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은 SK엔카 홈페이지를 통해 욜로(YOLO) 라이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슈퍼카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포르쉐가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성인남녀 총 1810명이 참여했으며, 포르쉐가 17.4%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14.3%를 기록한 마세라티가, 3위는 13.2%를 기록한 람보르기니가 각각 차지했으며 페라리(10.8%)와 벤틀리(10.1%)가 그 뒤를 이었다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슈퍼카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는 가격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튜닝 여부를 더 중시한다"며 "최근 욜로 라이프가 각광받으면서 슈퍼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지스톤 미츠루 아라키 지적재산권 총괄임원(오른쪽)이 히로후미 히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일본대표로부터 '2016년 톱 100 글로벌 혁신기업' 선정 트로피를 받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9일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의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6.0kg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또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가솔린 엔진의 장점인 정숙성 △합리적인 가격 등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차는 SUV만의 넓은 공간 및 실용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소음과 진동이 적은 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올 뉴 쏘렌토'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실속파 고객들을 겨냥한 경제형 트림 '프레스티지'와 고급형 트림 '노블레스' 등 총 2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터보 전용 엠블럼이 부착된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운전석 파워·통풍시트 △하이패스 룸미러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편의사양과 함께 △동승석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등 동승자를 배려한 사양들이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2.0 디젤 모델 동일 트림 대비 160만원 낮은 2825만원이다. 노블레스 트림은 △스마트 테일게이트 △전자식주차브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오는 20일까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실주행연비 시험단 ‘에코서포터즈’ 12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이 운영하는 ‘에코서포터즈’는 보유 차량의 실제 주행 연비를 측정해 주행거리, 주행 지역(도심·고속도로), 운전습관 등을 공유하는 소비자 시험단으로 매 기수당 10명이 3개월간 활동한다. 활동기간 중에는 평소 주행습관에 따라 시내 또는 고속주행을 월 1000km 이상 해야 하며 매월 2회 이상 연비 측정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연비는 가득 주유한 뒤 사용한 연료량과 주행거리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측정한다. 에코서포터즈 12기는 내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3개월간 활동하고 매달 1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 받는다. 매월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지원하며 활동기간 중 모든 참가자에게 다양한 자동차 용품을 제공한다. 오는 20일까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운전면허 취득 후 3년이 지난 운전자라면 보유 차량의 차종, 연식, 연료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오는 22일 직영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최현석 SK엔카직영 직영사업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형 베스트셀링카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쏘나타 뉴 라이즈'를 내놓고 SM6·말리부에 빼앗긴 중형차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현대차는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 출시 기념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2014년 선보인 7세대(LF) 모델의 내·외관 디자인 및 성능 개선은 물론, 각종 안전·편의사양을 보강해 풀체인지(완전변경) 수준의 큰 변화를 거친 게 특징이다. 또 1.6터보와 2.0터보 모델은 터보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고, 2.0터보에는 국산 중형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쏘나타 뉴 라이즈'의 차명은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부상(浮上)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라이즈(Rise)'가 조합됐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철저하게 고객 중심으로 변신한 '쏘나타 뉴 라이즈'는 치열한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의 외관 디자인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신형 그랜저에 이어 전면부에 와이드 캐스캐이딩 그릴이 탑재됐다. 스포티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7일 화물 적재 공간을 한층 넓힌 ‘올 뉴모닝’의 밴모델을 출시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신형 모닝의 당당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격벽과 보호봉을 설치해 925ℓ의 넓은 화물 적재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구형 모델 대비 앞좌석 레그룸을 15㎜ 증대하는 등 한층 여유로운 운전자 거주공간을 확보해 경차의 기동성과 우수한 화물 적재공간을 추구하는 법인과 자영업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올 뉴 모닝 밴에 차체 강성 강화, 첨단 주행안정 기술 등 신형 모닝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그대로 적용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초고장력 강판(AHSS, 인장강도 60kg/㎟급 이상) 적용 비율을 경차 최대인 44.3%로 확대 적용해 차량의 충돌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한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67m로 확대 적용했으며 기존 강성형 구조용 접착제 대비 차체 충돌시 변형량을 더욱 개선한 충돌 보강형 구조용 접착제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코너링시 차량을 모니터링하고 앞바퀴 2개의 휠 사이에 토크 차이를 줘 차량 민첩성과 조향성능을 향상시키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TVBB), 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 가솔린 중형SUV인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 디젤 2.0 모델보다 약 29%, 2.2 디젤 모델보다 약 19% 출력을 높였다. 또한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가솔린 엔진의 장점인 정숙성 △터보 엔진의 장점인 다이내믹한 동력성능 3가지를 동시에 갖추고, 실용 영역대인 1450RPM에서부터 시작되는 최고 토크 및 높은 응답성으로 역동적인 주행환경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SUV 특유의 넓은 공간 및 실용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소음과 진동이 적은 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쪽은 전했다. 특히 현대차는 3세대 싼타페 최초로 2600만원대의 경제적인 트림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디젤 2.0 모델에서 높은 가성비로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밸류플러스’ 트림을 가솔린 2.0 터보 모델에서도 운영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의 가격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이사차 지원 프로젝트 ‘무빙엔카’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학기를 앞두고 기숙사, 원룸 등으로 소규모 이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무료로 이사차를 지원하는 ‘무빙엔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SK엔카직영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k.encardirect)를 팔로우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무빙엔카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해당 글을 공유하면 된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공유한 URL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디알 30일까지 진행되며, 댓글로 친구들을 소환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CU 백종원 도시락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4월5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엔카직영 김회준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봄을 맞아 소규모 이사 등 무빙엔카의 도움이 필요한 소비자분들이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SK엔카직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준대형 세단 그랜저에 새로운 가솔린 모델을 추가했다. 현대차는 2일 기존 옵션과 신규 고급 사양을 기본 적용한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차는 이달 말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되는 그랜저 하이브리드까지 총 6개 엔진으로 동급 최대의 라인업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은 개선된 람다Ⅱ 3.3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5.0kg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그랜저 최상위 모델이었던 가솔린 3.0 엔진보다 출력은 약 9%, 토크가 약 11% 향상됐다. 또 △JBL 사운드 패키지 △프리미어 인테리어 셀렉션 등의 기존 옵션 사양과 △전륜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발수 적용 앞도어 유리 △고급카매트 등 신규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은 '셀러브리티'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4160만원이다. 이밖에 현대차는 지능형 안전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를 가솔린 2.4 및 디젤 2.2 모델의 엔트리 트림에도 확대 운영키로 했다.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는 그랜저 계약 고객들의 43%가 선택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 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 초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브랜드 네임을 '쏘나타 뉴 라이즈'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신차 수준으로 대변신한 만큼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가기 위해 ‘뉴 라이)’라는 펫네임(pet name·차량 콘셉트와 성격을 잘 나타내는 애칭)을 부여했다. ‘뉴 라이즈'는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부상하다’를 뜻하는 ‘Rise’의 합성어로, 주행과 핸들링 등 자동차의 본질은 기본적으로 갖추면서 과감한 혁신을 통해 고객의 기대 이상의 상품성을 갖춰 고객 앞에 완전히 새롭게 등장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 ‘새로운 쏘나타’의 시작을 알리고, ‘쏘나타 뉴 라이즈’의 등장으로 변화될 중형차 시장에서 중심으로 떠오르겠다는 의지도 내포하고 있다는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에 탑재될 신기술과 신사양 일부를 공개했다. 우선 준대형급 ‘그랜저’에 적용된 현대차 지능형 안전기술 패키지 ‘현대 스마트 센스’와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DRM)’ 기능이 ‘쏘나타 뉴 라이즈’에도 적용된다. ‘쏘나타 뉴 라이즈’에 탑재될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봄을 맞아 기존에 타던 차를 팔고 새로운 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한 새출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14일까지 15일간 홈엔카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해 내 차를 판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SK엔카직영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k.encardirect) 이벤트 페이지 내 게재된 주소에 홈엔카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 로봇청소기(1명), 2등 홈CCTV(1명), 3등 스마트 플러그(1명) 등 다양한 최신 사물인터넷(IoT) 제품과 행운상으로 주유상품권 1만원권(1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17일(금)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한편 SK엔카직영의 ‘홈엔카 내차팔기’ 서비스는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 모바일 앱 또는 유선 전화(1588-5455)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가 완료되면 전문 차량평가사가 소비자의 일정에 맞춰 어디든지 신속하게 방문해 차량 상태를 진단한 후 적정 매입가를 안내한다. 차주가 즉시 매각하기를 원한다면 현장에서 이전등록과 송금까지 완료되고, 차량도 바로 인도한다. 정영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