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영국 자동차 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차봇모터스가 지난 4일에 서울 성수동 소재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성수역에서 300m 인근에 위치하여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1446.9㎡(약 438 평) 규모의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342.7㎡(약 407평)의 건물에 차량 전시장과 커뮤니티 라운지, 사무실은 물론 6대의 워크베이와 2개의 도장부스가 있는 서비스센터까지 갖췄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영국 디자인과 독일 엔지니어링의 조화로운 결합을 특징으로 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의 내∙외부 디스플레이는 그레나디어 브랜드의 철학을 그대로 보여준다. 명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현대적인 편안함을 갖춘 진정한 오프로더의 정체성을 유지했으며, 이를 통해 장기적이고 긍정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한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의 내부는 클럽하우스, 스튜디오 및 아뜰리에와 같은 특징을 지닌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능적이고 간결하며 정직한 그레나디어 브랜드의 성격을 보여준다. 나무, 금속, 블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지난 3일 드림그림 신진작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드림그림 멘토들과 초대 작가들의 합동 전시회 'On boarding'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On boarding'은 한성자동차가 올해 초 발표한 '2023 뉴 드림그림' 내 멘토들을 위한 '창작의 꿈'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한성자동차는 매년 드림그림 희망 멘토단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드림그림 멘토들이 미래 아티스트로의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합동 전시회는 8월3~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성곡미술관'에서 진행된다. 9명의 드림그림 멘토들과 함께 3명의 초대 작가 △2013년도 김세중 청년조각상 수상자 '권오상 작가' △2017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이완 작가' △갤러리 바톤 전속 작가 '최수정 작가'의 예술적 고민이 담긴 작품 35점을 제작해 전시 공간을 꾸몄다. 지난 3월부터 각 초대 작가 1명과 드림그림 멘토 3명으로 구성된 총 3개 그룹이 준비한 이번 작품들은 초대 작가들의 드림그림 멘토들 작품에 대한 피드백, 작업 세계 구축, 전시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4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렉서스 썸머 드라이빙' 캠페인을 실시한다. 렉서스 썸머 드라이빙 캠페인은 렉서스의 최신 전동화 모델들을 통해 렉서스만의 주행 감성인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승 캠페인이다. 이번 렉서스 썸머 드라이빙 캠페인에서는 지난 6월에 새롭게 출시한 렉서스 최초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RZ'와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 5세대 뉴 제너레이션 'RX',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ES' 등 렉서스의 다양한 프리미엄 전동화 모델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시승을 완료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그랜드 조선 제주 2박 숙박권 (1명) △제주도 2인 왕복 항공권 (2명)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지난 6월 새롭게 런칭한 RZ와 RX 모델을 비롯하여 렉서스만의 프리미엄 전동화 모델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렉서스 썸머 드라이빙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로 표현되는 렉서스만의 드라이빙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토요타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토요타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은 골프, 아웃도어, 펫 라이프 등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토요타의 전동화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승 캠페인이다. 올해 출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AV4 PHEV, 6월에 출시한 바이폴라 니켈 배터리 기반의 2.5ℓ 하이브리드 및 2.4ℓ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크라운, 공인 복합연비 기준 13.8km/ℓ의 준대형 7인승 SUV인 하이랜더 등을 비롯해 총 7가지 토요타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인 31일까지 시승 신청을 한 뒤, 9월14일까지 시승 완료 후 계약을 진행한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골프 문화상품권 30만원 △코튼 캔버스 왜건 △인터로킹 G펫 태그 등 다양한 경품의 기회도 제공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올해 새롭게 런칭한 RAV4 PHEV, 크라운 및 하이랜더를 비롯하여 당사의 여러 매력적인 모델들을 경험해 보실 수 있게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본인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파워트레인을 찾아보시길 적극 권유한다”고 말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하반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임직원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회사는 지난 6월21일과 22일, 양일간 경기 화성시, 전라도 남원시에서 진행된 ‘바디빌더 세미나 2023’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다수의 특장차 제작사를 초청한 이번 행사에서 만트럭은 특장 제작의 편의성과 품질을 끌어올 릴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한편, 보다 원활한 특장 작업을 위한 기술지원 체계와 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특장차 제작사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필드 매니저 체계를 도입하며, 특장 수요가 높은 6개 권역(화성, 청주, 논산, 광주, 구미, 칠곡)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현장 지원 및 완성차 검수 등 업그레이드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만트럭의 뉴 MAN TG 시리즈는 특장차 제작 용도에 최적화된 고하중(*뉴 MAN TGM의 경우 저상) 캡섀시가 특징이며, 캡 후면과 일체화된 인테이크 덕트가 장착돼 효율적인 특장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외부의 이물질로부터 특장 하부를 보호할 수 있는 리어 펜더가 기본으로 장착된 것과 더불어, 특장 높이에 맞춰 공기저항을 최소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판매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상반기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매출, 매출액, 수익성 모두 동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 전 세계적으로 인도된 람보르기니의 차량 인도 대수는 2022년 상반기 대비 4.9% 증가한 5341대다. 슈퍼 SUV 우루스와 V10 슈퍼 스포츠카인 우라칸 라인업은 2024년 하반기까지 생산분이 모두 완판 되었다. 람보르기니는 또한 2023년 상반기 14억2100만 유로(2022년 동기 대비 6.7% 증가)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2022년 4억2500만 유로와 비교해 7.2% 증가한 4억56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증가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매출액 순이익률(RoS)도 32.1%로 향상됐다. 대륙별로는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가 2285대, 아메리카가 1857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199대의 차량이 인도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625대가 인도되며 1위를 유지했으며 영국(514대), 독일(511대), 중국/홍콩/마카오(450대), 일본(280대), 이탈리아(270대)가 뒤를 이었다. 특히 한국에서는 올 상반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7월 수입차 판매가 개소세 종료 여파로 전월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6월 2만6756대보다 21.0% 감소한 2만1138대, 지난해 동기(2만1423대)보다는 1.3% 줄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7월까지는 누적대수 15만1827대로 전년 동기 15만2432대보다 0.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를 보면 BMW가 5931대, 메르세데스-벤츠는 5394대로 1,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아우디는 1504대로 3위에 올라섰다. 또 볼보 1409대, 폭스바겐 1195대, 렉서스 1088대로 각각 4-6위를 차지했다. 이어 포르쉐 953대, 미니 798대, 토요타 622대, 쉐보레 539대, 지프 464대, 랜드로버 408대, 푸조 180대, 포드 124대, 폴스타 121대, 벤틀리 80대, 캐딜락 73대, 링컨 50대, 람보르기니 45대, 지엠씨 41대, 혼다 31대, 마세라티 30대, 롤스로이스 29대, 디에스 25대, 재규어 4대가 판매됐다. 7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886대), 메르세데스-벤츠 E 250(655대), 렉서스 ES300h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신형 슈퍼카 750S만을 위해 독점 개발한 멀티 톤(Multi-tone) 도색의 ‘스펙트럼 테마(Spectrum Theme)’를 공개했다. 750S는 맥라렌 양산 모델 중 가장 가볍고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신형 슈퍼카이다. 맥라렌은 나만의 특별함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획기적이면서도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스펙트럼 테마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맥라렌 스페셜 비스포크 디비전인 MSO(McLaren Special Operation) 소속의 세계적 도색 테크니션들이 차세대 도색 기술 개발에 참여해 그 완성도를 높였다. MSO가 공들여 개발한 스펙트럼 테마에는 이전보다 훨씬 광범위한 수준의 기술 변화와 철학이 담겨 있다. 장인 정신 기반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각 컬러 음영이 미묘한 색감 차이를 만들며 육안으로 볼 때도 컬러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밝다가 어두워지듯 착시효과를 선사하고 750S 정차 상태에서도 마치 차가 달리는 듯 역동적 가속감을 선사한다. 스펙트럼 테마는 스펙트럼 블루, 스펙트럼 오렌지, 스펙트럼 그레이 총 3가지 컬러 사양으로 제공되며 MSO 서비스가 디자인한 독특한 추가 컬러 옵션 간의 조합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X5 M 컴페티션’과 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뉴 X6 M 컴페티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뉴 X5 M 컴페티션과 뉴 X6 M 컴페티션은 BMW X패밀리 중 가장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모델이다. 강렬한 존재감과 역동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외관, 최신 디지털 기술을 반영한 실내,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발휘하는 파워트레인 및 최고급 편의 사양 등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새롭게 거듭났다. 뉴 X5 M 컴페티션 및 뉴 X6 M 컴페티션에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강조한 BMW의 최신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 이전보다 더욱 얇아진 헤드라이트에는 넓은 차폭을 강조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적용되며 M 전용으로 설계된 수평형 BMW 키드니 그릴, 하단부의 대형 공기 흡입구가 조화를 이뤄 강렬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는 더욱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진화했다. 먼저 대시보드 위에는 M 전용 그래픽이 적용된 최신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동반석 앞쪽 패널에는 더욱 확장된 디자인의 카본 인테리어 트림과 M 로고가 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국내 최초 스마트팜 기반의 발달장애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에서 혼다 앰버서더 및 혼다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이달 1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푸르메재단이 2022년 9월에 문을 연 국내 1호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현재 53명의 발달장애청년이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정당한 임금과 권리를 보장받으며 근무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혼다의 기본 이념 중 하나인 인간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장애로 인한 차별 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푸르메소셜팜’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발달장애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혼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박철순, 프로골퍼 이기상과 배우 심지호가 자리를 함께해 푸르메소셜팜에서 재배 중인 방울토마토를 수확하고 선별, 세척, 포장하는 등의 후처리 과정까지 돕는 작업에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배우 심지호는 “푸르메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