폼은 견고한 차체 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