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은 24일 역사상 가장 강력한 라인업으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 다음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DBX707’, ‘V12 밴티지’, 하이퍼카 ‘발키리’, ‘밴티지 F1에디션’부터 클래식카 라인업인 ‘불독’, ‘TT1 그린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굿우드를 대표하는 힐클라임을 통해 인상적인 등장을 예고했다. 굿우드의 빠르고 악명높은 언덕을 주행하는 힐클라임은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지닌 이벤트이다. 가장 빠르고 강력한 럭셔리 SUV로 명성을 얻은 DBX707은 이번 주말에 ‘퍼스트 글랜스’ 힐클라임을 통해 데뷔한다. 애스턴마틴 F1팀의 2022 애스턴마틴 레이싱 그린 컬러와 Q 바이 애스턴마틴의 다양한 옵션으로 마감했다. 힐클라임에서 인상적인 기록을 통해 동급 최고의 성능과 뛰어난 핸들링을 증명할 계획이다. 올해 초 공개한 V12 밴티지는 굿우드 페스티벌 첫날인 23일 힐클라임에 등장해 관객을 매료시켰다. V12 밴티지는 애스턴마틴 V12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카의 파이널 에디션이다. 애스턴마틴의 역사를 상징하는 가치와 더불어 가장 강력한 성능과 스릴 넘치는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다이내믹까지 갖추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대표 장인우)가 K리그 1 소속 수원FC와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7시, 수원FC의 공식 후원사인 선인자동차는 수원FC와 수원삼성과의 더비전이 열리는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브랜드데이를 진행하고, 경기장을 찾는 구단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경기 당일, 구장 내 선인자동차 부스에서는 최근 출시되어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포드의 오프로더 차량’ 뉴 포드 브롱코’와 가장 대표적인 수입 대형SUV 로 국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포드 익스플로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선인자동차는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응원막대를 제공하고 부스 사진을 업로드한 300명에게 브롱코가 프린팅 된 헬륨풍선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서 지급되는 쿠폰을 소지하고 선인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여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우산을 지급하며, 차량 구매 시 골프백과 골프공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하프타임에 댄스 이벤트와 예매자 추첨 이벤트를 통해 전동 킥보드, 머스탱 블루투스 스피커 등 선인자동차에서 준비한 푸짐한 경품을 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컴패스’를 한국에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뉴 컴패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소개된 2세대 컴패스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 이번에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신형 컴패스는 프리미엄급으로 향상된 실내 디자인과 마감 품질,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안정성과 연결성 또한 정교해져 사용 만족도를 높였다. 지프는 주행 환경과 한계를 넘나드는 뉴 컴패스의 다재다능함을 앞세워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MZ세대 더 스위처들을 공략할 방침이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뉴 컴패스는 완성도 높은 외관과 풀체인지급으로 달라진 실내,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편의 사양 등을 고루 갖춰 기존과는 비교 불가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 탄생했다”며 “다재다능한 뉴 컴패스가 새로운 세상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업그레이드된 전면부는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과 범퍼, LED 헤드램프 등이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인상을 준다.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더 뉴 EQS 350’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뉴 EQS 350 외관에는 공기역학을 고려한 절제된 라인과 이음새를 줄인 심리스(Seamless) 디자인 등 더 뉴 EQS의 디자인 언어가 담겼다. 일렉트릭 아트 외장 패키지를 적용해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실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에서 선보인 운전석의 12.3인치 계기반과 중앙의 세로형 12.8인치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운전자는 시야각과 빛의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센트럴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더 뉴 EQS 350에는 90.6kWh 용량의 배터리와 혁신적인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1회 충전으로 최대 440km를 주행할 수 있다. 리어 액슬에 탑재된 전기 모터로 최고 출력 215kW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6.6초가 소요된다. 더 뉴 EQS 350은 최대 170kW 출력의 급속 충전과 9.6kW의 완속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해 선보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이어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자사의 E-퍼포먼스 전략을 체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고출력 700마력(PS), 최대토크 88.8kg∙m의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582마력의 4ℓ V8 바이터보 엔진과 136 마력의 전기 모터를 결합한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라인 중 가장 강력한 최상위 모델이다.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에 통합된 전기 모터는 구동 아키텍처의 핵심으로, 최대 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연소 엔진과의 조합을 통해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한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3.2초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5km/h 증가한 315km/h이다. 배터리 셀 개선으로 고전압 배터리 용량이 14.1kWh(키로와트아워)에서 17.9 kWh로 증가함에 따라, 주행 모드 역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최적화됐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관과 기업 및 개인,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2012년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분야별 기업들의 우수성과 업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인정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품질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한 활동들이 △브랜드의 품질, 서비스, 가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소비자 만족도 우수 브랜드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브랜드 메이킹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브랜드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2020년 3월부터 일정 기간 동안 ‘무상 차량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와 ‘무상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포르쉐 센터 대치'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운영은 포르쉐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SSCL(주)(대표 유종한)에서 맡는다. '포르쉐 센터 대치'는 국내 최초의 '데스티네이션 포르쉐(Destination Porsche)'로, 야간 조명과 함께 눈길을 끄는 외벽 전체의 파사드(Entrance Façade)가 특징인 새로운 기업 건축 디자인을 적용했다. 지난 2005년 오픈한 국내 최초의 포르쉐 공식 전시장 '포르쉐 센터 대치'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전시장의 역할을 넘어 고객들이 포르쉐 브랜드 헤리티지와 라이프스타일을 폭 넓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면적 1464.22㎡(약 443평), 지상 4층 규모의 '포르쉐 센터 대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편의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8대의 포르쉐 모델이 전시 가능하며, 타이칸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해 자사의 전동화 모델을 위한 E-퍼포먼스 존이 두 개의 층에 마련된다. 스포츠카 전시 외에도 고객들은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직접 둘러보고 다양한 음료가 제공되는 특별한 디자인의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제주유나이티드와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유카로오토모빌과 제주유나이티드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김주택 본부장과 제주유나이티드 한중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유카로오토모빌은 제주유나이티드 홈경기 시 A보드 및 해저드 브랜드 광고 진행을 비롯,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 축구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을 펼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김주택 본부장은 "제주도 유일의 프로 스포츠 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와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제주 지역발전과 ESG 확산에도 양사가 앞장서겠다. 더불어 곧 출시될 폭스바겐의 첫 순수전기차 ID.4를 비롯한 폭스바겐 브랜드의 가치를 전국의 제주유나이티드 팬들에게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유나이티드 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코리아와 벤틀리 서울이 22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벤틀리타워 오픈 행사를 열고 벤틀리의 한국 내 성과와 향후 시장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벤틀리 익스피리언스 라운지는 향후 벤틀리의 공간들에 구현될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을 전세계 최초로 적용한 사례로, 벤틀리 오너 커뮤니티 강화 및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활용되게 된다. 이 날 행사에는 니코 쿨만 벤틀리모터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와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총괄 워렌 클락 대표 및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가 자리해 벤틀리타워 오픈을 축하했다. 니코 쿨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는 “벤틀리는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500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면서 2020년 대비 71%의 성장을 거뒀다. 그 결과 아시아 태평양 시장 중에서는 두 번째, 벤틀리 전 세계 시장에서는 여섯 번째로 큰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수년 간의 한국에서 성장은 경이로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개인적으로 한국을 잘 이해하고 있는 입장에서 한국은 전세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장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관점에서 볼 때 한국에 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영국 굿우드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22’에서 블랙 배지 전체 라인업을 전시한다. 롤스로이스는 이번 축제에서 뉴 블랙 배지 고스트,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던, 블랙 배지 레이스 등 총 4종을 굿우드 하우스 인근 런드리 그린(Laundry Green) 구역과 VIP 공간에 전시한다. 롤스로이스가 블랙 배지 전체 라인업을 한 자리에 전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랙 배지 모델들은 행사 기간 동안 펼쳐지는 다양한 주행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뉴 블랙 배지 고스트는 ‘퍼스트 글랜스(First Glance)’ 쇼케이스에서 힐 클라이밍 경주에 나서며, 블랙 배지 레이스는 ‘미쉐린 슈퍼카 런(Michelin Supercar Run)’을 통해 역동적이고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 배지 던과 블랙 배지 컬리넌은 각각 방문객 수송 차량 및 페스티벌 코스 세이프티 카로 운영된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영국·유럽·러시아·중앙아시아 지역 총괄 보리스 웰레츠키(Boris Weletzky)는 “롤스로이스의 고향 굿우드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