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새로운 소셜미디어(SNS) 캠페인 '한국속에서(署, 마을 서)'를 런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해 수려한 자연이 어우러진 국내 도로를 배경으로 했던 ‘한국속으로(路, 길 로)’의 후속작으로, 이번에는 페라리의 오랜 헤리티지와 혁신기술이 조화를 이룬 최신 모델 라인업을 전통과 현대, 고요함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국내의 다양한 도시와 함께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속에서’ 캠페인은 총 4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페라리 FMK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분기별로 공개된다. 최근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잠실올림픽주경기장과 여의도 등 서울의 거점을 누비는 페라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컨버터블 ‘SF90 스파이더’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국제적인 도시이자 아름다운 한강, 그리고 수천년 역사를 품은 서울 특유의 분위기가 페라리 차량과 어우러져 인상적이면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신라의 수도이자 천년 고도인 경주를 배경으로 한 두 번째 에피소드는 6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페라리는 차량의 성능을 넘어 그 속에 담긴 가치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 및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그린플러스(GREEN+) 도시 숲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젝트 시작에 앞서 28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 서울시 푸른도시국 유영봉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3개 회사 및 기관의 업무협약을 맺고, 녹색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Mercedes-Benz GREEN+)’ 활동의 일환으로, 숲을 통해 도시 대기 질을 개선하고 열섬 현상을 저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와 협의해 서울 내 훼손되거나 방치된 녹지 공간에 나무를 심어 ‘도시 숲’ 조성에 나서며 자연 친화적인 공원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 상반기 구로구 천왕근린공원을 시작으로, 이후 서초구 서초동 말죽거리 도시자연공원구역, 서초구 방배동 서리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5월2일부터 6월11일까지 약 6주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와 MINI의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세심한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돕고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BMW 코리아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Dr. BMW Week)’ 캠페인은 BSI(5년/10만 km)가 만료된 BMW 전 차종을 대상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및 필터류, 배터리, 차량 실내외 위험물 등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은 20% 할인 △BMW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은 10% 할인이 적용되며 △오일&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벨트 패키지 △마운트 패키지 △쇽 업소버 패키지 △DPF 패키지 등과 같은 BMW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는 부품과 공임 모두 30% 할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캠페인 이용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마련됐다.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 구매 및 유상 수리 비용이 합산 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와이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맥라렌은 신임 맥라렌 오토모티브 CEO에 마이클 라이터스를 선임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마이클 라이터스 신임 CEO는 맥라렌 프로덕션 센터 및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가 위치한 영국 서리주 워킹의 맥라렌 본사에서 오는 7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맥라렌 그룹의 폴 월시 회장은 “마이클 라이터스 CEO가 광범위하게 축적해 온 엔지니어링 및 미래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과 열정 외에 슈퍼카 분야의 리더십 경험은 향후 맥라렌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1972년 독일 태생의 마이클 라이터스 CEO는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멕라렌에 합류하기 전 페라리 CTO를 역임했다. 특히 맥라렌이 그동안 축적해 온 전기화 기술력 및 미래 기술이 반영된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맥라렌 아투라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맥라렌 컴포지트 테크놀러지 센터 운영을 포함해 브랜드 미래 전략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이클 라이터스 CEO는 “맥라렌이 최고의 슈퍼카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획득해 온 역사와 앞으로 발전시킬 미래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맥라렌 브랜드의 새로운 미래가 기록될 역사에서 고객, 직원 및 파트너 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지난 28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2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82개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제품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부품 공급 안정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10년부터 자사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마련해, 동반 성장에 이바지한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2013년부터는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협력사 모임)’의 정기총회를 함께 마련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업 실적 및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들과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대표들은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타타대우상용차의 판매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ESG 문화 확립과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 임직원 일동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우면산과 청계산을 등산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Plogging)’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일컫는 신조어다.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은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하기 위해 출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의 일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서 기획됐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해 10월 한강공원에서 진행한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을 비롯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동시에 친환경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활동을 점차 확대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사내 ESG 문화 형성과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남녀 간판 선수 황대헌(강원도청)과 최민정(성남시청)에게 어반 럭셔리 SUV XT5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캐딜락은 황대헌 선수와 최민정 선수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갖은 고난을 딛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불굴의 의지와 최고를 향한 열정, 스스로의 가치를 매 경기마다 증명하며 정상에 올라선 점이 캐딜락이 추구하는 ‘아메리칸 럭셔리’의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캐딜락의 어반 럭셔리 SUV XT5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주행 질감, 공간성 및 탁월한 안전성 등 도심형 럭셔리 SUV에 어울리는 특징을 두루 갖춘 차량으로 앞으로 두 선수의 일상과 주요 활동에 동행할 예정이다. 황대헌 선수는 “종목 특성상 운동 장비를 다수 적재하고 이동해야 하는데 넓은 공간을 기반으로 구현되는 높은 활용성과 뛰어난 안전 성능으로 완성된 XT5의 다재다능함이 저의 원픽”이라고 말했으며, 최민정 선수는 “XT5는 SUV 본연의 높은 활용성은 물론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편안한 드라이빙을 담보하는 최적의 옵션을 두루 갖춘 모델”이라며 XT5를 선택한 이유를 각각 설명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STARTUP AUTOBAHN Korea)’의 분야와 규모를 확대해 국내 세번째 개최를 시작하며 내달 6일까지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창업허브, N15 등과 함께 올해 진행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는 한화시스템이 새로운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하며, SK텔레콤, 한국무역협회, LG전자 등 국내 주요 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모집 스타트업을 최대 15개까지로 확대하고, 육성 분야를 넓혀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성장 모멘텀을 제공한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가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스타트업에게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 벤처 캐피탈(VC)을 통한 투자 유치 기회뿐만 아니라, 필요시 개발 공간 및 장비 등을 지원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메르세데스-벤츠 본사가 위치한 독일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미국, 중국, 인도 등에 이어 지난 2020년 전 세계 7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자인과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이뤄낸 폴스타 2를 공개했다. 업데이트된 폴스타 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 가능하며, 주문한 차량은 3분기 중 출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폴스타는 차량의 내외부와 휠 디자인, 편의 사양 업데이트 외에도 기후에 미치는 영향과 투명성에 대한 솔루션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생산공정 단계도 업데이트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업데이트된 폴스타 2의 외장 색상은 총 여섯 가지이다. 스노우(Snow)와 썬더(Thunder), 미드나잇(Midnight), 그리고 마그네슘(Magnesium)은 그대로이며, 기존의 보이드(Void)는 메탈릭 페인트가 추가된 ‘스페이스(Space)’로, 문(Moon)은 ‘주피터(Jupiter)’로 대체된다. 색상 선택에 따른 추가 비용을 고객에게 부담하지 않는 것은 그대로 유지한다.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5-더블 스포크 블랙 다이아몬드 컷 알로이 휠을 기본 적용하며, 듀얼모터에서 선택할 수 있는 20인치 5-V 스포크 블랙 실버 알로이 휠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폴스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혼다 앰배서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자 피겨스케이팅계의 ‘피겨 프린스’ 차준환 선수를 파워풀 하이브리드 앰배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혼다코리아는 혼다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배우,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홍보대사로 선정하여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차준환 선수는 향후 1년간 CR-V 하이브리드를 이용하며 그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며, 혼다코리아에서 진행되는 관련 홍보∙마케팅 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역동적이면서도 모던한 디자인, 2모터 시스템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CR-V 하이브리드와 강렬하고 우아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차준환 선수의 이미지가 잘 부합하여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MZ세대 대표 스포츠 스타인 차준환 선수와 함께 미래 고객인 2030 소비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R-V 하이브리드는 2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동급 최고 모터 출력 18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혼다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4WD 시스템을 적용한 Real Time AW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