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갤러리스타일의 고객 라운지를 갖춘 ‘제주를 그린존’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를 그린존’ 내에는 차량 이용 전후로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했다. 그린카는 석파정 서울미술관과의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통해 일상 속 새로운 순간을 그린 특별한 공간으로 꾸몄다. 전시는 ‘아침’을 시작으로 ‘낮’, ‘저녁’ 순으로 총 3개의 섹션으로 구분된다. 관람객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시장을 이동하며, 일상에서의 순간들을 마주하게 된다. ‘아침’ 섹션은 이동을 통해 풍요로운 일상의 가치를 경험하게 해주는 그린카의 이야기를 스크린 영상을 통해 담아냈다. 이번 전시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낮’ 섹션에서는 마운틴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플로렌스’ 주인공의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 마지막으로 ‘저녁’ 섹션은 캐나다의 사진작가 에이미 프렌드의 ‘Dare Alla Luce’ 시리즈로 채웠다. 이탈리아어로 빛을 낸다는 의미를 가진 이 시리즈는 빈티지 사진을 활용해 존재했던 사실과 존재하지 않는 것 사이의 의미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한편 그린카는 ‘제주를 그린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렌터카부문 1위 기업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의 서비스품질 평가모델이다.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서비스산업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종합 지표로 꼽힌다. 지난 5월에서 9월까지 300여 명의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롯데렌터카는 지난해보다 0.3점 상승한 75.6점을 기록, 렌터카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롯데렌터카는 2019년 NCSI(국가고객만족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여,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3대 고객만족도지수 4년 연속 1위 석권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렌터카는 △본원적 서비스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물리적환경 등 총 7개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업계 최고점을 기록했다. 소유보다 이용과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패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차별화된 고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브랜드 모델 여진구와 함께 ‘이동을 새로 그리다’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곳곳에 생활 접점을 갖춘 그린카를 통해 누리는 다채로운 경험을 담아내, 그린카가 아니었다면 몰랐을 일상의 가치를 제시한다. 특히 그린카가 만들어갈 편리한 이동 서비스로 이용자의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나간다는 의미를 ‘그리다(Drawing)’의 상징적인 단어로 풀어냈다.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공개된 론칭 영상에서는 모델 여진구가 그린카를 타고 홀로 새벽 바다를 즐기고, 여자 친구와 심야 드라이브를 하며, 중요한 업무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등 그린카로 가능해진 새로운 하루를 그린다. 여진구는 실제로 본인 차량을 보유하지 않아, 그린카가 그려 나가고자 하는 합리적인 이동 서비스를 더욱 몰입도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 론칭 영상은 그린카 공식 SNS 채널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그린카는 브랜드 모델 여진구와 함께 일상에 색다른 가치를 제시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그린카는 ‘이동을 새로 그리다’ 브랜드 캠페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여진구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그린카는 국내 카셰어링을 선도해온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배우 여진구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여진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이미지의 구찬성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20대 대표 배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그린카는 10월 중 배우 여진구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합리적인 차량 이용을 넘어 새로운 이동 방식의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여진구는 실제로 본인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카셰어링의 주 이용자인 2030세대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그린카의 메시지가 진솔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카는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이동 방식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왔다. 출장, 여행 목적 장거리 운전의 대안으로 기차·버스를 이용한 후 필요한 만큼 그린카를 이용하는 대중교통 연계 카셰어링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가치가 강조되는 글로벌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춰 국내 최초로 전기차 카셰어링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론칭 1년도 채 되지 않아 회원 수 120만명을 돌파한 타다가 사전 예약을 통해 드라이버 포함 차량 이용이 가능한 '타다 예약 서비스' 라인업 역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타다는 이동이 필요한 상황, 목적, 일정 등 좀 더 다양한 이동 수요를 충족함으로써 이용자들의 편익을 높이는 데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타다의 예약 서비스는 친절한 드라이버 및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쾌적한 이동 경험 등 타다 베이직이 선보였던 프리미엄 서비스를 그대로 누리면서도 단체 이동 시 경유지 설정, 용도와 이동 목적에 따른 서비스 및 차량 선택 등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이렇듯 타다의 실시간 호출 서비스(타다 베이직, 타다 어시스트, 타다 프리미엄)를 통해 축적된 이용자 만족이 사전 예약 서비스까지 확대되면서 론칭 초기 대비 예약수(기존 타다 에어, 타다 프라이빗, 타다 VIP VAN 기준)는 1300%가량 증가했다고 회사 쪽은 전했다. 이러한 이용자들의 호응은 드라이버가 포함된 차량을 사전 예약을 통해 일정에 맞춰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자체가 제한된 상황에서 선택 옵션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7일 새로 업그레이드된 타다 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다 차량을 운행하는 드라이버 중 60%는 삶의 만족도가 높아졌으며(행복해졌다) 열에 일곱은 드라이버 일자리를 주변인에게 추천하겠다고 나타났다. 또 타다 드라이버 중 76%는 업무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이전 직장이나 직업과 비교해 만족한다는 답변이 80%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VCNC는 지난 8월 협력 업체와 함께 타다 드라이버 2000여명을 대상으로 '타다 드라이버 업무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 같은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드라이버들은 타다를 선택한 이유(중복응답)에 대해서 무려 74%가 '자유로운 업무시간과 일자리 선택권'이라 답했다. 다음으로 △소득의 안전성 34% △업무강도 13% △타다 드라이버에 대한 사회적 인식 8% 순으로 집계됐다. 타다 드라이버의 본업과 부업 비율은 각각 56%와 44%로 나타났으며 '자유로운 업무시간과 일자리 선택권'에 대해 본업보다 부업이 15%가량 높게 응답하는 등 일자리 유연성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타다 드라이버 70%는 일을 시작한 이후 경제 사정이 전반적으로 나아졌다고 답했고, 69%는 '업무 강도, 사회적 인식, 소득 등 전반적인 조건이 유사 업종(택배, 퀵서비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가 오는 10월 맞춤형 차량공유 모델 '쏘카 페어링' 서비스 정식 론칭을 앞두고 계약을 완료한 오너들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쏘카 페어링은 차를 통해 개인과 개인이 연결되는 취향 기반의 카셰어링 서비스다. 오너는 평소에 차를 이용하다가 안 쓰는 날엔 공유함으로써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를 소유할 수 있다. 동시에 오너의 차를 공유하는 게스트는 본인 취향의 차를 직접 빌리면서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 이번주 내 신청을 받는 쏘카 페어링 오너상품의 추가 혜택 대상은 30일까지 계약을 완료한 오너다. 기존 혜택인 첫 3개월 월 대여료 50% 할인에 3개월이 추가된다. 총 6개월 간 50% 할인 혜택을 받는 셈이다. 기존 오너들도 추가 혜택 대상에 포함된다. 전국 쏘카존을 50%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쏘카패스' 무료 지급, AJ파크 주차장 40% 할인(일부 매장 제외) 등 기존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선택 가능한 차종은 총 20종으로 다양하다. 특히 쏘카 페어링은 ‘테슬라 모델3’를 국내 최초로 인도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를 부여한다. 계약을 완료한 오너는 11월 중 테슬라 모델3를 인도받을 수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자동차금융 전문 자회사인 롯데오토리스가 신학기 시작에 맞춰 업계 최초로 하차 확인 IoT 서비스 및 어린이 보호장치를 탑재한 통학차량 전용 리스 상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통학차량 전용 리스 상품’은 통학차량 내부에서 어린이가 방치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하차 확인 장치의 설치 및 작동을 의무화한 ‘슬리핑 차일드 체크’ 제도에 맞춰 기획됐다. 해당 상품은 현대차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12인 디젤)’ 모델에 통학차량에 필요한 다양한 안전 장치가 기본 탑재되고 차량 관리 및 정비 서비스까지 한번에 패키지로 제공된다. 특히 KT와의 협업으로 통학차량에 IoT 알림 시스템을 도입해 어린이 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IoT 알림 시스템은 차량 내부에 탑재된 SOS비상벨과 앱을 연동하여 통학차량에서 내리지 못한 어린이가 비상벨을 누를 시 현장 경보음과 함께 담당 교사에게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가 차량 내부 확인 후 하차확인벨을 누르면 완료되는 기존 시스템 대비 안전사고를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더불어 운전자가 차량 주변의 상황을 모두 파악할 수 있는 ‘360도 회전카메라’, 하차에 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코레일과 함께 가을 여행주간과 추석 연휴를 맞아 ‘기차∙카셰어링 통합예약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KTX+그린카로 즐거운 가을여행 이벤트’를 통해 코레일의 승차권 앱 ‘코레일톡+’에서 열차 예매와 그린카 24시간 이상 예약을 함께 진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롯데리조트 속초 1박 무료숙박권과 그린카 24시간 이용권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정답을 맞추면 100% 당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차와 그린카를 통합 예약한 고객이 그린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가을 여행주간 베스트 여행 방법은 “ㅋㄹㅇㅌXㄱㄹㅋ”의 초성을 완성하면 캔커피 교환권과 그린카 3천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인 10월 8일(화) 개별 통보하며,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reencar_co)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4월 그린카와 코레일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기차∙카셰어링 통합예약서비스는 기차와 카셰어링 예약을 모바일 앱 ‘코레일톡+ 에서 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스마트 산업단지(이하 스마트 산단)에서의 공유서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 협약식은 4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경기반월시화 스마트산업단지 비전선포식’ 행사 중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린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반월시화 및 창원에 위치한 스마트 산단에 그린존(차고지)을 설치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로써 근로자들이 업무, 출장, 출퇴근, 여가생활 목적으로 그린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차량 공유를 통해 스마트 산단 내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대 중소기업 집적지인 반월시화 스마트 산단에 다양한 공유 서비스 사업자들과 연계한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공동으로 구축한다. 그린카는 향후 스마트 산단 근로자가 그린카 카셰어링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법인 전용 할인혜택 및 무료 이용쿠폰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해당 지역의 청년 및 은퇴자를 대상으로 세차 사업자를 모집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