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2023 마세라티 서비스 썸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앞두고 진행하며 마세라티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서비스센터 방문 차량은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등 총 12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방문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의 차량 정비 서비스 및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부품도 특별한 혜택가에 제공된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2023 마세라티 서비스 썸머 캠페인’은 전국 7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자세한 상담과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예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6월 한 달간 여름 휴가철 대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고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돕고자 기획됐다. 6월 한달간 전국 13개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고, 유상 수리 소모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내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 최초 방문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리 용품 샤이닝 패키지’를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차량 운행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최상의 차량 컨디션 유지를 돕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클래스 효성만의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통해 높은 고객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스펙터(Spectre)’ 출시를 앞두고 총 250만km에 달하는 글로벌 테스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120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까다로운 개발 과정을 거쳤다. 혹서기 및 혹한기 테스트를 통해 영하 40도에서 영상 50도에 이르는 극한의 온도를 견뎠으며, 북극의 빙설과 사막, 고산 지대, 세계의 대도시를 넘나드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노출됐다. 이를 통해 400년이 넘는 분량의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축적했다. 테스트 과정에서 롤스로이스 엔지니어들은 14만 1200 개에 달하는 디지털 송수신 관계와 2만 5천 개의 성능 관련 기능을 총 5만 시간에 걸쳐 분석하고 조정했다. 그 결과 스펙터의 음향 성능, 코너링 안정성, 스티어링 정확도는 물론, 충전 시간, 주행거리, 토크 전달 등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인 향상을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가장 호화롭고 ‘롤스로이스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분석(Lifestyle Analysis)’을 진행했다. 이는 일반적인 성능 시험을 넘어 초고액자산가에 대한 세심한 이해와 지식,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13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6월 한정 에디션은 M3 투어링 국내 출시를 기념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M3 컴페티션 M xDrive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과 특별 컬러를 적용한 ‘i4 M50 그란 쿠페 프로 스페셜 에디션’ 등 총 2종이다. 이번 한정 모델은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M3 컴페티션 M xDrive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은 M3 라인업 최초의 왜건형 모델 뉴 M3 투어링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M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에 퍼스트 에디션 전용 외장 색상인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컬러가 조화를 이뤄, 한층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감각을 발산한다. 전면부 BMW 레이저 라이트는 내부 크롬 부분을 어둡게 마감하고, 블랙 컬러의 M 컴파운드 브레이크를 장착해 스포티한 감각을 배가했다. 또한 사이드 미러 캡, 전면 범퍼 사이드 공기 흡입구, 리어 디퓨저 등으로 구성된 M 카본 익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드라마틱한 외관의 2인승 콘셉트카 를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 미션X 발표는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을 기념해 슈투트가르트 주펜하우젠에 위치한 포르쉐 박물관에서 특별 전시회가 열리기 하루 전 날이다. 75년 전인 1948년 6월 8일, ‘356 No. 1’ 로드스터는 포르쉐 브랜드명을 가진 최초의 스포츠카로 운영 허가를 받았고, 이는 곧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탄생이었다. 포르쉐 AG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포르쉐 미션X는 미래 스포츠카를 위한 기술적 신호탄으로, 수십년 간 아이코닉 스포츠카의 선구적 역할을 해 온 959, 카레라 GT, 918 스파이더 모델과 마찬가지로 미래 차량 콘셉트의 진보적 개발을 위한 중요한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포르쉐에게 ’꿈’과 ‘드림카’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우리는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언제나 포르쉐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타일 포르쉐 총괄 마이클 마우어는 “미션 X는 브랜드 핵심에 대한 분명한 약속으로, 브랜드와 제품 정체성에 일관되지만 보다 향상된 표현을 통해 양산 시리즈 모델 개발에 중요한 이정표로 역할을 한다”며 “이 콘셉트 스터디는 전반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23 충돌 평가에서 혼다의 5개 차종이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IIHS의 이번 평가에서 혼다 CR-V, 오딧세이 및 HR-V는 최고 안전 등급인 TSP+ 등급을 획득했으며 시빅 2개 모델은 TSP 등급을 획득했다. IIHS는 미국 출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이들 모델에는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이 기본으로 탑재돼 ‘차 대 차’ 정면 충돌 방지 항목에서 ‘탁월함(Superior)’을 획득했다. 혼다 센싱은 보행자 감지 기능이 있는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기능(LDW)이 적용된 도로 이탈 경감 시스템(RDM),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및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장치(ACC) 등으로 구현된다. 모든 혼다 차량에는 다양한 정면 충돌 상황에서 탑승자를 보호하도록 설계된 혼다의 독자적인 에이스(ACE) 바디가 적용됐다. 더불어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프론트, 사이드, 무릎, 사이드커튼 에어백이 장착된 어드밴스드 SRS 에어백 시스템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회장 서덕중)가 7월7일까지 한 달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아우디 A8’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아우디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아우디 A8’ 모델의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아우디 A8 모델을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아우디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의 전시와 함께 시승과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골프백 네임텍 및 서울드래곤시티 중식당 할인 바우처를 제공하며, 명함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아우디 컬렉션 트롤리, 골프백 항공커버, 장우산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계약 후 출고한 고객 모두에게 스탠드 골프 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서울드래곤시티 연간 맴버쉽(블루)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기존 ‘아우디 A8’의 부분 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중형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의 세부 라인업을 공개하고 8일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 GLC의 3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GLC’는 지난 해 5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GLC는 중형 SUV 세그먼트의 강자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260만대가 팔렸으며, 지난 2년간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기도 하다. 더 뉴 GLC는 파워풀한 비율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조화, 이전 세대보다 더욱 넓어진 적재공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으로 진보된 주행 효율성,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 탑재 등 다방면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프리미엄 중형 SUV 세그먼트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시장에는 ‘더 뉴 GLC 220 d 4MATIC’과 ‘더 뉴 GLC 300 4MATIC’이 우선 출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킬리안 텔렌 부사장은 “GLC는 럭셔리함, 실용성, 안전성을 모두 갖춰 국내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라며 “전방위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가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키노트 이벤트를 갖고 차세대 프리미엄 소형 전기 SUV, 볼보 EX3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X30은 볼보자동차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소형 SUV이자,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는 네 번째 모델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세계 전기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고객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사람들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며, 즐겁게 만드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작은 차체에서도 상위 모델 수준의 안전과 브랜드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전체 생산 및 제품 수명 주기에 대한 탄소 배출뿐만 아니라, 사용되는 모든 소재까지도 엄선해 볼보의 모델 중 가장 낮은 CO2 배출량을 달성했다. 짐 로완 볼보자동차 최고경영자는 “우리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 EX30은 고객과 브랜드에 있어서 단순히 가장 작은 SUV 이상의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볼보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더 작은 패키지에 담았다. 따라서 작지만 더 강력하다. 다른 모델들처럼 안전하면서 인간,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설계된 탁월한 제품”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올해의 르망 24시 대회를 기념해 세 대의 포르쉐 963 차량에 특별한 리버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포르쉐 펜스케 모터스포츠 워크스 팀은 올해의 르망 24시 대회를 기념해 세 대의 포르쉐 963 차량에 화려한 리버리를 선보인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모터 레이싱 컬러에 대한 오마주이자 포르쉐 스포츠카의 75주년, 나아가 프랑스의 유서 깊은 르망 24시 대회의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한다. 이번 르망 하이퍼카 클래스에 참가하는 세 대의 포르쉐 963 차량은 역사 속 전설적인 포르쉐 레이싱 카에 대한 경의를 표하도록 옐로우, 레드, 다크 블루, 라이트 블루, 그린, 핑크, 오렌지 등 7개 컬러의 독특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했다. 19번의 종합 우승과 110번의 클래스 우승을 기록한 포르쉐는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세계에서 권위있는 내구 레이스에서 성공적인 브랜드로 꼽힌다. 오렌지:영화와 포디움을 석권한 걸프 917= 포르쉐 963의 오렌지 스트라이프 패턴은 전설적인 포르쉐 917의 걸프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1969년 우승한 영국의 존 와이어 오토모티브 엔지니어링은 1970년 917 모델로 차량을 교체하고 광유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