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쌍용자동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개별소비세 지원을 비롯해 전 차종 무이자할부 등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차종별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교육계 종사자, 국가 유공자, 경찰, 군인, 공무원, 의료계 종사자 등 및 그의 직계가족이 티볼리&에어, 코란도, 스포츠&칸, 올 뉴 렉스턴 등을 구매하면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Thank U 프로그램’과 전 차종 무이자 할부, 저리할부, 초장기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일시불로 개별소비세 지원(50만원) 또는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9%/~72개월)로 구매 시 개별소비세 8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선수금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9%(60개월) 장기저리 할부 등 다양할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6년 연속으로 ‘TEAM HMC’ 레이싱팀 후원을 결정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육성 및 저변 확대를 이어간다. 현대차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토웨이타워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창단 6주년을 맞이한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으로 6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 씨와 올해 새롭게 합류한 가수 정동하 씨를 포함해 총 5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단일 차종으로 경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모터스포츠 대회인 ‘2022 현대 N 페스티벌’에 출전해 드라이빙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원-메이크 레이스(One-make Race)는 단일 차종 경주. 참가자들이 동일한 차종, 스펙의 경주차로 참가해 경쟁하는 자동차경주의 한 카테고리로 운전자 실력이 크게 작용하는 입문용 모터스포츠를 말한다. 현대차는 TEAM HMC에 △전문 드라이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더불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러브 패밀리’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8%~3.5%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180만 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3.3%~4.5%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또는 고객의 콤보 할부 선택 시 80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이율 3.9%~4.9%의 장기 할부 또는 콤보 할부를 통한 30만 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가정의 달 및 스승의 날을 맞이해 ‘러브 패밀리’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대상 고객은 다자녀 양육 가정, 다문화 가정, 신혼부부 및 교사×교직원으로 차량 구매 시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차량은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트랙스 다섯 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가정을 달을 맞이하여 5월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2일 회사에 따르면 QM6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RE 시그니처 및 프리미에르(PREMIERE) 트림 선택 시 30만원 상당의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비 지원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또한 QM6 LPe 모델의 RE 시그니처 및 프리미에르 구매 시에도 구입비 지원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위한 르노 마스터 특별 프로모션도 계속 이어진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구매 시 적용되는 ‘Bye 코로나19, Buy 뉴 마스터 버스 15인승 특별 혜택’은 각종 세금 지원 7% 할인(약 330만원),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off기능)를 무상 제공하며 종교단체나 학교·학원, 식음업종에서 차량을 구매할 경우 50만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마스터 15인승 버스의 5월 최대 구매 혜택은 385만원에 달하며 이 밖에도 6개월간 이자만 내는 거치 기간을 포함한 최대 66개월의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스타일리시한 쿠페형 SUV XM3는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 2.9% 또는 최대 72개월 3.9%의 저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2일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8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K8(이하 K8)’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사양 고급화를 원하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 기존에는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주요 부품 개선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출시 후 1년간의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의 주요 사양을 기본화 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의 선택률이 50%를 웃돌 만큼 고급 사양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판단해 기존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를 노블레스와 시그니처 트림에 각각 기본 적용했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전동식 파워 트렁크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글라스 △후면 전동 선커튼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가, 시그니처 트림에는 △스웨이드 내장재를 비롯 △후면 전동 선커튼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를 기본 사양으로 편성했다. 가솔린 모델 역시 △전동식 파워 트렁크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글라스를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에 기본으로 포함해 사용 편의성과 승차 품질을 강화하고, 시그니처 트림에는 △스웨이드 내장재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28일(현지 시각), ‘2021 지속가능경영 연간보고서(2021 Sustainability Report)’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지난 한 해 GM의 전기차 보급과 범주 확대, 전-전동화(all-electric) 미래 전환과 더불어 기후 위기에 대한 공정하고도 포괄적인 대응 등이 포함된 GM의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담고 있다. 지난해 초 GM은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탄소배출 제로(Zero Emissions)의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천명한 바 있다. 실제로, GM은 일반 전기차 모델부터 고성능 슈퍼트럭 및 스포츠카까지 다양한 차량에 적용 가능한 ‘얼티엄 플랫폼(Ultium Platform)’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국내 시장에도 2025년까지 10종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에는 디트로이트의 햄트랙 조립공장을 팩토리제로(Factory Zero)로 이름을 바꾸고 GM의 첫 전기차 전용공장으로 재탄생시킨 바 있다. 보고서에서 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 겸 CEO는 “GM은 다음 세대를 위해 경제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GV70 스포츠 모델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실시한 중소형 럭셔리 SUV 모델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9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GV70는 미국의 저명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최근 진행한 BMW X3 M40i, 렉서스 RX350 F 스포츠와의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중 가장 많은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카앤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 이래 북미는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이다. 카앤드라이버는 미국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럭셔리 SUV 3개 모델을 대상으로 △상품성 △파워트레인 △차체 △주행감성 등 4개 평가항목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GV70는 4가지 평가항목 중 상품성과 차체 등 2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점 213점으로 205점의 BMW X3와 178점을 획득한 렉서스 RX350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운전 편의성, 인체공학, 편의사양, 내외관 디자인 등으로 구성된 상품성 평가에서 91점을 획득하며 78점에 그친 경쟁차들을 큰 점수차로 제쳤다. △핸들링 △스티어링 △브레이크 성능 △퍼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문국현‧최열‧야코브 사마쉬‧알버트람‧애드먼드 아르가, 이하 IEVE)는 오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제9회 IEVE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7회(2020년)와 제8회(2021년) 엑스포는 관람객 제한 등의 어려움 속에서 개최했으나, 이번 제9회 엑스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치러지는 첫 대규모 행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엑스포는 명실공히 ‘e-모빌리티의 올림픽’에 걸맞은 전시와 콘퍼런스, B2B 비즈니스 미팅, 시승 및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현장과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함께 열리는 전시 프로그램에는 테슬라와 폴스타, 초소형 전기차 기업 마이브가 참가한다. 폴스타코리아는 국내 전기차 보급률 1위인 제주도내 관심 고객들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관람객들에게 시승을 통한 폴스타 2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폴스타 2는 미니멀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비건 인테리어,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유로 앤캡 전기차 부문 종합 최고 평점을 받은 EV다. 시승은 현장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리무진 컨버전 브랜드 노블클라쎄(대표 최지선)가 국내에서 독주회를 펼치는 세계적인 연주자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노블클라쎄는 내달 8일 2015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만장일치 우승자인 ‘드미트리 마슬레예프’의 내한 리사이틀에 ‘노블클라쎄 L9’ 차량을 지원한다. 노블클라쎄는 ‘드리트리 마슬레예프’의 내한 기간 동안 입국시점부터 출국까지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드미트리 마슬레예프’에게 제공되는 의전 차량인 프리미엄 컨버전 리무진 ‘노블클라쎄 L9’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이동 공간으로 최상의 승차감을 선사해 VIP 고객의 의전에 적합하다. 차량 내부에 탑재된 대형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셋톱박스 등의 미디어 설비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내부 시설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러와 전용 냉온장고 등 편의성이 높은 시설로 구성되어 차량에 머무는 동안 편안한 컨디션으로 휴식과 공연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노블클라쎄는 지난 19일 “피아노의 젊은 황제”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Alexandre Kantoro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지난 27일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부평협의회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이태규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부평협의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와 더불어 박성철 한국지엠지부 수석부지부장, 최규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부지회장이 직원 대표로 참석해 우리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을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무료급식 도시락을 포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배달하고, 갈산복지관 주변에 나무를 심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다지고 나눔과 봉사의 문화 확산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한마음재단은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오늘 협약식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적극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