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에서 특별 시승 이벤트를 실시하며, 현재 판매 중인 전 차종을 신속하게 출고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혼다 윈터 드라이브 이벤트’는 1일부터 오는 2023년 1월31일까지 진행되며, 가까운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시승 및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차종 대상 시승 고객 전원에게는 커피 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LG퓨리케어 에어로타워(1명) △2등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컴플리트(2명) △3등 갤럭시 워치5 프로 (3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오딧세이 구매 고객의 경우 특별 제작된 혼다 골프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경품 당첨자는 오는 2월 초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되며, 별도의 개별 안내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DS 오토모빌이 새로운 포뮬러 E 파트너인 ‘펜스케 오토스포츠(PENSKE AUTOSPORT)'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개최되는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9의 프리 시즌에 나선다. 이에 앞서 3세대 경주차인 ‘DS E-TENSE FE23 Gen3(이하 FE23)’도 최초 공개했다. 2일 회사에 따르면 ‘DS 펜스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즌 9을 치르는 DS 오토모빌이 이번에 공개한 3세대 경주차 ‘FE23’은 2세대에 비해 고도의 효율성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2세대보다 60kg가량 가볍게 제작됐으며 주행 중 사용되는 에너지의 40% 이상이 제동 과정에서 회수되는 등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회수에 초점을 맞췄다. 이로 인해 포뮬러 E 경주차 최초로 후륜에 유압식 브레이크가 제외됐다. 또한 포뮬러 E 경주차 최초로 4륜구동 방식을 채택하고, 전륜과 후륜에 각각 250KW, 350KW의 성능을 발휘하는 모터를 탑재해 총 600KW의 퍼포먼스를 나타낸다. 이를 바탕으로 3세대 ‘FE23’은 최고 시속 280km/h의 강력한 성능을 뽐낸다. 배터리는 재활용과 재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을 목적으로 하는 포뮬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의 정수라 불리는 10세대 벤츠 E클래스가 국내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세대 E-클래스가 국내 수입차 시장 최초로 단일 모델 2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6월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 10세대 E-클래스(W213)는 럭셔리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 고급 소재와 다채로운 첨단 기능의 조화로 한층 안락한 실내, 강력하고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진화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최고수준의 안전 사양, 정교한 디지털화로 업그레이드된 편의기능을 두루 갖춰 새로운 형태의 럭셔리라는 호평을 받는 모델이다. 10세대 E-클래스는 이러한 뛰어난 제품성을 인정받아 출시 이듬해에 ‘2017 중앙일보 올해의 차’ 대상 및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17 올해의 차’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10세대 E-클래스는 출시 3년만인 2019년 7월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기록한 바 있으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10세대 E-클래스는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입차 판매량 1위로 베스트셀링 모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가운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 함께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브랜드의 첫 번째 디지털 아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아우디의 그랜드스피어 콘셉트(Audi grandsphere concept)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디자인 마이애미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와 베이징, 선전에서 열린 두 번의 전시에 이어 올해 아우디가 네 번째로 참여하는 디자인 행사다. 현장에서 아티스트와의 특별 대화도 예정돼 있다. 그간 국제 디자인 행사에 헌신적인 후원자였던 아우디는 올해 디자인 마이애미의 독점 파트너로서 전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아우디는 디자이너들과의 창의적인 대화를 통해 디자인의 미래를 논하고 모빌리티, 기술 및 디자인을 실험해왔다. 올해 디자인 마이애미의 아우디 전시관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안드레스 레이싱헤르가 LED 디스플레이 디지털 아트를 선보인다. 아우디는 이번 디지털 아트의 영감의 원천이 된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도 마이애미에서 함께 선보인다. 아트 전시와 차량을 함께 선보이는 방식은 미래의 진보적인 프리미엄 모빌리티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는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안전한 운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2022 포드 윈터 컴포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 테크니션의 27가지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과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가 제공된다.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과 파워스티어링 오일 교체 시 부품 15% 할인 및 엔진튠업, 트랜스미션 오일, 배터리 교체 시 부품 10% 할인 등도 제공한다. 이밖에 이번 캠페인 기간에 차량 점검을 위해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유상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 대상에 한해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된다. 온라인예약서비스를 이용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특별 경품도 제공할 방침이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부문 총괄(전무)은 "까다로운 겨울철 주행 환경에서도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고자 이번 '컴포트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소형 펀 라이딩 모터사이클 'CT125'를 1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T125는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을 즐긴다는 의미의 '트레킹 익스플로러 커브(Trekking Explorer Cub)' 콘셉트로 개발돼 혼다코리아의 베스트 셀링 라인업인 슈퍼 커브 시리즈 만의 특징에 트레킹 성능을 더해 탄생한 모델이다. 1961년 북미 시장에 'CA100T Trail5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후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취미용 모터사이클로 발전해 '트레킹 바이크'의 입문 모델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2019년에는 '제46회 동경 모터쇼'에서 'CT125 Hunter Cub' 콘셉트 모델을 선봬 전 세계 라이더의 주목을 이끈 바 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2023년형 CT125는 슈퍼 커브 시리즈를 계승해 누구나 다루기 쉬운 차체를 바탕으로 보다 폭넓은 주행 환경에 적합한 제원을 채택했다. 기존 슈퍼커브 C125 대비 큰 휠베이스와 높은 시트고를 통해 트레킹 및 교외 투어링 시 보다 멀리 풍경을 조망하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최저 지상고를 170mm로 설정해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속한 대학교 4곳에 교육‧연구용 차량 5대를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국민대학교에서 진행된 차량 기증 행사에는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그룹사장을 비롯해 임홍재 국민대학교 총장, 관련 대학 교수진들이 참석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기증한 차량은 △아우디 A7 55 TDI 콰트로 △A7 50 TDI 콰트로 등을 포함한 총 5개 모델 5대다. 국민대와 계명대, 아주대, 충북대에서 교육‧연구용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교육부가 추진 중인 혁신공유대학사업의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 혁신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현재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그룹사장은 "차량 기증으로 자율주행 및 차량구조와 관련된 연구와 교육에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자동차 분야 미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환 국민대학교 사업단장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 점검 동계 서비스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서비스 캠페인은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고객들이 한파에도 최적의 차량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에 △타이어 마모 상태 및 손상 유무 △브레이크 시스템 △실내 온도 유지 및 환기 시스템 △냉각수 및 엔진 오일 누유 등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3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모든 점검은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관리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액세서리 부품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쉽고 편리한 점검을 위해 고객들에게 점검 전 차량 픽업 서비스와 점검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보내주는 딜리버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캐딜락이 한 해 동안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 선호가 높은 콤팩트 럭셔리 SUV XT4, 어반 럭셔리 SUV XT5, 대형 럭셔리 3열 SUV XT6, 럭셔리 중형 세단 CT5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XT5 구매 고객은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현금할인 △일부 현금할인 및 저금리 할부 결합(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혜택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 옵션에 더해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2년/4만km 추가)’ 혜택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36개월 무이자 리스 제외) 특히 캐딜락은 XT6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현금할인 및 워런티 플러스 △현금할인 및 저금리 할부 결합(선수금 30%) 중 한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지난 달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한 XT6에 대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XT4 혹은 CT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6개월 저금리 할부(선수금 3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는 1일 연말을 맞아 고금리 시대에 고객의 부담을 낮추고자 12월 한 달간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전 모델을 무이자 금융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2022 마세라티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세라티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은 2022년식 마세라티 전 차종 계약 고객 대상으로 선수금을 30%를 납부하고, 제휴 금융사를 이용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마세라티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 이외에 특별 장기 저금리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8개 마세라티 전시장 방문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