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경기인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우승과 함께 6년 연속 전 차종 완주에 성공하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6월5일부터 6일까지 독일 라인란트팔트주에 위치한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2021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 24h Race)’에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인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 △i30 N TCR △i20 N 등 총 3대가 출전해 엘란트라 N TCR과 i30 N TCR이 TCR 클래스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i20 N은 SP 2T 클래스에 단독 출전해 완주했다. 종합순위는 각각 32위, 33위, 89위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1대의 차량이 출전해 99대가 완주에 성공했으며(완주율 81.8%), TCR 클래스에는 혼다 시빅 TCR, 세아트 쿠프라 TCR 등 C세그먼트 고성능 경주차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차의 엘란트라 N TCR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도전장을 내민 첫 해 클래스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종합순위 32위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2022년형 XM3 출시를 맞아 7일부터 20일까지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쇼룸 운영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가 전시된 팝업(POP-UP) 쇼룸에는 커버낫과 콜라보 한 여름 바캉스 컨셉 룩북 화보가 함께 전시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쇼룸의 XM3 차량과 함께 찍은 사진에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으로 뷰소닉 스마트빔, XM3 캠핑왜건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 배치된 아이패드로 XM3 메인 영업거점 이벤트 ‘XM3에 진심인 사람 모두 모여라’에 바로 참여신청을 할 수 있다. 역시 추첨으로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기프티콘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아울러 커버낫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21년 커버낫 썸머 아이템을 구매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2년형 XM3를 증정한다.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XM3 고객층인 MZ세대 소비 취향에 맞춰 커버낫과 콜라보레이션 하게 되었다”며 “MZ 세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2022년형 XM3의 매력을 잘 전달하고 흥행을 지속해 나갈 계획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2021 롱기스트 런'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롱기스트 런'은 현대자동차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표적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누적 참가자 약 150,000명을 넘어서며 대표 친환경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언택트 레이스’(비대면 달리기, Untact race)라는 차별화된 마라톤 대회를 도입해 러너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내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2021 롱기스트 런'은 참가자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전용 앱)을 다운로드한 후 달리기, 친환경 미션 등에 참여해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21 롱기스트 런' 캠페인 ‘언택트 레이스’는 7월 9일부터 10일간 원하는 코스를,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에도 ‘롱기스트 런’은 참가자들이 의미 있는 기부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의류 기부 참여, 유료 패키지 구매 기부 참여 또는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의류 참가자의 입지 않는 의류를 기부 받고 일부는 리폼해 참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편리한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셜벤처 ㈜한국플랫폼시스템(대표 이원)은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인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플랫폼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의료의 융·복합 기술로 천식 등 호흡기 관련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앱 개발 등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국내 ICT 기업이다. 이번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모든 세대가 디지털 시대를 누릴 수 있도록 편리한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한국플랫폼시스템의 기업 목표 아래, 디지털 기기 활용·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인 노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하게 됐다. 한국플랫폼시스템의 노년층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강서구립 강서영어도서관에서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취약계층인 노년층이 디지털 기기 활용·접근 시 겪을 수 있는 소외감과 정보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교육 목표로, 이를 위한 생활밀착형 디지털 기본역량 교육과 디지털 시대의 개인정보 보안과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의 3번째 그레이트 마스터가 탄생했다. 기아는 7일 충주지점의 홍재석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해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영업 위상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아가 마련한 명예 포상의 일환이다. 1990년 기아에 입사한 홍재석 영업부장은 연평균 190여 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31년 차인 올해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했으며, 역대 3번째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 이는 인구가 밀집된 서울 및 수도권이 아닌 지방권에서의 첫번째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홍재석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과분한 칭호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저를 신뢰하고 도움을 주신 고객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홍재석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직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2022년형 XM3 출시에 맞춰 경품 이벤트를 3주 동안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총 2000명에게 경품이 돌아가는 이번 행사는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하거나 구매상담을 하면 참여가 완료되고 계약을 한 고객에게 별도의 선물이 증정된다. 이번 경품 이벤트는 이달 28일까지 2022년형 XM3를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새로운 태그라인인 NEXT GENERATION SUV와 XM3를 새겨 넣은 캠핑 왜건을 선물로 증정한다. ‘NEXT GENERATION SUV’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스타일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SUV를 의미하며, 르노삼성자동차는 XM3의 주요고객인 MZ세대가 캠핑과 차박을 주로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인기 캠핑 아이템인 왜건을 선물로 마련했다. 오는 7월 26일부터 발송되며 검정 또는 베이지 색상으로 발송된다. 아울러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하거나 구매 상담을 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시승 또는 구매상담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하면 경품 대상자에 포함된다. 르노삼성차는 최근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 의류 브랜드 커버낫 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4일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는 더 2022 니로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해 고객 혼선을 줄이고 통일감을 부여했다. 아울러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더 2022 니로의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439만원 △프레스티지 2608만원 △노블레스 2829만원 △시그니처 3017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3939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니로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해 더욱 향상된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브랜드 유일의 쿠페 SUV 'XM3'의 2022년형 모델을 4일 출시했다. 2022년형 XM3는 작년 2020년 3월 출시한 XM3의 연식변경 모델이다. △트렌디 테크노 사양 강화 △더 돋보이는 특별한 디자인 △1.6 GTe RE 트림 추가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으며, 새로운 태그라인 'NEXT GENERATION SUV'와 함께 돌아왔다. 이는 XM3의 주요 타깃 고객인 MZ 세대를 의미한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기능(HTA: Highway & Traffic jam Assist) 추가 및 이지 커넥트 업그레이드(EASY CONNECT Upgrade)로 기술적인 사양을 좀 더 트렌디하게 강화했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수출 모델 ‘뉴 아르카나’ 디자인을 적용해 글로벌 모델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신규 컬러인 ‘소닉 레드’를 추가했다. 트림 운영 또한 기존 6개에서 5개로 줄여 경쟁력 있게 구성했다. 1.6 GTe 엔진 모델에 RE 트림을 추가함으로써 기본 편의사양 및 옵션을 강화했다. 2022년형 XM3는 활동성이 높은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요 기술 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또 한번의 데뷔전을 치른다. 현대자동차는 5일부터 6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개최되는 ‘2021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과 i20 N이 데뷔전을 치른다고 3일 밝혔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주행거리를 기록한 차량이 우승하는 대회로, 대회가 개최되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총 길이 약 25km에 좁은 노폭과 심한 고저차, 보이지 않는 급커브 등 가혹한 주행환경으로 인해 ‘녹색지옥(The Green Hell)’이라고도 불린다. 이로 인해 24시 내구레이스의 완주율은 보통 60%~70%대에 불과하며, 지난해에는 총 97대가 출전해 이 중 74대만 완주에 성공했다. (완주율 76%) 올해로 6회째 참가하는 현대자동차는 TCR 클래스에 ‘i30 N TCR’과 ‘엘란트라 N TCR’을, SP2T 클래스(1.6리터 터보 양산차)에 i20 N을 투입해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수한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입증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위험으로 관람이 제한적인 상황을 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글로벌 누적 판매 500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는 지난 5월까지 국내 1424만 581대, 해외 3587만 9531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5012만 112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기아의 글로벌 누적 판매 5000만대 돌파 기록은 1962년 우리 나라 최초 삼륜차 ‘K-360’을 출시한 이후 59년만에 이뤄낸 성과다. 기아는 2003년 글로벌 판매 1000만대를 달성했고, 2010년 2000만대, 2014년 3000만대, 2017년 4000만대에 이어 4년 만에 5000만대 고지에 올라섰다. 기아는 2010년 처음으로 연간 글로벌 판매 대수가 200만대를 돌파한 이후 매년 글로벌 평균 27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수출 및 해외 현지 판매가 전체 판매 비중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해왔고 국내 시장에서는 탄탄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 6년 연속 연간 5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기아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쏘렌토와 카니발이 올해 매달 6000대 이상씩 꾸준하게 팔리고 있으며 새로운 세단 모델 K8은 사전계약 대수가 연간 판매목표 8만대의 30%인 2만 4000여대로 판매 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