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새롭게 문을 연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은 연면적 약 1233㎡(373평) 규모로, 브릿지로 연결된 두 개의 건물에 조성됐다. 먼저 A동 1층에 마련된 차량 전시 공간에는 15종의 최신 BMW 모터사이클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에는 다양한 라이딩 기어를 준비해 방문 고객들이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A동 3층에는 고객 대기실과 함께 BMW 모토라드 헤리티지 존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A동 1층에는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해 신속한 정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 대기실이 있는 A동 3층과 연결된 B동 3층의 카페 모토라드는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을 거치는 라이더들에게 쾌적한 휴식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국도로 진주, 고성, 대구 지역 등으로 지역 연계가 수월해 경남 지역 라이더들에게 하나의 투어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뜨 꾸뛰르에서 영감을 받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스페셜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28일 국내 최초 공개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5억9천만원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은 ‘수준 높은 럭셔리를 추구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정신에 하이엔드 패션 디자인 오뜨 꾸뛰르에서 받은 영감을 반영해 '달리는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모델이다. 전 세계에 150대 한정으로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20대 판매된다. 이번 한정판은 진델핑겐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장에서 가장 전문화된 커스터마이징 및 공예팀이 제작을 맡아,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투톤 컬러와 고품질 소재, 정교한 디테일을 더했다. 이와 함께 퍼스트 클래스를 방불케 하는 이그제큐티브 시트는 물론, 31개의 스피커와 8개의 익사이터로 음악의 선율을 온몸으로 감상하는 4차원적인 음향경험을 제공하는 부메스터® 하이엔드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샴페인 잔과 냉장고가 포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비스 만족도 유럽 브랜드 4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볼보자동차 고객 대상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 시즈널 캠페인을 30일부터 진행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에서 실시한 ‘2023년 자동차 기획조사’ AS 만족도(CSI) 부문에서 4년 연속 유럽 브랜드 내 1위, 제품 만족도(TGR) 부문에서도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볼보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은 10월30일부터 전국에 위치한 32개의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수리를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펠트(FELT)’와 협업해 제작한 커피 드립백 2종을 증정한다. (선착순 증정 진행, 재고 소진 시 캠페인 조기 종료) 펠트는 친환경적으로 커피 원두를 생산하고 매장 내 모든 포장 용기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환경과 고객 만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지향하는 바가 같다는 점에서 이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7일부터 11월26일까지 약 한 달간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가을 캠핑' 2023 가을 시즈널 캠페인을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본격적인 가을 캠핑 시즌을 맞이하여 차량 시승/상담 및 출고 고객 대상으로 캠핑에 어울리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에게 일상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충족하는 폭스바겐만의 매력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상담 및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캠핑 쇼퍼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해당 기간 동안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헤리티지 담요, 피크닉 매트, 폴딩박스, 쿠션, 보스턴백 등 캠핑용품으로 사용하기 좋은 폭스바겐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한다. (이벤트 내용 및 경품 수량/종류 전시장별 상이, 경품 선착순 증정, 소진 시 이벤트 종료) 이번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31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대표 김기호)가 26일부터 29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리는 2023 울주 트레일 나인 피크 대회에 공식 차량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프리미어모터스는 아웃도어 활동에 가장 적합한 포드 익스플로러와 픽업트럭 레인저를 참가자의 무사 완주 및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대회 공식 세이프티 차량으로 제공한다. 울주 트레일 나인 피크는 영남 알프스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등산로를 기반으로 제이쎄노 레이스팀이 개발하고 완성한 한국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트레일 러닝 대회이다. 전문 선수들을 포함해 다양한 부대 행사에 총 1만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악 레포츠 대회로, 9개의 산(간월산, 고헌산, 문복산, 운문산, 가지산, 천황산, 재약산, 영축산, 신불산)을 달리는 9피크(121km) 외 7피크(86km), 5피트(44km), 2피크(26km), 1피크(10.8km), 트레일 키즈, 반려견 동반 레이스 등의 코스가 구성되어있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영남 알프스를 온전히 느끼며 자신에 대한 도전을 극대화하는 울주 트레일 나인 피크 대회가 포드 차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마티아스 바이틀)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이 진행된 부산 사직초등학교(부산광역시 동래구 쇠미로81번길 7) 앞은 왕복 5차선 도로가 지나는 곳으로 평소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던 곳이다. 총 길이 약 150m의 학교 담벼락에 ‘스쿨존 30km 이하 서행’,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완성해 운전자가 먼 거리에서도 어린이보호구역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안전한 스쿨존 환경을 조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스타자동차와 한성모터스 임직원 5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조성된 벽화는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의식을 높일 뿐만 아니라, 미화된 벽면으로 어린이들의 통학 및 보행 환경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유재진 위원은 이날 활동에 참석해 “메르세데스-벤츠 임직원들이 그린 벽화가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에게 더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교통약자 보호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가 주행 성능부터 디자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지속가능성까지 업그레이드한 2024년형 ‘업그레이드 폴스타 2’를 출시했다. 업그레이드 폴스타 2의 가장 큰 변화는 차세대 전기 모터 및 인버터를 탑재하고 후륜구동 방식으로의 변화를 통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것에 있다. 폴스타 3의 패밀리룩을 계승한 디자인,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발자국도 줄여 지속가능함도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차세대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진화된 커넥티비티 및 엔터테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 폴스타 2에는 차세대 영구 자석 전기 모터와 실리콘 카바이드 인버터가 탑재되어 이전 모델 대비 성능 향상은 물론, 에너지 효율성도 개선됐다. 또한, 후륜구동 방식으로 전환하고 최적화된 세팅으로 즉각적인 핸들링 반응과 안정적 코너링을 통해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롱레인지 싱글모터의 최대출력은 기존 모델 대비 68hp 증가한 299hp, 최대 토크는 16.3kg·m 증가한 50kg·m로 업그레이드됐다. 최고속도도 205km/h로 향상됐으며, 100km/h까지의 가속시간도 6.2초로 1.2초 단축했다. 또한, 기존 모델과 동일한 용량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한국 최초로 아티스트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10대 한정판 스페셜 모델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프로젝트는 높은 예술적 안목을 지닌 한국 고객에게 뮬리너 비스포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소개하고 한국 현대미술과 벤틀리의 만남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벤틀리 최초의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국의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벤틀리 브랜드의 가치관과 철학이 하태임 작가의 작품 세계와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해 이번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하태임 작가의 작품에서 사용되는 시그니처 컬러밴드는 인테리어 곳곳에 그대로 재현되어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의 개성과 미학을 드러낸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미술 작품 속 컬러들을 차량의 디자인에 접목시킨 점이다. 이번 협업을 위해 그려진 메인 테마 작품의 컬러밴드에서 추출한 △리치 △아틱블루 △하이퍼액티브 △리넨 △탄자나이트 퍼플 등 다섯 가지 액센트 컬러는 바디킷의 컬러 스트립, 시트 스
[도쿄(일본)=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가 2023 일본 모빌리티 쇼에서 '전동화 경험의 한계를 뛰어넘다'라는 주제로 2026년 출시 예정인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BEV) 콘셉트카 LF-ZC와 브랜드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BEV 플래그십 콘셉트카 LF-ZL의 월드 프리미어를 공개했다. 렉서스는 2035년까지 100% 전동화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고 새로운 모듈식 구조와 최첨단 생산 기술, 포괄적인 새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완전히 통합 BEV 브랜드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향상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와 함께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차를 만들겠다는 렉서스 브랜드의 철학을 담고 있다. 디자인 특징은 날렵한 비율과 낮은 무게 중심, 넓은 실내, 기능과 미학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기술적으로는 사륜구동 다이렉트4(DIRECT4)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의 자연스러운 스티어링 느낌 등을 갖춘 렉서스 RZ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특히 디지털화된 인텔리전트 콕핏은 고객이 필요한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는 상황 기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몰입형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 '아린(Arene) OS' 인터페이스는 첨단 안전 기술 및 멀
[도쿄(일본)=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는 2023 재팬 모빌리티 쇼에서 '꿈의 힘 – 혼다가 당신을 움직이는 방법'이라는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을 기반으로 스포츠카 하이브리드 콘셉트 프렐류드, 소형 전기차 서스테이-C 콘셉트 모델과 초소형 전기차 CI-MEV도 세계 최초로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이외에도 항공모빌리티 제품인 혼다 제트, 자율 작업 차량, 아바타 로봇 등도 전시한다. 초소형 자율주행차 CI-MEV, 자율주행차 크루즈 오리진, 항공기 혼다 제트 , 아바타 로봇 등을 전시했다. ‘서스테이나-C 컨셉’과 ‘포켓 컨셉’은 전기 자동차 및 전기 모터사이클 컨셉 모델로, 사람들이 한정된 자원의 제약을 초월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해당 모델들은 재활용 및 재사용된 아크릴 수지로 만들어졌으며 자원 순환을 통해 자원의 한정된 가능성을 초월하는 컨셉을 표현하기 위하여 개발됐다. CI-MEV도 선보였다. 혼다의 독창적인 협력 지능(CI)과 자동 운전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2개 좌석 4륜 전기차를 전시 한다. 어떤 사용자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를 선사한다. SC e: 컨셉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전기 모터사이클 컨셉 모델은 손쉽게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