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타이어가 아우디 신형 A6에 여름용 타이어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A6에 적용할 OE 타이어로, 고성능 여름용 타이어 ‘스포츠콘택트 7’과 에너지 효율 중심의 ‘에코콘택트 6 Q’ 두 가지 옵션을 승인했다.
‘스포츠콘택트 7’은 스포티하고 정밀한 핸들링을 중시하는 운전자를 위해 설계된 고성능 타이어다. 특수 고무 컴파운드와 트레드 패턴을 적용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우수한 접지력과 짧은 제동 거리를 제공하며, 고속 주행 시에도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유지한다.
또한 각종 독립 테스트에서 제동력과 핸들링 등 안전과 직결된 항목에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실제로 2025년 ADAC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스포츠콘택트 7(255/40 R18)’은 엄격한 평가를 거쳐 우수한 성적으로 ‘좋음(Good)’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테스트 참가자들은 스포티한 주행 환경에서도 뛰어난 안정성과 균형 잡힌 성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에코콘택트 6 Q’는 효율성과 내구성, 정숙한 승차감을 중시하는 운전자를 위해 개발된 타이어다. 특수 컴파운드와 최적화된 트레드 패턴을 통해 회전 저항과 주행 소음을 크게 줄였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낮추고 주행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러한 효율성 강화 설계는 안전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일상 주행에서의 편안함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한편, 겨울철 주행을 위해 아우디는 콘티넨탈의 ‘윈터콘택트 TS 870 P(WinterContact TS 870 P)’를 권장하고 있다. 새롭게 개발된 트레드 디자인과 혁신적인 사이프 구조를 적용한 이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과 빙판길에서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유연성을 유지하는 고무 컴파운드를 통해 젖은 노면과 눈길, 한랭 조건에서도 짧은 제동 거리와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구현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