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전국 초등학교 4개교 약 2600명의 학생과 교사에게 환경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전 세계에 나무를 심는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학교에 반려나무를 기증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을 복원, 조성하는 환경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교육 콘텐츠와 반려나무 등으로 구성된 환경 교육 키트를 제공, 학생과 교사들로 하여금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경 교육 키트 안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이 선정한 공기정화 우수식물인 아레카야자와 관음죽이 포함되었다. 또한 국내 자생종이자 멸종위기종으로 구분되어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파초일엽을 추가해 학생들이 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환경 프로그램의 수혜자로는 환경부, 교육부, 산림청 등 6개 정부부처가 함께 추진하는 탄소중립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학교 4곳(서울 보라매초등학교와 인천 석남 및 경명초등학교, 충청남도 홍남초등학교)이 선정되었다. 한편 2600개의 환경 교육 키트와 연계해 폭스바겐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서울 성동구에 ‘BMW 성수 서비스 팩토리’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BMW 서비스 팩토리는 판금, 도장 등 사고 수리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네트워크로 기존의 서비스센터와 함께 AS 수요를 효율적으로 분담하게 되어 수리 기간을 단축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공간이다. 고객 대응은 기존과 동일하게 공식 서비스센터가 전담하게 되며 서비스 팩토리는 고객 방문 없이 오로지 차량 수리를 위한 시설로만 이루어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BMW 내에서도 수도권 지역에 최초로 오픈한 성수 서비스 팩토리는 연면적 2,991m2 (약 905평)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7층 건물에 판금용 워크 베이 5개, 도장용 워크 베이 3개를 포함해 총 10개의 워크 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범퍼 및 앞유리 등 1~2일 이내 작업이 가능한 수리를 전담하며, 기존 성수 서비스센터를 통해 주행이 가능한 차량의 경우 범퍼 교환 작업을 입고 당일에 마무리하는 ‘범퍼 교환 예약제’,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1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리조트에서 판매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1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과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딜러 네트워크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년간 불확실한 환경의 상용차 시장에서 고군분투한 전국 각지의 네트워크 대리점과 딜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또한 올해 초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을 비롯하여 준중형트럭 ‘더 쎈’까지 차량라인업을 전면 교체하며 대변혁에 나선 타타대우상용차의 방향성에 대해 최전선에서 고객과 접점하는 딜러들이 이에 부합하는 고객 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할 수 있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최고 매출 실적을 달성한 충청 서부대리점이 대리점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청 서부대리점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소속 영업사원 모두가 높은 개인영업실적을 달성하는 등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타타대우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사업부인 BMW 모토라드가 온라인 판매 채널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을 통해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과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 1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 공식 오픈한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https://shop.bmw-motorrad.co.kr)은 BMW 모토라드의 한정 판매 모델들을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도록 개설한 국내 최초의 모터사이클 온라인 판매 채널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4월 한정 판매 모델은 ‘뉴 K 1600 GTL 옵션 719 에디션’과 ‘R 1250 GS 어드벤처 랠리 컴플리트 에디션’, 그리고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인 ‘BMW M 1000 RR’ 등 총 3종이다. 뉴 K 1600 GTL 옵션 719 에디션= BMW의 럭셔리 투어러 모터사이클인 뉴 K 1600 GTL은 직렬 6기통 엔진이 발휘하는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과 편안한 주행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온-로드 라이딩을 폭 넓게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BMW 뉴 K 1600 GTL에는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180Nm(18.4kg·m)를 발휘하는 직렬 6기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21일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꿈의 엔진을 달다'프로그램을 위해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및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허곤)와 제7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꿈의 엔진을 달다'는 SSCL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발달 치료를 지원하고 사회적 참여 확대 및 꿈 성취를 위한 원동력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지원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에서 SSCL은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1억 5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서울시와 협력하여 블록을 활용한 재활 치료 프로그램 운영, 치료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장애인 재활치료 사업을 지속한다. SSCL은 레고 에듀케이션과의 블록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구별 가이드북 및 운영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아울러 블록을 활용해 소근육과 소동작을 강화하는 플레이브릭 프로그램을 통해 상상력 향상, 협력하는 태도 및 사회성 향상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신체재활 13개, 심리재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34, KB금융그룹)를 2022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각자의 영역에서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으로 최고의 자리에 선 인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박인비 선수가 탄탄한 실력과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량을 발휘해오고 있다는 점을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이유로 밝혔다.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는 지난 2016년부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활동하며 7년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의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지난해 박인비 선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골프(Mercedes-Benz GIVE ‘N GOLF)’에 참가하여, 팀 결선 대회에서 코치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에 참여한 바 있다. 박인비 선수는 올해에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삼각별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되며, 다양한 외부 행사에 의전 차량을 지원받는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다방면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2022시즌 파트너십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시즌에 이어 키움히어로즈와 2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프리미어모터스 및 키움히어로즈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홈경기 차량 픽업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키움히어로즈와 지속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포드 차량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키움히어로즈도 좋은 성적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프리미어모터스와 올해도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팬들에게 더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수 있도록 프리미어모터스와 협력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리미어모터스는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전국에 총 11개의 전시장(방배, 송파, 영등포, 평촌, 부천, 평택, 해운대, 창원, 포항, 울산, 제주)과 10개의 서비스센터(송파 위례, 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가 21일 디지털 시대를 위한 혁신적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977년 첫 선을 보인 BMW의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는 매 세대마다 혁신과 진화를 거듭하며 진정한 럭셔리의 가치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왔다.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뉴 7시리즈는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드라이빙의 즐거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거리 승차감,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동경험을 제공한다. 7세대 뉴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뚜렷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먼저 뉴 7시리즈의 차체는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 130mm, 너비 48mm, 높이 51mm 증가했으며, 특히 앞뒤 축간 거리는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보다 5mm 증가한 3215mm에 달해 한층 쾌적하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차체 앞면의 헤드라이트 유닛은 상하 두 부분으로 분리됐으며,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Iconic Glow)는 상단 헤드라이트 유닛에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기능을 하는 ‘L’자 모양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조명이 내장돼 신비로운 매력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는 서울특별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제6회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그림 공모전은 ‘5가지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을 주제로 포스터를 그려보아요’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20일부터 일부 개정된 도로교통법 적용 등 보행자를 보호하는 인식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가 안전 수칙을 잘 지키는 습관을 키우고, 궁극적으로 스쿨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횡단보도 앞 우선멈춤 △스쿨존 30km 이하 서행 △불법 주정차 금지 △우회전 시 우선멈춤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를 세부 주제로, 참가를 원하는 전국 초등학생 어린이는 5월15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www.mobilekids.kr)에 그림을 촬영 또는 스캔해 접수하면 된다.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서울특별시장상(20명),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상(20명), 아이들과미래재단상(60명)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작들은 오는 6월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1960년대를 풍미한, 벤틀리 최초로 모노코크 바디를 채택했던 세단 T-시리즈(T-Series)의 1호차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복원 프로젝트에는 6과 ¼ 리터 푸시로드 V8 엔진 및 변속기는 최초 장착됐던 오리지널 부품이 그대로 사용되며, 총 18개월 간의 작업을 거쳐 운행 가능한 상태로 복원한 후 103년 역사를 자랑하는 벤틀리 헤리티지 컬렉션의 일원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복원될 T-시리즈 1호차는 1965년 9월 28일 최초 생산된 이후 전세계를 돌면서 시험운행용 차량으로 사용됐던 모델로, 쉘 그레이 색상의 외관 페인트와 블루 색상의 가죽 인테리어로 마감된 모델이다. 벤틀리 T-시리즈는 1965년 10월 파리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모델로, 이전 모델인 S-타입과 대비해 상당한 변화를 가져온 모델이다. 벤틀리 최초로 프레임과 차체가 통합되어 있는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했으며, 225마력 6과 ¼ 리터 푸시로드 V8 엔진은 당시 세계 최고의 마력당 무게비 1.2 kg/hp를 달성했다. 그 결과 최고속력 185km/h, 정지 상태부터 시속 100km까지의 가속 시간 10.9초라는 당시로는 경이적인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