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8월2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정안알밤(순천방향), 함안(순천방향)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외관 및 마모 상태 점검, 공기업 점검 및 보충, 밸런스 점검 및 교정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 X SOLUS(이하, 마제스티 X), 이노뷔 프리미엄(EnnoV PREMIUM) 등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된다. 마제스티 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이다.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하였으며,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13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민 연료첨가제 ‘불스원샷 프리미엄’을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패키지로 7년만에 새롭게 리뉴얼하여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불스원샷 프리미엄’은 기존 강력한 엔진 때 세정 능력과 탁월한 엔진 보호 성능은 유지하면서, 엔진의 노킹 현상(엔진에서 이상폭발)을 방지할 수 있는 옥탄 및 세탄 부스터 첨가와 더불어 수분제거 기능까지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새롭게 탄생한 올인원 연료첨가제다. 또한 이번 리뉴얼 출시에 맞춰 시인성 높고 깔끔한 라벨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변경했다.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카본 때 제거로 엔진을 보호하고 성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며 연비 향상, 배기가스 및 소음 감소, 출력 향상 등의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독일 기술검사협회 TUV와 미국 국제인증기관 Intertek 인증을 획득한 국내 유일의 연료첨가제로, 엄격한 국제 표준 시험과 검사를 거쳐 안전과 품질을 보장하는 제품에 한해 인증서를 부여하는 독일 TUV 인증은 물론 미국에 위치한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Intertek의 검증을 통해 세계 최고의 성능과 품질 경쟁력까지 인정받았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쉘석유는 하이브리드 엔진에 최적화된 고성능 엔진오일 ‘쉘 힐릭스 하이브리드 0W-2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주행 시 엔진의 스타트-스톱(Start-Stop)이 상대적으로 자주 발생되는데, 전문가들은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 엔진오일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쉘 힐릭스 하이브리드 0W-20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의 승용차 엔진오일 브랜드인 ‘힐릭스(Helix)’에서 출시한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이다. API SP, ILSAC GF-6A 규격을 만족한다. 힐릭스 하이브리드 0W-20은 우수한 엔진 마모 보호력과, 연비의 개선, 보다 향상된 방청 기능과 부식 방지 기능이 특징이며, 영하 40도씨의 극 저온상태에서도 빠른 유동이 가능하여 엔진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신제품에는 천연가스로 엔진오일을 만드는 쉘의 원천 기술인 ‘퓨어플러스(PurePlus)’가 적용됐다. 퓨어플러스는 가스액화기술(GTL; Gas-To-Liquid)을 통해 순수 천연가스를 크리스털처럼 맑은 기유로 전환해 주는 것을 말한다. 원유에서 발견되는 불순물의 근원을 차단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4조6553억원, 영업이익 6361억원, 당기순이익 99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6%, 4.2%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7.0% 늘었다. 현대모비스에서 전동화 부품을 공급하는 완성차 고객사들의 생산 감소와 전기차 캐즘 등 친환경차 시장 정체 기조가 매출과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 모듈과 핵심부품 사업에서는 2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줄어든 매출 11조690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AS사업부문 매출은 9.9% 상승한 2조9644억원을 달성했다. 모듈과 핵심부품 사업은 최근 전기차 물량 감소 등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영향이 반영됐고, AS사업은 글로벌 수요 강세 지속에 따른 요인이라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전기차 물량 감소로 인해 고정비 부담이 일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전장 등 고부가가치 부품 제조 분야 매출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하이브리드차량의 부품 공급을 늘리는 등 친환경차 부품공급 믹스와 고부가가치 핵심부품 공급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전략적으로 확보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혁신 기술과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융합한 제품으로 올해 진행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했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강조하며 제품 디자인 측면에서도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공력 향상 기술과 신개념 램프 시스템을 결합한 AALS(Active Aero Lighting System) 기술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어워드에서 모두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완성차 브랜드가 아닌 자동차 부품 업체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AALS는 공력 성능 향상 기술과 무빙 램프 시스템을 결합한 융복합 기술이다. 차량에서 공력 성능은 공기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것을 뜻하는데, 주행 성능이나 안정성에 도움을 주고 연비(전기차에서는 전비)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무빙 램프는 움직임과 빛의 결합을 통해 살아 있는 듯한 차량 이미지를 구현한다. 구체적으로 현대모비스는 차량 전면부의 액티브 에어 커튼과 후면의 스포일러 등을 통해 주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트렌디한 향기를 선사하는 방향제 브랜드 ‘폴라’에서 글로벌 스포츠 축제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폴라 스포츠 에디션’ 방향제(이하 폴라 스포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특별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폴라 스포츠’는 파리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포츠 축제를 맞아 이번 여름에 한해 단 1000세트만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으로 많은 운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시킨다. 특히 전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대표 스포츠 축구·농구·야구공 모양의 톡톡 튀는 디자인에 기분 좋은 아쿠아향이 어우러져 스포티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 폴라 스포츠는 불스원의 엄격한 기준으로 검증된 글로벌 메이저 향료회사의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여 한층 더 고급스러운 향기를 자랑하며,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듯한 시원하고 매력적인 아쿠아향이 특징이다. 또한 폴라 스포츠에 적용된 멤브레인 리필 필름은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01년부터 시작해 23년간 축적된 불스원의 노하우가 집약된 멤브레인 기술은 폴라 방향제 전제품 라인업에 적용됐으며, 균일하고 은은하게 발향되는 것은 물론 누액 및 손 묻음 현상도 함께 방지하는 불스원만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필요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금호 딜러 컨벤션’ 행사를 개최하고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0일부터 3일간 금호타이어는 중남미 딜러사를 대상으로 브라질 상파울로 인테르라고스 서킷에서 개최한 ‘2024 금호 FIA TCR 월드 투어’ 4라운드 관람을 비롯해 그리드 워크 등 레이스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2024 중남미 딜러 컨벤션’을 개최하여 신제품인 엑스타 스포츠 S PS72, EV 전용 Foam 타이어(엑스타 EV PS71, 마제스티9 EV 솔루스 TA91) 등 주요 제품 및 영업/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호타이어는 중남미 지역 주요 거래선 50여명을 초청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중남미 시장에서의 금호타이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임승빈 영업총괄본부 부사장, 조남화 미주본부 전무, 조동근 중남미영업담당 상무 등이 참석하였다.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시장은 폭발적인 전기차 수입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금호타이어 또한 글로벌 수출국 중 ‘전략국가’로 지정해 글로벌 판매망 강화 등 영업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금호타이어의 중남미 매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오토모티브 필름 브랜드인 이비오스가 자사 차량용 윈도우 필름의 플래그십 시리즈인 ‘슈젠 FX 시리즈’를 출시했다. 틴팅 필름 시장을 선도할 만한 고성능을 자랑하는 ‘슈젠 FX 시리즈’는 현재 성황리에 틴팅 시장에 안착 중인 ‘CX(비반사)’, ‘MX(반사)’, ‘GX(반사)', 'HX(프리미엄 반사)’ 시리즈에 이은 다채로운 컬러감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고성능 반사필름 라인이다. 특히 지난 4월 HX 시리즈 출시에 이어 새로운 컬러의 필름 제품 출시를 통해 단조로운 틴팅 필름 시장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첨단 소재 및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운전자들에게는 이질감 없는 시야를 제공할 수 있는 블랙/차콜 계열의 컬러를 구현하고, 외부에서는 고급스러운 반사 타입으로 티타늄 블랙, 비비아나이트 블루, 버건디 컬러 등 다양한 컬러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에 소개된 HX 시리즈의 프리미엄 스퍼터링 필름이 제공하는 극대화된 프라이버시 효과는 물론이거니와, 0.6 이하의 헤이즈로 운전자에게 더 맑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하면서도 뛰어난 열차단 효과를 제공한다. 슈젠 FX 시리즈 제품 라인업은 △슈젠 F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이 렉서스 디 올 뉴 LM 500h에 마크레빈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25일 회사에 따르면 디 올 뉴 LM 500h 모델에 채택된 ‘마크레빈슨’ 3D 서라운드 사운드 레퍼런스 오디오 시스템은 최대 23개의 스피커(4인승 로얄 그레이드 23개,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 21개)와 16 채널 DSP 앰프를 통해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마크레빈슨 3D 서라운드 사운드 레퍼런스 오디오 시스템은 고음을 담당하는 트위터와 중/저음을 담당하는 미드 레인지의 조화로 차량 내 모든 위치에 최상의 음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 각 스피커의 배치 및 디테일한 사운드 튜닝을 통해 최적화된 음향 시스템이 LM의 실내 디자인에도 자연스럽게 통합되도록 고안되었다. 특히, 차 안을 콘서트홀로 만들어주는 하만의 독자적인 서라운드 사운드 특허 기술인 퀀텀로직 서라운드 기술과 손실된 음원을 복구해 주는 클래리파이의 최첨단 사운드 기술도 적용되었다. 마크레빈슨 3D 서라운드 사운드 레퍼런스 오디오 시스템에는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서라운드를 선보이는 퀀텀로직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되어 최고급 홈 오디오 사운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아의 세계적 타이어 전문기업 피렐리(PIRELLI)가 SUV 차량 전용 타이어인 신제품 ‘스콜피온 MS(SCORPION™ MS)’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스콜피온 MS는 최신 SUV 차량에 최적화된 사계절용 고성능(Ultra High Performance UHP) 타이어다. 피렐리 포트폴리오 가운데 SUV 전용 라인인 스콜피온(SCORPION™) 제품군에 속하며, ‘스콜피온 베르데 올시즌(SCORPION VERDE ALL SEASON)’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획됐다. ‘평안한 여정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강력한 접지력과 회전저항 향상을 통해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을 높였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조향 정밀도와 균형 잡힌 핸들링을 통해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가볍지만 안정적인 카커스(Carcass)가 충격 흡수에 도움을 주어 편안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또한 전체적인 트레드 강성 증가로 차량 소음을 감소시켰으며, 사이드 월의 선명하고 넒은 각인을 통해 즉각적인 제품 확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타이어 구조물과 차량 내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