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4박5일간 현대차의 다양한 차종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여름맞이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1차 30일부터 8월3일까지, 2차 8월6일부터 10일까지 두 개 차수로 운영되며 차수당 250명씩 총 500명에게 현대차의 대표 차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현대차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승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는 △아이오닉5 △스타리아 △넥쏘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코나 △베뉴 등 총 250대가 마련됐다. 시승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7월19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원하는 지역의 드라이빙라운지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500명의 당첨자를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공지 방식으로 7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시승차 4박 5일 무상 렌탈 기회와 함께, 기존의 시승센터에서 드라이빙라운지로 명칭변경을 기념하여 제작한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럭키백’을 제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한 해 동안의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 관련 데이터를 담은 ‘2021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차는 기업 경영 전반에 관하여, 투자자와 고객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2003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언제나 인간을 가장 중시하는 현대자동차의 확고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인류가 자유로운 이동과 특별한 일상을 즐기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투자자와 고객을 비롯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현대차의 ESG 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ESG 팩트북(ESG Factbook)’ 섹션을 별도 구성했다. 특히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SASB(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WEF IBC(세계경제포럼 국제비즈니스위원회) 등 글로벌 ESG 정보 공개 가이드라인을 적극 반영하여, 비재무정보 공시의 투명성과 진정성을 제고하였다. 한편 기업 생존과 지속가능성의 키워드로 떠오른 ESG경영을 강조하고, 이용자의 가독성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NEXT GENERATION SUV ‘22년형 XM3’와 함께 선보인 인카페이먼트(In Car Payment) 서비스의 편리함에 이어 알뜰살뜰 사용백서를 공유했다. 22년형 XM3의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를 이용해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리터당 20원 할인이 가능하다. 현재 경쟁사 서비스의 경우 별도 주유소 할인이 없는데 비해, XM3 인카페이먼트를 사용하여 주유할 경우 GS칼텍스에서 리터당 20원 할인이 가능해 알뜰하게 주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는 XM3 인카페이먼트 서비스 사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 간 사용 가능한 GS칼텍스 3,000원 주유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3,000원 할인쿠폰은 MY 르노삼성 앱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전달 예정이다. 인카페이먼트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차량안에서 GS칼텍스 주유소와 주유 금액(양)을 선택 후 길안내에 따라 주유소에 도착 후 비어 있는 주유기에 정차 후 ‘오윈’ 번호만 확인하면 된다. 경쟁사의 경우 주유기가 정해져 있어 대기시간이 생길 수 있지만,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는 비어진 주유기 아무 곳이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6년만에 5세대 신형 스포티지를 이달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6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은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인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당당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느껴지며 후면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쉬(장식)와 날렵한 리어램프를 통해 심플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사용자 중심의 설계에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사양과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더해 혁신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준대형 세단 K8에 탑재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12.3인치 계기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오토플러스가 SUV 차량을 소개하는 ‘아재들의 로망카’ 특집 리본쇼를 6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에서는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와 하이브리드 SUV 열풍을 일으킨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파헤친다. 유튜브 채널 ‘진성중고차TV’를 운영중인 중고차 전문가가 출연해, SUV가 국내에 대중화되기 시작한 히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지난해 출시된 신형 모델로, 실내 디자인과 각종 첨단 기능 및 안전 옵션이 대폭 개선돼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SUV로 높은 연비와 뛰어난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디젤 차량 대비 주행 시 정숙성이 뛰어나고, 저공해차 2종으로 분류돼 혼잡통행료 감면과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으로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점도 패밀리카로서 큰 강점이다. 두 차량은 모두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에서 엄선된 차량으로, 오토플러스의 직영 상품화 공장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 227가지 검사(AQI227)와 차량의 실내 냄새를 측정해 철저히 개선하는 ‘냄새 케
[오토모닝김의균 기자]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안전한 퍼스널모빌리티(PM) 문화 구축과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해 서비스 운영 방식을 강화한다고 6일밝혔다. 먼저 7월 한 달간 애플리케이션 내 팝업 공지를 통해 주차제한 지역을 홍보한다. 지난 5월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 '온라인 안전주차 캠페인'과 연계한 것으로, 이용자가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때마다 버스 및 택시정류장, 지하철 입구, 횡단보도 등 주요 주차제한 지역을 알리는 공지가 표시된다. 빔모빌리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이를 안내할 예정이다. 부적절한 위치에 주차된 킥보드에 대한 대책도 한층 강화한다. 현재 빔모빌리티는 전동킥보드 반납 시 이용자에게 올바른 주차 안내를 진행하고 기기의 주차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진촬영을 권장하고 있다. 점자블록 위, 도로 등 적합하지 않은 구역에 주차된 기기 발견 시 수거 및 재배치가 이뤄진다. 또한 챗봇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보다 향상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빔모빌리티는 지난 3월 고객상담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한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 계정 정보, 결제 및 포인트 현황, 주행, 주차, 보험 등 다양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대형 럭셔리 세단G80에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G80 스포츠 모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5일 회사에 따르면 G80 스포츠는 기본 모델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편의사양을 계승하면서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의 균형에서 보다 역동성을 강조한 외관과 신규 내∙외장 요소를 적용해 스포츠 세단의 차별화된 위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G80 스포츠 모델만 선택 가능한 전용 색상 ‘캐번디시 레드(Cavendish Red)’를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다이나믹한 감성을 더했다. 캐번디시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의 북쪽 해안에 있는 휴양지 이름으로, 그 곳에 위치한 붉은색의 절벽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면부는 다크 유광 크롬이 적용된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강조하는 입체적인 윙 형상의 프론트 범퍼 디자인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헤드램프 또한 검정색상의 베젤이 적용되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측면부 역시 다크 유광 크롬으로 마감한 사이드 몰딩과 지-매트릭스 패턴의 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을지로 센터원 E-pit’를 구축하고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을지로 센터원 E-pit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협업해 마련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로, 각종 업무 및 상업시설이 밀집해 충전소 구축이 어려운 서울 강북 한복판에 설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E-pit:모터스포츠 레이싱의 피트 스톱(Pit stop)에서 영감을 받아 전기차 충전과 연관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미래에셋 센터원 지하 2층에 마련된 을지로 센터원 E-pit에는 최대 260kW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kW까지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2기가 설치돼 있어 고객들이 출·퇴근이나 업무 등 일상생활 중에 차량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충전속도는 차량의 수용 가능 전력량 및 동시 충전 등 충전 조건 등에 맞춰 조절됨. 충전기 성능은 350kW급으로 현재 출시차량 수용 가능 전력량에 맞춰 운영됨) 을지로 센터원 E-p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엑셀러레이터(ZER01NE ACCELERATOR)’의 2021년 하반기 스타트업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 현업 팀이 직접 발제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 및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업 팀이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선발 과정에도 참여해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회사 간 경계를 넘어서 새로운 기술 개발에 대한 시너지를 창출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로원 엑셀레이터는 △모빌리티&물류(MOBILITY & LOGISTICS·5건) △친환경(ECO-TECH·6건) △사용자 경험(IN-CAR UX·7건) △비전 AI(VISION AI·6건) △데이터 분석(AI ANALYTICS·5건) △소재(MATERIALS·7건) △드론&로봇(DRONES & ROBOTS·4건) △콘텐츠(INTERACTIVE CONTENTS ·4건) △기타(ETC·1건, 국내한) 등 기술 분야에 따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5일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The 2022 레이’를 출시했다. The 2022 레이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인해주는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 Seat Belt Reminder)를 전좌석에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기존 선택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기술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를 기본 탑재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4.2인치 칼라 TFT LCD 클러스터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 △러기지 네트(화물 고정용 그물망) △뒷좌석 플로어 언더트레이(뒷좌석 하단 수납공간) 등 편의 사양 및 디자인 요소를 기본 적용했다. 레이 밴의 경우 기존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 동승석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는 차박 트렌드를 반영해 캠핑/차박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7월 중 기아멤버스 온라인 포인트몰 ‘카앤라이프몰’(kia.auton.kr)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캠핑 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