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6일부터 26일까지 3주 간 온라인 한정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이커머스 온라인 스페셜 픽(Pick) 캠페인’을 진행한다. 온라인 한정 특별혜택으로는 8월 판매조건에 더해 30만원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르노캐피탈 할부 이용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보험패키지(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 타이어 보험, 신차 교환 프로그램)를 제공한다. 기존 이커머스 캠페인 대비 온라인 스페셜 픽 캠페인의 차별화 포인트는 원하는 조건의 차량 검색 및 재고수량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원하는 가격, 모델, 파워트레인, 색상과 매칭되는 차량 탐색 뿐만 아니라 해당 상품의 재고수량까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원하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온라인 한정 특별 추가 혜택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스페셜 픽 캠페인은 QM6와 SM6 모델 55대 한정 대상으로 진행되며, 8월 6일 오후 르노삼성차 홈페이지 내 새롭게 신설되는 메뉴인 ‘온라인 스페셜 픽(Pick)’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당 메뉴에서 원하는 차량을 탐색하고 재고수량을 확인 후 청약금을 지불하면 지정한 영업거점의 담당자와 연결되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3개월 간 액화석유가스(LPG) 전문회사인 E1과 QM6 LPe 개인택시 판매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인택시 고객에게 국내 유일 친환경 LPG SUV인 QM6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E1과 제휴하는 공동 프로모션으로, 전국 28개 충전소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렌지 멤버스 회원에게는 구매 상담 시 오렌지 포인트 2100P를 지급(선착순 2100명 대상)하며, 구매 상담 후 QM6 LPe 차량 계약까지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오렌지 포인트 21만P를 지급(선착순 21명 대상)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간단하다. E1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또는 전용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상담 접수하면 된다. 르노삼성차 QM6 LPe는 국내 유일의 LPG SUV로서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과 뛰어난 경제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출시 2년여 만에 LPG 차량 누적 출고 대수 6만대를 달성했다. 택시 전용 모델이 없음에도 QM6 LPe 택시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이유도 역시 공간 활용성과 경제성이다. 중형 SUV에 걸맞은 넉넉한 2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연다. 기아는 차량 전시부터 시승, 구매, 브랜드 체험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기반의 미래 지향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5일 공식 개관한다.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전하겠다는 기아의 신규 브랜드 지향점이 담긴 공간으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존 가양지점에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적용해 완성됐다. 기아는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 다양한 모빌리티 체험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기아가 그리는 미래 자동차 판매 거점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아이디, 3D 컨피규레이터 등 디지털화된 브랜드 체험 콘텐츠 마련= 기아는 직원의 직접 응대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언택트(Untact)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객들은 입구에 위치한 키오스크 또는 기아 홈페이지(www.kia.com)에서 QR 코드 형태의 디지털 아이디 ‘스토어패스(Store Pass)’를 발급받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달간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 및 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8월 중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에 방문해 시승 또는 상담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캠핑 필수 아이템으로 오랜 시간 보냉력을 유지할 수 있는 스탠리 워터저그를 증정한다. 또한, 8월 중 계약 및 출고(전 차종 대상)를 완료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스타일러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광속 출고하고 차캉스 떠나자!’ SNS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에 방문 후 공개 된 게시물을 공유하고 댓글에 친구, 가족, 지인 등을 @태그 하여 댓글을 남기는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XM3 인카페이먼트 런칭 기념 CU 기프티콘 1만원권을 선물한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탄탄한 기본기와 정숙성과 편안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중형SUV QM6 구매 시 최대 5일 이내에 광속 출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4일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골프 대회 중 하나인 ‘스코티시 오픈(Scottish Open)’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스코티시 오픈은 1972년에 시작한 유럽 최고 수준의 대회로 매년 7월 첫째 주 스코틀랜드의 링크스 코스(links course)에서 개최되며 총 상금 800만 달러 이상의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최상위 4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 대회 중 하나다. 제네시스가 공식 후원사가 되면서 오는 2022년 대회부터 공식 대회명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Genesis Scottish Open)'으로 변경된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양대 투어가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PGA 투어 73명과 EPGA 투어 73명 및 초청 선수로 참가 선수가 구성된다. 제네시스는 공식 후원사로서 공식 대회 명칭 사용권 외에도 대회장 브랜딩 및 프로모션 관리를 맡게 된다. 특히 제네시스는 후원사가 본 대회 참가자를 초청할 수 있는 권리를 활용,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들에게 선진 투어 참가 기회를 제공해 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올 뉴 렉스턴의 스페셜 모델 ‘마스터’를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스페셜 모델은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고급 편의 사양은 물론 안전 사양까지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프레스티지 모델과 더 블랙 모델 사이에 추가돼 가격과 사양을 두루 원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프레스티지 모델을 베이스로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기본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더 블랙 모델에 적용한 △블랙 스웨이드 퀄팅 인테리어를 옵션(5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존 프레스티지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 중 95% 이상 선택하는 △4TRONIC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주행 성능 및 안전성을 높였으며, △디지털 스마트 키 △빌트인 공기청정기 △도어 스팟램프 등도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증대했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스페셜 모델의 판매가(개별소비세 인하 기준)는 4473만원이며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한 럭셔리 모델은 3737만원, 천연 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 엔진 맞춤형 캐스트롤 합성 엔진오일을 출시하며 8월31일까지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출시 기념 할인 판매는 전국 434개 르노삼성자동차 AS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8월 한 달 간 진행된다. 가솔린 엔진용 캐스트롤 엔진오일 GTX RN-Spec710 5W40은 15%, 디젤 엔진용 캐스트롤 엔진오일 GTX RN-Spec720 5W30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단, 공임 제외)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르노삼성자동차 차량관리 앱인 ‘MY르노삼성자동차’ 및 ‘MY르노’를 새로 다운로드 받아 가입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정비할인쿠폰 5000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세계적 명성의 윤활유 전문 회사인 캐스트롤(Castrol)은 2020년부터 르노의 글로벌 공식 윤활유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르노 엔진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르노 그룹 포뮬러원(F1) 레이싱팀과의 스폰서십으로 축적된 기술 노하우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최상의 엔진 성능이 유지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이번 출시된 르노 엔진 맞춤형 캐스트롤 합성엔진오일은 불순물이 첨가되지 않은 1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Vitra Design Museum)’과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헬로 로봇, 인간과 기계 그리고 디자인(hello, robot. design between human and machine)> 展이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현대차가 지난달 디자인 혁신이 일상생활 속 기술에 가져올 긍정적 영향을 함께 탐구하고자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열리는 첫 전시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는 점에서 문화예술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총 6개의 전시실에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헬로 로봇, 인간과 기계 그리고 디자인> 展은 디자인 혁신이 로봇의 역할에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는지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로봇기술에 대한 희망과 두려움이 반영된 14개의 핵심적인 질문과 연계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 일상을 자유롭게 상상해보고 디자인이 인간과 기계의 관계,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현대차 로봇 연구 조직 ‘로보틱스랩’에서 하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7월 국내 5만 9856대, 해외 25만 45대 등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한 30만990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2.6% 감소, 해외 판매는 4.2%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6% 감소한 5만9856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세단은 그랜저가 5247대, 쏘나타 3712대, 아반떼 5386대 등 총 1만4374대, RV는 팰리세이드 4695대, 싼타페 4452대, 투싼 3972대 등 총 1만 8509대가 팔렸다. 포터는 8804대, 스타리아는 4018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201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028대, GV70 3792대, GV80 2159대 등 총 1만 1950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7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한 25만 4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 위기 상황 지속에 대응해 각 권역별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겠다”라며 “주요 신차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판매를 위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7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8160대, 해외 19만 323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24만 139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4% 증가. 해외는 10.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169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2117대, K3(포르테)가 1만 9720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339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K8 6008대, K5 5777대, 레이 3325대, K3 3147대 등 총 2만 2099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카니발 5632대, 셀토스 3152대, 스포티지 3079대 등 총 2만675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163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386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스포티지가 2만 861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1만 8965대, 리오(프라이드)가 1만7831대로 뒤를 이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