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18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골든 브랜드’는 각 산업군별 대표 제품 및 서비스, 기업 등에 주어지는 것으로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말한다. 롯데렌터카는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 등 고객의 인지도 및 로열티를 나타내는 K-BPI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우위를 차지하며 렌터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사고, 팔고, 빌리기까지 자동차 생활 모두를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렌터카 트렌드를 이끄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카라이프 서비스 선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렌터카는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업계 최초로 PC, 모바일에서 신차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핵심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데이터 중심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고 26일 밝혔다. 그린카는 클라우드를 통해 수집된 유형별 이동 데이터의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차고지 별 수요 등에 따라 탄력적인 가격 정책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운영이 가능해져 이동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한편 그린카는 플랫폼을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원화해 기존의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뛰어난 보안을 유지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데이터 노출의 위험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고객을 위한 플랫폼의 확장성 및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판단이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그린카는 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제공하고자 핵심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게 됐다”며 “차량 운행에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비롯해 고객들이 차를 이용하는 패턴과 방식 등을 분석해 이동의 가치를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데이터 중심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의균 기자 kimek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코로나19의 여파가 길어지면서 카셰어링 서비스의 주중 이용률이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가 국내에 크게 확산됐던 지난 2월부터 3월 현재까지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주중 평균 이용시간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카에 따르면, 전월 대비 주중 평균 이용시간이 21% 증가했으며, 2019년 동기 대비 주중 평균 이용 시간은 51%나 증가했다. 기존에는 주로 주말에 이용 분포가 집중됐던 반면, 최근에는 직장인들이 주중 출퇴근용으로 이용하거나 지방 출장 시에도 기차역과 연계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이용 건수 및 대여 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소비자들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카셰어링을 대안으로 선택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린카는 이용자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차량 및 차고지 위생을 지속적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국내 유일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는 현대카드와 함께 묘미 전 상품을 대상으로 한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4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청구할인 이벤트는 ‘현대카드 M Edition3’로 렌탈료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월 최대 2만원씩 6개월 간 12만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묘미의 전 상품이 프로모션 품목에 해당되어 ‘단기렌탈’부터 ‘인수형 장기렌탈’과 ‘반납형 장기렌탈’까지 묘미에서만 이용 가능한 다양한 렌탈 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최근 실내 공기질 개선과 관련해 각광받는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을 비롯해 티파니앤코, 몽블랑과 같은 입학 시즌 및 각종 기념일을 위한 상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삼성전자 ‘큐브 공기청정기’ 47㎡급 인수형 장기 상품의 경우 청구할인 시 월 1만6300원의 렌탈료를 첫 6개월간 0원으로 이용해 기존가 대비 최대 19% 할인 혜택을 받고,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소유권을 이전 받을 수 있다(계약기간 36개월 기준). 묘미는 공유경제 확산에 맞춰 고객들의 세분화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렌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소 4일부터 필요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벤츠 A220 세단 2020년 풀체인지 모델의 신차 장기렌터카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A220 세단은 밴츠의 세단 라인업에서 엔트리 역할을 담당, 콤팩트한 사이즈와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주로 20대 젊은 층과 여성 고객에게 인기 있는 모델이다.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는 번거로운 차량 관리에서 벗어나 오로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금, 보험료 납부를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차량 점검이나 사고 처리 등 차량 운행을 제외한 모든 업무를 업체에서 대행한다. 초기 비용 부담이 크고 수리비와 보험료로 구입을 망설였던 수입차 수요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모바일, PC로 신차 장기렌터카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5분만에 완료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옵션 및 개인 자금상황 별 상세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의 이번 프로모션은 3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옵션에 따라 최저 63만 5천원의 월 대여료에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인 4월 19일까지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롯데렌터카는 심야 시간대 신차장 다이렉트로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매월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심야신차’ 3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심야신차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PC로 차량 계약이 가능한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매월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최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맞춰, 온라인으로 차량을 계약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언택트(untact) 서비스를 통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롯데렌터카 3월 심야신차 캠페인은 9일부터 13일까지 기간 동안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심야시간에 진행된다. 참여 고객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 기아자동차 K5 등 다양한 차량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쉐보레 더 뉴 트랙스 1.4 가솔린 터보의 경우 심야신차 캠페인 적용 시 최저 15만1000원의 월 대여료에 이용할 수 있어, 할부 대비 약 400만원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롯데렌터카는 3월 심야신차 캠페인으로 계약한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심야시간에 계약까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2020년 새롭게 출시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기존가 대비 최대 360만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달의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이 인기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매월 세단부터 SUV까지 다양한 차량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이달의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3월 ‘이달의 특가’ 모델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로, 200대 한정 최저 22만원의 월 대여료(트레일블레이저 가솔린 모델 터보 LS, 계약기간 48개월 기준)로 해당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올해 1월 출시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GM의 첨단 설계 프로세스인 ‘스마트 엔지니어링’ 기술이 적용된 차체에 두 가지 종류의 라이트사이징 E-Turbo 엔진을 탑재해 최고의 성능과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트레일블레이저 인기 트림인 가솔린 모델 1.35 터보 프리미어의 경우,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LED 램프, 후방 카메라 등을 포함하여 월 대여료 최저 25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친구추천 이벤트’로 계약을 진행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렌터카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 일부 지역 그린존(차고지)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린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로 확인된 경북 안동시를 포함해 인근 지역인 경북 상주시와 문경시의 차고지를 일시적으로 폐쇄하고 즉시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에서의 카셰어링 서비스 운영은 당분간 중단되며 차량 배달 과정에서의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그린카의 ‘오다’ 서비스도 일시 중지한다. 그린카는 기존의 차량 정기 세차 및 멸균 작업에서 더 나아가 전국 지역 차고지의 모든 차량이 반납될 때마다 즉시 차량 내·외부 세차와 소독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차 과정에서는 세차원의 안전을 위해 방역복 착용 후 철저히 세차가 진행된다. 또한 확진자 집중 발생 지역인 대구·경북 지역 관할 근무 직원은 재택 근무를 시행한다. 한편 그린카는 지난 1월31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그린카는 △차량 정기 세차 및 차량 반납 시 즉각 세차·소독 작업 시행 △모든 차량 대상 추가 멸균 작업 시행(전용 소독제로 핸들 등 주요 접촉부위 멸균) △제주를그린존(대형 차고지) 포함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롯데렌터카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일시불 세이브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렌터카의 중고차 장기렌터카 일시불 세이브형은 시중의 중고차 구입 방식과 동일하게 간단하게 비용을 일시에 지불하고 계약 종료 시 차량을 인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해당상품은 최소 1년 이상의 계약기간 동안 보험료, 자동차세 등이 포함되어있어 편의성 측면에서 렌터카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롯데렌터카에서 직접 관리 운영하던 차량을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으로 구성해 허위 매물에 대한 걱정이 없고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2~3년된 중고차량을 중심으로 다양한 차종을 보유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정비이력, 사고이력 등 차량 관련 정보가 빠짐없이 제공돤다. 이번 일시불 세이브형 상품은 중고차 구매 시 신용카드나 현금 일시납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설계됐다. ‘중고차 장기렌터카 인수형’ 상품과 비교해도 경제적이다. 예를 들어, All New 싼타페(17년식, 2.0 디젤)의 경우 일시불 세이브형이 기존 상품(19개월 월 납입 후 매입)과 비교해 150만원 저렴하다. 대형차량으로 갈수록 할인폭이 커져 중대형 차량을 원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롯데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차고지 내 차량을 대상으로 실내 방역 작업을 추가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린카는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17일부터 전국 차고지 가운데 고객 최다 이용 차고지인 롯데월드타워 그린존부터 차량 실내 소독 작업을 추가로 실시한다. 이번 롯데월드타워 그린존을 시작으로 서울 전 지역 그린존 내 차량 대상 방역 작업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번 방역 작업은 차량 내에 인체에 무해한 살균 소독 연막탄을 터뜨려 소독하는 방식으로,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소독이 가능하다. 알코올로 내부를 닦고 분사해 세차하던 기존 방식보다 효과적인 소독 작업으로 공유 모빌리티 이용을 불안해하는 소비자를 안심시키기 위한 방침이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여파로 공유 모빌리티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현대차와 협업해 서울지역 차고지 대상으로 추가적인 살균 소독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생적인 차량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실행하는 그린카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