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K Car는 11번가와 손잡고 십일절 페스티벌에 참여, 직영 중고차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K Car는 11번가 십일절 타임딜 프로모션에서 110만원 상당의 직영 중고차 할인쿠폰을 90% 할인된 11만원에 선보인다. 오는 7일 밤 11시부터 8일 오전 11시까지 12시간동안 총 100매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11번가 타임딜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쿠폰을 구매한 소비자는 전국의 K Car 직영점 및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중고차를 110만원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얻게 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중고차 구매시 쿠폰 번호를 제시하면 즉시 할인된다. 단, 쿠폰은 위클리 특가 상품을 제외한 800만원 이상의 중고차 구매시 사용 가능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쿠폰은 자동으로 환불된다. K Car 최현석 사장은 “투명한 중고차 거래 문화 조성을 위해 가격 정찰제를 실시하고 있는 Kcar는 보다많은 분들께새로운브랜드와 직영중고차를 알리기 위해 이례적으로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며 “올해 중고차를 구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내차팔기 견적비교 서비스 헤이딜러에서 ‘자동차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55%의 운전자들이 다음 차로 국산차보다 수입차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2일 헤이딜러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산차 운전자의 48%가 다음 차로 수입차 구입을 선호한다고 밝혔고, 수입차 운전자의 90%가 다음 차량으로 수입차를 또 구입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브랜드 선호도 응답에선 수입차 브랜드 중 벤츠가 21.1%로 가장 높았고, BMW 15.3%, 아우디 13.1%, 볼보 7.2% 순으로 나타났다. 국산차 브랜드 선호도는 기아자동차가 42%로 다음 차량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꼽혔다., 국사산차로는 현대자동차가 38% 쉐보레가 13%, 르노삼성 4.4%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헤이딜러 회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응답한 운전자 중 84%가 국산차, 16%가 수입차를 보유하고 있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이번 운전자 대상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수입차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입차 구매고객 중 판매할 중고차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프로모션 등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헤이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2018년 11월 자동차 시세를 2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5년식 인기차종 시세다. 현재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차량 가격을 조사한 결과, 11월은 전반적으로 지난 달에 비해 차량에 대한 수요가 하락하며 매물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시세가 점차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의 경우 전월 대비 1% 미만의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한 가운데 중고차 시장의 인기차종인 중형 세단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 더 뉴 K5가 최저가 기준 약 5.9% 하락해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으며 LF쏘나타는 내년 풀체인지 모델 출시의 영향으로 최대가 기준 약 4.5% 하락했다. 쉐보레 말리부 역시 페이스리프트 출시를 앞두고 최대가 기준 약 3%의 감소폭을 보였다. 수입차 역시 약 1%의 하락세를 기록하며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이 가운데 꾸준한 수요로 하락폭이 높지 않았던 렉서스 ES300h는 최근 출시된 7세대 신형 모델이 본격적으로 판매되며 최저가 기준 약 4.3%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BMW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1일 쉐보레의 중형 SUV 이쿼녹스 2019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한국지엠은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9 이쿼녹스는 세부 모델별로 기본 적용되는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해 경쟁력을 높였다. 합리적인 사양 구성의 LT 플러스(Plus) 트림도 새로 도입했다. 이번에 기본트림을 포함한 전 트림에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을 추가 적용함으로써 기존 햅틱시트(무소음 진동 경고), 시티 브레이킹 시스템(저속 자동 긴급 제동),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까지 동급 최고의 안전사양들을 기본으로 갖추게 됐다. 또한 세련된 그래픽과 개선된 성능으로 진일보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는 신형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LS트림부터 기본 적용되며, 후방카메라와 듀얼 커넥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C타입이 포함된 일루미네이팅 듀얼 USB포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가격 인상 없이 기본 사양으로 전 트림에 적용된다. LT 트림부터 적용되는 고급형 쉐보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9월 출시한 ‘더 뉴 아반떼’에 1.6 터보 엔진을 장착한 ‘더 뉴 아반떼 스포츠’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다양한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및 편의사양 등을 갖춘 더 뉴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스포티한 감성의 스포츠 모델 전용 디자인 △길어진 전장과 낮아진 전고로 날렵해진 이미지 △강력한 동력성능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스포츠 모델 전용 커스터마이징 제품 추가 등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가격은 △MT 트림이 1964만원 △7DCT 트림이 2217만원 △프리미엄 트림이 2365만원이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디자인은 기본 모델인 ‘더 뉴 아반떼’ 보다 한층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특히 전 모델인 ‘아반떼(AD) 스포츠’ 보다 50mm 길어진 전장과 기본 모델인 ‘더 뉴 아반떼’ 보다 5mm 낮아진 전고는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날렵한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외장컬러의 경우 △폴라 화이트 △스파클링 메탈 △아이언 그레이 △팬텀 블랙 △인텐스 블루 △파이어리 레드 △골든 플래시 등 7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제휴 딜러 경쟁을 통해 최고가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는 ‘비교견적’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최고가를 제시한 딜러의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해 비교견적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딜러가 제시한 매입가격과 연락처만 제공되던 것과 달리 개편 후에는 견적가와 함께 해당 딜러의 사진, 현재 소속된 상사(사업자 및 종사원 번호 포함) 등 상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소비자가 믿을 만한 딜러인지 가늠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해당 딜러와 거래한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입찰율, 매입율, 누적 낙찰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 만족도’(10점 만점)를 제공한다. 가격 경쟁에 참여하는 중고차 딜러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SK엔카는 최근 5년 간의 거래내역, 허위매물 등록 여부, 거래금액 지급 준수 여부, 소비자 후기 및 평점, 거래 횟수 및 규모, 주요 취급 차종 등의 철저한 평가를 통해 딜러를 선정한다. 선정이 된 후에도 거래 시 분명한 이유 없이 매입 가격을 조정하는 등 소비자를 속이는 피해 사례가 확인되면 즉시 경쟁에서 제외시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전문 유통 및 관리 기업 오토플러스 새로운 개념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의 공식 출시를 기념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토플러스는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매 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차량을 추천하고자 금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리본카 출시 기념 이벤트는 10월30일부터 이벤트 차량 소진시까지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인 디지털쇼룸과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 내용은 고객의 카라이프스타일에 따른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매를 희망하는 테마와 구매 방법을 선택해 상담 신청서를 작성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테마로는 ‘1000만원대로 즐기는 고급 세단’, ‘초보운전자의 운전연습을 위한 자동차’, ‘리본카로 시작하는 고급세단’과 ‘가족 여행에 적합한 패밀리카’ 로 구분되어 있으며, 총 15개의 모델이 해당된다. 오토플러스는 133개의 까다로운 검사 항목을 통해 탄생되는 리본카의 133이라는 숫자에 착안해,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상담 신청서를 작성한 고객 중 선착순 133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30명의 구매 고객에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차량에 사용되었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K Car는 지난 2년간 K Car직영점 및 홈서비스를 통해 거래된 직영 중고차 11만대를 분석한 결과, 무채색 중고차가 전체 거래의 89%를 차지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장 많이 구매한 중고차의 색상은 흰색으로, K Car(케이카) 고객의 24.9%가 흰색 중고차를 선택했다. 검정색은 20.8%로 2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은색과 회색(쥐색)이 각각 19.2%, 13.4%로 뒤를 이었다. 5위도 하얀 계열의 진주색(11.3%)이 차지해 무채색 중고차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 색상을 살펴보면, 2030세대는 흰색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20대의 경우 흰색 중고차 구매 비율이 32.5%를 넘어서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K Car 직영 중고차 판매 색상 비율 순위 색상 비중(%) 1 흰색 24.9 2 검정색 20.8 3 은색 19.2 4 회색(쥐색) 13.4 5 진주색 11.3 K Car 직영 중고차 판매 색상 연령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이 중고차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헬로마켓은 최근 중고차 누적 등록 대수 6만대를 돌파했으며 10월말 기준 약 1만건의 직거래 가능 매물이 등록돼 국내 최대의 중고차 직거래 장터로 꼽힌다. 헬로마켓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총 3가지로 △스마트직거래 서비스, △차량 사고이력 조회 무료 서비스, △원클릭 해외판매 서비스로 구성됐다. 스마트직거래는 중고차를 직거래로 판매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다. 판매자가 스마트직거래를 신청하면 차량점검 전문가가 차량이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한다. 차량 점검 내용은 매물 정보에 함께 알기 쉽게 공개 돼 구매자가 차량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구매결정을 할 수 있다. 판매자도 미처 몰랐던 차량에 대한 정보나, 직거래 적정 시세 등을 전문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스러운 거래가 가능하다. 최대 3개월간, 언제든 전문가의 1:1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직거래 신청 차량은 헬로마켓 앱 상단에 자동 노출 돼 판매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헬로마켓은 지난 8월부터 스마트직거래를 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2019년형 봉고Ⅲ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형 봉고Ⅲ는 후방 주차를 손쉽게 도와줄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사륜구동(4WD) 차량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화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했다. 기아차 봉고Ⅲ는 적재함의 높이가 낮아 화물을 싣고 내리는데 용이하고, 단단한 하체구조와 ‘ㄷ’자 형태의 이중 폐단면 프레임이 적용돼 강성이 우수하다. 또한 차량의 최소 회전반경이 짧아 신속한 차선 이동과 골목길 진입이 유리하며, 1.2t 라인업과 동급 유일의 LPI 라인업을 보유해 다양한 사업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2019년형 봉고Ⅲ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합리적 가격에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화물 수송 업무가 많은 고객들에게 기본기가 강하고 한층 편의성 높아진 봉고Ⅲ는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년형 봉고Ⅲ의 판매가격(수동 변속기 기준)은 △1t 표준캡 모델 1530만~1773만원 △1t 킹캡 모델 1540만~1790만원 △1t 더블캡 모델 1669만~1918만원 △1t 4W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