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8일 고성능 브랜드 ‘N’의 감성을 담아 완성한 ‘올 뉴 아반떼 N라인(N Line)’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7월 출시 예정인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사양으로 재탄생한 ‘올 뉴 아반떼’에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외장 디자인과 주행 감성을 적용한 모델이다. 운전자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을 갖춘 올 뉴 아반떼 N라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누릴 수 있다. ‘N라인(N Line)’은 현대차 라인업에서 일반 모델과 고성능 N 모델 가운데 위치하며 일반 모델과 비교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올 뉴 아반떼 N라인의 디자인은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를 콘셉트로 외장 주요 요소에 N라인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 전면부는 슬림하면서 존재감이 드러나는 모습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과 N라인 엠블럼, 스포티한 인상의 에어 인테이크 등으로 꾸며졌다. 측면부는 차체를 낮게 보이도록 연출하는 사이드실과 N라인 전용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 적용으로 스포티한 인상이 강조됐다. 또한 아웃사이드 미러와 윈도우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6일 블라인드 입찰 방식의 온라인 중고차 경매 ‘리:본 럭키 옥션’ BMW 5시리즈 특집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BMW 5시리즈의 경매가는 리본카 판매가의 59~78% 선으로 책정되어, 최저 2700만원부터 최고 3600만 원 내에서 5천 원 단위로 입찰 가능하다. ‘리:본 럭키 옥션’은 신차 출시 당시 성능의 90% 이상 수준인 차량을 온라인 경매를 통해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입찰 도전 금액 내에서 1일 2회씩 나만의 도전가격을 입찰 가능하며, 중복이 없는 단독 입찰가 중 가장 높은 입찰가를 제시한 입찰자에게 차량이 낙찰된다. 경매 상세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변하는 입찰 현황을 제시해 경매에 몰입감을 더한다. 지난 5월에 처음 시작된 리:본 럭키 옥션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입소문에 힘입어, 6월부터는 매달 두 번에 걸쳐 경매를 진행해 고객 참여의 폭을 넓혔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BMW 5시리즈 특집에 이어 20일부터 27일까지 2차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리:본 럭키 옥션’은 매일 오전 7시와 오후 5시 기준으로 로그인 시 제공되는 입찰권을 통해 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7일간 타보고 결정하는 ‘엔카홈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새 TV CF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엔카홈서비스는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차를 원하는 장소로 배송하는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다. 차를 충분히 타본 후 결정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 7일 책임환불제를 도입했다. TV와 온라인 등에서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여행을 떠나는 3인 가족이 등장한다. 가족은 트렁크에 짐을 가득 싣고 반려견과 함께 차를 타며 만족해한다. 영상을 통해 엔카 홈서비스를 이용하면 눈대중만으로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을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TV CF 공개를 기념해 12일까지 SNS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엔카 인스타그램에서 새 CF를 보고 친구를 소환해 엔카홈서비스의 장점을 알려주면 참여가 이뤄진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갤럭시 S20을 제공한다. 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고차 시장에서도 비대면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며 "엔카는 7일간 타보고 구매 결정을 할 수 있는 엔카홈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차별화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아웃도어 계절을 맞아 특별한 성능과 강인한 스타일로 유저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Dynamic Edition, 칸(KHAN) 포함)은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을 베이스로 다채로운 전용사양과 편의성과 아웃도어 활용성을 높여줄 사양들을 기본 적용했다. 다이내믹 에디션 전용사양으로 오프로드 주행능력 향상을 위한 △다이내믹 서스펜션 △오프로드 언더커버 및 LD(차동기어잠금장치)커버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이 기본 적용됐고 △4Ⅹ4 Dynamic 데칼 △휀 더플레어가 스타일에 강인함을 더한다. 특별하게 튜닝된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핸들링 성능과 주행안정성이 향상됐으며, 높이를 10mm 가량 상승시켜 험로주파능력 역시 개선됐다. 스타일 및 편의사양으로 △HID 헤드램프 △18인치 블랙 알로이휠 △스포츠 페달 △플로팅 무드 스피커 △휴대폰 무선충전패드(15W)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가 적용됐다(칸 모델은 △7인치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1열 통풍시트 추가 적용). △4Tronic 시스템 △LD는 기본 적용된다. △적재공간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갓성비’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TIVOLI Limited Edition)은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였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가격인하 혜택을 제공해 2280만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가 가능한 ‘갓성비’를 자랑한다. 안전사양으로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에어백 포함 6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요소와 편의성을 갖춰 업그레이드했다. V:3 스페셜 모델을 베이스로 △Full LED 램프(헤드/포그/리어램프 포함)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을 기본 적용했고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으로 △레드 스티치(Red Stitch) 인테리어(시트, 암레스트, 스티어링휠, 대시보드 등)가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8way 파워시트 및 4way 럼버서포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중형 SUV 싼타페가 2년 만에 신차급으로 탈바꿈한 ‘더 뉴 싼타페’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30일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런칭 토크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더 뉴 싼타페를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적용해 신차급으로 탈바꿈했다.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을 운영한다. 더 뉴 싼타페는 7월 1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디젤 2.2 모델 기준 3122~3986만원이다.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해진 디자인= 현대차는 기존 싼타페의 세련된 디자인에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더 뉴 싼타페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장 디자인은 날카로운 ‘독수리의 눈(Eagle`s eye)’을 콘셉트로 헤드램프 일체형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DRL)을 독창적으로 대비시킨 강렬한 전면부가 특징이다. 측면부는 전면부터 후면부까지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올 상반기 출시된 신차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고 싶은 신차'로 제네시스 G80, '기대되는 신차'로 GV70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6월을 맞아 올해 상반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신차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엔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진행됐다. '2020 상반기에 출시된 자동차 중 가장 사고 싶은 차'와 '2020 하반기 출시 예정인 자동차 중 가장 기대되는 차'를 묻는 질문에 총 1516명이 참가했으며 해당 후보 중 각각 최대 2개씩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두가지 질문에 대한 응답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모델은 모두 제네시스 브랜드 신차였다. 또한 사고 싶은 신차는 1위부터 4위가 모두 국산차, 기대되는 신차는 1위, 2위가 국산차였다. 첫번째 질문에 대한 투표 대상 후보는 상반기 출시된 15종의 신차로 전체 응답자 중 21.8%가 G80을, 20.6%가 GV80을 사고 싶다고 답했다. 3위는 현대 올 뉴 아반떼(9.9%), 4위는 기아 쏘렌토(9.7%)가 차지했다. 5위는 수입차 벤츠 더 뉴 GLS(7.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가 국내고객을 위한 럭셔리 세단 'G9 스타더스트' 스페셜 에디션을 50대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또 주행편의성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1년형 G90도 함께 내놓는다. 제네시스는 26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1년형 G90와 G90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Stardust)’를 공개하고 내달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2021년형 G90는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지능형 전조등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하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19인치 신규 휠 등을 채택해 주행 편의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은 주행상황별로 진동을 최소화하고, 앞바퀴와 뒷바퀴의 감쇠력을 적절히 배분해 승차감뿐만 아니라 조종 안정성까지 높였다. 또한 지능형 전조등(Intelligent Front-lighting System)은 상향등을 켜고 주행 시 선행 차량 및 대향 차량이 나타나면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을 인지하고 차량이 있는 영역만 선별적으로 상향등을 소등해 G90 운전자의 전방 시인성을 확보하면서도 상대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해준다는게 회사 쪽 설명이다. 여기에 후방 주차 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알아두면 좋은 차량관리와 안전운전에 관한 팁을 공개했다.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빗길 교통사고가 전년대비 32.0%, 사망자는 25.9% 증가했다고 한다. 맑은 날 교통사고가 1.9%, 사망자가 12.9%가 감소한 것과 대조적으로 빗길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그래서 더 중요한 장마철 차량관리와 안전운전, 또한 최근 급증한 전기차 운전자들이 궁금해하는 장마철 전기차 관련 주의사항에 관해 알아보았다. 와이퍼·타이어·에어컨 사전 점검은 필수=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는 장마철에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와이퍼와 유리 상태 점검이 필수다. 와이퍼의 경우, 블레이드가 노후 되면 작동 시에 빗물을 잘 닦아내지 못해 시야를 가릴 수 있으므로 교체해야 한다. 와이퍼를 교체했는데도 소음이 나거나 잘 닦이지 않는 경우에는 앞 유리의 유막을 제거해야 하는데 유막제거제가 없다면 치약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 유리에 발수 코팅을 해주거나, 발수 기능이 있는 워셔액을 준비하면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된다. 빗길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프리미엄 감성으로 재탄생한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24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 신형 카니발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한층 단단해진 측면부 △전체적인 연결성과 웅장함을 강조한 후면부 등 차별화된 자신감이 집약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미래지향적 이미지= 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완성했다.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에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심포닉 아키텍쳐(Symphonic Architecture)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잡았다. 진화한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경계 없이 조화롭게 연결되면서 고급스럽고 웅장한 인상을 준다. 특히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은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모습으로 전면부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