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코리아는 12일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Safe Mission’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의 ‘2009년~2018년까지 월별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건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전체 10.8%를 차지하는 1만3326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5월에 발생하며 연중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가족나들이가 많아지는 5월, 서울시청,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미쉐린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그리고 종로경찰서가 함께 ‘교통안전 체험 스트리트’를 꾸미고, 온 가족이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성을 인식하고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안전 Safe Mission’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Safe Mission’은 △대형트럭 사각지대 체험 △교통안전 AR 색칠놀이 및 시뮬레이터 △포돌이와 함께 하는 횡단보행 안전교육 △교통안전 다짐 해쉬태그 이벤트 등 4가지 교통안전 관련 미션을 수행하면 어린이들에게 휴대용 야간 반사경 등을 포함한 캐릭터 기념품 세트를 증정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작년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많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9년 연속으로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19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가 3일부터 5일까지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서 개막한다. DTM은 독일 BMW와 아우디, 영국 애스톤 마틴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이 양산차 기반 경주차로 기술력 경쟁을 펼치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특히 올해에는 대회 최초로 독일 외 국가 자동차 제조사인 애스톤 마틴이 참가해 각국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기술력 경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DTM 경주차에는 2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새로운 엔진은 기존 대회 차량에 장착되던 8기통 엔진에 비해 100마력 이상 출력이 높아졌으며 출력 전개 또한 빨라진 것이 특징이다. 이에 고출력 레이싱 차량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층 높은 수준의 타이어 기술력이 요구된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DTM의 타이어 독점 공급 파트너로 활약 중인 한국타이어는 높아진 차량 성능에 부합하는 최고의 레이싱 타이어로 글로벌 톱 타이어 수준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들은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오는 6월30일까지 콘티넨탈 타이어 6세대 제품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콘티넨탈은 첨단 기술이 집약된 6세대 타이어 제품 1세트(4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량 주행 중 스마트폰 거치와 고속 무선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고 차량 내 탈부착이 용이한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인 콘티넨탈 6세대 라인업은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위해 맞춤 설계된 제품들로 타이어의 혁신 기술을 망라한다. 행사 대상 제품은 △스포츠 타이어의 기준을 한 차원 높인 ‘맥스 콘택트 MC6(MaxContact MC6)’ △탁월한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의 완벽한 조합을 이룬 ‘울트라 콘택트 UC6(UltraContact UC6)’ △월등한 소음 저감 및 승차감을 제공하는 ‘컴포트 콘택트 CC6(ComfortContact CC6)’ △정밀하고 즉각적인 핸들링 성능을 구현하는 SUV 전용 ‘울트라 콘택트 UC6 SUV(UltraContact UC6 SUV)’ 등 6세대 전체 라인업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는 올해 1분기 연결 경영실적 기준 영업이익이 1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424억원으로 2.1%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매출 증가에 대해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 비중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의 매출 비중은 53.9%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북미 시장의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 고인치 타이어의 판매 증가 및 픽업트럭, 스포츠유틸리티(SUV) 위주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이 증가해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유럽 경기 부진과 중국 소비심리 침체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 위축으로 이어지며 수요가 둔화됐다. 이는 신차용 타이어 공급 감소 및 교체용 타이어 수요 감소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타이어는 “주요 시장에서의 17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확대,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및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차용 타이어 공급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안정적인 성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15호점 완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2016년 8월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청소년(중ㆍ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도배, 장판을 비롯해 PC, 책장, 책상 등 학습교구와 생활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학업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지난 2016년 사내 사회공헌활동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아이디어이다. 특히 기존에 다소 형식적일 수 있는 활동을 넘어 당사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장기적으로 추진중인 사회공헌활동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깊고 지원 대상자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다. 이번 15호점 완공식에서는 금호타이어 관계자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우현 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부방 현판 전달 및 청소년 선물 증정 등이 이루어졌다. 15호점의 주인공이 된 학생은 “중학생이 되어서도 초등학생 때부터 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30일부터 5월2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019 국제 상용차 박람회’에 참가해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에 전용 부스를 마련,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워크 AM09’, ‘스마트워크 DM09’, ‘스마트워크 TM15’를 비롯해 ‘스마트플렉스 AH31’, ‘스마트플렉스 TH31, 시내버스 전용 타이어인 ‘스마트시티 AU04+’ 등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상용차 타이어인 ‘스마트워크 AM09’는 온오프로드 주행 및 마모 성능이 탁월한 덤프 트럭용 타이어로 뛰어난 안전성과 탄력성을 갖추고, 오프로드 주행시 돌 물림 방지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스마트플렉스 AH31’은 카고 트럭 및 관광버스 등 차량에 장착 가능한 멀티 상품으로 마일리지 향상 및 그립 성능이 개선되도록 디자인되어 다양한 운행조건에서 운전자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내연기관 버스는 물론 전기버스에도 최적화된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도 함께 선보인다. 고하중 조건에서도 뛰어난 안전성과 내구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타이어 구매 시 소비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미쉐린 타이어 권장 소비자가’를 오는 5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타이어 시장은 동일한 모델의 제품이라도 구매처마다 가격이 상이해 타이어 구입 시마다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업계에 알려져 있다. 특히 할인 이벤트가 있다 해도 기준 가격이 노출되어 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그 혜택을 쉽게 체감하기 어렵다는게 회사 쪽 설명이다. 미쉐린코리아는 소비자들이 자사 제품에 대한 기준 가격을 보다 투명하게 인지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권장 소비자 가격을 제시한다.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혼란과 불안감을 낮춤과 동시에 선택권을 강화하고, 가용 예산 내에서 소비자들이 제품 선택의 폭을 보다 넓힐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주행 미쉐린코리아 사장은 “운전자의 안전에 있어 차량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타이어”라며, “점차적으로 타이어 가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방문한 소비자들이 구입 시 단순히 가격을 넘어 제품의 성능, 서비스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나에게 맞는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들이 가격과 안전에 대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서한GP’,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레이싱팀이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1라운드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서한GP'의 김중군 선수는 전날 열린 예선 3라운드에서 1위를 기록해 폴 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에서 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인 플레이로 선전을 펼치며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역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차지하며 2019년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후원팀이 개막전 1위, 2위를 차지하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Deutsche Tourenwagen Masters)를 비롯한 전세계 약 40여 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입증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F3 아메리카(F3 Americas)’, ‘포뮬러 르노 유로컵(Formula Renault Eurocup)’ 등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2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8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로 선정되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투명한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공개 등 지속적인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노력과 친환경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기업 활동을 인정받으며 2017 CDP에 이어 2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 이전에도 2012년과 2013년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과 2015년에는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전 위너스 현 아너스로 변경)’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타이어 제조 과정뿐만 아니라, 차량 주행 시 타이어의 회전 저항을 최소화시켜 연비효율 향상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는 노력 등의 친환경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단위 온실가스 감축량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해 투자 과정에 반영하는 등 친환경 경영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호를 위해 매년 기후변화대응 정보를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에 앞장서는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충청남도 태안군 석갱이 오토 캠핑장에서 열리는 제11회 2019 고아웃 캠프(GO OUT CAMP)에 참가한다.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2014년 제4회 고아웃 캠프 이래로 7회 연속 캠프에 참가하고 있다. 캠핑 참가자들에게 타이어와 자동차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각종 이벤트로 캠프 참가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도 브리지스톤은 자체 부스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캠프 참가자들을 위한 ‘타임 이벤트’와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리지스톤 부스에는 최근 선보인 신제품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와 프리미엄 SUV용 타이어 ‘알렌자001’이 전시된다. 또한 타임이벤트 게임에 참가하면 대명리조트 숙박권, 대명 워터파크 이용권, 비치타올, 브리지스톤 골프공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브리지스톤은 해시스냅과 제휴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고 랜덤으로 기념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포토 이벤트를 위한 포토 키오스크, 해시스냅을 도입해 타이어 또는 오로나민C 보드와 함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