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수출 수요의 과열이 진정되면서 중고차 시세가 안정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0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 SUV의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0.8% 하락할 것이라고 30일 전망했다. 국산 SUV는 내수 수요는 물론 수출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기아 쏘렌토, 스포티지 등 일부 모델은 시간이 지날수록 감가가 진행되는 중고차의 일반적인 특성을 거스르며 시세가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올 하반기 동안 보여왔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 시리아 등 한국산 중고차 주요 수입 국가들이 각종 규제 강화 정책을 시행하면서 연말 들어 수출 수요가 감소해 왔고, 이에 국내 중고차 시세를 과열시키던 요인이 해소되면서 시세가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SUV 모델들의 시세를 살펴보면 △기아 쏘렌토 4세대 0.0%(유지) △기아 쏘렌토 4세대 하이브리드 -1.4% △기아 디 올 뉴 스포티지 -0.5% △기아 디 올 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0.9% △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 -1.3% 등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YD코리아가 동해안권 전기차 고객의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BYD Auto 포항 전시장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BYD Auto 포항 전시장은 경북 포항시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지역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포항·경주·영덕 등 동해안 생활권 고객이 BYD 전기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면적 487.5㎡(약 147.5평) 규모의 2층 구조로 조성된 BYD Auto 포항 전시장은 2층 면적이 1층의 약 80%로 설계되어 입체감을 강조한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BYD의 인기 모델인 아토 3(BYD ATTO 3), 씰(BYD SEAL), 씨라이언 7(BYD SEALION 7) 등 3종의 전기차 라인업이 전시되며, 고객 체험 중심의 시승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BYD Auto 포항 전시장 운영을 담당하는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지엔비 모빌리티는 이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방문 고객에게 웰컴 기프트 제공, 시승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엔비 모빌리티 이민욱 대표는 “포항은 전기차 보급 속도와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국내 정상급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와 앰배서더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고, 이에 따른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의철 선수는 HS효성더클래스가 주최하는 고객 초청 행사에 참여해 인스트럭터로 활약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주행 성능과 프리미엄 가치를 고객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HS효성더클래스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정의철 선수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고성능 SUV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를 후원 차량으로 지원한다. ‘GLE 53 AMG 4MATIC+’는 AMG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일상 주행에서의 활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트랙과 일상을 넘나드는 정의철 선수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철 선수는 국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베테랑 드라이버 중 한 명으로, 한국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에서 2025 시즌 기준 통산 포디움 횟수 역대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뛰어난 기량과 풍부한 경험,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최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4년을 기준으로 지난 5년간 도로 결빙 사고의 78%가 12월과 1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파와 폭설 등 급변하는 날씨는 차량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전 점검 없이 운행할 경우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겨울철에도 자유롭게 차량을 타고 떠날 수 있도록 안전 운행을 위한 점검 항목을 소개한다. 겨울철 안전운행, 기본 점검이 최우선= 배터리는 겨울철 가장 우선적으로 점검해야 할 부품이다. 기온이 낮아지면 성능이 떨어질 수 있고, 히터와 열선 시트 등 전기장치 사용이 늘어나 방전 위험도 높아진다. 배터리 상태는 배터리 인디케이터를 확인하거나, 정비소에서 전압을 측정해 배터리 성능 저하 여부를 점검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차량에는 점검창이 없는 배터리가 장착된 경우가 많아, 정확한 상태 확인을 위해 전압 점검이 권장된다. 일반적으로 3년 또는 주행거리 6만km 전후에 교체가 바람직하다. 또한, 블랙박스는 '저전압 차단' 기능을 활성화하거나 주차 녹화를 중지하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장기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25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경기도 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초대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제 2회 ‘메리 더 고(the go)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리 더 고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카페 더 고에서 작년부터 진행하는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을 위해 마임 공연, 마술 공연, 선물 증정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2부 순서로 준비한 마임/마술 공연은 서커스, 마임, 저글링 등 화려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되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올해도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연시를 보내면서 다가오는 2026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모빌리티는 프로젝트명 ‘Q300’으로 개발해 온 차세대 픽업의 공식 차명을 ‘무쏘’(MUSSO)로 확정하고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KGM은 올해 1월 픽업 브랜드를 '무쏘'라는 이름으로 통합했다. 1990년대 당시 돌풍을 일으켰던 구 쌍용차의 유산인 '무쏘'를 앞세워 정통 픽업 라인업을 강조한 것이다. 이에 신형 픽업트럭의 차명으로 '무쏘'를 계승, 플래그십(기함)으로서 차명과 브랜드명을 동일하게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신형 무쏘는 KGM의 디자인 철학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정통 오프로드 스타일의 역동적이고 단단한 외관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강인한 스퀘어 타입 프론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역동적인 측면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픽업 본연의 역동성을 더욱 강조했다. 여기에 전면 디자인을 차별화한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아웃도어부터 도심 주행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그랜드 스타일’은 도심에 어울리는 웅장한 어반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KGM은 ‘무쏘’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25년 출시한 신차 가운데 41대를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이하 올해의 차)’ 부문별 후보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의 차’ 평가 대상은 올해 출시된 신차와 완전변경차(풀체인지), 부분변경차(페이스리프트) 가운데 고객 인도를 시작한 차량이다. 올해는 총 93대의 차량이 이름을 올렸다.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의 약진 속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이어지던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불황이 서서히 걷힌 결과다. 심사 대상 차량은 2023년 84대, 2024년 78대에 이어 지난해에는 70대로 줄었다가 올해 다시 크게 늘어났다. 특히 중국 브랜드의 한국 진출과 더불어 수입차 신차 출시가 증가한 점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하이브리드(HEV·PHEV)는 물론 전기차(EV)까지 같은 차종에서도 여러 가지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모델이 크게 늘었고, 수소연료전기차(FCEV) 신차도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도 넓어졌다. 또한 고성능 모델의 출시도 주목할 만하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폭스바겐 등 독일 브랜드와 페라리, 랜드로버 등의 브랜드에서도 고성능 모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 연말 글로벌 주요 기관으로부터 안전성과 상품성을 잇따라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현대차그룹은 △기아 스포티지가 ‘라틴 NCAP’에서 별 다섯(★★★★★) 등급을 획득하고 △현대차 디 올 뉴 넥쏘가 ‘유로 NCAP’에서 최고 수준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기아 PV5가 지난 달 상용차 업계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인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같은 쾌거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의 자유와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정의선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정의선 회장은 “자동차가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이 차량 안에서 더 편안하게 다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이달 기아 스포티지는 중남미 신차 안전성 평가 ‘라틴 NCAP(The New Car Assessment Programme for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Latin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스포티지는 성인 및 어린이 탑승자 보호, 첨단 안전 기술 등 핵심 평가 영역에서 뛰어난 성능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모빌리티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한 디지털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평가 기준에 따라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정보보호 대책 요구사항의 세부 점검 항목, 알뜰폰 사업자(MVNO)에 특화된 항목 등을 포함해 총 277개 세부 점검 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KGM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으로 회사 공식 홈페이지 및 인증 중고차 서비스, 온라인 스토어 등 대고객 서비스 부분을 비롯해 차량 전자제어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커넥티드카 서비스 등을 더욱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더욱 강화된 정보보호 관리체계 운영을 위해 IT 인프라와 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취약점 분석 및 위험평가 등 보안 수준 향상 활동과 내부 감사를 통해 관리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하고 이행 활동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KGM은 2022년 KG 그룹 가족사로 편입되면서 그룹의 정보보호 강화 지침에 따라 거버넌스 강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에서 이색적인 아트 컬래버레이션 행사가 지난 21일 열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런던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팀 나즈페라투와 오브아르테가 함께 연출하고 로터스자동차코리아와 뱅앤올룹슨, 데킬라 1800, 송정미술문화재단 등이 주최했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패션, 디자인,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인플루언서와 업계 관계자 등 약 200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로터스 전시장이 지닌 공간적 개성을 기반으로 일본 동시대 미술과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문화 예술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단순한 브랜드 전시를 넘어 자동차·미술·오디오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며, 로터스의 브랜드 철학을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의 핵심 콘텐츠로는 일본 커스텀 아티스트 다이몬 료타(Ryota Daimon)의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다이몬은 자동차를 하나의 캔버스로 삼아 스트리트 컬처와 일본 특유의 조형 언어를 결합한 작업을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