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가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신차 '뉴 푸조 308(이하 뉴 308)'을 6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뉴 308은 푸조의 새 시대를 열 '스타일리쉬한 해치백'으로, 자유분방하고 자신감 넘치며 본인만의 스타일대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한다. 9년 만에 풀체인지를 통해 탄생한 뉴 308은 단순한 세대 변경이 아닌, 완전히 달라진 푸조의 전략과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결정체이다. 뉴 308에 브랜드 최초로 장착된 새 엠블럼은 지난 212년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며 프리미엄 업마켓을 공략하려는 푸조의 새로운 의지를 집약적으로 나타낸다. 뉴 308은 타임리스한 디자인 DNA와 현대성을 가미한 인테리어, 매력적인 주행감각을 통해 푸조의 새 시대 전환을 촉진한다. 뉴 308은 국내 시장에서도 새로운 이정표가 될 유의미한 모델이다. 올해 푸조가 스텔란티스 코리아로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차로서, 한국 내에서 달라진 브랜드의 위상과 가치를 대변한다. 뉴 308은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해치백 스타일을 통해 주관이 뚜렷하고 남들에게 주목받는 것을 즐기며 ‘나’를 위한 소비에 의미를 두는 스타일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2022 아우디 콰트로컵’의 한국 결선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우디 콰트로컵’은 1991년부터 독일 내 아우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이듬해부터 전 세계로 대회 규모가 확대되었다. 올해는 전세계의 약 7만명이 골퍼들이 600여번의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국내에서도 2005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아우디 콰트로컵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다. ‘2022 아우디 콰트로컵’ 한국 대회는 지난 5월부터 6월 초까지 총 700명의 아우디 고객이 전국 각지에서 딜러별 지역 예선을 진행되었다. 예선 대회 상위 15%로 선발된 결선 진출자들은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제주 롯데 스카이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 결선에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유카로 오토모빌의 김병주, 하석수 고객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우승팀은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2023년 이탈리아 로마 마르코 시모네 골프클럽(Marco Simone Golf Course)에서 진행되는 아우디 콰트로컵 월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썸머 스페셜 프로모션을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썸머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마세라티는 기블리 전 차종 및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계약 고객에 자동차 등록세를 지원한다. 또한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계약 고객에게는 평생소모품무상교환 및 연장보증 서비스를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추가 제공한다(단, 자동차 등록세를 지원받는 고객의 경우 중복 적용 불가, 선택 가능). 한편 마세라티는 최근 슈퍼 스포츠카 MC20의 컨버터블 버전인 ‘MC20 첼로(Cielo)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글라스 루프를 장착한 MC20 첼로는 루프를 열거나 닫을 때 모두 MC20 쿠페 모델의 퍼포먼스와 성능을 느낄 수 있다. 100% 선주문 생산으로 제작되는 MC20 첼로는 내년에 순차적으로 고객 인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신철 집행위원장)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99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6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장르 영화제이다. 49개국의 268편 영화를 부천시청 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 큐브·한국만화 박물관·CGV 소풍·메가박스 부천 스타필드 시티 등 13개 관과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6월 30일 부천시청 영화제 사무국에서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이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철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의전차량을 후원하고 있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지난 2년간 팬데믹 상황에서도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새로운 영화 축제의 모델을 만들어냈다. 올해는 4년 연속 링컨 프리미어모터스가 공식 후원사로 함께 할 수 있게 된 만큼 영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더욱 풍성하고 편안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프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수영구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500대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지난해에 이어 약 3,000만원 상당의 선풍기 500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수영구청에서 지난 6월29일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6월 중-후반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장마전선의 영향과, 이후 예상되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 계층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 기부된 선풍기는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며,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서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감지 및 인식하여 탄소 중립을 위해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캠페인 ‘그린플러스 플로깅’, 어린 보행자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 ‘안심 학교 담벼락’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기부 활동은 한성모터스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해오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향후 부산 북구, 전남 순천 등 한성모터스가 속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도 다방면의 지원을 지속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적재물 상하차에 최적화된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저상 카고의 전국 순회전시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전국의 국내 주요 물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순회 전시는 7월 4일부터 11일에 부천, 고양, 파주, 용인, 인천, 군포 등의 주요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12일부터 20일은 충남, 광주, 전북, 전남, 21일부터 29일에는 대구, 경남, 경북을 순회한다. 또한 ‘안전 상하차 캠페인’을 실시하여, 고객들의 안전하고 수월한 상하차를 위한 상담과 교육도 진행한다. ‘더 쎈’ 저상카고는 고상 적재함 대비 135mm 낮은 적재함 상면 지상고를 적용하여 택배, 가전 및 가구, 식자재 운송 등 적재물의 상하차 업무가 잦은 운전자들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저상 카고 모델 대비 적재함 상면 지상고를 더욱 낮췄음에도, 프레임 상면 지상고와 최저 지상고는 동일하게 설계하여 운전자의 원활한 차량 운행을 돕고 피로도를 최소화하였다. 여기에 일반 철재 적재함 대비 가볍고 부식에 강한 고강성 복합소재(C.S.P) 게이트 적재함과 내측폭 2280mm의 광폭 적재함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부피짐을 싣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6월 수입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3% 줄었다. 반도체 수급난때문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2만6191대)보다 13.3% 감소한 2만2695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전월 2만3512대보다는 3.5% 줄었다. 올해 상반기 누적대수는 13만1009대로, 작년 상반기 14만7757대보다 11.3% 감소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6449대, 메르세데스-벤츠 5845대, 아우디 1903대, 볼보 1306대, 폭스바겐 1099대, 미니 1086대, 렉서스 734대, 포르쉐 669대, 지프 644대, 토요타 626대, 쉐보레 625대였다. 이어 혼다 469대, 포드 378대, 링컨 213대, 랜드로버 182대, 푸조 124대, 벤틀리 80대, 캐딜락 70대, 마세라티 60대, 폴스타 57대, 람보르기니 35대, 재규어 20대, 롤스로이스 18대, 디에스 3대를 기록했다. 6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1010대 팔린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이 차지했다. 이어 비엠더블유 X3 2.0이 610대, 폭스바겐 Jetta 1.4 TSI가 534대 등록됐다. 배기량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3년식부터 XC90, S60, V60CC, XC40 등에 TMAP 인포테인먼트 및 볼보 온 콜(Volvo on Call), 디지털 키 기능을 제공하는 볼보 카스 앱(Volvo Cars app)등을 포함한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를 확대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모델 업데이트에 따른 것으로 보다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과 도로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23년식 모델부터 국내 시판되는 모델 볼보 차종에는 트림과 상관없이 구글(Google)과의 협력으로 개발한 안드로이드(Android)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가 탑재된다. 이 중 새로운 사용자 경험의 핵심인 TMAP 인포테인먼트는 국내 최초로 TMAP내비게이션, NUGU 디지털 비서, FLO 음악 서비스 등을 차량과 통합한 서비스다. 한국시장을 위해 300억을 투자해 개발한 것으로 차량 내부에서 ‘아리아’를 호출하는 것 만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TMAP 내비게이션과 △전화 및 문자 △사용자 맞춤형 음악 및 팟캐스트, 라디오 △날씨, 뉴스, 증권 등 각종 정보 탐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 1일 엠마 베글리를 신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선임했다. 엠마 베글리는 2014년 BMW 그룹에 입사해 뮌헨 본사에서 BMW 그룹 이사회 대변인직을 맡았으며, 2019년부터 BMW UK 제품 및 내부 커뮤니케이션 총괄로 근무했다. 총괄직을 수행하면서 BMW UK 내부 커뮤니케이션 전반을 진두지휘했을 뿐 아니라 BMW 그룹 및 제품 관련 대외 커뮤니케이션까지 책임졌다. 엠마는 영문학 및 불문학 학사 학위, 방송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영국 BBC 기자로 첫 경력을 쌓았고 이후 2002년 독일로 이주해 프리랜서 기자 및 번역가로 활동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는 “롤스로이스모터카 이사회에 새롭게 합류한 엠마 베글리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맡을 최적의 인재”라며 “그녀의 다양한 경험과 검증된 이력은 롤스로이스의 전기화 미래에 대한 대담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마 베글리는 롤스로이스에서 최장 기간 이사직을 맡았던 리처드 카터의 후임으로 합류한다. 리처드 카터는 롤스로이스모터카의 세계적인 성공에 크게 기여했으며, 최근 14년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인 뉴 M850i 쿠페 및 그란 쿠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뉴 M850i xDrive 쿠페 및 그란 쿠페는 BMW 그룹의 럭셔리 퍼포먼스 부문 노하우가 집약된 플래그십 럭셔리 스포츠카 뉴 8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이다. 뉴 8시리즈의 럭셔리하고 스포티한 감각에 BMW M 퍼포먼스 라인업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뉴 M850i xDrive 쿠페 및 그란 쿠페에는 화려한 감각을 자랑하는 새로운 BMW 키드니 그릴이 장착된다. 새 라디에이터 그릴은 프레임 안쪽에 U자형 바(bar)가 배치되어 있고, BMW 아이코닉 글로우(Iconic Glow)가 적용돼 그릴 내부 상단에서 하단으로 마치 폭포수가 쏟아지는 듯한 조명 효과를 낸다. 또한, BMW 레이저 라이트가 탑재된 얇은 헤드램프와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 인테이크 인레이를 적용한 전면 범퍼가 조화를 이뤄 한층 더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여기에 M 전용으로 설계된 사이드 미러, 라디에이터 그릴에 부착된 M 배지, 20인치 M 더블 스포크 895M 투톤 휠로 BMW M 모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올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