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대전/충청지역 공식딜러사인 아우토반 VAG가 오는 6월30일까지 대전, 천안, 청주 전시장에서 플래그십 SUV 2023년형 투아렉 계약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Touareg Maketh Ma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s Maketh Man)’라는 유명 영화의 명대사에서 착안한 아우토반 VAG의 ‘Touareg Maketh Man’ 이벤트는 투아렉을 선택한 고객의 안목과 제품에 대한 신뢰를 이벤트 콘셉트에 반영하여 플래그십 SUV 투아렉의 프리미엄 감성과 가치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우토반 VAG는 이번 ‘Touareg Maketh Man’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2023년형 투아렉을 출고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명 클래식 맞춤 정장 브랜드 히스포크수트의 150만원 상당 맞춤 정장(10명), 우산 장인들에 의해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는 파소티 우산(6명)을 선물로 전달한다. 아우토반 VAG 전시장을 통해 시승 및 상담 후 계약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타이틀리스트 Pro-V1x 골프공(6구)을 제공한다. 아우토반 VAG 신경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18일 개최한 ‘혼다 데이 인 경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혼다 데이’는 혼다코리아가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객 접점 이벤트로, 모터사이클 고객 대상으로는 전국 주요 도시 거점으로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Fun Riding)’ 문화를 공유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 시작을 기념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다인 700여 명이 참가하며, 모터사이클 문화 및 혼다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사전 참가자 모집에도 5일만에 550여 명이 신청해 온라인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 간식/음료 교환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최근 출시된 CB750 호넷과 CT125 등 화제의 신모델을 비롯해 몽키, 포르자 750, NT1100 등 총 10개 모델의 시승 기회도 제공했다. 더불어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체험,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경품 추첨,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참가자가 직접 스쿠터를 타고 장애물 코스를 돌며 넘어지지 않고 천천히 들어와야 하는 '느릿느릿 거북이 경주’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4월 공식 출시를 앞둔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의 라인업과 가격을 공개했다. SL은 슈퍼 스포츠카의 전설이 된 레이싱 카 300 SL이 195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0년 간 세대를 거듭하며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7 세대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AMG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추면서도 일상 주행에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놓치지 않은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과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퍼포먼스’ 2종으로 출시되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약 70년 전, 브랜드 잠재력을 확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바탕으로 도로 위의 레이싱 스포츠카인 최초의 SL을 생산했다. 1952년에 첫 선을 보인 직후, 300 SL (W194)은 전설적인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1등과 2등을 모두 석권하며 화려하게 우승을 달성했고, 뉘르부르크링 그랜드 주빌리 상 스포츠카 부문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2023한국 미니 모토 레이스 챔피언십(KMRC)의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를 개최하며, 오는 2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한국 미니 모토 레이스(이하 KMRC, Korea Mini-Moto Race Championship) 주최 하에 혼다코리아가 단일 브랜드로 참여하는 대회로서, 누구나 쉽게 미니 모토 레이스를 경험하고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되었다. 2023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정규 클래스 ‘혼다 MSX 컵(Honda MSX Cup)’, 이벤트 클래스 ‘혼다 커브 컵(Honda Cub Cup)’으로 구성되며, ‘혼다 MSX 컵’은 MSX125와 MSX 그롬, ‘혼다 커브 컵’은 슈퍼커브, C125, CT125 기종으로 참가 가능하다. 오는 4월9일 영암국제카트경기장(KIC)에서 개최되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4번의 라운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0일부터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 및 KMRC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대회 참가 규정 및 접수 방법 모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을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은 렉서스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역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수상 작가 및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렉서스 영 파머스를 포함 총 33개의 브랜드가 참가하여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마켓 외에도 SNS 이벤트 및 라이프 클래스가 운영된다.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을 사용을 줄이기 위한 ‘그린 체크인’ 이벤트를 실시해 에코백과 텀블러를 지참하고 개인 SNS에 인증하는 고객에게는 디저트와 음료 쿠폰을 제공하고, 아웃도어 컨셉의 NX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인증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NX450h+ F Sport 1박 2일 시승권 및 캠핑 관련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핸드드립 커피 클래스, 도자 모빌 클래스 및 키링 클래스 등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7일부터 24일까지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3’ 참가자를 모집한다. ‘볼보 레이디스 살롱’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해부터 볼보자동차의 삶을 바라보는 방식과 스웨디시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 같은 삶을 지향하며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서로 함께 이야기하고 배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3’ 프로그램 콘셉트는 ‘Journey to myself’로 다양한 주제와 체험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뒤돌아보고, 탐색할 수 있는 영감과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첫 번째 프로그램은 락고재 컬처라운지, 애가헌에서 ‘한옥에서 즐기는 바쁜 일상의 작은 쉼표, FIKA’ 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명상, 예술, 자연, 향기 등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총 5회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볼보 레이디스 살롱’이 올해에는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을 영남지역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023년 첫번째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영남 지역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무상 서비스 품목은 △파워트레인 계통 점검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AVN점검 및 업데이트 △에어컨 필터 및 가스충전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대기 고객을 위해 편의 시설 ‘휴게 라운지’를 마련하였으며,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커피트럭’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됐다.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전국을 순회하며,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모로코 마라케시에 위치한 엘바디 궁에서 페라리의 최신작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를 전격 공개했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페라리 로마의 컨버터블 버전인 이 차량은 페라리 로마의 V8 2+콘셉트의 비율과 볼륨, 사양을 계승하고 있다. 소프트톱에는 세련된 비스포크 패브릭과 그에 대비되는 스티치 등 매우 광범위한 개인화 옵션이 제공된다. 기능 측면을 보면, 소프트톱은 13.5초 만에 개폐되며 주행속도 60km/h까지 작동된다. 소프트톱이 콤팩트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트렁크 공간은 더 넓어졌으며 차량도 보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특허 받은 윈드 디플렉터[2]는 뒷좌석의 등받이에 통합되어 있는데, 이는 중앙 터널에 있는 버튼으로 작동할 수 있어 실내 공간을 전혀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탑승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는 V8 터보 계열의 엔진을 탑재했다. 페라리의 V8 터보 엔진은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지난 20년간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된 바 있다. 3855cc의 파워 유닛은 7500rpm에서 620cv의 출력을 낼 수 있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는 페라리가 개발한 제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은 지난 15일 독일 뮌헨 본사에서 열린 연례 기자회견을 통해 2022년 실적 및 미래를 위한 기업 전략을 발표했다. BMW 그룹은 2023년 순수 전기차 모델들과 7시리즈, X7, 롤스로이스 패밀리를 중심으로 한 하이엔드 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면서 특히 전기차 모델들은 올 한 해 BMW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강조했다. BMW 그룹은 지난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약 21만5000대의 순수전기 모델을 판매하면서 앞으로도 e-모빌리티 분야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특히 2023년에는 전체 판매량의 15%가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2026년에는 전체 판매량의 3대 중 1대가 전기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에는 완전히 새로워진 BMW 5시리즈 및 순수전기차 버전인 BMW i5가 출시되며 BMW는 거의 모든 주요 세그먼트에서 순수전기 모델을 갖추게 된다. 연말에는 순수전기 SAV인 BMW iX2가, 내년에는 BMW 5시리즈에 최초의 순수전기차 투어링 버전이 출시되어 전기차 모델들은 더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MINI 브랜드는 203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3월 모델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다이내믹 레드 블로썸’과 골든 데이라이트’를 각각 10대, 13대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월 20일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다이내믹’은 메르세데스-AMG의4-도어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의 다이내믹 모델로서,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와 AMG 전자식 리어 액슬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등의 기능이 추가돼 역동적인 성능과 감성을 배가시킨 모델로, 보다 강렬한 역동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3월 선보이는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여기에 감각적인 내∙외장 컬러 조합과 함께 AMG요소를 추가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다이내믹 레드 블로썸 모델은 강렬한 분위기의 마누팍투어 파타고니아 레드 외장 컬러가 도회적인 느낌을 주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