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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창의 아우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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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 막오른 전기자동차 시대

우리나라에서도 전기차 시대가 열린다. 화석연료가 아닌 전기 동력만으로 굴러가는 친환경 전기자동차가 다음달부터 동네 골목을 구석구석 누비며 달린다. 저속형 전기차는 최고시속이 50~60㎞이므로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달릴수가 없다. 제한속도 60㎞/h 미만인 도로에서만 주행할 수 있다. 일반차량처럼 높은 속도를내는 풀스피드 전기차는 앞으로 1년이상 더 기다려야 한다. 완벽한 수준의 전기차는 아직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일반인들이 도로에서 처음으로 전기차를 탈수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배출가스를 내뿜지 않는 전기차는 친환경성에 있어 혁신적인 이동수단임은 분명하지만, 아직은 대중화하기에 여러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전기차 가격이 1천500만원 이상으로, 비슷한 크기의 경차에 비해 비싸다.기획재정부는 이에 따라 전기차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등록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차에 대해 개별소비세 감면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것을 전기차에 대해서도 비슷하게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방안이 실행되면 전기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는 하이브리드차와 마찬가지로 실제 가격보다 300만원 정도