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서울과 경기, 부산, 제주, 그리고 대전까지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폴스타 2의 차량 출고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폴스타 2는 사전 예약 두 시간 만에 2000대를 돌파하고 최근 환경부 주최의 ‘EV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전기세단’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다. 폴스타는 100% 온라인 판매 브랜드이지만 ‘경험’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전시공간과의 연계를 통해 고객에게 폴스타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차량 구매를 완료한 고객들은 23일부터 전국 4곳의 리테일 접점의 핸드오버 박스에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으며 3월 말부터는 폴스타 대전 출고센터에서도 인도 가능하다. 폴스타 스페셜리스트는 주문정보 확인부터 차량의 디자인 및 기능 소개, 고객 맞춤 차량 셋팅, 폴스타 애플리케이션 및 TMAP 계정 연결 지원, 충전 방법 소개, 보증수리 및 서비스 프로그램 안내 등 11단계에 걸친 다양한 설명과 시연을 통해 고객에게 폴스타 2 주행을 위한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폴스타코리아는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해 한 명의 전담 폴스타 스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가 영화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올 뉴 디펜더 스페셜 랠리카를 2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007 시리즈 60주년을 기념하는 리버리가 적용된 올 뉴 디펜더 스페셜 랠리카는 007 시리즈의 대표적인 스턴트 드라이버 마크 히긴스와 코 드라이버 클레어 윌리엄스와 함께 오는 26일 노스 웨일스에서 개최되는 ‘2022 보울러 디펜더 챌린지’에 참가한다. 마크 히긴스는 브리티시 랠리 챔피언에 3차례나 오른 007 시리즈의 스턴트 드라이버로, ‘퀀텀 오브 솔러스’부터 ‘스카이폴’, ‘스펙터’, 그리고 ‘노 타임 투 다이’까지 총 4편의 제임스 본드 영화에 참여했다. 올 뉴 디펜더 스페셜 랠리카는 007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블랙과 골드 색상의 리버리를 적용했으며, 루프와 옆면에는 특별히 디자인된 007 시리즈의 60주년 기념 로고를 더해 강렬한 스탤스 디자인을 완성했다. 올 뉴 디펜더 90을 기반으로 제작된 랠리카는 최고 출력 300마력의 성능을 자랑하는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풀 롤 케이지와 엔진 및 변속기를 위해 향상된 냉각 시스템을 포함한 여러 안전장치와 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는 22일 개최된 글로벌 프리미어에서 새 SUV 모델 ‘그레칼레’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레칼레는 일상의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SUV 모델로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마세라티의 열정과 혁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넓은 공간과 편안함이 돋보이는 SUV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300마력의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GT 버전 △4기통 33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모데나 버전 △MC20와 같은 네튜노 엔진을 기반으로 530마력의 V6 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트로페오 버전의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내년에는 마세라티 최초의 완전 전동화 SUV 버전인 400V 기술을 사용한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이다. 그레칼레 트로페오는 최고 속도 285km/h, 제로백 3.8초로 운전자의 드라이빙과 주행에 있어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마세라티 엔진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몰입형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 다차원 사운드 시스템의 조합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사운드를 제공한다. 한편 그레칼레는 ‘강력한 지중해의 북동풍’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3월18일 글로벌 리사이클링 재단을 통해 재활용을 추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리사이클링은 천연자원을 보호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지구의 미래를 위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2009년 ISO14001 인증을 처음 취득했으며, 같은 해에 폐기물의 업사이클 이니셔티브를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 전체에 도입했다. 2021년에는 생산 과정 중 발생한 특수 폐기물의 51%를 수거했으며, 2020년에는 생산 폐기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은 재활용과 업사이클의 2개의 대처를 도입했다. 람보르기니는 생산 폐기물을 처분하는 대신, 새로운 자원으로 바꿔 사회와 환경 모두에 이익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크기가 맞지 않거나 작은 자연 결함 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 자투리 가죽과 같이 람보르기니의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통과하지 못한 가죽은 모두 커스텀 돼 작은 가죽 제품으로 재탄생한다. 람보르기니는 마르차보토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인 코페라티바 카르티에라와 협약을 맺어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통과하지 못한 가죽과 패브릭을 업사이클 한다. 코페라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2022 시즌 유망주로 주목받는 윤서현(23∙대방건설), 정윤지(22∙NH투자증권), 홍서연(21∙비비안) 프로에 CR-V 하이브리드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선수는 ‘혼다 앰배서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파워풀 하이브리드 홍보대사로서도 활동하게 된다. 혼다코리아는 세 선수의 활약을 돕기 위해 혼다의 베스트셀링 SUV인 CR-V 하이브리드를 향후 1년간 제공한다. 선수들은 강력한 성능과 압도적인 안전성, 공간 활용성, 편의성을 갖춘 CR-V 하이브리드와 함께 2022 시즌 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파워풀 하이브리드 홍보대사로서 혼다코리아가 전개하는 다양한 마케팅∙홍보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윤서현, 정윤지, 홍서연 프로는 2022 시즌을 이끌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인 윤서현 프로는 특유의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1부 투어 시드를 확보했으며, 정윤지 프로는 2018년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12위를 차지한 홍서연 프로는 이번 시즌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혼다코리아 측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가 22일 국내 지자체 전기차 보급률 1위인 제주에 ‘데스티네이션 제주’를 오픈했다. 폴스타 데스티네이션 제주는 데스티네이션 서울과 스페이스 경기, 스페이스 부산에 이은 폴스타의 네 번째 리테일 접점으로 제주도 내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제주시 연삼로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날 오픈식에는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와 데스티네이션 제주 운영사인 아이비오토의 강병철 대표가 참석해 오픈 기념 안전벨트 해체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일반적인 리본 컷팅식에서 발생하는 적은 양의 쓰레기마저 줄여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폴스타 철학이 담겨있는 이벤트이다. 데스티네이션 제주는 280.5㎡ 규모의 1층 전시공간과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157.1㎡ 규모의 지하 1층 핸드오버 박스로 구성됐다. 폴스타의 100% 온라인 구매 프로세스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미니멀한 전시공간으로, 브랜드와 제품에 최대한 집중해 자신만의 속도로 브랜드와 차량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데스티네이션 제주 내에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과 차량에 대한 설명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폴스타 스페셜리스트’를 배치해 차량 설명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사업부인 BMW 모토라드가 온라인 판매 채널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을 통해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지난달 공식 오픈한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https://shop.bmw-motorrad.co.kr)은 BMW 모토라드의 한정 판매 모델들을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도록 개설한 국내 최초의 모터사이클 온라인 판매 채널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3월 한정 에디션 모델은 ‘R 1250 RT 옵션 719 에디션’과 ‘R 1250 GS 컴플리트 에디션’, 그리고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인 ‘BMW M 1000 RR’ 등 총 3종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거듭난 럭셔리 투어러, BMW R 1250 RT 옵션 719 에디션= 5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BMW R 1250 RT 옵션 719 에디션은 BMW 모토라드의 특수 주문 제작 파츠 옵션 719 패키지를 통해 보다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거듭난 럭셔리 투어링 모델로, 안정적인 주행감각을 바탕으로 쾌적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BMW R 1250 RT 옵션 719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34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은 V12 밴티지의 파이널 에디션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애스턴마틴 V12 밴티지는 가속 능력, 정밀한 핸들링, 고유의 디자인 및 전통을 두루 갖춘 최고의 역동적인 스포츠카이다. 지난 2007년 첫번째 V12 밴티지 RS 컨셉트카가 공개된 순간부터 지난 15년 동안 가장 빠르고 강력하며 역동적인 스포츠카라는 상징적인 혈통까지 계승한 애스턴마틴 최신 모델이다. 애스턴마틴은 이번 파이널 에디션 공개를 통해 역사적인 마지막 챕터를 스스로 기록하려 한다. V12 밴티지의 파이널 에디션은 전세계 한정 333대만 생산되며, 올 2분기부터 생산을 시작해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된다. 파이널 에디션 모델은 가장 빠르고 강력한 밴티지 모델로 기록될 것이다. 최고출력 700마력(PS)과 최대 토크 753Nm(1800~6000rpm)의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는 쿼드 캠 60° 5.2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은 중간 단계와 낮은 영역대의 엔진회전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파워트레인의 강력한 파워와 첨단 소재를 다양하게 접목시킨 애스턴마틴 엔지니어링 팀의 경량화 노력 덕분에 수치상으로 기록된 다이내믹 성능 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대표 장인우)가 K리그 1 소속 수원FC 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원FC와의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선인자동차는 국내 스포츠 문화를 지원함으로써 당사의 브랜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선인자동차는 선인 브랜드데이(6월 25일 예정, 수원더비)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수원FC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 후면에 포드 선인자동차 로고를 함께 부착함으로써 국내 축구 팬들을 대상으로 포드 및 선인자동차 브랜드 인지도 또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선인자동차 김계묵 영업본부장은 ‘1부 리그 승격 첫 해인 지난해 최종 5위 라는 긍정적인 성과를 낸 수원FC와 스폰서십을 맺고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선인자동차는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다채로운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 고 전했다. 한편 선인자동차는 1995년 포드코리아가 설립된 직후 공식 딜러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서울 5개 전시장(대치, 신사, 서초, 동대문, 강서)과 경기/인천 지역내 4개 전시장(일산, 분당, 수원, 인천), 대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4월3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메이드 바이 스웨덴'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국내 잠재고객의 접점 다변화를 위해 기획된 브랜드 공식 이벤트로, 주요 복합단지 및 복합 쇼핑몰 등에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볼보자동차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지난 달 출시한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204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볼보의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을 담아 모든 전시 부스를 포함해 전시 공간에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소재가 적극 활용됐다. 이 날 전시되는C40 리차지는 브랜드 최초 쿠페형 SUV로 볼보의 안전 역사가 담긴 최첨단 안전 시스템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 TMAP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및 음악 플랫폼 FLO 1년 이용권, 15년 무상 OTA(무선업데이트) 서비스가 포함된 디지털 커넥티비티 패키지 등이 모두 적용됐다. 또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서비스와 8년 또는 16만㎞ 고전압 배터리 무상 보증 등 보증 패키지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