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앞두고 최대 혜택과 함께 고객들이 차량을 직접 시승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지프 카페 데이'를 진행한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카페 데이'는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현재 판매 중인 전 차종의 시승 기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카페 데이에서는 고객들이 막바지 개소세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즉시 출고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시행한 지프 전 라인업 가격 인하에 특별 프로모션을 더해 차종에 따라 최대 18.2%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페 데이 당일(17일) 계약을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는 오는 6월24일-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초청장(1인당 2매) 및 지프 피크닉 체어와 웰컴패키지를 제공하고, 전시장을 내방하여 시승을 진행한 고객 전원에게는 폴리 버킷백을 제공한다. 더불어 카페 데이를 시작으로 4일간(6월17일-20일) 계약 후, 6월 중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프 프리미엄 골프백 또는 캐리어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상기혜택 조기 소진시 그에 상응하는 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브랜드 최초의 ‘푸오리세리에 에센셜’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스타일의 선구자이자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인 데이비드 베컴이 디자인했으며, 이탈리아의 최고급 스포츠카에 대한 자신만의 맞춤형 비전을 표현하고자 하는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데이비드 베컴은 마세라티 클래식 자동차에 대한 매력에 영감을 받아 그의 새빌로우 의상의 확장으로 구상된 것으로, 마세라티의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 중 일부에 현대적인 재해석을 표현하는 두 가지 독특한 자동차 구성으로 푸오리세리에 DB 에센셜 컬렉션을 디자인했다. 1967년식 마세라티 기블리 쿠페에 매료된 베컴은 첫 번째 DB 에센셜의 외관에 ‘나이트 인터랙션’(Night Interaction) 블루를 선택하여, 내부의 탄색 가죽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뤘다. 두 번째 구성에서는 1986년에 제작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로얄에서 영감을 받아, 따뜻한 갈색 가죽 시트 안에 '베르데 로얄'(다크 그린) 색상의 외부 도장을 선택했다. 또한, 마세라티와 데이비드 베컴의 협업을 기리기 위해, 전면 좌석 사이 또는 두 개의 헤드레스트 사이에 전용 금속 판이 사용됐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순수 전기 컴팩트 SUV '아우디 Q4 40 e-트론' 및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23년식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 및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아우디가 지난 해 9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출시 2개월 만에 모두 판매가 되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차량이다.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컨셉트카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넉넉한 실내 공간과 차량 내 오퍼레이션 시스템, 디스플레이, 보조시스템 등이 장착되어 운전자를 배려한 선구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스포티한 주행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합산 최고출력 204마력과 최대토크 31. 6kg ·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160km(안전 제한 속도)다. 두 모델 모두 82kWh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도심에서의 일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6월 모델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온라인 스페셜’을 23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SL’은 고성능 브랜드 AMG가 독자 개발한 첫 SL 모델로, 로드스터의 아이콘 SL만이 가진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AMG SL은 전설의 로드스터 300 SL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와 AMG 고유의 스포티함을 결합했다. 긴 휠 베이스와 보닛, 짧은 오버행, 날렵하게 경사진 전면 유리로 SL특유의 비율과 디테일을 완성하는 한편 인테리어에서는 아날로그와 최첨단 디지털 요소가 결합된 ‘하이퍼아날로그(hyperanalogue)’를 구현한다. 이번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온라인 스페셜’모델로 특별한 컬러 사양을 적용해 SL의 매력을 극대화한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와 △선샤인(Sunshine) 총 2종을 각각 14대, 9대 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맥라렌 서울은 680마력을 자랑하는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ARTURA)의 한국 내 차량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19일 밝혔다. 아투라는 F1에 기반한 맥라렌이 보유한 강력한 파워트레인, 가속 주행성능, 공기역학 및 초경량 엔지니어링에 전동화 기술력까지 총망라된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카로 극한의 한계 상황뿐 아니라 도심 속 일상 주행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아투라는 맥라렌의 신형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에 95마력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엔진 레이아웃이 120° 앵글로 배열되었고 낮게 설계된 엔진이 차량의 무게 중심을 낮추고 압력 손실을 줄여 최상의 엔진 성능을 유지시킨다. 그 결과 최고 속도 330km/h, 최고 출력 680마력(트윈터보 엔진 585마력, 전기모터 95마력)과 최대 토크 720Nm(유럽 기준)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0초, 200km/h까지 8.3 초 만에 도달하며 성능을 증명하는 무게 대비 출력비는 동급 최고인 톤당 488 마력에 달한다. EV 순수 주행 능력도 탁월하다. 총 5 개의 리튬이온배터리 팩의 용량은 7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6일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 ‘스펙터(Spectre)’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국내에서 공개했다. 이번 공개 이벤트는 하반기 출시에 앞서 진행된 것으로, 스펙터는 올해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는 스펙터 한국 공개 행사를 위해 특별 맞춤 제작된 비스포크 모델 ‘크레센도(Crescendo)’를 현장에 전시했다. 프랑스 리큐어의 오묘한 빛깔에서 영감을 얻은 샤르트뢰즈(Chartreuse)와 블랙 다이아몬드(Black Diamond) 에어로 투 톤으로 마감된 차량은 대담하면서도 역동적인 감각을 선사한다. 실내는 그레이스 화이트(Grace White) 및 샤르트뢰즈 색상 조합에 피오니 핑크(Peony Pink) 시트 파이핑과 스티치 포인트를 더해 내외부 간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실내 공간에는 4796개의 별을 코치도어 안쪽에 새겨 넣은 ‘스타라이트 도어(Starlight Doors)’ 및 5,584개의 별무리와 스펙터 네임 플레이트로 이루어진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Illuminated Fascia)’가 신비로운 밤하늘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환상적인 분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은 아우디가 런칭한, 고객 개인별 맞춤 차량 디자인이 가능한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 프로그램을 보다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모델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아우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한 모델이다.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의 첫 모델인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차량의 외부는 올 블랙 컨셉의 ‘미토스 블랙 메탈릭 색상이 적용되었고, 내부는 시트, 센터 암레스트 및 도어트림에 적용되는 두 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해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코냑 브라운’ 또는 ‘크림슨 레드’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존 대비 업그레이드된 21 인치 5-더블 스포크 모듈 스타일 휠 및 블랙 디나미카 헤드라이닝이 장착되어 있다.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은 기존 아우디 Q7와 동일한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차량 구매 시 차량의 내∙외부 색상을 개인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 프로그램을 런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익스테리어 색상은 최대 48가지 색상으로, ‘시트러스 옐로우’, ‘자바 그린 메탈릭’, ‘아스카리 블루 메탈릭’ 등 아우디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색상들 가운데 고객의 취향에 따른 나만의 아우디 차량을 만들 수 있다. 인테리어 색상은 모델 별 상이하나, 시트, 센터 암레스트 및 도어 트림, 대쉬보드 상/하단, 도어 암레스트, 도어 레일, 센터 콘솔, 숄더, 가죽 스티어링 휠 및 기어 노브, 안전벨트, 스티칭 등 차량 내부의 다양한 곳에 적용이 가능하며, 개별 색상 설정이 가능한 영역 외 부분은 기본 설정된 인테리어 색상으로 제작된다.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를 통해 인테리어 컬러 선택이 가능한 모델은 A6 라인업(A6, S6, RS 6 아반트), A7 라인업(A7, S7, RS 7), A8 라인업(A8, A8 L), Q7, Q8, RS Q8, 그리고 e-트론 GT와 RS e-트론 GT 차량이다. (A6, A7, Q7, Q8 모델의 경우 50 TDI 및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제임스 오스키)가 BMW 신차 구매 고객의 이자 부담을 낮추는 ‘BMW 안심플랜 할부’ 상품을 출시한다. BMW 안심플랜 할부는 신차 구매 할부 금리가 한국은행 기준금리의 인하폭에 맞추어 줄어드는 변동금리 상품이다. 기준금리가 계약 당시보다 인하되면 그 폭만큼 할부 금리도 낮추어 조정되며, 계약 당시를 초과하여 높아지는 경우는 고객의 약정 금리에 반영되지 않아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적용 금리는 매년 6월과 12월의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맞춰 변경된다. 이 프로그램은 36개월 할부 상품으로 매월 일정한 금액의 납입금을 상환하는 ‘BMW 안심플랜 일반할부’와 차량 구매 시점으로부터 3년 후의 차량 잔존 가치를 보장해 월 납입금 부담을 줄인 ‘BMW 안심플랜 스마트할부’ 2가지 상품으로 제공된다. BMW 안심플랜 할부 프로그램은 BMW의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와 초고성능 SAV 뉴 XM 구매 고객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다양한 모델로 확대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티넨탈 GT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 S’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기준이자 선구자인 컨티넨탈 GT의 라인업을 확장한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컨티넨탈 GT 뮬리너, 아주르 및 S는 각각 정점의 럭셔리함, 최상의 안락함과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 파생 모델로, 나만의 컨티넨탈 GT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컨티넨탈 GT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다이내믹함을 겸비한 아이코닉 그랜드 투어러로, 2003년 처음 출시된 이래 올해로 탄생 20주년을 맞이한 벤틀리의 대표 모델이다. 특히 지난 2020년 3세대 모델이 국내 출시된 이후 올해 4월까지 누적 542대가 판매되며 벤틀리 국내 판매의 31.3%를 차지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장인정신으로 완성한 럭셔리의 정점, 컨티넨탈 GT 뮬리너=컨티넨탈 GT 뮬리너는 라인업 중에서도 벤틀리의 독보적인 럭셔리 감성과 장인정신을 체감할 수 있는 플래그십 파생 모델이다. 이름 그대로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Mulliner)가 디자인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