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자동차’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부모님 선물로 세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0년 출시된 모델을 기준으로 진행했으며, 성인남녀 147명이 참여했다. 먼저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차종’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5.5%가 ‘세단’을 선택했다. 부모님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선호도를 고려했을 때 비교적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가진 세단 차량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SUV’ 차량이 35.6%로 2위를 기록했으며 ‘승합차’를 선택한 응답자도 6.8%로 나타났다.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국산차’로 ‘제네시스 올 뉴 G80’이 27.4%로 1위에 올랐으며 뒤이어 ‘제네시스 GV80’가 24.7%로 2위를 차지해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넓은 공간과 승차감, 성능 모두를 갖춰서”, “부모님 연세에 어울리는 품격을 지닌 차” 등의 의견을 보였다. 이어서 ‘현대 올 뉴 아반떼(21.2%)’가 “디자인이 역대급”, “광고에 부모님 세대가 나와서 잘 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7일 모하비 더 마스터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 ‘그래비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추가된 그래비티는 기존 모하비 더 마스터의 최상위 트림 ‘마스터즈’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실내ᆞ외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그래비티 모델에 신규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블랙 도장 20인치 휠을 기본 적용해 강인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신규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은 화살촉에서 영감을 받아 강인하고 세련된 느낌의 조형이 반복적으로 배치돼 전면부의 주간주행등과 모하비 엠블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블랙 도장 20인치 휠은 눈꽃 결정체를 형상화한 6 스포크(바퀴살) 디자인으로 기아차의 최상급 SUV다운 당당함을 드러낸다. 실내는 스티어링 휠, 센터 콘솔(운전석과 동승석 사이에 있는 수납공간), 1ᆞ2열 도어 암레스트 및 도어 센터 트림(문쪽 팔걸이 및 문 안쪽 부분)에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고급 소재 ‘알칸타라’를 입히고 동승석 크래쉬 패드에만 적용했던 무드 램프를 1열 양쪽 도어 트림까지 확장시켜 고급감을 높였다. 그래비티 모델의 가격은 5인승 5547만원, 6인승 5652만원, 7인승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팰리세이드의 연식변경 모델을 내놓으면서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를 신설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 현대차는 9일 ‘2020 팰리세이드’를 출시하면서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를 추가해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선보였다. 캘리그래피 트림은 지난해 ‘더 뉴 그랜저’에 최초로 도입된 현대차의 최고급 트림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20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전용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휠, 스키드플레이트, 바디컬러 클래딩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캘리그래피 모델만의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을 완성했다. 캘리그래피 트림의 내장은 앰비언트 무드램프, 퀼팅 나파가죽 시트와 퀼팅 가죽을 감싼 도어 트림, 반펀칭 가죽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 적용 및 소재 변경으로 고급스러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2020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 뒷좌석 수동식 도어커튼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캘리그래피 트림을 기반으로 2열의 상품성을 극대화한 스페셜 모델인 ‘VIP’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중고차 온라인 구매'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2%가 중고차 온라인 구매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성인남녀 360명이 참여한 케이카 온라인 조사에서 '중고차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2.1%가 '그렇다'고 답했다.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 이유로는 판매사의 '브랜드를 믿을 수 있어서'라는 답변이 32.6%로 가장 많았다. 중고차를 살 때 브랜드 신뢰도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보증 서비스'와 '환불 제도'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각각 32.2%와 23.3%로 나타났다. 구매 후 고장, 수리 등의 부담을 줄여주는 서비스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았다. 온라인 구매의 장점으로는 응답자의 29%가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살 수 있다'를 꼽아 중고차도 온라인 쇼핑하듯 간편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발품 팔 필요가 없어 시간이 절약된다(28.6%)', '내가 편한 시간에 살 수 있다(27%)'는 응답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기존 오프라인 구매 방식이 가지고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23일 8세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0 쏘나타'를 출시했다. 2020 쏘나타는 정숙성과 주행성능이 향상돼 상품성이 더욱 강화됐다. 현대차는 2020 쏘나타의 전체 모델에 윈드실드 몰딩과 기존보다 두꺼워진 1열 픽스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더욱 높였다. 가솔린 2.0에는 이중 접합 차음유리를 추가해 소음을 저감시켰다. 아울러 현대차는 가솔린 2.0의 변속 패턴 변경을 통해 가속 응답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트림인 프리미엄 패밀리와 프리미엄 밀레니얼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탑재했다. 10.25인치 내비게이션은 프리미엄 패밀리·밀레니얼 구매고객의 95% 이상이 선택했을 정도로 선호도가 높은 사양이다. 프리미엄 밀레니얼 트림에는 프로젝션 타입 풀 LED 헤드램프도 기본 적용됐다. 기존에는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만 적용됐던 나파 가죽 시트를 프리미엄 밀레니얼 트림의 선택 옵션으로 추가해 고급감을 한층 높일 수 있게 했다. 2020 쏘나타의 가격은 △가솔린 2.0 2326만원~3217만원 △센슈어스(1.6가솔린 터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8단 습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N DCT) 사양을 추가하고 기존 수동변속기 모델의 상품성을 개선한 ‘2020 벨로스터 N’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N DCT 사양은 다양한 특화 기능을 통해 현대차의 고성능 N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인 ‘운전의 재미(Fun to Drive)’와 △코너링 악동(곡선로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이라는 3대 고성능 DNA(핵심 요소)를 새로운 차원으로 구현해 냈다. 더블 클러치 변속기는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클러치를 추가하고 전기식 클러치 작동장치(Actuator)를 적용해 운전자의 클러치 조작 없이 변속을 자동화함으로써 자동변속기의 편리함과 수동변속기의 효율 및 직결감 향상에 따른 역동적인 주행감을 모두 확보할 수 있어 스포츠 주행을 지향하는 차종에 적극적으로 탑재되고 있다. 이번 ‘2020 벨로스터 N’에 추가된 8단 습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는 기존 건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와 달리 클러치의 작동 과정에 오일을 사용해 윤활성능과 냉각성능을 크게 높여 높은 토크를 발휘하는 엔진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202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20일 K3의 연식 변경 모델 ‘2021년형 K3’와 ‘2021년형 K3 GT’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년형 K3는 주 고객층인 20~30대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하면서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는 2021년형 K3는 준중형 차급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인조가죽시트가 동시에 기본 적용됐다. 아울러 기존에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서 적용할 수 있었던 운전석 파워시트ᆞ전동식 허리지지대,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히티드 시트ᆞ높이 조절식 헤드레스트 등을 스탠다드 트림부터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스탠다드 1714만원, 프레스티지 1895만원, 시그니처 2087만원이다. 기아차는 이날 2021년형 K3 GT도 함께 출시했다. 2021년형 K3 GT는 5도어 단일 모델이며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 두 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 기아차는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운전석 파워 시트와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를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2020년 브랜드 새 모델 정우성과 함께한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올해 광고 캠페인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유튜브 등 케이카 공식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총 6편의 영상은 ‘직영이니까, 케이카는 솔직카(car)다’는 2020년 슬로건을 담았다. 영상 속 정우성은 ‘중고차 살 땐 역시 케이카, 케이카는 솔직카니까요’라며 중고차를 직접 매입·진단·관리·판매하고 책임까지 지는 케이카만의 ‘직영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사고 파는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 시간·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24시간 즉시 결제가 가능한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 등 케이카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서비스 강점을 내세웠다. 특히 15초 버전인 ‘온라인 바로결제 바로배송’편에서는 케이카의 내차사기 홈서비스 특장점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공개된 영상 속 정우성은 ‘정우성, 왜 우성?’이라는 이름을 활용한 위트 있는 질문에 미소를 지으며 ‘중고차 잘 샀거든’이라고 대답한다. 이어 ‘어떻게?’라고 묻는 질문에 ‘집에서, 누워서’라고 답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는 13일 온라인 중고차 경매 ‘리:본 옥션’을 오는 14일 스포츠 세단 특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는 ‘가장 빠른 국산차’라는 별칭을 두고 자웅을 겨뤄온 형제차인 ‘스팅어’와 ‘G70’을 필두로,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강렬한 컬러로 무장한 개성 강한 스포츠 세단들이 라인업에 올랐다. 유니크한 오렌지딜라이트 컬러의 ‘올 뉴 K3’와 감각적인 디자인과 블루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벨로스터’도 출품돼, 트렌디함과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쪽은 전했다. 경매에 나온 차량 4대의 경매 시작가는 각각 600만원에서 1500만원이며, 스팅어는 주행거리 약 1만km, 올 뉴 K3는 약 3000km의 신차급 컨디션을 자랑하는 만큼 치열한 입찰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경매는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되며,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3일 오전 12시부터 경매 완료 시점까지 신규회원 가입 후, 경매 도전 차종을 선택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배스킨라빈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는 24시간 온라인 중고차 쇼핑을 위한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케이카 공식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앱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를 원하는 경우, 케이카 앱을 설치하고 리뷰를 3줄 이상 작성한 뒤 해당 리뷰 화면을 캡처해 케이카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또는 블로그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응모자 중 1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플러스 무선 이어폰을 증정하며,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케이카에서 차량을 구매하거나 타던 차를 판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후기왕’ 이벤트를 연다. 케이카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맞춤형 즉시 결제’로 신청한 고객은 물론 온라인 매입 서비스인 ‘내차팔기 홈서비스’ 이용 고객, 케이카 전국 직영점 방문 구매 고객 모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 커뮤니티 등 온라인 채널에 자신의 케이카 서비스 이용 소감 및 후기를 작성하고 해당 URL을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모자 전원에게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