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YD코리아가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 7’ 국내 판매 가격을 4490만원(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후, 전기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확정하고 계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BYD 씨라이언 7 은 매력적인 쿠페형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세심한 마감,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통해 도심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바다의 미학’ 디자인 컨셉에서 영감을 얻은 BYD 씨라이언 7 은 부드러움 속에 담긴 힘을 스포티함과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D컷 스티어링 휠, 1열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적재적소에 적절히 배치된 물리 버튼 등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에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50W 무선충전 및 쿨링 패드, 열선과 시트백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된 2열 시트 등 동급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고급 사양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중형 SUV답게 넓은 시야와 실내 공간의 강점을 극대화해 패밀리 SUV로의 활용성도 높였다. 낮은 무게 중심과 평평한 바닥 설계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인 2,930mm의 휠베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6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스페셜 라이딩 교육 이벤트 제2회 ‘혼다 라이드 렉쳐 위드 네모토 켄’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경험은 물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스페셜 라이딩 교육으로, 이번에 2회차를 맞았다. 현장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진정한 라이딩 마스터이자, 일본 최고의 모터사이클 교육 전문가로 손꼽히는 네모토 켄 강사를 초빙해 실전 중심의 다양한 라이딩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 5월 시행된 1회차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이번 2회차에도 높은 경쟁률 속에 총 15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2회차는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수강 인원을 최적화했으며,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인스트럭터를 포함한 2명의 보조강사를 추가 배치하는 등 참가자들이 교육 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익히고 체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라이딩 교육은 원 데이 클래스로, 단순한 모터사이클 주행 스킬만 배우는 것이 아닌 모터사이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조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론과 실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브랜드 글로벌 스테디셀러 모델 ‘GLC’의 첫번째 순수 전기 SUV ‘디 올 뉴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공개했다. 2026년 상반기 중 글로벌 출시 예정인 이 차량은 개발 단계부터 전세계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 GLC 차량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객 선호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디 올 뉴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전동화(electric-first) 차량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로 디자인과 가치, 다재다능함, 공간 활용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형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성능과 주행거리, 효율성, 충전 속도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다양한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해 폭넓은 구동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예정이다. 탁월한 주행거리와 강력한 주행성능,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에 걸맞는 수준 높은 안락함을 갖춘 ‘디 올 뉴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전기차 주행의 미래를 정의한다. 최상위 모델인 GLC 400 4MATIC(출력 360kW, WLTP 기준 예비 산출된 최대 주행거리 713km[1]) 이 먼저 출시되며, 이어서 네 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는 뮌헨 IAA 모빌리티 2025에서 포르쉐 911의 새로운 최상위 모델인 ‘신형 포르쉐 911 터보 S’를 공개했다. 포르쉐 911 터보 S는 이미 탁월한 성능과 장거리 주행 편의성, 고급스러운 디자인, 일상적 실용성을 모두 갖춘 스포츠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새로 공개된 신형 911 터보 S는 이 모든 영역에서 그 기준을 더욱 끌어올리며 위대한 계보를 이어간다. 쿠페와 카브리올레 두 모델로 공개된 신형 911 터보 S는 한층 강화된 성능과 강인한 디자인, 지능형 에어로다이내믹, 최적화된 섀시, 그리고 독보적인 첨단 장비를 제공한다. 911 및 718 모델 라인을 총괄하는 프랭크 모저 부사장은 “911 터보 S는 일상 주행은 물론 장거리 고속 주행과 레이스트랙에서도 포르쉐 911의 진면목을 가장 완벽하고 다재다능하게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이전보다 더욱 편안하고, 개성이 뚜렷하며, 무엇보다 훨씬 더 빠르다”고 강조했다.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 파워트레인은 총 시스템 출력 711 마력 (PS)을 발휘하며, 역대 양산형 911 중 가장 강력하다. 2,300-6,000rpm의 넓은 범위에서 최대토크 81.6kg∙m을 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로터스자동차가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뮌헨 도심의 쾨니히스플라츠 오픈 스페이스에 약 190㎡ 규모로 마련됐다. 로터스는 여기에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을 담은 콘셉트카 Theory 1과 아일톤 세나가 몰았던 전설적인 F1 경주차 타입 99T, 그 전통을 이어받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진 로터스 에미라(Emira) 리미티드 99t를 주연으로 세우고, 엘레트라와 에메야 등을 함께 전시한다. 이를 통해 로터스의 헤리티지와 미래 전동화 비전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Theory 1 – 미래로 향하는 로터스의 비전= 전시장 중심에는 이동식 쇼룸이 설치되며, 그 안에는 로터스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콘셉트카 Theory 1이 전시된다. Theory 1은 로터스가 추구하는 차세대 퍼포먼스와 전동화 기술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응축한 모델로, 로터스 브랜드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한다. Theory 1은 첨단 기술과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로터스가 독자 개발한 로터스웨어(LOTUSWEAR™) 시스템은 좌석과 운전대에 적용된 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5차전이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 2024년 처음 시작한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토요타의 5세대 프리우스 PHEV 단일 차종으로 치러지는 국내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원메이크 레이스다. 브리지스톤이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공식 타이어로 후원하고 있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7일 열린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시즌 5차전은 시즌 마지막 레이스를 남겨놓은 만큼 출전 선수들이 승리에 대한 열정에 가득 찼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된 경기 운영 능력을 발휘했다. 예선에서 1, 2위를 차지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와 어퍼스피드 소속 송형진 선수가 결승 레이스 스타트와 함께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중 추돌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송형진 선수가 코스 밖으로 밀려났고 차량 문제로 송 선수가 트랙에 다시 진입하지 못해 아쉽게도 경기에서 리타이어 해야 했다. 초반 선두 경쟁에서 발생한 사고에서 차량 데미지가 있었지만 경기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지난 5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친환경 전기 특장차 2종을 최초로 공개 전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장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회의원, 김제시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정부포상, 자원순환 캠페인 및 다양한 체험 및 홍보 부스 운영이 함께 이뤄졌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친환경 공공서비스 차량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제시하고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서 선보인 차량은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 노면청소차와 압축형 전기 재활용수거차이다. 두 차량은 모두 전기동력을 기반으로 한 무공해 주행을 실현하며, 도심 내 저소음, 저진동 특성을 갖춰 주거지역이나 야간 작업 환경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또한 고효율 배터리 시스템과 초급속 충전 기능으로 하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3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전 차종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출고 고객을 위한 9월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9월 내 지프의 대표 모델 랭글러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3만km 연장보증 서비스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차종에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 기본 제공된다. 특히 각 지자체별로 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구매를 서두르려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프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어벤저’에 수입차 업계 최대 수준의 보조금을 즉시 지원하는 특전을 마련했다. 9월 말까지 어벤저 출고 고객에게는 기존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에 스텔란티스 자체 지원금까지 더해져 연중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천후 도심형 전기 SUV를 표방하는 어벤저는 정통 오프로더 지프의 DNA를 물려받은 소형 SUV답게 모래, 진흙, 눈 등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200mm의 지상고, 20도의 진입각, 32도의 이탈각을 갖춰 동급에서 가장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JTBC 금요 시리즈 ‘마이 유스’에 XM 및 X7 등 BMW의 주요 모델을 협찬한다.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마이 유스’는 생계를 위해 청춘을 소진할 수밖에 없었던 선우해와 틀에 맞춰 사느라 일탈을 꿈꿀 시간이 없었던 성제연이 15년 만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서로의 열아홉 시절을 기억하는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를 되찾아가는 여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첫 화부터 호평을 모으고 있다. BMW 코리아는 ‘마이 유스’ 속 각 인물들의 개성과 작품의 분위기에 부합하는 모델들을 지원해 BMW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소설가이자 플로리스트로 등장하는 선우해(송중기 배역)의 차량으로 BMW M 전용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XM을 지원한다. XM은 BMW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해 합산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대담한 외관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실내, 압도적인 주행 성능 등 강인한 매력을 발산하며 차분하고 단단한 내면을 지닌 선우해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가 민생경제의 회복을 응원하는 의미로 중고차 구매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생회복, K Car가 응원합니다’ 라는 다양한 혜택 제공 프로모션을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0월9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알뜰하고 합리적인 중고차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프로모션은 10월4일까지 운영되고, 이어지는 2차 프로모션은 10월5일부터 9일까지 ‘한가위 게릴라 혜택’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차 프로모션의 구체적인 내용은 10월2일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케이카는 1차 프로모션 기간 동안 주요 생활 밀착형 인기 차량을 대상으로 90일간 보증 수리가 가능한 'KW3'를 무상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KW3'는 케이카의 품질보증 연장 서비스 상품으로, 국산차는 300만원, 수입차는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대상 차량은 케이카 앱·웹 내에 있는 '민생회복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두번째로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매 시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