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4일 독일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싸이벡스(CYBEX)’와 함께한 컴팩트 세단 ‘제타’의 스페셜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대표 컴팩트 세단 제타와 독일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싸이벡스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안전한 만남: 공간은 넓게, 안전은 든든하게’라는 주제로 자녀를 둔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이상적인 드라이빙 라이프를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타는 탁월한 상품성과 합리적인 경제성, 독일 엔지니어링으로 빚어낸 탄탄한 기본기를 고루 갖춘 폭스바겐의 대표 컴팩트 세단이다. 폭스바겐의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 드라이브(IQ. Drive)를 비롯해 앞좌석 통풍 및 히팅 시트, 운전석 전동 및 메모리 시트, 앰비언트 라이트 등 한국 고객 선호 사양이 전 모델 기본 탑재되며, 탁월한 성능과 효율을 지닌 최신 1.5 TSI 엔진을 탑재해 우수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제타는 국내에서 판매된 폭스바겐 모델 중 여성 구매자 비율이 가장 높은 모델로, 가격, 성능, 품질, 감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고의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스마트 컨슈머’ 성향의 여성 운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가 24일 ‘아우디 Q4 e-트론’ 출고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아우디 대표 세단 ‘아우디 A6’를 일주일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아우디 A6 어나더 드라이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9일부터 전국 바이에른오토 전시장에서 ‘아우디 Q4 e-트론’을 출고하는 고객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아우디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세단인 A6 시승차를 전달받아 일주일 동안 무료로 시승할 수 있다. 또한, 바이에른오토에서 ‘아우디 Q4 e-트론’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50만원 상당의 ‘모두의충전’ 바우처 증정에 추가로 제공되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탈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렌터카 회사인 ‘차란차 모빌리티’와의 제휴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향후 ‘아우디 A6’ 모델 외에도 다양한 아우디 모델로 해당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바이에른오토 관계자는 “최근 아우디 Q4 e-트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만족스럽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바이에른오토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적인 건설기계 전문 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23일 창원공장에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볼보그룹 배터리팩 생산 시설 완공 오픈식을 진행했다.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 배터리팩 생산 시설은 지난 2023년 2월 볼보그룹 본사로부터 약 100억원(780만 달러)의 초기 투자를 받아 구축된 시설로, 1년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의 콤포넌트 생산 시설 내 약 760평(2500m²) 규모로 완공되었다. 이는 국내 건설기계 제조사 중 최대 규모의 배터리팩 생산 라인이다.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은 이번 배터리팩 생산 시설 완공으로 전세계 볼보 굴착기의 55%를 생산하는 핵심 생산기지에 이어 그룹 내 전동화 로드맵 이행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거점으로 거듭났다. 볼보건설기계그룹은 2030년까지 매출의 35%를 전동화 장비를 통해 달성한다는 탄소감축 목표를 가지고 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2022년 4월 전기 굴착기 양산 라인을 마련한 데 이어 이번 배터리팩 생산 시설 완공을 통해 자체적으로 전기 연료 솔루션을 생산하게 됨으로써 배터리 수입에 따른 물류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절감에 기여할 예정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전 세계 최초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를 적용한 ‘청담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매년 증가하는 국내 마이바흐 및 S클래스 고객 수요에 맞춰 지난해부터 청담 전시장 리뉴얼 오픈을 준비했다. 작년 한국 전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판매량은 전년 대비 32% 늘어난 2596대를 기록하며 전 세계 2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성자동차가 판매한 마이바흐 모델의 82.3%가 수도권, 50.9%가 서울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분석해 서울 강남권 핵심 요충지인 청담 전시장을 마이바흐와 S클래스 거점으로 정했다. 청담 전시장은 마이바흐 특화 공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2층)’와 함께 S클래스 특화 공간인 ‘메르세데스-벤츠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1층)’도 운영한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청담 전시장 리뉴얼 오픈을 통해 지난 2021년 오픈한 메르세데스-AMG 전용 브랜드 센터 ‘AMG 서울’에 이어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전용 인프라까지 갖추게 됐다. 새 단장한 청담전시장은 연면적 4579㎡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전기 SUV ‘EX30’이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4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을 받았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볼보 EX30은 전 세계 전문가 3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총점 93점(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2024 최우수 제품 디자인’에 선정됐다. 이 상은 좋은 디자인의 기본 원칙인 △기능의 품질 △매력의 품질 △사용의 품질 △책임의 품질을 바탕으로 디자인의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볼보자동차 짐 로완 CEO는 “EX30은 볼보자동차의 디자인 가치를 더 작은 형식으로 구현하고 ‘형태가 기능을 따른다’는 프리미엄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담고 있다”라며 “전기차 시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EX30은 오늘날 시장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볼보의 프리미엄 전기 SUV ‘EX30’은 지난해 여름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으며 처음 공개됐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테슬라코리아는 24일 중형 전기 세단 업그레이드 Model 3의 퍼포멈스 트림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출시한 업그레이드 Model 3의 고성능 트림으로, 이번 출시는 전세계 동시에 이루어졌다. 테슬라 Model 3와 Model Y는 RWD, Long Range 및 퍼포먼스 총 세 가지 트림으로 나뉜다. RWD 트림은 합리적인 가격, Long Range 트림이 긴 주행거리에 초점을 뒀다면, 퍼포먼스 트림은 주행 성능에 초점을 둔 고성능 차량이다. 강력한 4세대 모터가 탑재되어 460마력의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최고속도 262km/h, 0-100km 가속은 3.1초 (롤아웃 스타트 제외)의 성능을 뿜어낸다. Model 3 최초로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이 적용되어 최적의 주행과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다. 이전 Model 3 퍼포먼스에서는 별도로 구매 후 장착해야 했던 트랙용 브레이크 패드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더 높은 열 내구성과 향상된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Model 3 퍼포먼스는 동일 모델 기존 트림들(RWD, Long Range)와는 차별화된 성능과 동시에 외관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테슬라 차량 역사상 처음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뚝섬한강공원에 ‘그린플러스(GREEN+)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2022년 서울시와 체결한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올 5월까지 총 4470그루를 뚝섬한강공원에 식재하게 된다. 19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수연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여가국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은정 상무를 비롯해 총 8개의 기업이 참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은정 위원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서울시민이 많이 찾는 뚝섬한강공원에 도시숲을 조성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녹지 공간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녹색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는 2022년,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도심에 숲을 조성함으로써 도시 대기질을 개선하고 열섬 현상을 저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구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참가해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목적사업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 내부를 실험실로 개조해 수도권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초등학교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초등학교 3~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익성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의 ‘실험실’과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험실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6가지 체험 시설을 통해 자동차의 다양한 기초 과학 원리를 탐구할 수 있으며, 워크숍 수업에서는 미래 지구 환경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조립 키트를 활용해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과학축제 기간 동안 BMW 코리아 미래재단 부스에 방문해 현장에서 자유롭게 신청한 뒤 참여할 수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신형 카이엔 GTS 모델을 새롭게 공개하며 3세대 카이엔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23일 회사에 따르면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를 상징하는 GTS는 역동성 및 장거리 주행 성능을 향상시킨 모델을 의미한다. 카이엔은 고성능 스포츠카이자 모든 지형에 적합한 SUV이지만, GTS 모델은 향상된 온로드 주행 성능에 초점을 둔다. 강력한 드라이브 시스템, 정밀한 개선, 익스클루시브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신형 카이엔 GTS는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일상적 사용성에도 최적화된것이 특징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GTS 전용 섀시와 10 밀리미터 낮아진 지상고가 카이엔 GTS의 특징이다. 기본 사양으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탑재하며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와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도 포함한다. 모든 섀시 구성 요소와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옵션 사양의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PDCC)과 같은 컨트롤 시스템은 최적의 온로드 퍼포먼스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되었다. GTS 모델의 2밸브 댐퍼 기술은 빠른 응답성을 제공하고, 2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사회공헌위)는 지구의 날을 맞아 딜러사에 ‘그린플러스 존’을 설치하고,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동참 및 임직원 행사 등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11개 공식 딜러사의 대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마련된 ‘그린플러스 존’은 메르세데스-벤츠와 딜러사들이 탄소 저감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고객의 동참을 유도하는 등 탄소중립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그린플러스 존은 서울 강남대로 전시장, 서울 성동 서비스센터 등을 비롯해 부산 남천, 울산, 포항, 광주, 진주, 목포, 의정부 등 총 아홉 개의 전시장에 설치됐으며, 올 하반기에 서울 동대문 및 제주 전시장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2021년부터 참여해온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 2024’에도 동참한다. 서울스퀘어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비롯해 전국 공식 딜러사 사무실 내 모든 전등을 22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가량 소등해 지구 환경 보전에 함께한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린플러스키즈 앰배서더 트레이닝’도 실시한다. 2023년 10월 환경부 우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그린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