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9월 한 달간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어코드 터보와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지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할부 선택이 가능하며, 파일럿 엘리트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재구매 고객에게는 혼다 신차/중고차 구매 여부와 무관하게 전 차종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9월 내 구매 고객 전원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함께 증정한다. 더불어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는 시승 이벤트가 계속 진행된다. 9월 한 달간 시승 이벤트 참가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발뮤다 더 퓨어’, 2등 올리브영 상품권 10만원권, 3등 배달의민족 상품권 5만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메리카노 쿠폰 2잔도 제공된다. 혼다 자동차 전 차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9월 프로모션의 세부 내용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 또는 가까운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의 큐레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광교호수공원에서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 2025’는 올바른 반려견 문화 확산과 반려인·비반려인 모두가 교감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2023년 처음 시작된 ‘토요타 바른 도그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는 단독 행사로 확대해 진행되며, 어질리티 대회는 노비스와 비기너 부문에 더해 프로 부문까지 신설해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플레이 그라운드 △스테이지 △패밀리존 △토요타 라운지 △어질리티 대회 등 5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플레이 그라운드 구역에서는 ‘기다려·이리와’, ‘25m 스피드런’ 등 반려견 참여형 프로그램과 반려견 놀이터를 운영한다. 스테이지 구역에서는 반려견 장기자랑과 반려문화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그리고 ‘트릿 찾기’, ‘빨리앉기’와 같은 미니게임이 열리며, 패밀리존에서는 캐리커처와 반려견 장난감 만들기 등 가족 체험이 마련된다. 토요타 라운지에서는 차량 전시와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감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오너 고객을 위한 전용 휴식 공간 ‘오너스 라운지’도 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고객들에게 최상의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르쉐 시그니처 케어 서비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포르쉐 시그니처 케어 서비스’는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엄격한 정비 기준과 정교하게 설계된 순정부품, 그리고 포르쉐 공인 테크니션의 기술력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차량의 사용 기간 및 주행 거리에 따라 권장하는 정비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은 정기적으로 차량을 점검하고 소모품을 교체할 수 있어 장기간 최상의 차량 성능과 드라이빙 즐거움을 보장한다. 정기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필터,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오일, 점화 플러그,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와 함께, 순수 전기차 경우 배터리 진단 등 주기적으로 관리 및 교체가 필요한 항목으로 구성(모델 별 상이)되며, 2년 또는 4년의 계약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순정부품 사용은 물론, 정비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 차량의 높은 잔존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차량 제작 당시의 성능과 주행 감각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들은 계약 기간 동안 부품 및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한다.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이 중 NX500과 CRF300L은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 가능해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라면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추석을 앞두고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미리 추석 페스타는 주요 인기 6개 차종에 대해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딜 프로모션’과 기아 전시차 14개 차종에 대해 100만원까지 추가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전시차 특별 프로모션’으로 구성된다. 타임딜 프로모션은 생산월 할인 구매 혜택에 5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로 대상 차종 및 최대 할인 금액은 △EV6 300만원 △EV3, EV4 100만원 △K8 200만원 △니로 하이브리드 150만원 △K5 100만원이다. 9월1일부터 15일까지 15일 간 6천여대 한정으로 선착순 혜택 제공하며 차종별 한정 수량이 소진될 시 조기 마감된다. 전기차의 경우 서울특별시 기준으로 타임딜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할 경우 정부 보조금, 지자체 보조금 반영 예상 실 구매가는 △EV3 에어 롱레인지 모델 약 3692만원 △EV4 에어 롱레인지 모델 약 3739만원 △EV6 에어 롱레인지 모델 약 4275만원이다. 전시차 특별 프로모션은 1천300여대 전시차를 대상으로 9월 한달 간 진행된다. K5, K8, K9, 니로, 셀토스, 스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형 덤프트럭 시장에서 최대 시장 점유율 달성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고객 감사 이벤트 ‘국민트럭 동행 페스타’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전통적으로 유럽 트럭 제조사 중심이었던 8x4 덤프트럭 시장에서 지난 7월 시장 점유율 61.2%를 달성했으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할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따라 30일까지 현대차의 마이티, 파비스,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등 중대형 트럭 주력 차종을 계약하는 고객들은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티는 생산 월 조건 최대 400만원에 이번 페스타 혜택으로 최대 200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아 총 60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파비스는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원에 추가 최대 200만 원 혜택을 더해 총 4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대형 트럭인 뉴파워트럭의 △카고 △샤시의 경우 생산 월 조건 100만원에 추가 최대 200만원 할인으로 총 30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믹서의 경우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원에 추가 최대 200만원 할인으로 총 4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엑시언트는 △카고 △샤시 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캐스퍼 출시 4주년을 맞아 30일까지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을 상품화해 연말부터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해 디자인한 굿즈 등 필요 서류를 메일(HC2@hyundai.com)로 제출하면 된다. (상세 내용 캐스퍼 홈페이지(https://casper.hyundai.com/) 참조) ‘디보(DIBO)’는 캐스퍼 일렉트릭 2열 도어에 새겨져 있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다. 현대차는 3개의 우수작(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다음달 15일 발표하고, 우수작에 선정된 디자인을 제출한 고객에게 상금(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50만원)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을 상품화해 연말부터 각종 광고/홍보에 활용하고, 온라인 판매 플랫폼(캐스퍼 온라인, 현대샵, 네이버 스토어 등)과 오프라인 공간(캐스퍼 스튜디오 및 현대 모터스튜디오 등)에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말 출시한 캐스퍼 굿즈에 많은 고객께서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9월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PBV △ICT △글로벌사업 △국내사업 △상품 등 총 26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기아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동시에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체적으로 신입 18개, 경력 17개, 외국인 7개, 장애인 9개 부문서 채용이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는 신입, 외국인, 장애인 채용의 경우 9월1일 오후 1시~15일 오후 1시, 경력직은 9월15일 오후 1시~29일 오후 1시다. 지원 대상자는 신입 채용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다. 경력, 외국인, 장애인 채용은 직무마다 지원 자격이 달라 각 공고의 세부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직무별 채용 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기아의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 기아는 9월1~11일 대학교 등 12곳에서 채용 홍보 프로그램 '커리어 캠프어스(Career CampUs)'를 운영한다. '우리'(Us)라는 주제의 커리어 캠프어스는 현직자 상담을 포함한 채용 박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다자간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며 AI와 자율주행 기반의 이동성 혁신에 앞장서고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서울시 광진구)에서 민·관이 경계 없이 협력하는 협의체, ‘NUMA(Next Urban Mobility Alliance, 누마)’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출범식은 현대차·기아가 지난 3월 소프트웨어 비전 행사 ‘Pleos 25(플레오스 이십오)’에서 NUMA 구축 계획을 발표한 뒤 처음으로 갖는 공식 행사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과 현대차·기아 AVP본부 송창현 사장을 비롯한 다양한 정부기관과 민간기업, 연구기관이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비전을 공유하고, 참여 주체들의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NUMA는 꾸준한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존재하는 지역 간 교통 격차, 사회적∙신체적 교통 약자의 이동 등 실질적인 사회 문제의 해결을 기업의 혁신과 정부의 정책, 학계의 전문성이 조화롭게 맞물려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시작됐다. 해당 협의체는 단계별 활동 방향성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각 참여 주체들간의 긴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는 니콜라 파리(Nicolas Paris) 신임 대표이사(사장)가 9월1일자로 부임한다고 밝혔다. 니콜라 파리 신임 사장은 전기공학으로 전문기술학사를 취득한 뒤 프랑스 랭스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 ZF를 거쳐 지난 2015년 르노 그룹에 합류했다. 파리 신임 사장은 르노 그룹의 해외 시장 신차 개발, 섀시 및 플랫폼, 전동화, 첨단 기술 등 구매 관련 핵심 업무에서 중책을 맡아왔다. 특히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랩에서 2019년부터 약 3년 동안 구매 담당장을 역임했다. 이 기간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분야 첨단 기술 개발에 깊이 관여했다. 르노 이노베이션 랩은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우수한 스타트업들과 첨단 기술의 자동차 산업 접목을 위한 공동 개발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파리 사장은 2023년부터 최근까지 배터리, E-파워트레인, ADAS,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전자부품 구매 담당 부사장을 맡아 르노 그룹의 기술 혁신 및 전기차 전환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르노코리아는 핵심 첨단 기술에 대한 풍부한 파트너십 경력, 인도와 중국 등 글로벌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