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새로운 리테일 비즈니스 모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 RoF)’ 전환에 발맞춰 국내 딜러사 최초로 통합고객센터 운영을 기존 평일(9~18시)에서 24시간 체제로 전면 전환한다고 밝혔다. 고객센터의 24시간 운영은 고객과의 접점을 ‘시간 제약’ 없이 멈추지 않고 이어가기 위한 강력한 고객 중심 강화 경영의 일환이다. 이번 24시간 운영의 중심에는 BDC(Business Development Center)가 있다. BDC는 단순 상담 조직을 넘어 차량 구매 상담과 시승 안내, 정비 예약과 사고 수리 상담, VIP 전문 상담까지 ‘세일즈’와 ‘에프터 세일즈’, ‘고객 경험’ 등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고객 접점 허브로 기능한다. 한성자동차는 이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단절 없이 이어주는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 개편은 고객이 브랜드를 필요로 하는 순간이 더 이상 ‘업무 시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퇴근 후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순간, 주말 이른 아침 정비 예약이 필요한 상황, 야간 운행 중 차량 이상을 느끼는 순간까지 고객의 모든 접점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본격적으로 나들이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8일부터 21일까지 단 14일간 ‘리본카타고 드라이브 떠나봄’ 타임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타임딜 기간에는 직영인증중고차를 최대 20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이벤트 대상 차량 구매를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2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GS칼텍스 주유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타임딜 대상 차량으로는 봄철 드라이브에 적합한 인기 차량 100여대를 엄선했다.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기아 카니발, 현대 팰리세이드는 물론 도심 주행과 레저 활동에 활용도 높은 기아 스포티지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장거리 이동 시 연비 효율이 뛰어난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쏘렌토 하이브리드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제네시스 ‘더 올 뉴 G80’ 모델의 경우 200만원 할인해 고객의 구매 부담을 대폭 낮췄다. 한편, 리본카는 직영으로 운영하는 리컨디셔닝센터(RTC)와 자체 정밀 점검 기준 ‘RQI(Reborncar Quality Inspection)’를 통해 차량 기본 상태는 물론, 내·외관, 하부, 엔진룸까지 주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국제 테니스 대회 ‘2026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 5년 연속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마세라티는 올해 대회에서 브랜드의 상징인 트라이던트 엠블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맞춤 제작한 특별 모델 2종을 공개한다. 주인공은 브랜드 최초로 완전 맞춤형 소프트톱을 적용한 럭셔리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와 특별히 개발된 ‘아이 아쿠아 레인보우’ 컬러를 적용한 슈퍼 스포츠카 ‘MCPURA 첼로’이다. 마세라티만의 주문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완성됐다. 특히 그란카브리오는 이번 특별 모델을 통해 ‘완전 맞춤형 소프트톱’이라는 혁신적인 변화를 증명한 만큼, 앞으로 컬러 선택부터 디테일 맞춤 제작, 고객 요청에 따른 비스포크 솔루션까지 제공한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몬테카를로 컨트리 클럽 내 마련된 마세라티 전용 공간에서는 고객이 직접 푸오리세리에를 체험할 수 있으며, 페어몬트 몬테카를로 호텔 앞에 전시된 트랙 전용 모델 MCXtrema도 전시돼 마세라티 특유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느껴볼 수 있다. 마세라티는 이번 대회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 활약하며 선수 및 관계자들을 지원합니다. 또 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비앙쉐(Bianchet)와 함께 제작한 시계 플라잉 뚜르비옹 울트라피노 마세라티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마세라티의 트라이던트 엠블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수작업으로 오직 100점만 제작된다. 울트라피노 마세라티는 두 브랜드가 오랜 시간 공유해 온 철학, 타협하지 않는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 기계적 정밀성,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완성됐다. 디자인은 마세라티의 최신 슈퍼 스포츠카 MCPURA에서 영감을 받았다. 스켈레톤 다이얼은 MCPURA의 유니크한 휠 디자인 ‘버드케이지’ 구조에서 착안했으며, 3분할 스포크 디자인은 트라이던트 엠블럼을 상징한다. MCPURA가 카본 섀시를 통해 비틀림 강성을 확보하는 것처럼 울트라피노 마세라티에도 충격 흡수를 위한 구조적 솔루션이 적용됐다. 마세라티와 비앙쉐는 울트라피노 마세라티 공개를 기념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계 박람회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and Wonders) 2026’에서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MCPURA를 시승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YD코리아가 제빵 경진 프로그램 ‘천하제빵: 베이크 유어 드림’ 참가자 김진서 씨에게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7’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달은 끊임없는 도전과 기술 연마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김진서 씨의 여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천하제빵: 베이크 유어 드림’은 전국의 제빵사들이 기술과 창의성을 겨루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BYD코리아는 시즌 전반에 걸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김진서 씨는 최연소 참가자이자 개인 매장을 보유하지 않은 도전자로 출전해,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과 기술 개발을 이어가며 최종 6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화려한 경력이나 배경보다 스스로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 김진서 씨의 행보는 ‘기술 중심’과 ‘도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BYD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BYD코리아는 이러한 점에 주목해 김진서 씨를 이번 증정 이벤트의 대상자로 선정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사업 부문 대표는 “김진서 씨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해낸 상징적인 인물”이라며 “기술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BYD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깊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램의 한국 어프루브드 리테일 파트너 차봇모터스는 브랜드 팝업 전시장 ‘램 트럭 서울’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램 트럭 서울’은 고객이 미국 정통 프리미엄 픽업트럭 브랜드 램의 상품성과 브랜드 감성을 보다 가까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전체 541.7㎡(약 160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 팝업 전시장은 국내 고객이 램 브랜드와 차량을 직접 살펴보고 상담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고객 접점으로 마련됐다. 차봇모터스는 이를 통해 램 1500의 국내 공식 판매 및 서비스 전개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시장에는 현재 판매 중인 램 1500 리미티드(Limited)와 RHO 두 개 모델이 전시됐다. 리미티드는 럭셔리함을 강조한 트림으로 판매 가격은 1억4900만원이며, RHO는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춘 고성능 트림으로 1억5400만원이다. 현장에는 차량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프로덕트 엑스퍼트(Product Expert)가 상주하여, 방문 고객들에게 각 트림별 디자인, 상품 구성, 주행 성격의 차이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계약 고객 대상 차량 인도도 순차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가 서비스 파트너사인 인동티에스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울산 서비스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남권 물류의 핵심 요충지인 울산 권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 가까운 곳에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센터 건립은 ‘가장 오래 믿고 타는 트럭’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의 일환이다. 신설되는 울산 서비스센터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백록리 일대에 대규모로 들어선다.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울산·함양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한 사통팔달의 입지를 갖춰 대형 상용차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울산과 경남 지역을 아우르는 동남권 물류 거점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의 구축 및 운영은 이미 포항 서비스센터를 통해 탁월한 정비 역량을 입증한 전문 파트너사 ‘인동티에스’가 맡는다. 인동티에스는 벤츠 트럭에 특화된 정비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약 80억 원을 직접 투자해 최신 설비를 갖춘 서비스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울산 서비스센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으로의 전환 성과와 함께 한층 고도화된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올해 행사는 2021년 브랜드 리론칭 이후 추진해온 ‘기아 트랜스포메이션 (Transformation)’의 5년 성과를 점검하고, 전 부문에 걸친 중장기 성장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아 CEO 인베스터 데이는 투자자, 애널리스트 등 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아의 사업 성과와 중장기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연례 소통의 장으로, 기아는 이 자리를 통해 시장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신뢰를 구축해오고 있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지난 5년간 브랜드, EV, PBV, ESG 등 전 부문에서 이뤄온 혁신의 성과를 바탕으로, EV, HEV, 자율주행, 로보틱스와 함께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환경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 오토핸즈는 지난 7일 프리미엄 실버케어 전문기업 코웨이라이프솔루션(코라솔)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본사에서 열렸으며, 오토핸즈 김성준 대표이사와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김명곤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 사업 제휴를 통해 고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가입 고객이 오토인사이드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하거나 판매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00만원을 초과하는 차량을 구매할 경우에는 30만원이, 3,000만원 이하 차량에는 2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보유 차량 판매 시에도 견적가가 3,000만원을 초과하면 30만원, 3,000만원 이하면 20만원의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구매와 판매를 함께 진행하는 보상판매(트레이드인) 이용 고객은 두 가지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어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오토핸즈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 유입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 아울러 코웨이라이프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해마다 전기차 보조금 제도는 바뀌고 문턱은 높아진다. 가격 기준은 더 촘촘해지고 지급 대상은 줄어든다. 하지만 이런 흐름과 전혀 다른 궤도를 그리는 시장이 있다. 바로 럭셔리 전기차다. 이 영역에서 보조금은 더 이상 구매 결정의 변수가 되지 않는다. 비싼 가격 앞에서 수백만 원의 지원금은 의미를 잃고, 대신 브랜드가 지닌 역사와 상징성, 제품 완성도, 그리고 소유가 주는 위상이 선택 기준이 된다. 그 중심에는 성능과 디자인, 희소성으로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모델들이 있다. 대표적인 럭셔리 전기차들을 통해 하이엔드 시장의 현재를 살펴봤다. 전동화 시대에도 살아 숨 쉬는 주행의 본능, 로터스 엘레트라= 엘레트라는 단순한 전동화 전환이 아니다. 로터스 특유의 퓨어 스포츠카 영혼을 거대한 SUV 보디 안에 고스란히 이식해 낸 마법에 가깝다. 스티어링휠을 잡는 순간, 이 차가 SUV라는 사실은 새하얗게 잊힌다. 굽이치는 와인딩 로드에 들어서면 로터스 고유의 경량 설계 철학과 벼려낸 듯 날카로운 핸들링이 운전자의 심장 박동을 맹렬히 끌어올린다. 폭발적인 듀얼 모터의 출력은 그저 직선 도로를 빨리 달리기 위함이 아니다. 코너의 정점을 향해 예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