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컨슈머인사이트의 ‘2025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서비스 만족도(CSI) 부문 6년 연속 유럽 브랜드 1위 달성을 기념하고, 가을철 안전 운행을 위하여 사전에 차량을 점검할 수 있는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을 진행한다. 볼보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은 일교차가 큰 가을철, 장거리 이동이나 가족과의 여행을 앞둔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10월1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39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고 수리를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 △타이어, 구동 및 제동 장치, 배터리, 냉각 장치 등 장거리 주행 대비 주요 항목 무상 점검 △미쉐린, 피렐리, 콘티넨탈, 굿이어 타이어 20% 할인(보험 수리 제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사고차 수리 고객에게는 ‘픽 바이 볼보(Pick By Volvo)’ 차량용 디퓨저를 선물로 증정한다. (선착순 증정, 재고 소진 시 캠페인 조기 종료) 아울러 캠페인 기간 중 타이어를 교체한 고객은 ‘볼보자동차 타이어 케어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로 위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10월10일부터 11월30일까지 포르쉐 서비스 센터 분당, 양재, 부산에서 사고수리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포르쉐 서비스 센터 분당, 양재, 부산에서 사고수리 차량을 입고한 고객에게 수리 규모에 따라 디테일링 세차 서비스, 포르쉐 라이프스타일(PLX) 상품, 프리미엄 호텔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구체적인 수리 규모별 혜택은 각 서비스 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리테일 사고수리 고객에게는 사고수리 비용 10% 할인 혜택을 제공되며, 365일 24시간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운행이 불가능한 차량은 캐리어 입고 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고, 사고수리를 통해 교환된 일반 부품은 교환일 기준으로 2년 보증이 적용된다. 전손 차량의 경우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는 초과분을 지원한다. SSCL은 국내 최대 규모의 포르쉐 공식 딜러로, 약 100명의 포르쉐 인증 테크니션(ZPT)을 보유해 국내 최다 수준을 자랑한다. 이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정밀한 수리가 가능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처리 능력과 높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초 고성능 전동화 모델 GV60 마그마의 공개를 앞두고 성능 검증을 위한 국내외 주행 평가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글로벌 럭셔리 고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GV60 마그마에 최고 수준의 주행 감성을 구현하기 위해 세계 각지의 다양한 도로에서 주행 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고속 주행에서의 안정성과 어떠한 주행 조건에서도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확보하기 위한 철저한 검증을 거쳤다. GV60 마그마는 올해 초 스웨덴 아리에플로그를 시작으로 미국, 뉴질랜드 등에서 혹서와 혹한을 오가는 주행 평가를 통해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해냈다. 제네시스는 스웨덴에서 GV60 마그마의 발진 성능 시험과 샤시 제어 개발을 위한 주행 평가를 진행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행시험장(California Proving Ground)에서는 혹서기 주행 평가를 진행하며 고온에서의 출력 및 과온 보호, 냉각 성능 등을 시험했다. 또한 눈보라가 몰아치는 해발 1500m의 험준한 산악지역에 위치한 뉴질랜드 SHPG(Southern Hemisphere Proving Ground)에서 혹한기 주행 평가를 진행하며 한계 주행 조건에서의
대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AI 자율주행 차량이 가상의 도심 도로를 주행하며 기술력을 뽐냈다. 현대차그룹은 30일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인『2025 자율주행 챌린지』 2차 대회 결승전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팩토리얼 성수’에서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개최해 온 ‘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경진대회로, 국내 대학들의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2025 자율주행 챌린지’는 1,2차 대회 모두 버추얼 시뮬레이터 환경에서 운영됐으며, 참가팀들은 ‘AI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이하 E2E) 자율주행’ 기술 경쟁을 펼쳤다. 이 기술은 주행 데이터와 도로 교통 상황 시나리오를 AI에 학습시켜 복잡하고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자율주행 방식으로, 기존의 ‘규칙 기반(Rule-Based) 자율주행’을 넘어서는 글로벌 자율주행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2차 대회는 지난 3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1차 대회에 비해 개발 및 평가 환경이 고도화되고 미션 난이도가 상향 조정됐다. 구체적으로는 팀별로 단독 주행하며 미션을 수행하던 방식에서, 모든 팀이 동시 주행하며 미션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2025 한국 테크마스터’ 대회에서 고객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주최하는 한국 테크마스터 대회는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 및 서비스 전문가들이 참가해 서비스 품질과 정비 역량을 겨루는 자리다. 2007년 첫 개최 이후 격년으로 진행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HS효성더클래스는 2025 한국 테크마스터 대회에서 자사 도곡 서비스센터 소속 김상현 대리가 고객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1위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개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트레이닝 익스피리언스(Global Training Experience)’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고객 서비스 노하우와 정비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HS효성더클래스는 고객 서비스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그 역량을 증명했다’며, “앞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지엠한마음재단)는 29일 인천 부평구 캠프마켓과 부평공원 일대에서 산곡노인문화센터와 함께 플로깅 환경봉사활동 ‘시간을 걷다, 자연을 줍다’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GM 한국사업장 임직원 40여명과 산곡노인문화센터 회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정화와 역사 탐방, 커피박 그림판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산곡노인문화센터와 지엠한마음재단이 협력하고,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광역 및 기초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연계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부평구 만들기에 앞장섰으며, 부평구의 역사 해설과 안내를 통해 지역의 숨겨진 유산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커피박 그림판 꾸미기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플로깅 활동은 GM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 중 하나인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은 샴페인 볼린저를 공식 샴페인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1829년 프랑스 아이에서 설립된 샴페인 볼린저는 오랜 세월 세련된 미각과 세심한 디테일의 대명사로 자리해 왔다. 가족 소유이자 독립적인 하우스로서, 가장 존중받는 장인적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혁신을 포용하는 개척 정신을 바탕으로 운영되어 왔다. 4000개가 넘는 오크통을 관리하기 위해 자체 쿠퍼(cooper)를 계속 고용하는 전통부터 양조 방식에서의 신중한 혁신까지, 볼린저는 유산과 미래지향적 우수성 사이에서 독창적인 균형을 이루어왔다. 1913년에 설립된 애스턴마틴은 영국의 성능, 스타일, 그리고 수제 장인정신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애스턴마틴은 최첨단 엔지니어링과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결합해 세계에서 가장 찬사를 받은 스포츠카들을 만들어왔으며, 이는 샴페인 볼린저가 뛰어난 와인을 빚어내는 과정에서 지켜온 가치와 맞닿아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영국과 맺어온 깊고도 의미 있는 역사적 인연을 반영한다. 애스턴마틴과 샴페인 볼린저는 모두 로열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볼린저는 1884년부터 현재까지 왕실에 샴페인을 공급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29일 "K-車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 20여개 기업과 손잡고 핵심 반도체 국산화와 함께 국내 차량용 반도체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호텔에서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제1회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포럼, 'Auto Semicon Korea'(ASK)를 개최했다. 이규석 사장은 "독자적인 반도체 설계 역량 확보와 함께 팹리스 및 디자인 하우스와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주요 파운드리와도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IT나 모바일에 특화된 기업들의 신규 진출을 적극 장려하고, 이를 통해 국내 차량용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내 완성차와 팹리스, 파운드리, 디자인하우스, 패키징, 설계 툴(Tool) 전문사 등 23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석했다. 포럼에는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을 비롯해 주요 기업들의 최고경영자급 인사들과 관련 임원 80여명과 삼성전자, LX세미콘, SK키파운드리, DB하이텍, 글로벌테크놀로지, 동운아나텍, 한국전기연구원 등이 참가 △국내 차량용 반도체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 △모빌리티 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6일 기아 브랜드 체험관 Kia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2025 해피무브'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현대차그룹 김동욱 부사장,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한국위원회 윤종수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대학생 단원, 임직원 멘토가 참석했다. 100명의 '2025 해피무브' 단원들은 7월부터 두 달간 △울진 산불 피해지역, 진천 미호강 단체 봉사 △국내 및 싱가포르·스위스 친환경 랜드마크 탐방 △국제기구 IUCN 등과 연계한 환경 전문가 특강 △현대차그룹 신규 CSR 아이디어 기획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수행했다. 이날 수료식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단원들을 격려하고, 참여 단원들의 생생한 활동 후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대학생 단원들이 5인 1조로 팀을 이뤄 구상한 현대차그룹의 환경 CSR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하는 시간과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현대차그룹은 주제 적합성, 논리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장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선발했다. 대상을 수상한 팀은 과속방지턱을 활용한 맹꽁이 생태통로 조성 관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스포츠 유망 아동 및 청소년 50명에게 총 1억5천만원을 지원하는 ‘기브앤 드림(GIVE ’N DREAM)’ 장학금 전달식을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브앤 드림’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청소년 선수들을 선발해, 대회 출전 및 훈련 비용, 용품 구입비, 부상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으로, 지난 2020년 시작 이후 총 300명에게 누적 9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국내 스포츠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과 아이들과미래재단 김효승 상임이사가 참석했으며,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이윤호 학생이 대표 장학생으로 함께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태권도, 축구, 유도 등 기존 지원 종목 외에도 클라이밍, 탁구, 농구, 근대 3종을 올해 장학 대상에 새롭게 포함해, 보다 다양한 종목의 청소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의 폭을 넓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은 “기브앤 드림 장학사업은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