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오는 15일 오후 8~9시까지 1시간 동안 한성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성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브 방송에는 가수 겸 방송인 딘딘과 전문 쇼호스트 윤선영, 한성자동차 성남 전시장의 박민형 세일즈 컨설턴트가 출연해 메르세데스-벤츠 C200의 디자인, 성능, 주요 편의 사양 등을 실시간으로 고객과 소통한다. 방송 중에 제공하는 링크를 통해 상담 신청 후 5월 내 C200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메르세데스-벤츠 5월 공식 프로모션에 △한성자동차 AS 보증 연장 1년, △평생 무료 엔진오일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방송 시간 내 상담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CGV 씨네드 셰프(2인)와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1박2일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에 더해 방송 링크를 통해 C200 외 다른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5월 공식 프로모션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한성 라이브’는 지난 3월에 이어 진행하는 두번째 방송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6월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운전의 즐거움, 내일의 새로움으로(Define Driving Pleasure Again)’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 고객과 함께 걸어온 지난 30년간의 여정을 기념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가올 30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페스티벌 기간 동안 BMW, MINI, BMW 모토라드의 대표 모델들이 한자리에 전시된다. 각 브랜드의 빛나는 유산을 보여주는 헤리티지 모델을 비롯해 현재 판매 중인 주요 차량, 그리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 모델까지 전시해 BMW 그룹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여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완전히 새롭게 변경된 BMW 뉴 1시리즈와 2시리즈를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고성능 M 및 JCW, 컨버터블 모델 등의 택시 체험 프로그램과 드리프트 쇼, 콘서트, 라이프스타일 제품 판매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브랜드 팬은 물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미국 뉴욕 맨해튼의 브랜드 전용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한국의 숲’ 체험 전시로 뉴욕에 한국 자연·문화를 알린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이자 웰니스 브랜드 구프(Goop) 최고경영자(CEO)인 기네스 팰트로와 협업한 몰입형 전시 ‘더 포레스트 위딘’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웰니스 브랜드 구프(Goop)는 기네스 팰트로가 2008년 설립한 미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클린뷰티와 건강보조식품, 기능성식품 등 웰니스 관련 제품을 판매하며 셀럽 중심의 웰니스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더 포레스트 위딘’은 한국의 자연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된 체험형 전시로,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한국적 정서와 미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정체성에 내재된 한국적 미학과 기네스 팰트로의 웰니스 철학을 결합한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제네시스 하우스’ 지하 전시 공간 ‘셀러 스테이지(Cellar Stage)’에서 진행된다. 관람객은 소백산에서 착안한 자연 속을 걷는 여정을 기네스 팰트로의 내레이션과 함께 체험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는 머스탱의 슈퍼카 ‘머스탱 GTD’가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작년 기록보다 5.5초 빠른 6분52.072초의 랩 타임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늬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는 길이 약 20.8㎞에 달하는 독일의 산악지형 장거리 서킷으로, 73개의 커브를 포함하는 까다롭고 혹독한 트랙 중 하나다. ‘양산 스포츠카의 궁극적인 시험대’로도 불리는 이 서킷에서 머스탱 GTD는 종정 기록보다 5.5초를 단축한 6분52.072초를 기록했다. 머스탱 GTD는 이번 기록으로 양산 스포츠카 부문 역대 네 번째 빠른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성과는 포드와 멀티매틱 모터스포츠의 공동개발 팀의 정교한 분석과 실전 테스트의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차량의 성능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0.001초 단위까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검토해 실제 트랙에서 구현해냈다. 머스탱GTD는 포드 창립 시기부터 이어져 온 모터스포츠 유산과 철학을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포드는 모터스포츠가 차량의 품질과 신뢰성,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로 여겨왔다. 이렇게 수십 년 동안 트랙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된 머스탱 GTD는 세계 최고의 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스페셜 라이딩 교육 이벤트 ‘혼다 라이드 렉쳐 with 네모토 켄’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라이딩 교육 이벤트는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모터사이클 라이딩에 대해 알리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일본 모터사이클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최고의 모터사이클 교육 전문가 ‘네모토 켄(Nemoto Ken)’을 초빙해 사전 등록한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모터사이클 라이더라면 한 번쯤 만나보고 싶은 인물로 꼽히는 네모토 켄의 초빙 소식에 사전 접수 오픈 후 많은 고객 문의가 이어지며 3일만에 신청이 마감되기도 했다. 라이딩 교육은 원 데이 클래스로, 단순한 모터사이클 주행 스킬만 배우는 것이 아닌 모터사이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조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론과 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터사이클 기본 조작 △브레이크 △클러치 △코너링 △트랙션 △방향전환 등 크게 6개의 챕터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핸들을 제대로 잡는 법부터 프론트/리어 브레이크 활용, 클러치 구조 이해 및 부드러운 기어 변속 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JLR 코리아는 오리지널 브리티시 어드벤처 브랜드 디펜더가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W2RC) 참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디펜더는 모로코 사막에서 ‘디펜더 다카르 D7X-R’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두 명의 스타 드라이버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다카르 랠리에서 총 14회의 우승을 거둔 전설적인 드라이버 스테판 피터한셀이 디펜더 랠리 팀에 합류해 새로운 모험에 나선다. 리투아니아 출신의 유망주 로카스 바츄슈카도 함께 팀을 이끌 예정이다. 피터한셀은 모로코에서 진행된 첫 테스트에 직접 참여해 디펜더 다카르 D7X-R 프로토타입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2026년 1월 열릴 세계 최고 난이도의 장거리 오프로드 대회인 다카르 랠리 출전을 향한 준비에 돌입했다. 디펜더는 궁극의 내구성과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아이코닉한 4x4 모델로, 2026 다카르 랠리에서 양산차 기반의 ‘스톡’ 카테고리로 워크스 데뷔를 앞두고 있다. 총 세 대의 디펜더 다카르 D7X-R이 출전하며, 이 중 두 대는 2026년 W2RC의 나머지 라운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JLR 모터스포츠 매니징 디렉터 제임스 바클레이는 "디펜더 다카르 D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브랜드의 대표 모델이자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의 매력을 알릴 ‘골플루언서(Golf+Influencer)’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골프의 매력을 널리 알릴 인플루언서를 선발하는 내용으로, 자동차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골플루언서’로 선정된 6인은 6월부터 9월까지 폭스바겐 골프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며 개인이 운영하는 SNS 채널을 통해 골프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홍보 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폭스바겐의 아이코닉 모델인 골프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에게 모두 어울리는 올라운더 차량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골프의 특별한 헤리티지를 고객에게 전달할 뿐 아니라 인플루언서들에게도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골플루언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하며 “골프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폭스바겐 골플루언서는 개인 SNS 채널을 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누적 레이더 센서 생산량 2억 개를 돌파하며, 차량용 핵심 안전 기술 부품 분야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콘티넨탈은 이 부문에서 2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미래 자율주행 전환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급속한 발전이라는 모빌리티 업계의 주요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1999년 메르세데스 S-클래스에 자사의 1세대 장거리 레이더를 최초 탑재한 이후, 2021년까지 누적 총 1억 개의 레이더 센서를 공급한 바 있다. 그리고 불과 4년 만에 총 2억 개 생산을 달성하며, 차량 안전 기능에 대한 수요 증가 및 기술 개발, 성능 향상을 입증했다. 콘티넨탈은 올해 1분기에만 여러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약 15억 유로(한화 약 2조3000억 원) 규모의 양산 수주를 확보했으며, 본격적인 생산은 2026년과 2027년 중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스마일 다글리 콘티넨탈 자율주행 사업본부 총괄은 “레이더 센서 2억 개 생산 돌파와 대규모 수주 확보는 콘티넨탈이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쳐 맞춤형 기술 솔루션과 첨단 엔지니어링 역랑, 그리고 개척 정신을 갖춘 기업임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모터컴퍼니는 포드 앤 링컨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클래식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전용 앱 ‘아케이드 스포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케이드 스포츠 컬렉션은 포드 앤 링컨 디지털 익스피리언스가 탑재된 차량에서만 이용 가능한 구글 플레이 앱으로 복고풍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 모음을 제공하며, 차량이 주차된 상태에서만 실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정차 중 혼자 또는 동승자와 함께 더욱 유쾌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게임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어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에서도 터치스크린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며, 최대 4명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수록된 게임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배우기 쉽고 짧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복고풍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과 고전적인 아케이드 게임은 향수를 자극하며, 부모와 자녀, 손주와 조부모 등 다양한 세대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앱 출시의 배경에는 포드와 링컨이 추구하는 고객 중심 경험 철학이 있다. 포드는 고객 조사를 통해 사람들이 자녀 픽업이나 동승자의 용무를 기다리며 하루 평균 5~20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와 링컨 브랜드는 고품질의 인카 사운드 시스템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글로벌 음향 기업 하만과의 협업을 통해 포드 차량에 탑재되는 B&O 오디오는, 정교하게 계산된 스피커 배치와 모델별 특성을 반영한 세밀한 캘리브레이션 공정을 통해 주문 제작 수준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전 세계 고객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기복 없는 우수한 품질의 오디오 경험’이라는 가치를 만족시킨다. 링컨 역시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차량 개발 단계부터 카오디오 시스템을 최적화해 전 차종에 걸쳐 하이엔드 수준의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하고 있다. 고객에게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한 포드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포드자동차의 통합 서비스 디지털 제품 조직 산하 디스커버리 & 리서치 팀은 ‘커스터머 오디오 클리닉(Customer Audio Clinic)’이라는 독특한 실험을 주관했다. 이 실험은 포드의 차세대 차량에 적용될 오디오 경험, 그 중에서도 청각적 요소에 대한 고객 반응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제품 관리자가 어떤 사운드 시스템을 선택할지 결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객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